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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놔두고 집나가는 여자는

ㅓㅗㅓㅎㄹ 조회수 : 5,956
작성일 : 2026-09-11 21:07:52

저 예전 교회에 간사분

엄마가 자기랑 동생 낳아두고

아빠가 워낙 경제적으로 무능했다고 하는데

그냥 아이 놔두고 가출을 했다고 했어요

그래서 할머니가 키웠다고 하는데요

성인이 될때까지 엄마를 만난적이 없데요

찾아오지도 않았고

 

원래 그러면 안되지 않냐고 하지만

또 얼마나 힘들면 오죽 힘들면 그랬을까도 싶고요

자녀 떼 놓고 나가는 여자들은

애초에 결혼이란 먹고 살기 위해 한거고

자녀란 그냥 결혼의 부산물이었을뿐이었을까요

 

 

IP : 61.101.xxx.67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생각보다
    '26.9.11 9:11 PM (118.235.xxx.7)

    많아요. 모성애는 허상인거죠
    저희 회사 직원도 이혼후 애 남편주고 왔는데
    처음에는 돈벌어 애 양육비 많이 줄거라 질질 짜더니
    애 중학교 갈때까지 얼굴 한번 안보고 양육비도
    상대가 달라 안한다고 땡잡았다 하더라고요

  • 2. 남편이
    '26.9.11 9:13 PM (59.7.xxx.138) - 삭제된댓글

    죽인다고 협박하거나
    자기를 죽이라고 하거나
    어린 아들은 엄마가 스스로 집을 나갔다고 알거예요
    같이 죽었어야할까요?
    연락하거나 찾아오면 전처 집에 보복할거라고
    이거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 아세요?
    호구지책으로 결혼을 하기도 하겠지만
    다 그런 건 아닙니다

  • 3. 땡잡았다?
    '26.9.11 9:17 PM (211.234.xxx.247)

    ㄴ땡잡았다 하더라고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자기가 낳은 자식인데 이혼후에 보러 가지도 않고
    땡잡았다고 말하다니 너무하네요

  • 4. ㅇㅇ
    '26.9.11 9:19 PM (211.36.xxx.213)

    가정폭력으로 어쩔 수 없이 가출하는 사람도 있어요. 그런 사람이 이 글보면 참 슬프겠네요.

  • 5. 태초부터
    '26.9.11 9:21 PM (106.101.xxx.58) - 삭제된댓글

    여성에게 아이는 생존수단이죠.
    이혼할때만 봐도 무능한 남편이면 자식 두고 가고
    능력있는 남편이면 양육권 사수하는것도 양육비 이유가 크고요.물론 모든 여성이 그런건 아니지만요.

  • 6. ...
    '26.9.11 9:21 PM (223.38.xxx.115)

    아이보다 자기가 우선인 여자들 많아요. 아이가 다 컸으면 모를까 어린 데도 그러는 사람들 보면 본성이 그렇게 태어났으니 어쩔 수 없나봐요.

  • 7. 리
    '26.9.11 9:23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버리고 나가서 재혼해서 또 낳는 거..그게 저는 비극 같아요...

  • 8. 남자
    '26.9.11 9:23 PM (118.235.xxx.112)

    남자들은 그게 기본인 사람 많아요 심지어 재혼하면 재혼녀 자식을 더 아끼고..

  • 9. ㅡㅡ
    '26.9.11 9:24 PM (112.156.xxx.57) - 삭제된댓글

    함부로 말할게 아닌거 같아요.
    단순히 경제적문제때문이겠어요?

  • 10. ㅡㅡㅡ
    '26.9.11 9:49 PM (70.106.xxx.95)

    인간은 애초에 이기적이라 그래요

  • 11. .....
    '26.9.11 9:50 PM (175.117.xxx.126)

    자주 안 보면 마음에서 멀어져요 ㅠㅠ

  • 12. ㅇㅇ
    '26.9.11 9:51 PM (180.65.xxx.55)

    깨끗하게 이혼을 하고 나가든가
    그냥 나가버리는건 아이들 영혼에
    평생 지울수 없는 칼자국을 남기는 겁니다

  • 13. ..
    '26.9.11 9:53 PM (36.255.xxx.149)

    가정폭력으로 어쩔수 없이 나가도
    애를 두고 나가면 안되죠.
    자신이 당하던 폭력 그대로 애가 당하고 살아야하는데
    두고 나가다뇨

  • 14. ...
    '26.9.11 10:05 PM (125.176.xxx.232) - 삭제된댓글

    상담 프로 보면요
    별 사람 다 있어요
    성인자녀가 실종 됐는데 부부가 몇년을 신고도 안하고 안찾은거에요
    왜 그랬냐니 찾아야하는걸 잊어버렸다나

    어린 자녀랑 같이 물에 빠졌는데 자기만 나온거에요
    그러면서 애에겐 내가 너까지 구하려다 죽을거 같아서 그랬다
    애야 또 낳은 되지 그렇게 말했대요
    그걸 웃으면서 말하더라구요

    모성애가 허상이라고요?
    몇년 키우고 떠나보내야하고 새끼로부터 얻을거 없는 짐승어미도 새끼가 위험하면 목숨걸고 지켜요
    그게 모성애가 아님 뭐에요
    상황따라 약하면 버리기도하지만요

  • 15. ...
    '26.9.11 10:12 PM (125.176.xxx.232) - 삭제된댓글

    상담 프로 보면요
    별 사람 다 있어요
    성인자녀가 실종 됐는데 부부가 몇년을 신고도 안하고 안찾은거에요
    왜 그랬냐니 찾아야하는걸 잊어버렸다나

    어린 자녀랑 같이 물에 빠졌는데 자기만 나온거에요
    그러면서 애에겐 내가 너까지 구하려다 죽을거 같아서 그랬다
    애야 또 낳은 되지 그렇게 말했대요
    그걸 웃으면서 말하더라구요

    모성애가 허상이라고요?
    몇년 키우고 떠나보내야하고 새끼로부터 얻을거 없는 짐승어미도 새끼가 위험하면 목숨걸고 지켜요
    그게 모성애가 아님 뭐에요
    상황따라 약하면 버리기도하지만요
    달려오는 킥부드에 몸을 던지는 엄마도 순간적인 모성애가 발동한거죠

  • 16. ...
    '26.9.11 10:16 PM (125.176.xxx.232)

    상담 프로 보면요
    별 사람 다 있어요
    성인자녀가 실종 됐는데 부부가 몇년을 신고도 안하고 안찾은거에요
    왜 그랬냐니 찾아야하는걸 잊어버렸다나

    어린 자녀랑 같이 물에 빠졌는데 자기만 나온거에요
    그러면서 애에겐 내가 너까지 구하려다 죽을거 같아서 그랬다
    애야 또 낳은 되지 그렇게 말했대요
    그걸 웃으면서 말하더라구요

    모성애가 허상이라고요?
    몇년 키우고 떠나보내야하고 새끼로부터 얻을거 없는 짐승어미도 새끼가 위험하면 목숨걸고 지켜요
    그게 모성애가 아님 뭐에요
    상황따라 약하면 버리기도하지만요
    달려오는 킥부드에 몸을 던지는 엄마도 순간적인 모성애가 발동한거죠
    다만 다 있는건 아닌거죠

  • 17. ....
    '26.9.11 10:27 PM (119.71.xxx.80)

    가정폭력으로 어쩔 수 없이 가출하는 사람도 있어요. 그런 사람이 이 글보면 참 슬프겠네요.

    ㄴㄴㄴㄴ 이게 말이 안되죠
    가정폭력으로 집을 나가면 그 폭력은 아이에게로 더 폭발하고 분풀이 하는건데 나가도 같이 나가야죠

  • 18. ㅡㅡ
    '26.9.11 10:54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남겨진 자식은 지옥을 경험할 텐데
    최소한 슬프기라도 해야 하지 않나요?

  • 19. ㅇㅇ
    '26.9.11 11:43 PM (98.32.xxx.166)

    모성애가 허상인 게 아니라
    모든 엄마들이 다 모성애를 가지고 있다는 게 허상이죠.

  • 20. dd
    '26.9.11 11:51 PM (1.234.xxx.148)

    가정폭력이 문제인데 지 혼자만 탈출한다고요??

  • 21. ...
    '26.9.12 12:07 AM (223.38.xxx.225)

    dd님 조손가정에서 큰 아이들의 사연 중에 그런 사연이 많아요. 가정폭력을 견디지 못해 엄마가 집을 나가고 결국 아이들은 조부모에게 맡겨지는거죠.
    가재가 노래하는 곳 이란 책 보시면 알콜중독 아버지의 폭력 때문에 엄마를 시작으로 식구들이 하나둘씩 어린 막내만 남겨둔채 집을 떠나요. 전 그게 좀 놀라웠어요. 식구 어느 누구도 제일 어린 막내를 데려가지 않고 각자 떠나거든요. 혼자 남겨진 어린 아이가 너무 불쌍해서 울면서 봤다는요.

  • 22. ........
    '26.9.12 12:20 AM (118.220.xxx.169)

    모성애가 허상인 거 맞고요... 그것도 일종의 학습이라고 생각합니다. 끊임없이 학교, tv, 책 등등 엄마의 역할이 굉장히 당연하다고 학습되는 거죠. 전 아이 키우지만 내가 낳았고 책임져야 하기 때문에 열심히 하고 있는 거고 아이가 아주 진짜 미치게 이쁘다 이런 거 없어요.. 솔직히 돌아가면 아이 없이 살고 싶어요.

  • 23. ..
    '26.9.12 12:47 AM (36.255.xxx.149)

    아이 두고 집 나가
    아이에게 연락도 안하는 여자는
    그냥 쓰레기에요.
    변명의 여지가 전혀 없어요

  • 24. ...
    '26.9.12 1:44 AM (211.234.xxx.72)

    모성애 허상이죠. 살아보니 이상한 엄마들 너무 많아요. 옛날엔 더 심했죠. 아이들 대충 막 키우고 딸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밥 짓게 하고
    계모같은 친엄마들 많았어요.
    아빠들은 말할 것도 없고요.

  • 25. ..
    '26.9.12 4:47 AM (117.111.xxx.35)

    다섯살
    초등 1학년 그런애들을
    남의 새끼 키워줘봤자(본인 배아파 낳아놓고)
    내게 떨어지는 돈이 없다고
    모성애 있으면 저런 사고를 안하지요
    남자가 돈도 잘 벌던데
    낭비벽 있는 여자에겐 부족하지
    시댁도 지맘대로 휘두르고 살던데
    경제력 좋아도 여자가 바람나서 결국 이혼
    이기적인 여자는 자식 생각 안해요
    이ㄴ저ㄴ 헤프게 만나고 두들겨 맞는건 일상이고
    지남편도 아닌데 남자들을 지맘대로 못하니
    싸우고 많이도 맞았대요
    원룸살다가
    돈 떨어지니 울고불고 식당 서빙에 설거지
    오년전 상가에서 마주쳤는데
    어떻게 중을 만나서 절에서 산대요
    남자를 그렇게 밝히더니
    이젠 중하고ㅉ
    나이나 적나
    육십중반에

  • 26. 놓고가서
    '26.9.12 5:56 AM (211.234.xxx.87)

    더 잘 클수있으면 그게 나을수도 있죠
    잘 키울수도 없으면서 데리고 살다가 못입히고 못먹이고
    못가르치는거보다 나을수 있어요

    실제 제 주변에 아이키울 능력은 없는데 다 끌어안고
    다니다 큰아이를 일찍 공장보내더라고요 이집큰애는
    지가번거 다 갖다주고요
    학교를 거의 못다녀 좋은회사는 못가고 그옛날 봉제공장 정도다녔어요

    잘 키울자신 없으면 두고 나가는게 어쩌면
    나은 선택이죠

  • 27. 영통
    '26.9.12 7:18 AM (211.241.xxx.39) - 삭제된댓글

    함부로 말할게 아닌 거 같아요.
    단순히 경제적 문제 때문만이겠어요?
    2222

  • 28. 영통
    '26.9.12 7:23 AM (211.241.xxx.39) - 삭제된댓글

    함부로 말할게 아닌 거 같아요.
    단순히 경제적 문제 때문만이겠어요?
    2222
    부인은 견딜 수 없게 해도 자식에게는 기본은 하는 아빠도 있으니

  • 29. 제 친구
    '26.9.12 7:24 AM (220.83.xxx.149)

    아이가 둘인데 둘째 출산일 즈음 남편의 실체 알게되서
    아이낳고 도망 나옴.
    친구 앞으로 빚만 잔뜩 몰래 만들어놓고(30년전 2억)
    직장도 거짓말 모든게 거짓말에 시가는 찢어지게 가난;;;
    오죽하면 아이 둘 두고 나왔겠어요ㅠ

  • 30. 영통
    '26.9.12 7:29 AM (211.241.xxx.39) - 삭제된댓글

    함부로 말할게 아닌 거 같아요.
    단순히 경제적 문제 때문만이겠어요?
    2222
    부인은 견딜 수 없게 해도 자식에게는 기본은 하는 아빠도 있으니 두고 오는 경우도 있고요

    저는 아이 다 키웠지만 내가 낳아서 사랑스러웠고 더 나은 삶을 주고 싶어서 내가 줄 수 있는 한 책임감있게 키웠는데..
    아이들이 독립할 나이가 되니 아이들 어릴 때 내 암의 그 모성애와 사랑이 없어졌어요. 아이들이 타인 같아 보이네요. 이건 왜 이럴까 궁금하네요

  • 31. 영통
    '26.9.12 7:30 AM (211.241.xxx.39)

    함부로 말할게 아닌 거 같아요.
    단순히 경제적 문제 때문만이겠어요?
    2222
    부인은 견딜 수 없게 해도 자식에게는 기본은 하는 아빠도 있으니 두고 오는 경우도 있고요

    저는 아이 다 키웠지만 내가 낳아서 사랑스러웠고 더 나은 삶을 주고 싶어서 내가 줄 수 있는 한 책임감있게 키웠는데..
    아이들이 독립할 나이가 되니 아이들 어릴 때 내 안의 그 모성애와 사랑이 없어졌어요. 아이들이 타인 같아 보이네요. 이건 왜 이럴까 궁금하네요

  • 32. ...
    '26.9.12 9:17 AM (119.71.xxx.80)

    마누라 두들겨 패는 인간은 자식도 두들겨 팹니다.

  • 33. 가출이
    '26.9.12 9:54 AM (118.37.xxx.80)

    남편의 경제적어려움때문으로 시작했는데
    다른 남자 만나 살 확룰이 높죠.
    그래서 애들과는 연락도 끊고요
    제 주변 그런 여자 있어요
    첫결혼해서 아들낳고 애두고 이혼하고
    재혼해서 또 아이 둘 낳고 두고 이혼하고
    삼혼했는데 아이는 없더라고요
    아이낳기에는 나이가 많아서 못 낳은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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