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곽노현교육감께 따뜻한 손편지 보내기'를 하고 있어 알려드립니다.

^^ 조회수 : 2,584
작성일 : 2011-09-28 13:55:07

[곽노현공대위 캠페인]

 

곽노현교육감께 따뜻한 손편지(직접 글쓰기를 한 편지) 보내기를 합니다.

 

그동안 일반서신을 못 받으셨는데 이제 받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어제 50여통의 서신을 수령하여 읽으셨다고 합니다.


교육감께서 받아보신 그 편지들 중에서 4-5명을 제외한 나머지 편지들은 전부 모르는 분들의 편지였다고 합니다.
편지를 읽으시고 곽노현교육감 스스로 가슴이 뭉클해지고 보내주신 모든 분들에게 매우 고맙고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여러분 응원과 격려, 우리의 믿음을 전달하는 따뜻한 손편지를 보냅시다!!!

 

 

보내시는 곳 주소 :
(437-702) 경기도 의왕시 포일동 636번지 군포우체국 사서함 20호

서울구치소 곽노현 교육감 귀중 

IP : 203.249.xxx.2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1.9.28 2:06 PM (125.177.xxx.193)

    부끄럽지만 짧게라도 손편지 보내볼까봐요..

  • 2. ..
    '11.9.28 2:07 PM (125.128.xxx.208)

    글올려주셔서 감사 합니다..

  • 3. 저도...
    '11.9.28 2:11 PM (122.32.xxx.10)

    마음을 담아서 보낼께요. 이 역경이 얼른 물러가 주기를 간절히 바라면서요..

  • 4. 저도
    '11.9.28 2:13 PM (175.252.xxx.37)

    요즘 힘들어서

    선의로 2천만 달라고 보내보고 싶네요 ^^

  • ㅎㅎㅎ
    '11.9.28 2:18 PM (122.32.xxx.10)

    엥? 광주요가 가볍고 아올다가 무겁지 않나요?
    광주요 목부용문있는데 가벼운데... 아올다들은 묵직하구요.
    도자기들 믹스해서 쓰려고 고덕우랑 덴비랑 고민했었는데,, 덴비 생각보다 안무겁네 했었는데~
    근데 도자기들이 원체 무거워서 제가 느끼는거랑 기준이 다르겠죠......;;

  • 저도님..
    '11.9.28 3:42 PM (118.32.xxx.184) - 삭제된댓글

    세상을 똑바로 못보고, 진실을 읽지 못하는 눈을 가지셨네요.

  • 착각은 자유
    '11.9.28 4:36 PM (119.71.xxx.165)

    줄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김칫국부터 마시는 당신.

    당신에게 '선의'를 베풀 이유, 하나라도 대보시죠?

  • 5. =3=3
    '11.9.28 2:20 PM (210.106.xxx.165)

    뭣같지도 않은 정권 만나 고생하시고 욕보시는 곽교육감님을 위해 탄원서 쓰면서도 울컥했어요.
    국군장병이후로 손편지 안써봤는데, 교육감님께 힘이 된다면야 뭔들 못할까요.
    국민까지 안해본게 없게 만드는 그지같은 정권~~아! 뒷목이야!!

  • 6. 화이팅!!!
    '11.9.28 2:20 PM (211.176.xxx.219)

    손편지를 써본지가 언젠지.. 하지만 응원편지 보낼래요

  • 7. 교육이힘
    '11.9.28 9:55 PM (118.37.xxx.96)

    정말 존경하는 분인데....이런 정권 하에서 너무 고초를 겪고 계셔서 마음이 아픕니다ㅜㅜ
    저두 손편지를 정말 오랜만에 쓰게 되었네요.. 곽교육감님 힘내세요!

  • 8. 교돌이맘
    '11.9.30 2:34 PM (125.128.xxx.121)

    탄원서 보냈습니다.

    빨리 보석허가가 나길 바랍니다.

    손편지...

    말도 참 이쁘네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731 예비 동서 만나기 D-5일 전 4 예비형님 2011/09/29 3,689
19730 남편 옆에서..안누운지 일주일 넘었나봐요.. 8 ... 2011/09/29 4,480
19729 거의 유일하게 먹는 단것.. 2 .. 2011/09/29 3,527
19728 전화해준다고 해놓고 리턴콜않하는.... 2 다수 2011/09/29 3,006
19727 이명박 정권의 최대 수혜 방송인 26 가라멜 2011/09/29 5,247
19726 짝보셨어요? 15 천생연분 2011/09/29 8,913
19725 곽교육감을 지지하고 걱정하는 분들은 '곽함사'로 오세요. 10 곽노현 석방.. 2011/09/29 2,446
19724 jal이나 중국 동방항공 이용해보신분들.. 7 여행 2011/09/29 3,219
19723 핸드백 어디서들 ㅌㅊ 2011/09/29 2,613
19722 한눈으로 보는 쥐놈 측근비리! 4 오호라 2011/09/29 2,456
19721 9월 28일자 민언련 주요 일간지 일일 모니터 브리핑 세우실 2011/09/29 2,148
19720 '손없는 날' 말고 이사해보신 분 있으세요? 14 53 2011/09/29 7,996
19719 남해는 안되고, 동해는 조용하군요... 티아라 2011/09/29 2,543
19718 내일 h&m명동 아동복 한정판 런칭한대요~~ 5 , 2011/09/28 3,434
19717 (급질이에요~!!!!) 중학생 봉사활동 의무 시간 수 6 중학생 봉사.. 2011/09/28 5,826
19716 동서랑 서방님 왜그러시는거에요?? 2 뒤끝 2011/09/28 4,035
19715 짝에서 남자분이 운명적인 사랑을 1 말하는데 2011/09/28 3,866
19714 포기김치+총각김치 같은 통에 담아두어도 될까요? 2 김치 2011/09/28 2,901
19713 우리집에, 길에 총 든 사람이 나와 나의 가족을 죽이려고 한다면.. 4 아스 2011/09/28 3,125
19712 나름 괴로워서 나만그런가 여쭐께요. 남편 방* 소리요. 14 ㅠ_ㅠ 2011/09/28 3,522
19711 가슴수술한거 그렇게 자랑하고 싶을까 12 하하 2011/09/28 6,490
19710 회원장터이용시 궁금한거요(급해요) 5 궁금 2011/09/28 2,527
19709 베토벤의 피아노 소품 ― 『엘리제를 위하여』 8 바람처럼 2011/09/28 7,085
19708 집 내놓은지 일주일만에 매매됬어요 9 빗자루 2011/09/28 6,336
19707 데니쉬 쿠키 오리지널 어서 살 수 있을까요?? 4 데니쉬쿠키 2011/09/28 2,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