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언니들 저 너무 우울해서 울어요

죄송 조회수 : 10,044
작성일 : 2026-08-06 21:10:52

우울한 얘기 써서 죄송해요

이번에 남자한테 차였거든요

오랜만에 맘에 드는 남자였는데...

차인것도 차인거지만 그냥 평생 이런가 싶어서 우울해요

저 일도 열심히 하고 겉모습도 멀쩡해요 

제 부모님도 그렇고 그래도 누가 나의 편한 모습을 보고도 사랑해줬으면 좋겠어요

어렸을 때 엄마 관심도 아빠 관심도 제대로 못 받아서 과잉행동 하고 엄마 닮은 학원 여선생님들에게 집착하리만치 좋아하고 선생님이 이사라도 하면 울고 불고 매달리던 때로 다시 돌아간 것 같네요

IP : 118.235.xxx.13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8.6 9:17 PM (1.232.xxx.112)

    차였으면 또 다른 사람 만날 수 있는 길이 열린 거
    실컷 우시고
    원글님 더 좋아하는 사람 만나세요.

  • 2.
    '26.8.6 9:23 PM (125.181.xxx.232)

    원글님 그냥 이게 참...너무 평범한 얘긴데요.
    그냥 인연이 아니었던거에요.
    제가 50년 넘게 살면서 겪어본 연애사로 봤을때 그냥 인연이
    아닌거더라구요.
    저도 그때는 막 세상 무너지는것 같고 매일 울고 학교도 겨우 다니고 회사도 겨우 다니고 엄청 맘고생 했었거든요.
    위로가 되지 못해서 미안해요.
    시간이 해결해준다는ㅈ말이 진짜 맞아요.
    더 좋은 남자분 만날테니 걱정 마세요. 원글님 그대로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좀 늦게 나타날 뿐입니다.

  • 3. ...
    '26.8.6 9:31 PM (211.216.xxx.57)

    제가 살아보니 자기자신을 좋아하는 여자를 남자들도 좋아하는거 같아요. 외모도 직업도 좋지만 어릴때 트라우마를 아직 못벗어나신거 같은데 누가 뭐래도 나는 내자신을 가장 많이 사랑하고 인정해야 좋은 남자도 만날수 있어요. 자존감이 낮으면 상대가 알아보거든요. 그러먄 매력이 반감됩니다. 세상에서 유일한 내편은 나밖에 없어요. 무조건적으로 자신을 사랑해보세요.좋은 인얀 만날거예요.

  • 4. 남자에게
    '26.8.6 9:35 PM (121.136.xxx.30) - 삭제된댓글

    부모같은 사랑을 갈구한다고 그게 채워질까요 그건 뭔가 핀트가 한참 벗어난거같네요
    설마 나이든 남자 좋아하는건 아니죠?

  • 5. 영통
    '26.8.6 9:39 PM (106.101.xxx.111)

    지나가려다가..
    님 지금 모습이 제 33살 때 모습이라

    저도 님 상황이어서 종교 떠나 잠 들기 전에 기도를 했어요.
    기독교. 아니고 불교인데 그냥 종교. 아닌. 하늘에 빌었이요
    1년 뒤 기도한 그대로의 남자를 만났어요.

    지나가던 마음 넓은 영혼이 내 말을 듣고 들어준 거 같았어요
    드라마 도깨비에 이러한 내 생각과 비슷한 장면이 있어 놀랐어요

    아쉬운 점우 기도 내용에 돈 시가 2개 없어서 그 면에서 힘들었어요. 그래도 내가 중시란 면이 다 있는

  • 6. ..
    '26.8.6 9:40 PM (182.220.xxx.5)

    그정도면 심리 치료 받으세요.

  • 7.
    '26.8.6 10:38 PM (118.36.xxx.122) - 삭제된댓글

    딱 1년뒤면 더 좋은분 만나고 계실겁니다
    그때 그사람 헤어진게 고마울정도로요

  • 8. ...
    '26.8.6 11:46 PM (219.255.xxx.142)

    누가 나의 편한 모습을 보고도 사랑해줬으면 좋겠어요
    ㅡㅡㅡ
    그런분을 만날거에요.
    그러니 이제 그만 우시고 내일 부터 내 몸에 좋은거 내가 재미있는거 찾아 하셔요.
    꼭이요

  • 9. ..
    '26.8.7 8:17 AM (58.78.xxx.244)

    "누가 사랑해주길 바라지 말고 스스로 자기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해라."

    자기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면 저절로 사람들이 몰려든데요.
    나이들어 돌아보니 한번도 타인을 온전히 사랑해 준 적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위에 저 말이 맞는 것 같아서 저는 요즘 나를 사랑하는 것을 훈련하는 중입니다.

  • 10.
    '26.8.7 5:39 PM (1.227.xxx.56) - 삭제된댓글

    동생아! 뭘 그런 걸로 울어
    세상에 반이 남자야 거기서 너하나 좋아해줄 사람이 또 없겠니?
    툭툭 털고 밝게 살아! 이성이든 동성이든 밝은 사람 좋아해 어두운 사람은 피하고 싶어해
    인간은 모두 이기적이라 타인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기 힘들어 나에게 도움되거나 나를 기쁘게 만들어줘야 좋아해 너도 누굴 구원해주고 싶진 안잖아
    애초에 그런 기대 따윈 버려 나한테 잘해주는 사람보다 인격적으로 괜찮아보이는 사람을 만나! 그게 실패가 덜해

  • 11. ...
    '26.8.7 6:14 PM (219.254.xxx.170)

    어렸을 때 엄마 관심도 아빠 관심도 제대로 못 받아서 과잉행동 하고 엄마 닮은 학원 여선생님들에게 집착하리만치 좋아하고
    --------------->
    이게 문제 같네요
    상대가 질려서 떠나 갈 듯
    자신감을 가지고 상대 보다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해야.

  • 12. aaa
    '26.8.7 7:11 PM (122.45.xxx.145)

    감정은 슬프지만 현실을 직시해야해요.
    지금 차는 남자는 잘해도 결혼후 찰 남자에요.
    이혼녀가 되거나 바람남의 확률이 아주 높죠..
    묵묵히 받아들이고..슬퍼하고 비워내면
    남자보는눈이 깊어지고, 리스크 줄이는 남자 만날꺼에요.
    미혼일때는 결혼이 종점 같지만, 전쟁의 시작인 점이거든요.
    미혼님 화이팅♡

  • 13. 헤어질 수도
    '26.8.7 9:11 PM (223.39.xxx.118)

    ㄴ남녀가 사귀다 보면 헤어질 수도 있죠
    저도 남자한테 차여봤거든요ㅜ
    시간이 지나면 지금 슬픈 감정도 희미해질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32674 명언 - 일생을 자기답게 마무리 함께 ❤️ .. 16:25:02 6
1832673 고구마 10키로 사서 무스 만들어 냉동보관 궁금 16:24:40 21
1832672 조직없으신분 영상 좀 보세요 2 ...ㅡ 16:23:04 77
1832671 토마토퓨레 보관기간이 언제까지 일까요? 2 여름 16:18:52 53
1832670 불륜중인 친정 아버지 만나고 돌아오는 길 10 ... 16:18:44 503
1832669 ㅋㅋ 김민석 "이번에만 이기면 李 황금시대 가는 건데 .. 17 ㅇㅇ 16:11:02 636
1832668 오늘은 하이닉스 얘기가 없네요. 3 .. 16:05:44 650
1832667 어휴, 대통령님 왜 그러십니까? 24 .. 15:59:56 1,498
1832666 중문에서 아침 뭐 먹을까요?? 숙소고민도 1 ........ 15:58:47 190
1832665 AI시대...변호사 vs 한의사 6 ... 15:57:57 514
1832664 의자 자리 뻇고 몰려드는 노숙자들 인천공항 5 ㄴㅇㅇ 15:57:43 809
1832663 제육볶음 양념장 진짜 맛난비율 알려주세요 4 ,, 15:56:45 399
1832662 오늘은 더위 어떠세요. 일요일까지 딱 오늘 날씨. 날씨 15:55:55 419
1832661 이중당적 금지 및 당원주권 수호 요청에 관한 청원 폐지 15:55:53 59
1832660 아들이 해병대 입대해요 20일 남았는데 뭐 먹일까요? 9 아흘 15:46:25 389
1832659 퍼그 키우는 분들요. .. 15:45:42 122
1832658 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 질문해요 2 ... 15:45:07 271
1832657 전원 꺼도 중국으로 '삐삑'‥英 1급 비밀 털렸나 '발칵' 1 ㅇㅇ 15:42:26 611
1832656 팔 전체 문신한 남자들 25 문신 15:41:55 1,418
1832655 챗지얘는 무슨음식을 무조건다버리래요? 3 15:41:28 537
1832654 김건희 “영부인 클러치백 필수…짝퉁도 많이 샀다” 3 ... 15:31:58 1,423
1832653 남편과 오디세이를 본 뒤 3 ... 15:30:40 1,497
1832652 이정재와 정우성은 정치적인 성향이 서로 다를것 같은데 7 ........ 15:29:55 1,083
1832651 아침부터 집에 혼자 계신분, 강아지와 대화 얼마나 하셨나요 3 강아지 15:25:51 537
1832650 이직해서 신입때문에 마음고생 중입니다. 도와주세요 21 kk 15:23:52 1,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