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발달이 늦되는 아이

걱정걱정 조회수 : 3,099
작성일 : 2011-09-28 22:26:57

올해 5살여아입니다.

말이느려 그렇게 애를태우더니

작년말부터 말문이트여 가슴을쓸어내렸어요...

근데 말이늦어그런지

노래따라부르는것도

그림을그리는수준도

글을쓰고배우는것도

유치원선생님이 걱정스런 말씀을 꼭하시네요..

못따라간다고....(율동공연같은거나 영어말하기나

 공연같은데서 잘합니다..)

제가 걱정하는것은 이런경우라면

늦되는것이 병원에 가봐야하는건지..

말도늦되었으니 좀 기다려봐야하는건지...

잘모르겠어요....

 

IP : 112.155.xxx.2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28 10:35 PM (175.117.xxx.104)

    왜 기다리셔요.
    발달정도를 알아보는 일은 쉽습니다.
    괜히 걱정하지 마시고 병원에 가보시어요.

  • 2. ..
    '11.9.28 11:46 PM (1.247.xxx.218)

    전반적으로 느리다면 발달검사 받아보기 권합니다..엄마만의 생각이 아니라 유치원선생님께서 그런말씀 하셨다면 꼭 해보세요..

  • 3. ..
    '11.9.29 1:27 AM (112.149.xxx.198)

    발달검사 받아서 객관적인 진단을 받아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결과가 괜찮다면 맘졸이지 않고 지낼수 있는것이고 만약 어느 부분이 미흡하다면
    전문가의 판단으로 보충시켜주면 되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656 대구수성구 범어동 부근 한살림있나요? 2 .한살림 2011/09/29 2,804
20655 강풀 조명가게 봤어요. 다른 거 뭐가 재미있나요? 17 ... 2011/09/29 4,222
20654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배정때문에 이사를 하려면.... 6 알려주세요... 2011/09/29 13,379
20653 붐?이 개그맨인가요? 13 ?? 2011/09/29 3,630
20652 계절 바뀔 때마다 아이옷 얼마정도씩 장만하시나요..^^ 5 4살엄마 2011/09/29 3,708
20651 예비 동서 만나기 D-5일 전 4 예비형님 2011/09/29 3,709
20650 남편 옆에서..안누운지 일주일 넘었나봐요.. 8 ... 2011/09/29 4,495
20649 거의 유일하게 먹는 단것.. 2 .. 2011/09/29 3,559
20648 전화해준다고 해놓고 리턴콜않하는.... 2 다수 2011/09/29 3,031
20647 이명박 정권의 최대 수혜 방송인 26 가라멜 2011/09/29 5,267
20646 짝보셨어요? 15 천생연분 2011/09/29 8,926
20645 곽교육감을 지지하고 걱정하는 분들은 '곽함사'로 오세요. 10 곽노현 석방.. 2011/09/29 2,476
20644 jal이나 중국 동방항공 이용해보신분들.. 7 여행 2011/09/29 3,240
20643 핸드백 어디서들 ㅌㅊ 2011/09/29 2,629
20642 한눈으로 보는 쥐놈 측근비리! 4 오호라 2011/09/29 2,471
20641 9월 28일자 민언련 주요 일간지 일일 모니터 브리핑 세우실 2011/09/29 2,177
20640 '손없는 날' 말고 이사해보신 분 있으세요? 14 53 2011/09/29 8,058
20639 남해는 안되고, 동해는 조용하군요... 티아라 2011/09/29 2,563
20638 내일 h&m명동 아동복 한정판 런칭한대요~~ 5 , 2011/09/28 3,456
20637 (급질이에요~!!!!) 중학생 봉사활동 의무 시간 수 6 중학생 봉사.. 2011/09/28 5,845
20636 동서랑 서방님 왜그러시는거에요?? 2 뒤끝 2011/09/28 4,061
20635 짝에서 남자분이 운명적인 사랑을 1 말하는데 2011/09/28 3,895
20634 포기김치+총각김치 같은 통에 담아두어도 될까요? 2 김치 2011/09/28 2,920
20633 우리집에, 길에 총 든 사람이 나와 나의 가족을 죽이려고 한다면.. 4 아스 2011/09/28 3,144
20632 나름 괴로워서 나만그런가 여쭐께요. 남편 방* 소리요. 14 ㅠ_ㅠ 2011/09/28 3,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