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쩌면 좋을까요.

... 조회수 : 2,730
작성일 : 2011-09-27 17:38:54

제가 지금 열이 펄펄 나요.

 

하루 종일 머리가 아파 진통제도 두번이나 먹었구요.

 

원인은 너무 너무 속 썩이는 아들땜에요.

 

목뒤도 뻣뻣하고, 소화도 안되고 , 열은 나서 얼굴은 벌겋고....ㅠㅠ

 

기운이 없어서 운동도 못가겠고, 머리아플 거 같아 술도 못마시겠고,

 

뭘하면 이 증상이 완화가 될까요.ㅠㅠㅠㅠ

IP : 122.38.xxx.9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27 5:42 PM (14.55.xxx.168)

    많은 분들 의견을 들어보니 비틀즈 해체의 원인은 폴 보다는 존 레논에게 그 책임이 크게 느껴지네요.

    그리고 전 흔히 꼽는 비틀즈의 명곡들이나 그룹해체후 존 레논과 폴매카트니의 명곡들보다는
    오블라디 오블라다나 아이 워너 홀 유어핸드 같은 초창기의 촌티나는 노래를 더 좋아합니다만
    사람들이 폴 보다는 존을 더 숭배하는 이유는 뭘까요?
    사실 비틀즈를 비틀즈답게 했던 명곡들의 대부분 폴이 만든거고 댓글들을 보면 음악성에서는
    폴이 더 나은거 같은데 보통 대부분의 인식은 폴은 존의 그늘에 가린 2인자라는 인상이 강해서요

  • 2. ....
    '11.9.27 5:42 PM (72.213.xxx.138)

    해열제 드시고 한잠 푹 주무세요.

  • 3. 나무
    '11.9.27 6:04 PM (175.115.xxx.27)

    나가서 걷기 하시면 마음이 좀 가라앉으실 거예요

  • 4. 조금
    '11.9.27 6:16 PM (180.64.xxx.147)

    어둑해지면 아파트 벤치에라도 잠깐 누워서 하늘 한번 올려다 보세요.
    마음이 너무 아프면 몸도 아파지더라구요.
    얼마나 속상하셨을 지 짐작이 가네요.
    전 그렇게 머리가 많이 아플 땐 머리를 감고 밖에 잠깐 나가서 그렇게 하늘 보고 오고 그랬답니다.
    가슴은 꼭 뭔가 잘못해서 선생님 앞에 불려간 학생처럼 두근거리고
    얼굴은 술 마신 사람처럼 벌겋고 그러실 거에요.
    한숨 한번 푹 쉬고 잠깐 나갔다 오세요.

  • 5. 저두요..
    '11.9.27 6:39 PM (125.178.xxx.182)

    혹시 시춘기 아들인가요?
    이눔에 사춘기가 무슨 벼슬인줄아는지...
    어제부터 꾹 참고 있었더니....홧병날라 그러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118 동네아짐,,연예인애기 적당히 좀하세요,,, 7 40대아짐 2011/09/27 4,262
20117 평촌지역 톡목고 목적 중학생 수학 1:1 과외단가 궁금해요. 2 ... 2011/09/27 3,251
20116 82 가을 소풍 입니다~ 1 여러분~~~.. 2011/09/27 2,678
20115 삶이 삶으로 삶에게 이야기 하다! 1 safi 2011/09/27 2,283
20114 흠머나 어쩔꼬나,싱싱장터 김치 당첨!!!!!!!!!!!!! 1 싱싱장터 2011/09/27 2,387
20113 아이 실손보험 100세만기가 좋은가요? 6 .. 2011/09/27 3,475
20112 내 아이의 적성을 파악하는 일....어렵네요 5 걱정 2011/09/27 2,950
20111 장터, 내복글에서 "얍"에서 뿜었네요 ㅋㅋㅋㅋ 4 참맛 2011/09/27 3,614
20110 저축銀 구조조정에 최대 6~7조 더 넣는다 1 세우실 2011/09/27 2,207
20109 자동차 스마트키 홀더 2 미세스김 2011/09/27 2,917
20108 화장품 사은품 넘치게 많이 주네요. 2 2011/09/27 3,398
20107 10월이사 손없는날 3 손없는날 2011/09/27 2,616
20106 된장찌개용 된장 유통기한 지났는데.... 2 궁금 2011/09/27 6,737
20105 급)꽃게 중간크기를 찌는데.. 5 꽃게찜시간?.. 2011/09/27 2,640
20104 도가니 열풍..트윗에도~ 블루 2011/09/27 2,318
20103 꼬꼬면 1박스 어디서 사나요? 6 궁금이 2011/09/27 3,139
20102 경험해야만 공감되는 육아 이야기.... 3 공감 2011/09/27 3,428
20101 며칠전 남편이 발령나서 간다고.. 맘이 애잔하다고.. 1 으짜까.. 2011/09/27 2,831
20100 남대문 화방도매상이 어디에 있는지 알수있을까요? 부탁드려요 5 moonjj.. 2011/09/27 4,631
20099 c&m케이블 없으면 유선방송 아예 못보나요? 4 돈아까워서 2011/09/27 2,879
20098 ‘MB측근 비리’ 의혹 … 보도 시늉만 내는 KBS 곳 터질 듯.. 2011/09/27 2,340
20097 제이미 올리버요 28 ..... 2011/09/27 7,261
20096 인터넷으로 가구 사려는데 어디 좋은데 없을까용? 6 이점순 2011/09/27 3,082
20095 뒤늦은 휴롬 고민 6 궁금이 2011/09/27 3,884
20094 싱싱장터에서 이벤트 당첨된분계시나요. 은새엄마 2011/09/27 2,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