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봐도 조카뻘되는 총각에게 진우씨 진우씨 하면서 오늘은 옛애인이 떠난 이유를 듣고
혼란스러워 하는 진우에게 맘 변했을까봐 밥사줘요 하며 매달리는데....허억...
영심이아줌마 정말...어쩌면 좋아....
참 말도 안되는 드라마를 이리 뻔뻔하게 매일 틀어대는 엠본부는 요즘 왜 이러는지///
아무리 봐도 조카뻘되는 총각에게 진우씨 진우씨 하면서 오늘은 옛애인이 떠난 이유를 듣고
혼란스러워 하는 진우에게 맘 변했을까봐 밥사줘요 하며 매달리는데....허억...
영심이아줌마 정말...어쩌면 좋아....
참 말도 안되는 드라마를 이리 뻔뻔하게 매일 틀어대는 엠본부는 요즘 왜 이러는지///
요즘은 미혼모나 이혼녀가 재벌 총각이랑 잘되는게 트렌든지 원..
말도 안되는 드라마에요
제가 보기에도 쫌...오글거렸어요
종종 거리며 뛰어가는 모습도 왜이리 아줌마 스러운지...
44살 아줌마가 35살 역활이 참 부담스러워요.
배우가 다른배우였으면 어땠을까 싶어요.
다른 아줌마배우였다면 좀 달랐을듯.
본인도 알겠죠. 내눈이 이리 괴로운데.. ^^
말만 되나요? 현실이기도 한걸요.
세상에.. 나이차 많은 커플들, 그것도 여자 나이가 훨씬 더 많은 커플들. 적은 수이긴 하나 분명히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드라마는 안봤지만.. 님이 나열한 그 행동들은...
사랑하는 연인 사이라면, 당연한 반응이라 보여지네요.
말이 안된다..는 건, 현실을 부정하는 발언에 불과하고.. 님은 그냥, 나이차 많은 커플이 추하게 느껴지는 것 뿐이네요.
저도.. 가끔 틀어 놓고 다른 일 하며 보기도 하는데요.
제가 볼 때 거슬리는 건, 그 나이차 많은 커플이 아니라.. 편파적이고 불합리한데다가 염치도 없고 경우도 없는 시댁이예요.
할머니야 옛날 사람이니 그렇다 쳐도...
그 할머니 며느리와 딸에 손녀들까지 다 그 모양이라니.
주말극 천번의 입맞춤도 또 그 비슷하던데요.
너무 애있는 이혼녀들 많아지니까 위안삼아 그런 케릭이 뜨는거 아닐까요?
이혼하면 근데 그런 지현우나 그런 재벌 총각들이
기다리나요? 그건 아니죠.
아무리 드라마지만 아줌마가 욕심이 지나친 것이 피치못하게 헤어진 젊고 예쁜 옛 애인이 돌아왔는데 진우가 맘이 흔들리니 질투까지 하는군요...
진우총각이 아마 그때 상처때문에 늙은 아줌마를 반발심에 좋아하는거 같은데 이제 오해도 풀렸으니
원주인에게 돌려줘야는데 주제넘은 아줌마는 놓칠세라 난리네요
배신때리고 뒤돌아 전여친,,것도 4년이 넘는 세월..
그기간이면 이혼하고도 남았네요..
염치없는 것은 배신때린 전여친,, 뭐 맡긴것 찾아오는 주인처럼~
아직도 저따위 생각을 하고 있는 작가나,, 원글님이나 이해가 안갑니다..
우와!!저도 요즘 케이블에서 하는 왕좌의 게임 너무 재밌어요..
저도 티리온 라니스터 괜찮던데요..
그리고 대너리스의 남편 고르도(?)인가보 멋있고..ㅋㅋ
정말 극본 탄탄하고 배우들 연기도 멋지고^^
드라마 안보길 잘했네요.
너무 불쌍하게 흘러가네요.
오히려 궁합은 아줌마 총각이 맞는거라던데.
뭐 열커플 중에 한커플은 저런 커플?
근데 요즘은 너무 트렌트같이 되어가는지라.. 좀...
노처녀까진 이해를 하지만....흠...
예전에 동안미녀에서 장나라가 35살로 나오지 않았나요? 영심 아줌마 35살에 총각이랑 연애하는 거 정말 몰입 안 되요..
저도 안봐요.암만 좋게 보려고,,,감정이입하려고 해도,,,조카뻘되는 남자애랑 연애하는것 몰입이 안되네요.
왜 저런 캐스팅을 한겨? 여배우가 그렇게도 없는겨???
sbs뉴스 끝나고.....잠깐씩 보는데....
제목을 바꿔야 할 듯...................불굴의 며느리가 아니라...
"며느리들의 짝짓기...."
강부자만.....짝이 %
서울에 있는 작가교육원이나 아카데미 등이 그나마 방송국 끄나풀들을 접촉할 수 있는 곳이죠.
지방에서 습작하려면 꾸준히 방송국 공모에 도전하는 것도 한 방법이구요.
저 옛애인에게 현재 애인이 있거나 아님 동거남이 있거나 그럴것 같습니다.
그 남자가 찾아 오지 않을까요?
보다가 영 이상한게... 옛애인 아버지?
회사에서 부정 저지르다 들켰는데 딸이 헤어지는 조건으로 덮어줬다는데
뭐가 그렇게 당당하고 피해자인지... 전 이해가 안돼던데요
신우씨~~
원래 안티가 많을 수록 잘되는 법이죠.
모 현실감이 아주 높은건 아니지만
나이많은 아줌마가 킹카총각이랑 사귀고 결혼하면 안되는건가요??
너무 많은 드라마에서 단물빼먹는 단골소재라 맘상하는것뿐.....
저는 응원합니다......
돌싱아줌마도 킹카총각이랑 당당히 연해하고 질투하고 결혼할수있다 ~~~~~~~~
신애라(영심) 캐릭터가 비호감이고 욕 먹는 이유는.. 남자 상대배우랑 너무 안 어울린다는 것과 극 중 나이 35세가 너무 안 어울린다는 것.. -_-;; 상대역이 조금만 성숙한 분위기의 남배우였어도.. 극 중 나이를 실제 나이에 맞게 조금만 높였더라도..
이런 드라마나 요즘 트렌드 라지만.
모든 드라마가 똑같다는거..
참으로 어이 없지요??
그래서 나도 이혼을 하면
한푼 없는 처지인데
혹여나 젊고 부자인 총각이랑 만나서 잘살수 잇지 않을까??
하는 바람>>???
하하하하하핳. 웃기구 자빠졋죠??
야호~신봤다!!!!
이번주 지친 마음 순덕이보고 추스리고 갑니당^^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9289 | 코슷코 조이 냄새 괜찮으셔요? 16 | 이냄새어쩔 | 2011/09/27 | 3,585 |
19288 | 때문에 수술까지 하신 시어머님 담배는 제발........... 1 | 방광암 | 2011/09/27 | 2,761 |
19287 | 흔하지 않는 성씨 이신분들 아이교육 도와주세요! 56 | 양반집안? | 2011/09/27 | 6,832 |
19286 | 포장이사 했는데 물건분실한 경험 있으신분~~?? 12 | 황당 | 2011/09/27 | 5,414 |
19285 | 행복의 조건은? 1 | 행복 | 2011/09/27 | 2,454 |
19284 | 예전엔 배우고싶은것도 하고싶은것도 많았는데... 1 | 의식 | 2011/09/27 | 2,498 |
19283 | 우리 강쥐이야기 ㅋㅋ 12 | 귀염둥이 | 2011/09/27 | 4,003 |
19282 | 채했는대요 9 | 답답해요 | 2011/09/27 | 2,894 |
19281 | 머스타드 종류가 너무 많아서.. 디종머스타드? 뭔가요? 4 | 뭐가뭔지 | 2011/09/27 | 8,827 |
19280 | 등기 보내는 방법 아세요? 6 | 내일 | 2011/09/27 | 3,545 |
19279 | 드라마 작가나 작가가 되려면 어디에 접촉해야 할까요? 12 | ... | 2011/09/27 | 5,418 |
19278 | 배가 바람이 든거 보신적 있나요? 1 | qo | 2011/09/27 | 2,637 |
19277 | 간병인이 급히 필요한데 도움 좀 주세요 10 | 도움필요 | 2011/09/27 | 3,536 |
19276 | 홍삼즙 먹었더니, 싼거라 그런가.. 6 | 이거 뭐 | 2011/09/27 | 3,576 |
19275 | 왜 야한글이나 시댁얘기에만 ... 14 | 고구마칩 | 2011/09/27 | 4,583 |
19274 | 매트리스는 정말 에이스가 좋은가요? 21 | 침대살려구요.. | 2011/09/27 | 7,372 |
19273 | 아이 근시치료 받아보신 분 계신가요? 1 | ... | 2011/09/27 | 3,274 |
19272 | 도니도니 돈가스 지금 하네요 1 | ,,,, | 2011/09/27 | 3,178 |
19271 | 제 친한동생이 보험설계사 일을 하는데요..--; | 하늘 | 2011/09/27 | 3,266 |
19270 | 아이가 화초를 망쳤어요 4 | 연필로 구멍.. | 2011/09/27 | 2,659 |
19269 | 정말 느려터진 아이 어찌하면 좋을까요 7 | ,,, | 2011/09/27 | 3,163 |
19268 | 신용재 - 잊혀진계절. 노래 정말 잘하네요. | 송이버섯 | 2011/09/27 | 2,452 |
19267 | 나영이 아빠의 편지'제2의 조두순을 막아주세요' 5 | 오직 | 2011/09/27 | 2,795 |
19266 | 자전거 타시는 중년 여성분들, 자전거 탈 때 특별히 주의할 점.. 7 | .. | 2011/09/27 | 4,374 |
19265 | 보험 없는 상대평의 100% 과실문제.. 10 | .. | 2011/09/27 | 2,5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