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병인이 급히 필요한데 도움 좀 주세요
1. 나
'11.9.27 10:20 PM (182.211.xxx.135)이 리플보고 햄버거 땡겨서 만들기는 구찮고 애들 셋 데리고 낵도말드 라도 갈까 생각 중..ㅋ
원글이
'11.9.27 10:35 PM (122.34.xxx.39)연관된 간병인 회사측에서는 무조건 퇴원날까지 간병인을 쓰라고 하는 실정입니다.
실제로 필요한 기간은 대략 3-4일 최대 5일인데 최소 10일이상을 반 강제적으로 써야 한다는 것이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는 상황이거든요.경험상
'11.9.27 10:40 PM (1.225.xxx.148)간병인 쓰시는게 훨씬 도움이 되요.
하루에 6만원인가 할텐데 친정어머니 15일 쓰셨는게 하나도 안아깝다고 하셨어요.
목욕에 처음에 대소변 받아내고 맛사지 해주시고 가족들이 옆에 있어도 힘들어요.2. 저희도
'11.9.27 10:35 PM (1.225.xxx.148)병원에서 연결시켜 주셨어요.
병원에 지금이라도 전화해보세요.
야간에 근무하시는분 계실꺼에요.
전문적인 분이 필수로 계셔야될것같아요. 보호자는 감히 옆에 있어도 크게 도움이 되지 안아요.3. 원글이
'11.9.27 10:46 PM (122.34.xxx.39)경험상님 당연히 간병인을 쓰려고 하고 있어요.
그런데 예전 다른 쪽 무릎 관절 수술을 하셨을 때 5일 정도만 간병인이 필요했거든요.
이번에 다른 쪽을 무릎을 하시는 건데.... 병원에서는 퇴원시까지 (대략 2주일정도) 무조건 간병인을 써야 한다는
것이라서 문제가 되는 거에요...
'11.9.28 12:12 AM (119.201.xxx.132)병원에서 무조건 간병인이든 가족이든 있어야 한다고 하면 있어야 해요..환자 혼자 있다가 들키면?보호자에게 바로 호출 오더라구요.저희 시아버지도 수술후 혼자 거동 다 하시고 괜찮아서 낮에 잠깐 자리를 비웠더니 바로 전화와서 버럭버럭 하더라구요...--;;; 보호자 없으면 안된다고..혹시라도 무슨일 생기면 병원측에서 책임지지 않겠다는거죠..--;;; 대학병원은 좀 그래요..준종합병원은 괜찮더라구요..--;;
4. 관절
'11.9.27 11:29 PM (218.51.xxx.16)무릎관절은 관절운동이 필요해서 일반인 보다는 병원에서 소개해주신 간병인을 써야 한다고 해서
내가 옆에 있어도 간병인 따로 썼어요.
간병인이 간병인 자리를 써서 나는 옆에 고관절로 입원한 환자 간병인 자리에서 잤어요.
간병인이 억지로 관절운동 시키면 아파도 어쩔수 없이 하는데 가족이 하면 환자가 아프다고 못하게 하고 사정 봐주게되서 운동을 안해요...그렇게 굳어지면 안된다네요.저희도
'11.9.28 8:41 AM (1.225.xxx.148)윗님같은 이유로 간병인 썼어요.
24시간 7만원이라도 비싼것같지 안아요.
수술후 4-5일 가장 간병하기가 힘든데 환자가족들이 대부분 힘들때만 원하시면 간병인분들
정말 힘드실것같아요.5. .....
'11.9.27 11:36 PM (122.34.xxx.100)병원규모가 좀 작나요? 그럼 간호사들이 계속 못봐주니 그럴수도잇을거에요.
정 그러면 일단 간병인 쓰시고 적당할때 그만두게 하세요.
지금 계속 쓰니못쓰니하는거 별로 도움안될수도있구요. 그리고 그 병원에서 지정된업체 간병인 아니면 못오게할수도있어요.6. __________
'11.9.28 12:35 AM (121.162.xxx.215)지금 간병인 쓰고 있는데 일당 7만원이래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0154 | 왜 야한글이나 시댁얘기에만 ... 14 | 고구마칩 | 2011/09/27 | 4,608 |
20153 | 매트리스는 정말 에이스가 좋은가요? 21 | 침대살려구요.. | 2011/09/27 | 7,395 |
20152 | 아이 근시치료 받아보신 분 계신가요? 1 | ... | 2011/09/27 | 3,294 |
20151 | 도니도니 돈가스 지금 하네요 1 | ,,,, | 2011/09/27 | 3,204 |
20150 | 제 친한동생이 보험설계사 일을 하는데요..--; | 하늘 | 2011/09/27 | 3,287 |
20149 | 아이가 화초를 망쳤어요 4 | 연필로 구멍.. | 2011/09/27 | 2,676 |
20148 | 정말 느려터진 아이 어찌하면 좋을까요 7 | ,,, | 2011/09/27 | 3,179 |
20147 | 신용재 - 잊혀진계절. 노래 정말 잘하네요. | 송이버섯 | 2011/09/27 | 2,466 |
20146 | 나영이 아빠의 편지'제2의 조두순을 막아주세요' 5 | 오직 | 2011/09/27 | 2,811 |
20145 | 자전거 타시는 중년 여성분들, 자전거 탈 때 특별히 주의할 점.. 7 | .. | 2011/09/27 | 4,396 |
20144 | 보험 없는 상대평의 100% 과실문제.. 10 | .. | 2011/09/27 | 2,572 |
20143 | 홍준표 대표가 개성공단에 뭐하러 가나 봤더니 6 | 운덩어리 | 2011/09/27 | 2,987 |
20142 | 165에 77키로임당 ㅠㅠ 5 | 살때문에 | 2011/09/27 | 4,345 |
20141 | 대학병원 간호사님들 보통 몇살까지 다니시나요??? 5 | 송이버섯 | 2011/09/27 | 5,020 |
20140 | 발바닥이 너무 아파요ㅠ.ㅠ 4 | 병다리 | 2011/09/27 | 3,731 |
20139 | 암웨이 아세로라 비타민 정말 해열효과 있나요? 1 | 질문 | 2011/09/27 | 8,010 |
20138 | 오늘 경동시장에 다녀왔어요... 3 | @@ | 2011/09/27 | 3,624 |
20137 | 뛰면서 방향바꾸는거 몇살에 되었나요? 2 | El | 2011/09/27 | 2,397 |
20136 | 김나운국수는어때요? 7 | ... | 2011/09/27 | 3,832 |
20135 | 이런거 받아보신분 계세요???가족부??라는데서 온 우편물 1 | 성범죄자 명.. | 2011/09/27 | 2,693 |
20134 | 이젠 엄마 안하고 싶다. 10 | 미친 여자 | 2011/09/27 | 3,965 |
20133 | 진짜..기운내고 싶은데.. 1 | ... | 2011/09/27 | 2,328 |
20132 | 1억집을 산다면 취득세 등록세 얼마일까요 3 | .. | 2011/09/27 | 8,996 |
20131 | 먼지통 위에 달린 먼지따로 진공청소기 어떤가요? 4 | 청소기 | 2011/09/27 | 2,657 |
20130 | 황당한 오작동 | 스마트폰 | 2011/09/27 | 2,2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