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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군휴가 아들 데리러 오고 데려다주고..

........ 조회수 : 4,401
작성일 : 2026-08-18 07:46:27

많이들 하시더라구요.

군부대가 교통이 안좋으니

아들 빨리 보고 싶어서

고생하는 아들 편하게 가게 해주고 싶어서..

그렇겠죠.

 

저도 1시간 거리였으면 그랬을듯.

너무 멀리가서 엄두가 안나네요.

 

 

IP : 110.9.xxx.182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6.8.18 7:49 AM (222.235.xxx.29)

    그렇게 할 거 같아요. 아직 군대가려면 1,2년 있어야겠지만요. 원래 남편이랑 지방 당일치기로 잘 놀러다니기도 하니 아들 휴가나온다면 놀러갈 겸 해서 먼거리도 픽드랍(?) 할 거 같아요. 오고 가는 길에 맛집도 들리고 관광지도 들리고 이런 식으로요

  • 2. 쳄엔
    '26.8.18 7:52 AM (58.238.xxx.62)

    처음엔 우리만 유난인가 했더니 다들 그러네요
    휴가때마다 제려오고 데려다주고
    이젠 상병쯤 되니 살짝 귀차니즘
    그래두 휴가 나오면 아직 좋아요
    냉장고 채우기 바쁘죠

  • 3. 몇 시간
    '26.8.18 7:57 AM (1.229.xxx.73)

    애가 그 안에서 버티는 시간과 비교할 수 있나요

    일초라도 벌리 꺼내오고
    일초라도 늦게 들여보내려고 그래요
    진짜 안타깝고 눈물나요.

  • 4. ..
    '26.8.18 8:06 AM (183.98.xxx.127)

    아침 7시 반에 부대 근처 가서 돌고 있었어요.
    애도 빨리 오라고 하고 우리도 보고싶어서요.
    우린 그나마 2시간 거리이니 이렇게 하는데, 포항 부산애들 부모님들은 데리러 가기도 힘들고, 대중 교통편도 만만치않으니 걱정이더라구요.

  • 5. 플랜
    '26.8.18 8:16 AM (125.191.xxx.49)

    애들은 원해서 간게 아니라
    휴가나 외박 받으면 빨리 부대에서 벗어나고싶어 하고 늦게 귀대하고싶어 하더라구요

    처음에는 모르고 여유있게 출발하자고 했는데 은근 짜증을 ㅎㅎ

  • 6. 저는
    '26.8.18 8:31 AM (221.149.xxx.103)

    주말마다 쉬는지라 일주일마다 그짓을 했어요. 아침 9시 픽업, 저녁 8시 귀가. 1시간 반. 편도 60km인데 일요일은 차가 안 막혀서 1시간~1시간 20분이라 가능

  • 7. 군인아저씨
    '26.8.18 8:39 AM (58.29.xxx.42)

    과잉이다 싶었는데 제 아들만 혼자 나왔다고
    휴가내고 데려다줬어요
    아들은 혼자 가겠다고 우겼는데 또 우리집도 과잉보호에 합류해요
    싫다해도 저녁까지 사주고 잠 한숨 재우고 들여보낼때
    행복해해서 결론은 가길 잘했다

  • 8. 에구
    '26.8.18 8:41 AM (211.170.xxx.35)

    첫휴가 나올때 한번 데릴러 가고 못갔어요. 남편이 못하게
    해서 ㅠㅠ
    1시간거리를 대중교통으로 3시간을 가야되는데…
    넘 머신분들은 마음있어도 못하죠.
    어서들 제대했으면..

  • 9. 아이고
    '26.8.18 8:41 AM (221.139.xxx.217)

    아는집은.rotc도.픽드랍해주던

  • 10. 그래봐야
    '26.8.18 8:42 AM (221.160.xxx.24)

    한달에 한번정도고 편도 1시간 30분이라 델고오고 델다주고 했네요.
    자발적으로 간게 아니라 의무로 끌려?간거니까 짠해서요 ㅋㅋㅋㅋㅋㅋ

  • 11.
    '26.8.18 8:45 AM (106.244.xxx.134)

    저는 다행히 군부대가 기차역 바로 앞이라 데리러 가고 데려다 주고 하지는 않고 있네요.
    다들 고생이 많으십니다.
    이제 제대까지 7개월 남았네요. 시간이 의외로 빨리 가요. ^^

  • 12.
    '26.8.18 8:46 AM (220.72.xxx.2) - 삭제된댓글

    백령도라 인천항까지는 데리러 갔어요

  • 13. 하아
    '26.8.18 8:49 AM (221.138.xxx.92)

    저희는 코로나 때여서 두 아들 거의 못나왔어요 .
    둘째 녀석은 군부대 컨테이너 안에서 코로나 앓고
    속이 속이 그때 다 뭉그러져서...ㅜㅜㅜㅜㅜ

    보고싶은 그 마음 충분히 이해해요.

  • 14.
    '26.8.18 8:55 AM (211.117.xxx.240) - 삭제된댓글

    ㅎㅎ 제가 그랬었네요. 가까워서 더 해줬어요. 공군이라 휴가 거의 한달에 한 번 나왔는데도 조금이라도 더 쉬라고요. 애 아빠가 뭐라고 했지만 후회없어요. 전 고딩까지 학원이나 학교 픽드랍은 안해줬거든요.

  • 15. ㅇㅇ
    '26.8.18 8:57 AM (125.130.xxx.146)

    둘째는 자퇴하고 군대 다녀왔어요.
    전역 후 소속이 없는 사람들은 따로
    2박3일 예비군 동원 훈련 가거든요.
    예비군 버스 출발하는 곳에 데려다줬는데
    많은 부모가 데려다주더군요.

  • 16. 너무 멀면
    '26.8.18 9:07 AM (211.243.xxx.169)

    못가죠.. 어떻게 가나요

    나중엔 아들이 알아서 본인이 오겠다고 하더라고요
    부모 왕복운전 고생할거 아니까

  • 17. 택시이용
    '26.8.18 9:31 AM (221.155.xxx.129)

    우리는 매정한 부모인가봐요.
    40분 거리인데 휴가때 택시 타고 오라고 했어요.
    처음 휴가 두 번만 데려오고 데려다 줬어요.

    이제 전역 전 휴가 한번 남았어요.

  • 18. ....
    '26.8.18 9:47 AM (121.133.xxx.16)

    멀면 갈 수가 없죠.
    전 2시간 걸리는 곳이었는데, 그래도 데려다 줬어요.
    교통이 힘든 곳이어서요.
    갈 때는 그래도 애랑 같이 가서 괜찮은데, 올 때는 컴컴한 데다가 가로등도 없는 백운계곡을 넘어 오려니 얼마나 무서운지...
    애들이 그런 거라도 알아줄지 ㅠㅠ
    그래도 데려다 주고 싶은 게 부모 마음이죠

  • 19. 두아들이
    '26.8.18 9:53 AM (106.101.xxx.122)

    비슷한시기 군복무했는데 큰애는 남단땅끝 , 둘째는 자차 40분거리였어요. 큰애는 면회도 안되고 자기혼자 가면되지 힘들게 데려다줄필요없다고 항상 버스로 다녔어요.
    근데 둘째는 매달 외박,휴가로 나올때마다 남편이 픽업해줬네요.

  • 20. 덩이
    '26.8.18 10:17 AM (211.114.xxx.134)

    저희는 대중교통으로 나오기엔 넘 오래걸려 데리러 가고 델려오면 시간이 확 주는데 맞벌이 하다보니 자주못해요...같이 나오는 애들 보면 목포 등 지역이 멀면 거의 하루가 걸리니 넘 안쓰럽더라구요...

  • 21. 저희는
    '26.8.18 11:22 AM (211.169.xxx.199) - 삭제된댓글

    아이가 오지말라고 해서 안갔어요.
    면회도 오지말래요.
    요즘에 동기들이랑 한번씩 외출,외박 나갈수있다고
    그게 더 재밌다고 부모님은 안오셔도 된다고 해서 안갔어요.
    휴가 나올때도 동기들이랑 서울까지 같이오고 서울에서 각자 흩어진다고 하더군요.
    부모한테 오라가라 안하는게 차라리 낫다며..
    저희는 한번도 안갔어요.

  • 22. 저희는
    '26.8.18 11:25 AM (211.169.xxx.199) - 삭제된댓글

    아이가 오지말라고 해서 안갔어요.
    면회도 오지말래요.
    요즘엔 동기들이랑 한번씩 외출,외박 나갈수있다며
    그게 더 재밌다고 부모님은 안오셔도 된다고 해서 안갔어요.
    휴가 나올때도 동기들이랑 함께 나와 서울에서 각자 흩어진다고 하더군요.
    부모한테 오라가라 안하는게 차라리 낫다며..
    저희는 한번도 안갔어요.

  • 23. ....
    '26.8.18 11:53 AM (112.155.xxx.247)

    아이가 외출, 외박, 면회 안 되고 교통편이 불편해 2번 정도 데리러 갔다 왔는데 편도 5시간 걸리는 곳이에요.

    데리러 갔다 오면서도 내가 너무 유난 떠나 싶었는데 의외로 부모님들이 많이 온다고 해서 놀랐네요.

  • 24.
    '26.8.18 6:12 PM (119.202.xxx.168)

    멀면 얼마나 먼데요? 직장 다녀서 바빠요?
    일년에 몇번이라고 그게 엄두가 안 나나요?
    자식이 엄마아빠 힘들다고 대중교통타고 오겠다고 해도 가겠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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