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달 규칙적으로 어려운 사람을 돕는 방법

돕고싶은맘 조회수 : 2,744
작성일 : 2011-09-27 11:21:16

그동안 너무 우리 가족에게 쓰는 것만 생각하고 살았다 싶어요.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매달 규칙적으로 20만원정도 어려운 사람을 돕는 곳에  사용하고 싶어요.

저는 우리나라 개신교를 매우 혐오하는 사람인지라 종교적 색채가 전혀없는 곳으로 보내구 싶구요

자라나는 어린이들 청소년들에게 사용되면 좋을 것 같아요.

님들 적당한 곳을 추천해주세요.

IP : 155.230.xxx.1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최팀장
    '11.9.27 11:24 AM (202.30.xxx.237)

    해외 후원도 상관없다면 '플랜'이란 곳 통해서 해외 어린이 후원은 어떠신지요? 월 3만원에 1명 지원이고 종교적 색채가 전혀 없는 곳입니다. 후원하는 어린이 사진과 글도 받아볼 수 있어 후원하는 기분도 느낄 수 있구요.

  • 2. 세레나
    '11.9.27 12:21 PM (121.179.xxx.100)

    저도 전에 하던데가 개신교쪽이라 해서 끊고 알아본곳이 세이브더칠드런이란 곳이예요
    울나라 애들도 도와줄수있고 해외도 돼요

  • 3. ~~
    '11.9.27 2:14 PM (121.147.xxx.151)

    여성의 전화같은 불행한 여성들을 위한 쉼터를 운영하는 곳에
    후원 좀 많이 해주시면 좋겠더군요.

    정말 가정과 가족이 파괴되서 이런 쉼터에서 삶을 제공 받고 있는 분들
    기막힌 사연들이 많아서
    같은 시대를 사는 여성들로 너무 가슴아프고 안타까울때가 많더군요.
    그 분들은 집에서 맨손으로 나온 경우도 있고해서 속옷에서부터
    필요한게 너무 많아요.
    후원금도 필요하지만
    안쓰는 그릇 냄비나 안입는 옷들 챙겨서 좀 보내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 4. 콜비츠
    '11.9.27 3:32 PM (119.193.xxx.179)

    얼마전 저도 추천을 받고 '띠앗 통장'이라는 걸 개설했어요.
    만원 하고 있는 저는 20만원 앞에서 움츠러 듭니다~~^^

    대략 내용은 보호시설 등의 사람들은 18세가 되면 독립해야 하잖아요?
    그때까지 돈을 적금식으로 넣어놓았다가 그때 주는 건가봐요.
    3만원까지는 정부가 1대1의 비율로 같이 넣어준대요.
    제가 만원 내면 정부도 만원 내서 한달에 이만원씩 넣어지는 건가봐요.
    대신 3만원까지만 1대 1이고 내가 20만원 내도 정부는 3만원까지만 더 내준대요~
    요것도 함 관심가져주셔요^^

  • 디딤씨앗통장
    '11.9.27 3:33 PM (119.193.xxx.179)

    자이글 요즘 사용하고 있는데 사용할때 주변까지 뜨겁긴해요.
    그래서 아마도 여름엔 사용을 하기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겨울엔 아주 좋을 것 같구요.
    집에 안방그릴도 있는데 자이글 사고나선 안방그릴 안꺼내게 되네요.
    자이글은 식탁위에 그냥 두고 자주 사용하는데 안방그릴은 넣었다 꺼냈다하기 귀찮아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312 음식 진공 포장기.. 비닐 질문요~ 5 나라냥 2011/09/28 3,210
20311 성범죄자들은 왜 집행유예가 많은가요 8 법질문 2011/09/28 2,755
20310 영어 해석 입니다. 1 알쏭달쏭~ 2011/09/28 2,248
20309 부모가 큰데도 키 작은 아이 있나요? 25 걱정 2011/09/28 5,672
20308 '이국철 폭로' 봐주기 수사 공방 1 세우실 2011/09/28 2,169
20307 조두순사건 공소시효폐지 서명동참바래요 6 바다사랑 2011/09/28 2,287
20306 근육 키우고 싶어요. 책이나 자료도 추천 부탁드립니다 4 궁금이 2011/09/28 2,564
20305 자궁탈출증 치료 - 조언 절실 2 수술? 2011/09/28 4,829
20304 기억에 남는 다과 3 적어주심 감.. 2011/09/28 3,254
20303 세금계산서 작성법이 궁금해요 5 작은나무 2011/09/28 3,619
20302 돌아가신분의첫생신 향풍 2011/09/28 5,597
20301 아침부터 나경원과 도가니의 관계를 생각하며 6 사학법 2011/09/28 3,020
20300 맛잇는 김치 추천좀 해주세요..ㅜㅜ 1 김치 2011/09/28 2,455
20299 뜨거운커피를 투명유리잔에 접대하면 이상할까요? 13 커피 2011/09/28 3,603
20298 장터에서 산 신발 내용입니다.. 44 의견 구함 2011/09/28 13,137
20297 아이 8살이 될때 까지 야단을 쳐 본 적이 없다고 해요.. 20 육아 2011/09/28 3,941
20296 명품 가방 사는게 굉장히 사치하는걸까요? 23 .. 2011/09/28 6,742
20295 7천에 대한 월세 얼마 받아야 하나요? 8 아파트 2011/09/28 3,277
20294 푸틴이 대단해요. 9 ... 2011/09/28 3,161
20293 아빠를 싫어하는 5살남아..괜찮을까요?? 1 음... 2011/09/28 2,237
20292 남은 음식 안싸오셨으면 좋겠는데. 1 음식점 2011/09/28 3,096
20291 계속 졸졸졸 9 화장실 변기.. 2011/09/28 3,514
20290 퍼프 소매 흰 블라우스좀 봐주세요.. 가격은 무지 착해요. 7 블라우스 2011/09/28 3,138
20289 물을 많이 먹어서 컵을 자주 씻어야하는데요. 8 설거지 2011/09/28 3,256
20288 코스트코 티슈 거지도 아세요...??? 13 코스트코 2011/09/28 5,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