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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대중반 하루하루가 아까워요

조회수 : 7,146
작성일 : 2026-08-17 12:23:46

할일이 너무 많네요

젊었을때 더 많이 할껄 후회도 하지만

지금도 늦지않았다고 생각하며..

영어공부, 직장관련 자격증공부,

책읽기, 영화보기, 좋은사람들과 대화하기

궁금한게 많아 챗지피티랑 꼬꼬무

역사 유튜브보기,

제일 중요한 운동하기

느긋하게 카페에서 커피마시기등

마음은 20대네요^^

IP : 14.58.xxx.20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6.8.17 12:30 PM (14.7.xxx.134)

    좋아보이는데요?

  • 2.
    '26.8.17 12:31 PM (14.58.xxx.207)

    너무 좋아서 늙는게 아쉽네요~
    하루하루 소중해요 ㅠ

  • 3. 오우
    '26.8.17 12:34 PM (1.239.xxx.52)

    무슨 자격증이요?

  • 4. ...
    '26.8.17 12:45 PM (218.48.xxx.188)

    나이도 심정도 저랑 똑같네요
    저도 50중반 하루하루 너무 알차고 늙는게 너무 아쉬워요

  • 5. ㅇㅇ
    '26.8.17 12:54 PM (118.217.xxx.95)

    저는 50대중반 향해가는데 자격증 공부하는데 몸이 여기저기 아프네요
    등 어깨 결리고 뼈가 아픈것같아요
    아직 폐경전인데... 공부하기 힘들어요 ㅠㅠ

  • 6. 그죠
    '26.8.17 1:07 PM (1.239.xxx.52)

    무슨 자격증인지 저도 힌트 좀
    자아갱신하고 싶어요

  • 7.
    '26.8.17 1:11 PM (14.58.xxx.207)

    저는 유치원 원감이라 아동관련 자격증이예요
    따도 따도 계속 할게있네요^^

  • 8. ..
    '26.8.17 1:12 PM (211.234.xxx.161)

    무슨 자격증인데요?

    몇년째 러닝과 헬스운동, 영어는 매일 하고 있고
    독서와 취미로 그림, 악기
    최근에 시작한 뜨개질도 재밌어서
    남들도 이정도는 다 할 것 같은 ㅎ

  • 9. 외롭다
    '26.8.17 1:50 PM (49.164.xxx.69)

    는 말이 이해가 안가요.
    모르죠. 어떤 이유로 저도 그럴지 모르겠지만
    지금으로서는
    세상에 볼 것도
    갈 곳도
    읽을 것도
    해볼 것도
    너무 너무 많은데
    도대체 언제
    왜 외롭다는 건지 싶어서요.

  • 10. 12345용용차
    '26.8.17 1:51 PM (61.254.xxx.25)

    듣기만해도 활기넘쳐요 파이팅

  • 11. ...
    '26.8.17 3:35 PM (211.234.xxx.54)

    50대 중반이면 아직도 2~30년은 더 살텐데
    할일이 많아 즐거운게 아니고
    아깝다니 얼마나 오래 사시려고 ㅎㅎ

  • 12.
    '26.8.17 3:40 PM (14.58.xxx.207)

    그러게요
    할일이 너무 많아 즐거워서 아쉽네요
    건강하게 30년만 살고싶네요^^

  • 13. 60인데
    '26.8.17 4:24 PM (220.117.xxx.100)

    저도요
    하루가 제가 좋아하는거 하느라 아침부터 자기 전까지 스케줄이 꽉 차 있어요 ^^
    물론 좋아하는 것 중 하나인 멍때리기도 있고 상상하기도 있고.. ㅎㅎ
    외국어, 책, 음악, 그림, 운동, 악기, 글쓰기, 만들기, 걷기, 여행,... 등이 나머지 것들이고요
    해외여행도 남들이 별로 안 찾는 오지 찾아다니는 재미로 질리려면 멀었어요 ㅋㅋ
    국내에서도 사람 없는 곳에 가서 사람 없는 시간에 탐색, 탐험하는거 좋아하고요
    어릴 때 별 생각없이 읽었던 책들 다시 읽으며 오호~ 깜놀하고 감탄하는 경험에 재미들려 어른책부터 아이들 책까지 다시 읽고 있고 운동도 땀흘리는 재미에 열심히 하고 있고 새벽시간이 주는 놀라운 경험을 한 뒤로 새벽마다 나가서 하늘보고 바람 쏘이고 어둠이 걷히는 순간을 즐기고요
    무엇보다 사람 만나는 재미를 알게 되어 여행다니며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고 있어요
    이렇게 좋은 사람들을 왜 이제야 만났나 싶게 새로운 세상을 열어주는 친구들이라 소중하고 모르는 사람을 만나 아는 사람으로 만드는 일을 더 하고 싶어요
    일몰부터 별이 뜨는 밤도 어찌나 황홀한지 자꾸 들여다보게 되고... 잠자기가 아까울 지경

  • 14. 와우
    '26.8.17 11:16 PM (211.112.xxx.45)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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