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 아파서 병원가서
진단받고 스테로이드 주사맞고 진통제 처방받아서
먹었어요
지난주에 dna주사도 맞고
지금은 운동하며 견뎌볼라고 병원안가고
스트레칭하는 중인데
그동안은 진통제때문에 덜 아팟던건지
아니면 어제밤에 폼롤러로 어깨를 자극하고
자서 그런지
야간통이 심해서 잠을 못잤어요ㅜ
야간통도 1년에서 2년동안 계속 있나요??
오십견 너무 힘들어요ㅜㅜ
이렇게 2년을 어찌 견디나요
2주전 아파서 병원가서
진단받고 스테로이드 주사맞고 진통제 처방받아서
먹었어요
지난주에 dna주사도 맞고
지금은 운동하며 견뎌볼라고 병원안가고
스트레칭하는 중인데
그동안은 진통제때문에 덜 아팟던건지
아니면 어제밤에 폼롤러로 어깨를 자극하고
자서 그런지
야간통이 심해서 잠을 못잤어요ㅜ
야간통도 1년에서 2년동안 계속 있나요??
오십견 너무 힘들어요ㅜㅜ
이렇게 2년을 어찌 견디나요
위로 못되는 얘기입니다만
저 8개월째 야간통과 함께 잡니다ㅠㅠ
침대에 누워서 스트레칭하고 어깨 풀고나서 잠들었었어요
그러면 자는동안 통증 심하지 않았었는데 다른분들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이 피크에 달하고, 염증이 있는데 무리한 운동하면 다시 생겨요. 운동하지말고 기다려 보심에 한표
4개월째 야간통. 매일3시간 자다 소리지르며 깼어요. 스테로이드. 도수치료 다 효과없고 (가동범위도 안늘고 야간통도 호전안됨) 무슨 20만원 짜리 주사 3번 맞아도 안되고 ... 눈물의 시간이었다가 dna주사 2번 맞고 이제 자네요.
제가 오십견으로 2년 가까이 아팠어요
올초부터는 밤에도 깰정도로 통증이 심했어요.
빨래를 턴다던가 싱크대 상부장에서 물건 집는거 팔 위로 올리는것 자체가 안됐고 시도하려다보면 통증도 어마어마했고요.
제가 이렇게 버틴 이유는 시간이 약이더라..시간 지나면 어느새 나아져 있더라 라는 말이었어요.
또 남편도 팔이 안올라가고 통증이 심했는데 병원가서 mri찍고 수술해야한다고 했는대요. 회사일로 바빠 미뤘는데 고새 나아진거에요.
근데 전 이건 아니것 같다 싶어 병원에 갔어요.
아마 mri있는 병원 갔다면 mri찍자고 할게 뻔하고 화려한(?) 재활붙는병원 가면 비급여로 다 채울듯하고
동네에 오래된 정형외과 있어서 양심적이라길래 갔거든요.
의사가 보더니 이런 어리석은 환자를 봤나!?!이런표정이에요.
아프면 병원을 와야지..참고 시간지나 낫는 사람은 10명중 1-2명 뿐이라고요.
열중쉬어 자세하면 한팔은 뒤로 보내기도 어렵고
팔 쭉뻗어 귀붙이는건 아예 안되고..90도만큼 팔 억지로 올리면 비명소리가 절로 나오는 상황이거든요.
어쨌든 재활주사(스테이로이드는 아니고 무슨 얼굴에 맞는 리쥬란같은거라던데)랑 물리치료랑 운동처방 받아서 한지 한달지나니 열중쉬어 해서 양손목 잡기 되고요. 팔은 이마 높이 정도 까지는 올라와요.
무엇보다 밤에 깨는 일 없고 옷 입기 수월해져서 좋아요.
근데 그거 생활속 스트레칭 부족이래요.
의사말로는 철봉이 좋대요. 문틀에 설치해도 좋고 동네 공원 짐도 좋고요.
그리고 열둥쉬어 자세로 해서 한쪽팔 등따라 올라가기요.
무조건 눈물이 펑펑 쏟아질정도로 아파도 해야한다고요.
하루에 0.5센티라도 올린다는 각오로 스트레칭 하고 있어요.
낮 동안은 통증 방어가 제 의지로 가능한데
자려고 누우면 우주가 만드는 통증이라 고대로 당함.
팔 위로 올려 양쪽 귀에 붙이기
팔 뒤로 보내 날개뼈(?)쪽 향해 위로 올리기
팔 앞으로 쭉 뻗어 반대쪽 어깨에 붙이기(다른팔은 팔꿈치쪽을 감아 당겨주고요)
요게 자유롭게 될 수있게 스트레칭 무조건 수시로 연습하래요
오십견 온 분들 벽에 서서 한쪽팔 올리고 몸통 내리기 운동 아시죠?이거 하고 저 2년동안 아픈거 싹 나았는데 이 운동 해보셨나요
그런데 너무 아파서 이운동 자체를 못하시는분들 있으면 제가 알려드릴게요
혹시 베개를 목 부분에만 대고 주무시나요.
낮은 베개를 어깨 아래 부분까지 대고 주무셔 보세요.
저는 오십견까지는 아니고, 가끄무어깨 통증 있을 때 그렇게 하면 그 다음 날 싹 풀리더라구요.
폼롤러 안 하시는 거에 한표.
저 어깨 아파서 (일자목이 원인인줄 알고) 운동으로 어깨근육 잡으려고 필라테스 했다가
어떤 동작할때 정말 악! 소리가 나더니 그 때 염증이 동반되었는지 자다가 아파서 깨고
팔에 힘도 잘 안들어가는 느낌이 나서ㅠㅠ
병원가니 일자목은 맞구요, 어깨충돌증후군과 약간의 석회, 오십견이 같이 온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신경차단술(주사) 맞고, 병원 약 먹으니 밤에 통증은 없어져서 그나마 살겠어요.
그런데 의사쌤은 필라테스와 테니스 탁구같은 운동은 당분간 하지 말라 하더라구요.
저도 지금 3주째 병원 다니는 중인데..
운동은 쉰지 한달.ㅜㅜ
일반인에게는 안 과한 스트레칭도 절대 금지입니다.ㅜㅜ
어깨 밑에 쿠션 대고 주무세요. 영 못견디겠으면 관절수동술(브리즈망) 추천(mri찍고 다른 이상없을 때 예를 들면 회전근개파열등 가능함)
https://youtu.be/8WpA7sq03P4?si=0SEeBCjpR2BCS4ki
하루만에 통증 과 영영 이별가능(경험자)
MRI 찍어보세요
저는 그저 오십견인 줄 알고 열심히 어깨 돌리는 운동 했는데
결국 어깨충돌증후군만 악화되고 그 결과 회전근개 파열되어
봉합 수술까지 받았습니다.
오십견과 회전근개 파열은 치료법이 전혀 달라요.
요즘 오십견 글들 올라오는거 보니까
디스크랑 비슷하군요.
오랜 시간 서서히 낫는거.
그동안의 고통은 상상초월.
아플만큼 아프고
어느날 사라지더라고요
정말 비명이 수시로 나왔는데
어느날부터 안 아팠어요
저는 병원 운동 안했어요
6개월정도 아팠던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