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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현교육감께 따뜻한 손편지 보내기'를 하고 있어 알려드립니다.

^^ 조회수 : 2,615
작성일 : 2011-09-28 13:55:07

[곽노현공대위 캠페인]

 

곽노현교육감께 따뜻한 손편지(직접 글쓰기를 한 편지) 보내기를 합니다.

 

그동안 일반서신을 못 받으셨는데 이제 받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어제 50여통의 서신을 수령하여 읽으셨다고 합니다.


교육감께서 받아보신 그 편지들 중에서 4-5명을 제외한 나머지 편지들은 전부 모르는 분들의 편지였다고 합니다.
편지를 읽으시고 곽노현교육감 스스로 가슴이 뭉클해지고 보내주신 모든 분들에게 매우 고맙고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여러분 응원과 격려, 우리의 믿음을 전달하는 따뜻한 손편지를 보냅시다!!!

 

 

보내시는 곳 주소 :
(437-702) 경기도 의왕시 포일동 636번지 군포우체국 사서함 20호

서울구치소 곽노현 교육감 귀중 

IP : 203.249.xxx.2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1.9.28 2:06 PM (125.177.xxx.193)

    부끄럽지만 짧게라도 손편지 보내볼까봐요..

  • 2. ..
    '11.9.28 2:07 PM (125.128.xxx.208)

    글올려주셔서 감사 합니다..

  • 3. 저도...
    '11.9.28 2:11 PM (122.32.xxx.10)

    마음을 담아서 보낼께요. 이 역경이 얼른 물러가 주기를 간절히 바라면서요..

  • 4. 저도
    '11.9.28 2:13 PM (175.252.xxx.37)

    요즘 힘들어서

    선의로 2천만 달라고 보내보고 싶네요 ^^

  • ㅎㅎㅎ
    '11.9.28 2:18 PM (122.32.xxx.10)

    엥? 광주요가 가볍고 아올다가 무겁지 않나요?
    광주요 목부용문있는데 가벼운데... 아올다들은 묵직하구요.
    도자기들 믹스해서 쓰려고 고덕우랑 덴비랑 고민했었는데,, 덴비 생각보다 안무겁네 했었는데~
    근데 도자기들이 원체 무거워서 제가 느끼는거랑 기준이 다르겠죠......;;

  • 저도님..
    '11.9.28 3:42 PM (118.32.xxx.184) - 삭제된댓글

    세상을 똑바로 못보고, 진실을 읽지 못하는 눈을 가지셨네요.

  • 착각은 자유
    '11.9.28 4:36 PM (119.71.xxx.165)

    줄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김칫국부터 마시는 당신.

    당신에게 '선의'를 베풀 이유, 하나라도 대보시죠?

  • 5. =3=3
    '11.9.28 2:20 PM (210.106.xxx.165)

    뭣같지도 않은 정권 만나 고생하시고 욕보시는 곽교육감님을 위해 탄원서 쓰면서도 울컥했어요.
    국군장병이후로 손편지 안써봤는데, 교육감님께 힘이 된다면야 뭔들 못할까요.
    국민까지 안해본게 없게 만드는 그지같은 정권~~아! 뒷목이야!!

  • 6. 화이팅!!!
    '11.9.28 2:20 PM (211.176.xxx.219)

    손편지를 써본지가 언젠지.. 하지만 응원편지 보낼래요

  • 7. 교육이힘
    '11.9.28 9:55 PM (118.37.xxx.96)

    정말 존경하는 분인데....이런 정권 하에서 너무 고초를 겪고 계셔서 마음이 아픕니다ㅜㅜ
    저두 손편지를 정말 오랜만에 쓰게 되었네요.. 곽교육감님 힘내세요!

  • 8. 교돌이맘
    '11.9.30 2:34 PM (125.128.xxx.121)

    탄원서 보냈습니다.

    빨리 보석허가가 나길 바랍니다.

    손편지...

    말도 참 이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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