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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억주고 올수리vs이사 (40년된집)

아파트 조회수 : 5,670
작성일 : 2026-08-17 13:01:15

70세 부모님 경기도 부모님집 40년된 43평아파트에요

(집값이 계속 그대로고 안오르고 재개발계획 무)

 

이아파트는 20년전에 간단하게 인테리어해서 들어왔어요

저희는 나와살고 현재 부모님만 살고계시는데요

근래들어 엄마가 인테리어를 하고싶어하세요

집이 옛날스타일 인테리어에 옛날가구에 짐도 쫌 있어요

바닥이랑 도배만 하고싶은데

부분만 하기에 그많은 짐을 빼고 넣고가 더 힘들거같아서요

인테리어하면 1억가까이 나올거같아요 (샷시도해야함)

 

그럴거면 5분거리 옆동네로 올수리된아파트로 이사가시라고 돈을 조금 보태드리려하는데요  (이럴때 효도하고싶어서요 )

 

엄마가 인테리어를 할지 이사를할지 고민을하세요

그럼에도불구하고 인테리어를 고집하세요

이사가기싫은이유는 

집좁혀 가는거랑

지금집이 정들어서래요 .(이사를 살면서 거의 안해봐서 이사가면 큰일나는줄 알아요)

그리고 지금집에 대한 만족(겨울엔 추운데 여름엔 맞바람치고

너무 시원하대요 뷰도좋고..)

 

제가 돈을 좀 보태서 근처 올수리된 32평으로 이사가거나 

아니면 1억주고 엄마말대로 인테리어하기 뭐가 나을까요

 

경험있으신분들 견해 구해요

좋은하루되세요~

 

 

IP : 211.36.xxx.222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집
    '26.8.17 1:03 PM (1.239.xxx.52) - 삭제된댓글

    고집이 있으셔셔리 어머님 뜻대로가 제일 원하시는걸텐데
    합릭적이라면 평수 줄이고 인테리어 된집에 이사가는게
    그런데 님 뜻대로 강행하시다간 아마 돌아가실때까지
    님만 보면 뭐땜에 이거 저거 불평만 늘어놓으실듯요

  • 2. 고집
    '26.8.17 1:04 PM (1.239.xxx.52)

    고집이 있으셔셔리 어머님 뜻대로가 제일 원하시는걸텐데
    합리적이라면 평수 줄이고 인테리어 된 집에 이사가는게
    그런데 님 뜻대로 강행하시다간 아마 돌아가실때까지
    님만 보면 뭐땜에 이거 저거 불평만 늘어놓으실듯요
    글고 40년 안오른집이라 지금 팔아도 오르는걸 괜히 팔았네 원망은 안들으실듯요

  • 3. ㅇㅇ
    '26.8.17 1:05 PM (118.32.xxx.196)

    저희 부모님이 사시면서 인테리어 했어요
    호텔에서 4일? 정도 계시고
    고생 많이 하셨어요
    이사 가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 4. 000
    '26.8.17 1:05 PM (14.40.xxx.74)

    엄마가 하고싶어 하는 걸 해드리는게 제일 나울 듯요
    엄마 뜻대로 인테리어..

  • 5. 인테리어
    '26.8.17 1:07 PM (219.255.xxx.120)

    하면 님이 나서서 다 해야 돼요
    울 어머니집도 시누가 맡아서 시작부터 끝까지 다 처리함

  • 6. ..
    '26.8.17 1:09 PM (211.234.xxx.30)

    40년된 집값 제자리(물가 상승률만큼도 안오르면 수십년째 하락중)인 재건축 불가에 1억 투자

    옆동네 집의 가치가 높다면
    묵은 집 싹 정리하고 갈아타는 게 정답이죠

    43평에 안쓰는 짐도 대단하실건데 갑갑하고ㅠ

  • 7. ㅇㅇㅇ
    '26.8.17 1:09 PM (125.129.xxx.43)

    이사 가고자 하는 아파트는 몇년 된 곳인가요?
    30년 이상된 아파트는 지금은 멀쩡해보여도, 툭하면 누수, 배관 파이프 파열 등 문제가 갑자기 터져요.

    이사갈 곳도 오래된 곳이면 비추. 비교적 새아파트면 오케이.

  • 8. ㅇㅁ
    '26.8.17 1:14 PM (125.240.xxx.146)

    이사갈 32평이 단 돈 몇 천이라도 오늘 거라면 그거 설득해서 이사 추천해요.

    혹시 남양주인가요?

  • 9. ....
    '26.8.17 1:15 PM (121.145.xxx.63)

    논외로 양가 부모님 돌아가시고.
    본 시야에서.
    원글님이 지금 보태 드리는거 찬성하지 않아요.
    나중 돌아가시면 재산이 있던 없던 상속세가 무지 떼이는데.
    되도록 부모님이 부모님돈 다 쓰시고 가시는게 가장 효율적입니다.그런 다음 없으시면 보태주시는게 나아요.아님 주택연금까지 쓰시게.
    70세시면 나중 노후를 생각하셔서 뭐든 생각해보시길요
    그런 관점에서 저는 집을 줄이는게 맞다봅니다.
    청소도 그렇고.
    커뮤너티 잘 되어 있는 헬스 그런 것도 중요하구요.
    70세부터 관리 잘하셔야합니다.
    대부분 70중후반부터 걱정하시는 각종 질병들이 생겨요.자식 집과 가까운지.등등
    그런거까지 생각하셔서 결정하시길요.
    인테리어보다 더 나이들었을때 살기 좋게끔 여러가지를 고려해보세요.

  • 10. 저라면
    '26.8.17 1:16 PM (219.255.xxx.120)

    일 벌이지 않고 일단 이사갈 수준으로 묵은 짐 싹 정리하고 대청소하고 낡은 가전 좀 바꾸고 다시 고민해 보겠어요
    엄마 말대로 인테리어 하면 님이 고생
    님 말대로 이사가면 두고두고 뭐가 맘에 안든다 그냥 그집 수리해서 살걸 원망 들어요

  • 11. ..
    '26.8.17 1:20 PM (58.238.xxx.62)

    이사 가는 게 답인데
    어르신들은 살던 아파트 안 떠나려고 합니다
    가성비와 현실은 달라요

  • 12. ...
    '26.8.17 1:29 PM (116.46.xxx.135) - 삭제된댓글

    20년 전 에 인테리어 한 부모님 집....
    34평형 지금 인테리어 중입니다.
    조건 싹 다 버리고 진짜 중요한 것만 남기고 합니다.
    1주일 설득하고 짐 다 정리했습니다.
    할만합니다. 제가 굉장히 추진력이 있는 편이라 20일만에 끝낼 것 같습니다.

  • 13. 이건
    '26.8.17 1:30 PM (119.207.xxx.219) - 삭제된댓글

    엄마가 알아서 하라고 하고 자식들이 냅두면 될일 입니다

  • 14. 이사가시면
    '26.8.17 1:34 PM (219.255.xxx.120)

    그 일도 다 님이 진행해야 될걸요 부모님 못하세요
    늙으니까 모른다고 무시당해 .젊은 니가 나서서 해줘 그러실건데요

  • 15. ..
    '26.8.17 1:42 PM (14.32.xxx.34) - 삭제된댓글

    먼저 나서지 마세요
    부모님이 결정할 일입니다

  • 16. ㅇㅇ
    '26.8.17 1:57 PM (220.80.xxx.38)

    새아파트 아니고 구축 올수리된 아파트란거죠
    굳이 이사갈 필요가 있을까요
    집팔고 사고 세금내고 옮기는데 들어가는 비용도 만만치 않아요
    평수도 줄여야 한다면서요

  • 17. . .
    '26.8.17 2:03 P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저라면 이사 한 표요.
    묵은 짐 어마어마 하고 조금 더 있으면 여기저기 난리라 올수리 배관까지 해야해요.
    지금80넘으셨으면 간단히 도배나 고장난것 수리하며 지내시는것도 괜찮으신데 70이시면 전체적으로 손봐야합니다.
    차라리 이사가 나을것 같은데
    문제는 어머님 의견이 중요하네요

  • 18. ..
    '26.8.17 2:10 PM (218.234.xxx.149)

    평수를 줄이더라도 지금보다 오를곳으로 무조건 갈아탄다!

  • 19.
    '26.8.17 2:10 PM (119.56.xxx.123)

    당연히 사시던 곳에서 살게해드려야죠 낯선곳에서 적응하시려면 힘든데 현재 집수리하셔서 사시는게 백배 나아요

  • 20. 이사
    '26.8.17 2:11 PM (219.255.xxx.120)

    안 갈 이유가 너무 많으신 엄마

  • 21. 인테리어
    '26.8.17 2:15 PM (39.122.xxx.105) - 삭제된댓글

    하고싶은데로 하시라고 하세요
    인테리어하고 본인 살고싶은곳에서 살아야지..

    맘에도 없는집 이사가시면
    원글님 날마다 엄마 하소연 들어야 해요

  • 22. ㅇㅇ
    '26.8.17 2:16 PM (183.102.xxx.78)

    이사 시에 예상되는 취등록세와 이사비용, 부동산중개료와 기타 부대비용 다 계산해서 인테리어비용과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면 그냥 부모님 원하시는대로 인테리어해서 사시게 해드리겠어요.

  • 23. 네네
    '26.8.17 2:42 PM (183.96.xxx.57)

    어머니가 인테리어를 고민하신다는 거잖아요. 그러다 안 하실 수도 있어요.
    설사 인테리어를 한다고 하더라도 부모님이 진행하실 일이고요.
    만약 이사한다 치면 원글님이 내가 진두지휘한다고 각오하고 하셔야지 돈만 보탠다는 생각으로 추진하시면 일이 엄청 복잡해질 거예요. 혹시라도 집이 맘에 안 드시면 그 원망을 돌아가실 때까지 들으셔야 할 수도 있어요.
    결정은 부모님이 하실 일이고, 원글님은 어머니가 도움 요청하시면 도와드리기만 하면 돼요.

  • 24. 근데
    '26.8.17 2:46 PM (223.38.xxx.173)

    인테리어 하시려면 쓰잘데 없는 장식이나 비싼 벽지 이런거 하지 마시고요.

    샷시랑 단열 꼭 하세요.
    추운 거 단열 제대로 안 되서 그래요.
    욕실은 20년전에 인테리어 하셨으면
    그냥 변기랑 세면대. 수납장, 환풍기만 바꾸시고요

    갠적으로는 소형 신축 추천하긴 하는데.

  • 25. 집정리
    '26.8.17 2:48 PM (219.255.xxx.120)

    싹 해놓으면 치우고 버리니 괜찮네 그냥 살까 이런 마음 들수도 사실 이게 베스트
    이제 부모님 연세가 있어 우아하게 계좌로 송금 딱 해드리고 이사나 인테리어나 신경 안 쓰는건 불가능

  • 26.
    '26.8.17 3:09 PM (223.38.xxx.154)

    엄마 하자는대로 해야지,
    만약에 원글님이 우겼다가 뭐하나 잘못되면
    그 잔소리 죽을때까지 들을겁니다.

  • 27. ..
    '26.8.17 4:15 PM (115.138.xxx.145) - 삭제된댓글

    돈 보태드리지마세요.
    좋은 소리 못들어요.
    어머니 뜻대로 해드리세요.
    어머니의 삶은 어머니돈과 어머니뜻대로 해야해요.
    이사짐센터에 짐 맡기면서 많이 버리고요.
    한달정도 짐 맡기고요.
    이사가기 전에 미리 한달살기 집 구하세요.
    삼삼**같은 앱 찾아서 어머니 집 근처 한달 살 만한 집 구해드리고요. 거기에 살림살이 옮겨놓고 어머니집은 인테리어업자한테 맡기면 알아서 해줍니다.
    간섭하지마시고.. ( 원글님은 도와드리는거지만, 어머니는 그렇게 안 느껴요 ) 알아서 하시게 두세요.
    저도 이모 인테리어 도와드렸거든요.
    최소로 참견? 도움드려야지.. 적극적 도움은 오해를 낳아요

  • 28. 그냥
    '26.8.17 5:55 PM (14.6.xxx.135)

    어머님뜻대로 인테리어하세요
    대신 묵은짐 다 버려야 인테리어효과 나고요. 비싼자재(대리석 등)말고 중급으로 깔끔하게하세요
    그리고 난방 수도관같은건 새로 하고 및 샷시는 좋은걸로 ,화장실은 기본으로하세요. (흔한 타일로해야 싸요.)
    그리고 필요한 가전가구 새로사고요. 이사했다가 맘에 안들면 두고두고 원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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