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주 입안과 혀가 파지고 헐어서 아픈데 빨리 낳는 방법 알려주세요

애플이야기 조회수 : 3,788
작성일 : 2011-09-28 17:03:13

저랑 초등생 아이 둘 모두 수시로 입안에 병이 나요

혀나 입안쪽이 허옇게 파지면서 그 그고통이 너무나 심해요

약국에서 오라메디나 알보칠 같은 것을 사다 발랴봤는데 큰 효과가 없고 아플 만큼 아퍄야 낫더라고요

병원가서 항생제랑 소염제 처방받으니 2일 정도만 낫더라고요

그런데 수시로 항생제를 처방받기에는 좀 그렇고

좋은 비법 없나요

너무 괴로워요

IP : 118.218.xxx.13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28 5:07 PM (222.106.xxx.124)

    저는 프로폴리스 에센스처럼 갈색 공병에 파는 것을 선물 받았었는데요.
    그걸 면봉에 찍어서 환부(그 하얗게 파진 그 부분...)에 발랐더니 금새 낫더라고요.
    프로폴리스 추천합니다;;;

  • 애플이야기
    '11.9.28 5:16 PM (118.218.xxx.130)

    그 프로폴리스를 어디서 살 수 있나요

  • 2. 웃음조각*^^*
    '11.9.28 5:08 PM (125.252.xxx.108)

    프로폴리스가 아주 효과 좋습니다.

    우리 애 같은 경우 잘 들때는 큼직한 구내염이 3일째 되는 날에 자취를 감추더군요.^^
    (팅처형으로 해당부위에 가장 가깝게 투여했을때)

  • 3. ..
    '11.9.28 5:10 PM (1.225.xxx.55)

    일단 비타민제를 하나 드세요 엄마도, 아이도.
    비타민 복용만해도 입병이 생기는 그 빈도수가 줄어들겁니다.

  • 4. 미주
    '11.9.28 5:11 PM (121.154.xxx.97)

    몇일전에 tv보니 녹차에 레몬을 띄워 마시더군요.
    비타민제 꾸준히 먹어주고요.
    입병이 몸이 피로하고 신경쓰면 생기는거라 피로하지 않도록 해야하고요.
    근데 수시로 입병이 생긴다고하니 심해지면 이비인후과 처방받는게 제일이지요.
    저도 입병때문에 이십년을 넘게 고생하는데 방법없어요.
    몸에 좋은 음식 섭취하고 힘든일 안하고 어떻게보면 귀족병이라고 하더만요.
    여기에도 종종 올라오니 검색해보시면 유익할꺼에요.

  • 5. ..
    '11.9.28 6:36 PM (112.151.xxx.114)

    충분한 휴식과 비콤같은 비타민 복용이 제일 효과적이었어요.

  • 6. 애플이야기
    '11.9.29 4:18 PM (118.218.xxx.130)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657 아이가 눈위가 찢어져 꼬맸는데, 흉터 안남게 하려면 어떡하지요... 8 속이상해요 2011/09/29 4,188
20656 고양이 하트님? 1 용준사랑 2011/09/29 2,385
20655 대구수성구 범어동 부근 한살림있나요? 2 .한살림 2011/09/29 2,804
20654 강풀 조명가게 봤어요. 다른 거 뭐가 재미있나요? 17 ... 2011/09/29 4,222
20653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배정때문에 이사를 하려면.... 6 알려주세요... 2011/09/29 13,379
20652 붐?이 개그맨인가요? 13 ?? 2011/09/29 3,630
20651 계절 바뀔 때마다 아이옷 얼마정도씩 장만하시나요..^^ 5 4살엄마 2011/09/29 3,708
20650 예비 동서 만나기 D-5일 전 4 예비형님 2011/09/29 3,710
20649 남편 옆에서..안누운지 일주일 넘었나봐요.. 8 ... 2011/09/29 4,495
20648 거의 유일하게 먹는 단것.. 2 .. 2011/09/29 3,559
20647 전화해준다고 해놓고 리턴콜않하는.... 2 다수 2011/09/29 3,031
20646 이명박 정권의 최대 수혜 방송인 26 가라멜 2011/09/29 5,267
20645 짝보셨어요? 15 천생연분 2011/09/29 8,926
20644 곽교육감을 지지하고 걱정하는 분들은 '곽함사'로 오세요. 10 곽노현 석방.. 2011/09/29 2,476
20643 jal이나 중국 동방항공 이용해보신분들.. 7 여행 2011/09/29 3,240
20642 핸드백 어디서들 ㅌㅊ 2011/09/29 2,629
20641 한눈으로 보는 쥐놈 측근비리! 4 오호라 2011/09/29 2,471
20640 9월 28일자 민언련 주요 일간지 일일 모니터 브리핑 세우실 2011/09/29 2,177
20639 '손없는 날' 말고 이사해보신 분 있으세요? 14 53 2011/09/29 8,058
20638 남해는 안되고, 동해는 조용하군요... 티아라 2011/09/29 2,563
20637 내일 h&m명동 아동복 한정판 런칭한대요~~ 5 , 2011/09/28 3,456
20636 (급질이에요~!!!!) 중학생 봉사활동 의무 시간 수 6 중학생 봉사.. 2011/09/28 5,845
20635 동서랑 서방님 왜그러시는거에요?? 2 뒤끝 2011/09/28 4,061
20634 짝에서 남자분이 운명적인 사랑을 1 말하는데 2011/09/28 3,895
20633 포기김치+총각김치 같은 통에 담아두어도 될까요? 2 김치 2011/09/28 2,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