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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주면 집 다 상하는거 맞나요?

.. 조회수 : 3,964
작성일 : 2026-09-07 14:30:28

월세 나가는데 집 보러갔는데 4년만에 집이 완전 너무 험해졌어요.

지금 너무 심란해서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오래된 집이긴한데 싹 수리했던 집이고 전에 10년 산 사람은 그래도 깨끗이 살았는데

이번에 나가는데 집이 너무 험해요.

본인이 그런거 아니라고해서 보상도 됐다고 포기했어요.

큰소리 내기 싫어서요.

세준 집주인분들 다들 어찌 하시나요?

IP : 61.81.xxx.1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집
    '26.9.7 2:33 PM (59.7.xxx.113)

    세입자가 10년 살고 나갔고 저희가 그 다음 세입자로 들어와서 6년 되어가는데 주방수납장 필름지가 쪼개져서 눈에 띄고 세면대 두곳 팝업 고장났어요. 작은방 벽이 갈라져서 벽지가 완전 너덜너덜하고요. 험하게 쓴것도 아닌데 그러네요.

  • 2. .....
    '26.9.7 2:37 PM (211.37.xxx.181)

    저도 그래서 고민이 많아요 .
    우리 집 반월세 주고 엄마 계신 집 근처로 전세를 가려 하는데
    7년 전에 리모델링하고 들어왔는데 지금 너무 깨끗하고 좋은데
    집이 망가질까 걱정입니다 ㅜㅜ

    그러자고 집을 팔고 가자니 또 그 많은 금액을 어디에 살 것도 없고 계약서에 어떻게 써야 할지 고민 중이에요 ...
    그런 방법도 있을 것 같기도 하고

  • 3. 우리아들 아파트
    '26.9.7 2:38 PM (49.161.xxx.218)

    분양받은후 6년째 세주고있는데
    지금사는분이 4년살고 또 2년재계약했어요
    이분나가면 집수리하고 세줄생각하고있어요

  • 4. 욕실
    '26.9.7 2:38 PM (59.7.xxx.113)

    바닥에 놓는 큰 수납장 발 받침대 밑이 삭아서 수납장이 앞쪽으로 기울어서 상자 하나로 받쳐놨어요. 전에 시댁 청소할때 물건 위에 덮어둔 비닐이 가루처럼 부서지는걸 봤는데 석유화학제품은 시간 지나먼 저절로 삭는게 아닌가 싶어요.

    문짝 필름 찢어진 수납장은 물건 넣어두는 곳이라 매일 만지지도 않는데..필름지가 문짝에서 붕 뜨더니 어느날 쩍 갈라졌어요. 약간 누렇게 색이 바라기는 했죠.

    세입자가 함부로 쓴걸 수도 있고 아닌 걸수도 있을것 같아요.

  • 5. 음
    '26.9.7 2:40 PM (221.138.xxx.92)

    수리 후 10년 지나면 어느 정도 다시 손볼 곳 많아지죠..

  • 6. 제때제때
    '26.9.7 2:43 PM (211.234.xxx.39)

    군말없이 수리를 잘 해줘야 임차인도 잘 하더라고요
    임대인 하는 꼴 보고 임차인들도 깨끗하게 쓰더라고요

  • 7. ㆍㆍ
    '26.9.7 2:46 PM (222.117.xxx.73)

    저희가 입주하며 리모델링하며들어와 15년째 살고있는데
    10년정도는 깨끗하게 관리가되는데 몇년전부터는 낡은티가 나기 시작하네요.
    전세주고 나가고싶어도 손볼곳이 너무많아 그냥 저냥 살아요

  • 8. ㅣㅣ
    '26.9.7 3:11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세도 줘보고 세도 살아봤는데 험하게 안써도 낡게 되더군요. 씽크대 문 필름도 조금씩 떨어지고요..

  • 9. ..
    '26.9.7 3:22 PM (210.179.xxx.245)

    2년 ~ 4년씩 세를 놓다가
    한번은 7개월 단기로 놓은적이 있는데
    (세입자가 웒래 전세사는데 만기가 되었고 새아파트 입주는 7개월후인데
    그 전세집주인이 그냥 7개월후 입주때까지 살라고 했다는데
    입주물량 터져서 전세금 잘 못받을까봐 미리 걱정이 되어
    그냥 나오고 7개월 단기로 우리집에서 세를 살게됨)
    그냥 막살기로 했는지
    단기간에 역대급으로 집을 망가뜨려서
    곰팡이도 앞뒤베란다로 다 퍼지고
    멋있던 40평대 집이 거지같아 지고
    보는 순간 눈물이 터지더군요
    세입자라도 선한 관리자의 의무 다하는 좋은 사람도 있지만
    이런 새입자 걸리면 집 멍가지는거 순식간

  • 10. ..
    '26.9.7 3:44 PM (61.81.xxx.11)

    문틀이 다 까지고 욕실문아래쪽은 다 썩었어요..
    욕실과 베란다에 곰팡이가 다 피고요..
    어휴 집이 거지집이 되었더라구요. 누가 들어올까 걱정이에요.

  • 11. ..
    '26.9.7 3:49 PM (211.208.xxx.199)

    10년 살던 사람 나가고 새로 수리한집을 4년 살다가
    나가는건가요?
    4년만에는 그리 안 망가질텐데요?
    수리한지 14년째면 7~8년 후부터 기하급수적으로 낡더라고요.

  • 12. ..
    '26.9.7 4:16 PM (1.235.xxx.154)

    인테리어 전체하고 입주한 친정보니 10년지나가면서부터 여기저기고장나고 문제가 자꾸생기더라구요
    지금 만20년째
    저는 인테리어7년한 집에 전세 5년째사는데
    그사이 몇군데 고쳤는데
    주인이 잘몰라서그렇지 본인이 살때 이미 이상있었어요

  • 13. ...
    '26.9.7 4:49 PM (182.226.xxx.232)

    전세 주면서 줄눈, 도배 시에까지 다 해줬는데 화장실 줄눈은 2년만에 군데군데 다 떨어져나가있고 ㅋㅋㅋ 못 뚫지 말라고 했더니만 3M강력 접착 스티커로 된 걸이? 그런걸 여기저기 오만데 다 붙여놔서 떨어지지도 않고 아놔... 욕실은 그거 뗼려면 타일 금갈수도 있대요
    뭐 이정도야 그려러니
    바닥 찍힘이 말도 못합니다.......... 옵션으로 된 오븐은 뭘 해먹었는지 겉에는 다 벗겨져있고..,
    그 후 고쳐서 월세 놨는데 이번 세입자들은 괜찮기를 제발...

  • 14. ..
    '26.9.7 4:51 PM (220.85.xxx.149)

    남자 애 둘 키우는집10년 전세 주었다가 집 다 망가짐요...

  • 15. 그래서
    '26.9.7 5:03 PM (112.164.xxx.88) - 삭제된댓글

    집 팔때 세입자 돌린집은 안살려고 하잖아요
    주인이 거주한집 살려고

  • 16. 짜증
    '26.9.7 6:17 PM (211.210.xxx.96)

    환기 엄청 잘 되고 햇빛도 잘 되는 좋은 집인데 전세 줬더니 뭘 했길래 새 싱크대 상판 찍어 놓고 베란다는 전부 곰팡이, 욕실 커튼봉 꺾어놨어요
    양심탑재좀 해주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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