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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 만일 딸이라면

준비 조회수 : 4,507
작성일 : 2026-09-13 20:09:27

추석에 딸네가 옵니다

세 끼 밥을 같이 먹어야해요

한 끼는 외식할거고 두 끼는 집밥

집밥 메뉴 좀 봐주세요

추삭 전날 저녁은

김밥, 연어 후토마끼, 로스편채 , 무화과 샐러드,

묵무침, 문어세비체, 우동

추석날 아침

토란국 잡채 갈비구이 조기구이

 

생각 중이에요

월남쌈 하려다 김밥으로 바꿨어요

애기들이랑 싸서 먹으려면 혼이 나갈 거 같아서요 ㅎ

부엌에서 김밥 완성해서 먹게 하려구요

추석에 무슨 김밥이냐 하실 수도 있을거 같아요

분식집 김밥이 아니라 엄마가 싼 집김밥은 

맛이 다르죠

 

내가 딸이라면 엄마가 준비한 메뉴가 마음에 드세요?

 

IP : 59.7.xxx.13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26.9.13 8:11 PM (121.190.xxx.190)

    좋아요!.

  • 2. ㅅㅅ
    '26.9.13 8:14 PM (61.43.xxx.178)

    굳굳굳~

  • 3. 와
    '26.9.13 8:15 PM (218.235.xxx.72)

    전날 저녁 메뉴 최고예요.
    손이 많이 가는 음식들이네요.
    저는 다리 아파서 이젠 아무것도 하기싫네요.
    우리 딸한테 미안해지네..ㅠ

  • 4. 완전
    '26.9.13 8:17 PM (112.169.xxx.44)

    만족스러우실 듯.
    전 엄마가 연로하셔서 엄마의 맛있는 음식을 못 먹네요. ㅎ 낙지 호롱 이런 거 해 주셨는데

  • 5. 따님
    '26.9.13 8:20 PM (112.162.xxx.38)

    좋겠어요 ~

  • 6. 먹고 싶네요
    '26.9.13 8:25 PM (211.234.xxx.178)

    다 맛있겠지만
    특히나 로스편채, 갈비구이 먹고 싶네요~

  • 7. 와
    '26.9.13 8:37 PM (104.28.xxx.44)

    너무 다 맛있겠네요.

  • 8. ..
    '26.9.13 8:38 PM (121.137.xxx.171)

    연어후토마키 먹고 싶네요.
    요리 잘 하시나봐요.

  • 9. ㅇㅇ
    '26.9.13 9:09 PM (210.103.xxx.167)

    정성 가득입니다
    혹시 연어 후토마키 레시피 알려주실수 있나요
    요리잘못해서 시도해보려합니다

  • 10. 음
    '26.9.13 9:11 PM (58.78.xxx.252)

    오~ 음식 맛있겠어요.
    근데 추석날음식중 조기구이 빼고 매콤한 무침종류 어때요?
    다 느끼한것만 있어서 좀 개운하게요.
    애기들 갈비구이, 잡채면 밥 잘먹을것 같애요.
    조기는 가시 발라내느라 편히 밥 못먹을듯해요.

  • 11. 준비
    '26.9.13 9:19 PM (59.7.xxx.138)

    좋다 해주시니 기분이 좋아요

    김밥이 너무 캐주얼한가 걱정했거든요
    연어후토마끼는 인터넷에 레시피 많은데..
    저는 신맛 싫어해서 촛물로 간하지 않고
    김밥 양념대로 해요, 소금 깨소금 참기름
    오이 절여서 넣고 달걀두툼하게 깻잎도 한 줄 넣고
    연어 넣어서 말아요.

    매콤한 거는 김치있구요
    도라지생채할까요?

  • 12. kk 11
    '26.9.13 9:25 PM (1.236.xxx.121)

    아무거나 감사하죠
    도라지오징어 초무침도 좋아요

  • 13. 도라지 초무침도
    '26.9.13 9:41 PM (211.234.xxx.225)

    잘 어울리겠네요

  • 14. 행여나조바심
    '26.9.13 9:45 PM (118.218.xxx.119) - 삭제된댓글

    김밥 김밥하니
    추석 지나고 사위한테 사돈이 처가집에서 뭐 차려주더냐고 물어보지는 않겠죠
    행여나 사위가 김밥이라고 할까봐서요
    추석 저녁 메인이 김밥이면 조금은 수정을
    갈비를 저녁에 차려야

  • 15. 행여나조바심에서
    '26.9.13 9:47 PM (118.218.xxx.119) - 삭제된댓글

    김밥 김밥하니
    추석 지나고 사위한테 사돈이 처가집에서 뭐 차려주더냐고 물어보지는 않겠죠
    행여나 사위가 김밥이라고 할까봐서요
    추석 저녁 메인이 김밥이면 조금은 수정을
    갈비를 저녁에 차려야
    후토마끼나 김밥도 호불호가 있어서요
    추석인데 김밥이라니 할 수도 있습니다

  • 16. ....
    '26.9.14 9:45 AM (211.218.xxx.194)

    맛있겠어요.

    저도 소울푸드가 엄마 김밥인데....

    이제 엄마가 70후반 되시니
    명절 저녁 내려가면 외식.
    담날 아침은 엄마가 준비해두신거.
    점심은 피자 시켜먹고 다시 집으로 옵니다.

    그동안은 엄마가 잘 차려주셨죠. 지금도 잘차려주시는데 못차리게 해요.
    엄마가 점점 늙어가는게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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