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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얘기하는 50대 남편

ㅡㅡ 조회수 : 4,919
작성일 : 2026-08-06 17:12:25

요즘 리센느라는 여아이돌 그룹에 빠졌네요

서로 별로 할 말도 없었는데

툭하면 리센느 얘기, 집에서도 리센느 유튜브~~

근데 제가 어떻게 반응을 해줘야할지 몰겠어요ㅋ

저는 알지도 못하는 사람 얘기를 자꾸 하고

관심도 없는데 알려주려 하니까요

연옌 좋아해본적 없고 그쪽에 관심 없거든요

나름 신나서 재밌다고 얘기하길래 몇번 반응해줬더니

계속 하네요^^;;;

(20살 니 딸한테나 그렇게 관심 갖아봐~~)

IP : 223.38.xxx.205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26.8.6 5:12 PM (211.210.xxx.96)

    야호 라고 한번 해주시죠

  • 2. ...
    '26.8.6 5:14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여자들도 젊은 남자배우 얘기하느라 어찌할바를 모르잖아요

    남편 즐겁고 인생활력소 되고 좋죠.

    거제 야호! 해주세요 ㅎ

  • 3. ......
    '26.8.6 5:14 PM (118.235.xxx.166)

    저도 50대인데 에이티즈 좋아해요..

  • 4. ....
    '26.8.6 5:14 PM (60.196.xxx.162)

    저 오십인데 코르티스 좋아요

  • 5.
    '26.8.6 5:14 PM (211.234.xxx.210)

    너무 없어보여요ㅜ

  • 6. ㅇㅇ
    '26.8.6 5:17 PM (125.240.xxx.146)

    저도 오십인데 코르티스 노래 즐겨들어요.아일릿 영상도 보고

    남편한테 말은 안하지만.

    삶의 활력소구나 생각해주세요.

    나이에 걸맞게 뭘 들어야하나요.

    임영웅 등 트로트 들어본 적이 없는데 억지로 들을 수도 없고

  • 7. ..
    '26.8.6 5:18 PM (58.29.xxx.20) - 삭제된댓글

    거제 야호!!!해 주세요~^^울 남편도 그거 한참 보더니 저한테 막~~설명 해 줘서 르센느라는 걸그룹 알게됐네요. 원이라는 거제 출신 아가씨 활짝 웃는 모습이 혜리 닮아 밝고 좋더라구요. 전 남편이 유튭을 TV로 보는데 거실 나오면 자꾸 자기 보는거 얘기 해줘요 전 옆에 앉아서 같이 보면서 관심 보여주고 같이 대화 나눠요.

  • 8. ㅇㅇ
    '26.8.6 5:19 PM (61.43.xxx.178)

    여기도 남돌 좋아하는 아주머니들 많잖아요

  • 9. 하아
    '26.8.6 5:19 PM (222.235.xxx.222)

    너무 없어보인다는분으

    뭘해야 인생이 있어보일까요? 님좋아하는거 자랑해보세요 있나없나 평.가.해드릴께요^^

  • 10. Val lm
    '26.8.6 5:21 PM (211.234.xxx.98)

    나이든 남자들 젊은 여성 미디어 상품소비가
    여성들의 젊은 연예인 덕질과
    가장 큰 차이는요
    남자는 야동배우나 연예인 아이돌 사진 영상으로
    ㅈㅇ 행위를 하고
    여자는 안그런다는거
    백퍼는 아니라도

  • 11. ..
    '26.8.6 5:22 PM (58.29.xxx.20)

    거제 야호!!!해 주세요~^^울 남편도 그거 한참 보더니 저한테 막~~설명 해 줘서 르센느라는 걸그룹 알게됐네요. 원이라는 거제 출신 아가씨 활짝 웃는 모습이 혜리 닮아 밝고 좋더라구요. 일부러 찾아본게 아니라 알고리즘이 자꾸 뜨게 하는것같더라구요.
    전 남편이 유튭을 TV로 보는데 거실 나오면 자꾸 자기 보는거 얘기 해줘요 전 옆에 앉아서 같이 보면서 관심 보여주고 같이 대화 나눠요. 양봉하는 젊은부부, 요트로 세계일주하는 모칠레르, 골프, 맛집 투어하는 유튭...덕분에 다양한 사람 사는 모습 보게되니 뭐 괜찮아요.

  • 12. 리센느
    '26.8.6 5:23 PM (222.111.xxx.222)

    감성이 시골 감성이거든요.
    그래서 50대 남편이 빠지신 걸 수 있어요.
    보고있으면 사투리하며 열심히 활동하는 게 귀엽습니다. 응원하고 싶어져요.

  • 13. 앗앗앗
    '26.8.6 5:25 PM (14.39.xxx.207)

    저희집 남편이요. 50대중반입니다!
    르센느에 푹 빠졌어요.
    귀엽고 재밌대요. 늦게 퇴근해서 혼자 밥 먹는데 르센느 영상보며 먹어요.
    주말에 피자시키려고하니 도미노에서 시켜먹으면안되냐며...

    제가 방탄 좋아할 땐 아줌마가 할 일 없단 식의 반응이었는데 지금은 연예인 덕질을 왜 하는지 알겠다며...
    그런가보다 해요.
    우리도 젊은 배우들 보면 귀엽고 응원해주고 싶고 하잖아요.
    저도 40대후반인데 박보검 보면 너무너무 좋거든요. 흐뭇하게 보게 되고요.
    요즘은 코르티스에 빠졌어요^^
    성현이랑 건호가 저희 아들과 동갑인 09년생이거든요.
    레드레드 보면 와..진짜 요즘 애들이다!! 느낌 제대로 받죠!!

    우리세대에 이선희. 이문세만 좋아해야하는거 아니잖아요??

  • 14. ㅡㅡ
    '26.8.6 5:28 PM (175.127.xxx.157)

    50대 아저씨들이 많이들 좋아한다 하더라고요
    솔직하고 열심히 하니 응원해주고 싶은 마음이 드나봐요~
    생각해보니 저도 잠깐 데이식스에 빠져서 남편이 시끄럽다 하는데도
    계속 차에서 음악 틀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리센느를 응원하고 귀여워하는 남편을 저도 응원하며 귀여워 해볼께요^^

  • 15. ㅡㅡ
    '26.8.6 5:30 PM (175.127.xxx.157)

    앗앗앗님 저희 남편도 50중반요ㅋㅋㅋ
    그리고
    댓글에 르센느 쓰신 분들 계신데
    '리'센느예요ㅎㅎㅎ

  • 16. ㅡㅡ
    '26.8.6 5:30 PM (183.105.xxx.185)

    같은 상황이네요. 심지어 같은 고향 출신이라며 응원하고 있더군요. 사람 자체를 좋아한다기보단 중소돌의 열악한 상황에서 커가는 걸 응원하나 보더군요. 사실 외모는 대기업 애들에 비해 좀 떨어지는 편이라고 인정은 하던데 일단 유튜브가 재밌고 영리하고 털털한 게 좋아보이나 보더군요.

  • 17. ...
    '26.8.6 5:31 PM (14.39.xxx.207) - 삭제된댓글

    남편 표현으로는 르센느는 서사가 있대요
    성장하는게 보이는...


    제가 방탄이 고생하고 힙합아이돌이라고 무시당하는거 부터 성장해서 세계적인 스타가 되는 서사에 감동 받았던 것처럼요

  • 18. ....
    '26.8.6 5:32 PM (118.235.xxx.72)

    50대 아저씨가 여돌 좋아하는건 징그럽고 변태같아요 위에분 말씀처럼 그냥 좋아하는게 아니라 성적 상상 상대일테니까요.

  • 19. 앗앗앗
    '26.8.6 5:34 PM (14.39.xxx.207)

    리센느군요..
    ㅋ말로만 듣다보니 르센느인지, 리센느인지...

    남편 표현으로는 리센느는 서사가 있대요
    성장하는게 보이는...


    제가 방탄이 고생하고 힙합아이돌이라고 무시당하는거 부터 성장해서 세계적인 스타가 되는 서사에 감동 받았던 것처럼요

    그래서 방탄을 열렬히 응원하는 나의 모습이 이제야 이해가 된대요

  • 20.
    '26.8.6 5:37 PM (125.181.xxx.149)

    요즘 삼촌팬이라하지만 음.
    거기 두명이 미성년자에요.
    돌판에서는 아저씨들 붙은거 대게 부정적으로 봐요.

  • 21. ㅇㅇ
    '26.8.6 5:57 PM (118.44.xxx.127) - 삭제된댓글

    저도 여자가 남아이돌 좋아하는 거랑
    남자가 여아이돌 좋아하는 거랑 다르다고 봐요.
    남자들은 성욕이 쎄서 약간만 아는 여자도
    성적 상상이랑 바로 이어지거든요.

    제가 이 사실을 대학교 때 알고 나서
    저 좋아한다는 남자들 보면 징그럽더라구요.
    내가 저 남자의 오늘방 ㅈㅇ 상대가 될 수가 있다는 게...

  • 22. ㅇㅇ
    '26.8.6 5:57 PM (118.44.xxx.127) - 삭제된댓글

    저도 여자가 남아이돌 좋아하는 거랑
    남자가 여아이돌 좋아하는 거랑 다르다고 봐요.
    남자들은 성욕이 쎄서 약간만 아는 여자도
    성적 상상이랑 바로 이어지거든요.

    제가 이 사실을 대학교 때 알고 나서
    저 좋아한다는 남자들 보면 징그럽더라구요.
    내가 저 남자의 오늘밤 ㅈㅇ 상대가 될 수가 있다는 거니..

  • 23. 내로남불
    '26.8.6 5:58 PM (211.235.xxx.223)

    아주머니들도 남돌보고 섹시하네 어쩌네 하는거 징그럽던데
    젊은 남자애들 그런 아줌마들보면 소름끼칠듯

  • 24. ...
    '26.8.6 5:59 PM (175.192.xxx.144) - 삭제된댓글

    너무 모르는거보다 좀 아는게 애들하고 대화하기도 낫죠

  • 25. 꼰대같은댓글
    '26.8.6 6:07 PM (222.120.xxx.110)

    리센느를 잘 모르니 성적상상운운하는거죠?
    리센느는 방탄처럼 스토리가 있어서 좋아하는거에요. 애들이 무엇보다 열심히하고 재밌거든요.
    아줌마들이 방탄좋아하는건 순수해보이고 아저씨들이 리센느좋아하는건 변태같다는건 진짜 웃겨요.
    저희집 50대남편은 방탄이랑 리센느 다 좋아하더만요.

  • 26. ..
    '26.8.6 6:09 PM (112.145.xxx.43)

    요즘 인기가 많은가봐요 20대후반 딸아이 빅뱅만 좋아하더니 갑자기 방안에 리센느(그런데 무슨 뜻인가요?) 사진이랑 유튜브에서 자주 듣네요
    야호는 윤경호땜에 알게 되었어요
    요즘 제 웃음 버튼이 윤경호라 나온거 보다보니 야호 있더라구요

  • 27. ㅇㅇ
    '26.8.6 6:18 PM (118.44.xxx.127) - 삭제된댓글

    아뇨 저도 리센느 팬이에요.
    원이 유튜브에서 거제 야호, 갸루편, 미나미 집방문 등
    웬만한 영상 다 봤고, 그외 방송도 거의 다 봤어요.
    리센느가 서사 있고 성장캐인 것도 알구요.

    근데 남자는 여자랑은 달라요.
    물론 여자도 남자아이돌 성적으로 좋아할수 있지만,
    남자가 여자아이돌 좋아하는 건
    남자 뇌구조상, 신체구조상 백프로 성적 상상이 동반되니
    마냥 순수하게 보기 힘든 거죠.

  • 28. ...
    '26.8.6 6:24 PM (61.43.xxx.178)

    성적인거 밝히고 그런 농담 좋아하는 아줌마들도 많아요
    어릴때 미용실 갔다가 낮뜨거워 죽는줄
    남자든 여자든 그런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는거죠
    뭘 여자들만 괜찮대

  • 29. ..
    '26.8.6 6:40 PM (220.94.xxx.167)

    저희 남편도 연령대가 비슷한데
    르센느 인기없을 때부터 좋아했어요
    저는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는데 유튜브 틀어놓고 차에서 노래듣고
    그러다보니 익숙해졌어요
    계속 듣다보니 노래는 좋아졌어요
    왜 좋아하나 생각해보면..
    중소기업도 아닌 아주 소기업 기획사 출신
    아이돌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서
    본인이 흐믓해하는 것 같아요
    별볼일 없을때부터 지켜봐왔으니 더 그런듯해요

  • 30. ..
    '26.8.6 6:50 PM (116.46.xxx.192)

    저도 리센느 좋아하는데 성적어쩌구보다
    조카 이뻐하듯 이뻐하는 맘이 들게 하는 아이돌이예요

  • 31. ㅇㅇㅇㅇ
    '26.8.6 7:55 PM (39.7.xxx.208) - 삭제된댓글

    50인데 에이티즈 투바투 세븐틴 얘기 계속합니다. 남편은 남자가수 관심 1도 없음

  • 32. ㅇㅇㅇㅇ
    '26.8.6 7:59 PM (39.7.xxx.208)

    50인데 에이티즈 투바투 세븐틴 얘기 계속합니다. 남편은 남자가수 관심 1도 없음

    차에서 nct127 의 마천루(skyscraper ) 이런 노래 주구장창 들어보세요. 명곡이지? 노래 넘 좋다 이럼서 ㅋㅋㅋㅋㅋ
    거울치료

  • 33. 영통
    '26.8.6 8:39 PM (106.101.xxx.111)

    없어보이지 않아요

    50대라면 아직 마음은 젊어요

    남도 아니고 부인에게야 좀 드러내고ㅈ까불 수 있조

  • 34. ...
    '26.8.6 8:57 PM (112.223.xxx.219)

    리센느는 좋아하게 되는 포인트가 좀 달라요.

    진짜 오랜만에....예전 우리 세대가 했던 "노력과 인내"를 통해 성공한 과정의 기억을 떠올리게해요.

    요즘 아이들 다 수저탓, 부모탓하고 무기력한 모습이 많은데, 이 아이들은 희망을 갖고 꾸준히 최선의 노력을 하고 살았더라구요.

    인기 없는데도 매일 몇시간씩 라이브방송 하고, 휴대폰도 없이 지내면서 우정 쌓고. 요즘 큰 회사에서 만들어지는 아이돌이 아니에요.

    우리 세대의 감성이 느껴져서 응원하고 좋아하게되요.

  • 35. 어휴
    '26.8.6 9:28 PM (221.139.xxx.55)

    211.234 뭐냐?
    무슨 자위? 참나

  • 36. 님도
    '26.8.7 2:24 PM (223.39.xxx.6)

    남자 배우 어린이 같이 얘기해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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