잘못했다 아무리 빌어도 화가 안풀리세요
못하는 요리지만 제손으로 밥한번 해드린적이 없는데
오늘은 요리라도 해드리고 싶어서요
어떤음식이 좋을까요... 한식 좋아하시는데 입이 깔깔해 밥이 안넘어간다하시는데
뭐가 있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처를 위로해주는 음식..무얼까요?
음식 조회수 : 3,579
작성일 : 2011-09-29 15:00:33
제가 친정엄마께 잘못한일이 있어요
IP : 211.246.xxx.9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정성이 들어간
'11.9.29 3:10 PM (124.61.xxx.39)떡이나 약식, 아님 일품요리로 육개장이나 우족탕 아님 밑반찬 세트(장조림 등등) 곱게 싸서 보내보세요.
2. 00
'11.9.29 3:23 PM (128.134.xxx.253)그래요?
전 긴 웨이브 머리 넘 이쁘던데..ㅎㅎ
여튼 불굴의 며느리 보면서는 이하늬씨가 넘 이뻐서 부러워요.ㅎㅎ3. ...
'11.9.29 3:24 PM (116.37.xxx.214)구절판이요.
4. ...
'11.9.29 7:55 PM (61.253.xxx.53)어르신들은 뭐니뭐니해도 불고기 잡채와 전
뜨신 괴기국에 흰쌀밥이 최고입니다.
김치도 새로 일부러 담궜다하면 감동...아니실지요5. 원글
'11.9.30 11:46 AM (175.208.xxx.204)답이 늦었어요...어제는 갈치가 좋아서 사다 구웠고요 전복도 사다놨어요
오늘은 불고기로 해볼께요 국도 끊이고..
조금씩 누그러지시네요 답변감사합니다 큰도움이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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