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방석회 조직검사 결과 듣고 온 후기입니다

.. 조회수 : 6,699
작성일 : 2026-09-05 00:08:14

어제 글 올렸어요

오늘 조직검사 결과 들으러 가는데 너무 무섭고 떨린다구요

지난번에 조직검사 하면서 확률 물어보니 조직검사 한 사람들 중에 50프로 정도가 암 판정 난다고 하더라구요

여기가 세브란스에서 영상의학과 교수로 계시다가 3년전에 병원 차이신거라 영상먼저 보고 암 아닐것 같으면 조직검사 안하거든요 근데 저는 모양이 워낙 안좋아서 희망적이지 않다고 하시며 초기에 발견한거면 치료 잘하면 된다고 위로까지 하셔서 저는 아주 절망이었죠

 

어제는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시고 괜찮을꺼라고 다독여주시고 기도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들 걱정말고 푹 자라고 해주셨는데 저는 잠을 자다깨다 반복하고 잠에서도 꿈을 꾸면서 암이라고 확인받는 꿈꾸고 그랬어요 

5시부터 깼는데 너무 멍하고 머리아프고 거의 포기상태로 오후에 병원에 갔어요

무서워서 남편까지 같이 갔어요 

 

근데 너무도 너무도 너무도 다행이게도 암은 아니라고 하네여

결과지 한페이지 빼곡히 결과 설명이 있을정도로 뭐가 있고 안좋고 지저분해지면 어쨌든 암은 아니라고 하셔서 그때 긴장이 쫙 풀렸어요

세포 질이 안좋아서 3개월후에 다시 추적검사 하자고는  하셨지만 암은 아니라서 진짜 다행이라고 해주셨어요

 

어제 같이 걱정해주시고 기도해주신분들 덕분이에요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자랑후원계좌에 입금도 했어요 앞으로 건강 더욱 신경쓰면서 살고 다른 사람들 많이 도우면서 살께요

IP : 211.117.xxx.10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9.5 12:14 AM (218.145.xxx.242)

    축하드립니다
    마음고생 많이 하셨지요ㅜ
    앞으로 건강하게 꽃길만 걸으셔요

  • 2. 아고
    '26.9.5 12:28 AM (1.241.xxx.83)

    맘고생 많이 하셨네요
    결과가 좋아 다행입니다
    저도 석획화라서 가봐야하는데
    발걸음이 안떨어지네요

  • 3. 감사
    '26.9.5 12:55 AM (180.67.xxx.5)

    다행입니다
    저도 유방조직검사 2번 기다리는동안 피말리는 경험이 있어서 그 마음 압니다
    이제 맘 편히 있으세요.....

  • 4. 다행이에요
    '26.9.5 3:46 AM (124.50.xxx.9)

    너무 걱정하시는 모습에 내내 마음에 걸렸거든요.
    기쁜 소식 들려주셔서 안심이 되네요.
    앞으론 더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요.

  • 5. ㆍ
    '26.9.5 5:41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아이고
    다행이네요

  • 6. ....
    '26.9.5 6:16 AM (61.83.xxx.56)

    진짜 다행이네요.
    저도 군집성 미세석회화로 다시 확대촬영하고 결과 기다리는동안 어찌나 불안하던지..
    다행히 괜찮아서 일년뒤에 검사하기로해서 그심정 알겠어요.

  • 7. 어제 봤어요
    '26.9.5 6:31 AM (106.101.xxx.170)

    정말 다행입니다
    이대로 쭈욱 행복히세용

  • 8. …
    '26.9.5 10:25 AM (211.36.xxx.109)

    정말 다행이에요!

  • 9. 아구
    '26.9.5 12:44 PM (211.199.xxx.210)

    정말 다행이에요 ~~ 건강관리 잘 하시고 주말 잘 보내세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44629 도데체 가격이 이해 안가는 반클 3 ᆢ 20:59:07 188
1844628 혹시 박정희나 권력자들이 여자들 2 ㄱㄴ 20:59:04 81
1844627 피 떡갈비 3 ㅇㅇ 20:58:26 87
1844626 에어컨 트는 심리 2 .... 20:55:19 173
1844625 남매가 한집서 5년을 10 ... 20:52:20 678
1844624 자녀들 여드름약 이소티논 얼마나 먹던가요 1 .. 20:50:31 99
1844623 9시 정준희의 논 ㅡ 권한은 내 것, 책임은 남의 것? .. 같이봅시다 .. 20:49:47 45
1844622 반찬 2가지 질문이요, 꽈리고추멸치볶음과 신열무김치 1 반찬 20:48:38 145
1844621 아이 둘 키우는 분들, 아이 둘이 공부 능력차이가 있을때 어떻게.. 1 dd 20:44:31 199
1844620 이혼하면 모든 트라우마가 사라지나요? 2 우둔해서 20:44:15 279
1844619 제가 예민한건지 봐주세요 48 ... 20:35:35 1,149
1844618 순희네 빈대떡 5 000 20:30:48 761
1844617 무빈소 장례가 좋지만은 않네요. 13 감사 20:29:43 1,976
1844616 4인 가족 밥상 차리는거와 설거지 중 뭐가 더 힘든일 일까요? 10 .... 20:29:23 458
1844615 요즘 저녁 골프 라운딩 옷을 어떻게 준비하나요 2 ㅇㅇ 20:27:22 190
1844614 육영수여사가 총에 맞고 즉사한건가요? 15 ... 20:25:03 1,146
1844613 82에 한국인 아닌 사람이 쓴듯한 글이 많네요 8 유리지 20:20:39 330
1844612 전세끼고 매수시 매도인의 하자담보책임 1 ㅇㅇ 20:19:29 184
1844611 주린이 투자 경고 알림 3 … 20:18:03 976
1844610 육영수는 근데 어떻게 나병 환자촌에 들어가서 음식 먹고 맨손으로.. 6 .. 20:11:10 908
1844609 육영수 피격 실제장면..너무 이상한데? (feat.그것이 알고싶.. 7 그 20:09:23 1,272
1844608 손흥민 골 넣었을때 아빠가 박수 쳤었나요? 3 ........ 20:09:03 601
1844607 러쉬 마사지바 좋은가요? 러쉬 20:07:54 131
1844606 미국서 쇼핑 9 ........ 20:02:33 560
1844605 재혼.... 아이가 끈이요??? 9 @@ 19:57:50 1,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