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성아트론 고민이에요.+비지찌게 상담부탁해요

고민중 조회수 : 2,755
작성일 : 2011-09-29 10:53:29

예전부터 콩불려 갈아서 두유 해먹고 싶었는데,

집에 큰 믹서기 쓸일이 없어.

5년 넘게 한일미니믹서기와

브라운 핸드블랜더로 전혀 불편함이 없이 살았는데,

 

두개 다 써봐도

역시 콩은 무리네요.(입자도 너무 크고 ..)

 

요즘 푸드푸로세서도 많이 나오지만

82cook에서 하도 대성아트론 칭찬을 많이해서

대성아트론으로 구매할까 합니다.

(주 사용 목적은 콩 삶아 두유.겨울에 비지 해먹기)

 

그런데 쇼핑몰 가보니

새로운 디자인 콩물인가 즙이 옆구리로 나오는게 새로 나왔네요.

순간 설겆이가 더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던데

그래도 가전은 최신형으로 사야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고민도 되고요.

 

모델이 너무 많네요.

최신 모델이 뭔지 모르겠어요. @@

 

저는 그냥 스텐 몸통으로 된것 원하는데,

추천 부탁드려요

 

그리고 이거 사면 두유 잘 되는거 맞죠?

 

 

묻어가는 질문.

오늘 한실림 비지찌게를 만들었는데

이상하게 비릿한 콩 비린내 같이 좀 나는데

(돼지고기.멸치국물.김치.김치국물.소금.새우젓.마늘 넣었어요-15분 정도 끓였어요)

 

어떻게 해야 비린내가 안날까요?

 

 

IP : 116.125.xxx.9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29 10:57 AM (203.152.xxx.171)

    비지찌개 끓일때 좀 푹 끓이셔야 콩비린내가 안납니다.
    콩이 덜 익어서 그래요.
    좀 끓였다 싶을 때 맛보면 비린내가 아닌 고소한 맛이 날때가 있어요.
    그때가 다 끓여진 것입니다.

  • 고민중
    '11.9.29 11:06 AM (116.125.xxx.93)

    아~~ 감사해요. 좀 더 끓여 봤어겠어요^^

  • 2. da 338
    '11.9.29 3:38 PM (125.177.xxx.153)

    모델명 da 338로 하는 것중에 제일 싼거 사시면 되고요
    와트수가 높을수록 잘 갈리고 소리 시끄러워요
    와트수만 확인 하시면 되고 부가 기능들은 별 쓸모도 없어요

    진짜 대성 아트론은 콩도 아주 곱게 갈려요
    고기도 잘 갈리고 콩 팥도 잘 갈리고 고장도 안 나고..덩치크고 소리 시끄러운게 단점이고
    잘 갈리고 뛰어난 내구성은 큰 장점입니다

  • 감사해요
    '11.9.29 9:03 PM (116.125.xxx.93)

    어 검색했어요. 감사해요.

    338 살께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739 아래 자전거로 할머니 다치셨다는 글에서요.. 3 ........ 2011/09/29 3,089
20738 서울 8학군 지역중,전세 5억정도에,,아이들 키우기 좋은곳? 12 ,,, 2011/09/29 5,610
20737 뉴욕날씨요.. 2 미소 2011/09/29 2,439
20736 sbs짝 다음예고편장면은 왜 안나오는거죠?? ㄴㄴ 2011/09/29 2,803
20735 다시 아날로그시대로 돌아갔네요. 동영상이나 그림파일이 안올라가지.. 밝은태양 2011/09/29 2,414
20734 병설유치원도 전학 가능한가요? 3 ... 2011/09/29 5,865
20733 이것 보셨나요. FTA= 자동차 이익이라고 그리 떠들더니. 1 무섭습니다 2011/09/29 2,700
20732 아기발에 가시가 박혔어요 3 아기 2011/09/29 7,929
20731 선수관리비는 집을 사는 사람이 내는건가요? 파는 사람이 내는건가.. 10 선수관리비 2011/09/29 3,923
20730 비 오는데 돈 없고, 갈 곳 없는 아줌마!! 27 평범한 아줌.. 2011/09/29 10,395
20729 아이들 봉사활동체험 인솔하는 단체 없을까요? 2 지만아는넘 2011/09/29 2,503
20728 장터 고추가루 어떠셨나요? 4 김장준비 2011/09/29 3,208
20727 나경원이 강력하긴 한가봐요 16 라리 2011/09/29 3,966
20726 영어학원 그만두고 개인지도 시켜보신분,, 10 ,,, 2011/09/29 4,245
20725 조만간 남편이 실업자될 주부에요 ㅠㅠ 2 무직 2011/09/29 4,132
20724 친구 결혼식날 축의금에 편지 괜찮을까요? 23 편지 2011/09/29 13,729
20723 언론노조가 기억하는 나경원 (언론노조 트윗글) 8 베리떼 2011/09/29 3,216
20722 "재정 건전성 지키면서 복지도 확충"…욕심많은 정부 4 세우실 2011/09/29 2,281
20721 내일 중국에 가는데 날씨가 어떤가요? (옷차림) 1 면산 2011/09/29 3,481
20720 벽 모서리에 부딪혀 붉게 된 상처 4 두살 2011/09/29 3,206
20719 하루하루가 심란해요 2 하루하루 2011/09/29 2,979
20718 82 포인트는 쓰지도 못하는데... 32 ㅋㅋㅋ 2011/09/29 5,207
20717 믿을만한 유기농 한약재 1 여우비 2011/09/29 3,190
20716 생각없이 회원가입했다가 ㅜㅜ 1 어이쿠~ 2011/09/29 2,845
20715 특이한 엄마 때문에 고생이다 ㅠㅠ 19 특이한 엄마.. 2011/09/29 4,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