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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판도라의 상자가 열렸다

적나라한 현실 조회수 : 4,023
작성일 : 2011-09-27 10:31:36

이상득...

인천공항

그러니까 이명박 혼자 힘으로 대통령이 된게 아니라는 사실

이거보니

구한말 친일파에게 조선의 철도부설권이니 금광 채굴권이니 하나하나 팔아넘기면서

중간에서 막대한 돈을 가로챈 친일파가 생각납니다.

결과는 조선의 막대한 쌀과 각종 값어치있는 물건들이 일본의 부자들에게 팔려 나가고

다수 조선인이 가난에 시달리게 만든 장본인들,

그래도 그들은 대대손손 부유하게 살수 있도록 한몫 단단히 챙겼죠.

사기를 치든 뭘하든 내손에 돈만 움켜쥘수 있다면 뭘 하든 상관없다는 세상,

물론 미국대사 버시바우니 여기 나오는 기타 미국의 정치인들, 외교관들은

다 미국의 거대 목축업자나 제약업자, 군수업자들의 대리인들, 하수인들이니

그들은 정치를 정말 잘했습니다.

이런게 정치지 정치가 별겁니까.

오늘도 한국의 차기 집권세력이 되기위해 미국형님들에게 간택받기 위해 애쓰는 한국의 정치인들은

여 야 막론하고 죄다 같은 부류들...

그래서 민주당은 물론 유시민도 안된다는 거군요.

박영선도 이런 사람들의 일원이겠죠?

아무도 믿지 마라.

믿을건 스스로의 눈과 지혜 뿐...

진정한 양심세력이 누굴까

제목 

미국만 알고 한국은 몰랐던 놀라운 '팩트'

http://www.sisainlive.com/

IP : 121.165.xxx.1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
    '11.9.27 10:34 AM (211.196.xxx.86)

    저 이 기사 진작에 읽었는데요
    읽어볼만한 기사인 것은 맞구요.
    그런데 원글님 글 말미에 유시민 박영선이라는 이름은 왜 들어 갑니까?
    그 놈이 그놈이라는 논법으로 정치에 대한 혐오증이나 유발 하고 싶어하시는 것은 아니지요?

  • 아닌데요
    '11.9.27 10:40 AM (121.165.xxx.16)

    오해마세요.
    교육잘 받고 자칭 똑똑하다는 한국의 중산층들, 그들이 택하는 정치인들이 결국 한국의 부를 미국에 헌납하는
    간첩행위나 다를바없는 짓을 하는 사람들이라는 거,
    똑똑한 그들이 잘 알았으면 싶네요.
    물론 그래도 다음 선거에서도 마찬가지 결정을 하겠지만,

    정치에 대한 혐오증을 유발하는게 아니고 똑같은 오류를 저지르지 말자는 뜻에서...

  • 지나
    '11.9.27 10:42 AM (211.196.xxx.86)

    아무리 그래도 유시민 박영선 님을 같은 카테고리로 묶는 것은 오버이십니다.
    지난 이력을 봐서도 절대 그럴 분들이 아니지요
    원글을 수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 원글님...
    '11.9.27 10:44 AM (182.213.xxx.33)

    왜 하필이면 저 두 분의 이름만 떡 하니 강조하시는 건가요? 갸우뚱;;;;;

  • 지나님
    '11.9.27 10:47 AM (121.165.xxx.16)

    정도의 차이지 결국 같은 카테고리 아닌가요?

  • 지나
    '11.9.27 10:49 AM (211.196.xxx.86)

    어잌후...
    원글님 님이 가져온 글은 권력을 위해서 미국에 간첩질 한 사람들에 대한 기사입니다.
    그런데 그런 카테고리에 박영선 의원과 유시민님이 정도의 차이지 결국 같다니요?

  • 지나님
    '11.9.27 10:52 AM (121.165.xxx.16)

    유시민도 장관시절 미국산 소고기 여행가서 잘만 먹는다고 미국산 소고기 수입과 FTA 에 찬성하는 입장 아니었나요?
    민주당이야 말할것도 없죠.

    한국민 다수의 이익을 위해 그들이
    미국의 거대목축업자들이나 제약업자들의 하수인인 미국 외교관들에게 한국민의 이익을 주장할수 있겠습니까.

  • 2. 교과서에 우익입장이 반영
    '11.9.27 10:36 AM (121.165.xxx.16)

    되게 한다든데

    그럼 과거 친일파들이 자신들의 잇권을 위해 조선사람들 다수를 가난에 빠뜨린 행동도 그들 친일파 입장에서 서술되겠군요.

    교과서에....

  • 3. 한번도
    '11.9.27 10:58 AM (121.165.xxx.16)

    제대로된 공동체 사회에서 살아본적이 없는 사람들이라
    일본의 지배세력에게 지배당하나 미국의 지배세력에게 지배당하나
    한국의 박정희 전두환 김영삼 김대중 이명박 같은 인물이 정치하느 세상에서 사나
    결국 뭐가 다른지 모를수도 있겠죠.

  • 4. 의문
    '11.9.27 11:07 AM (211.42.xxx.233)

    그럼 권영길, 노회찬, 심상정씨 하늘 아래 살면 다를까요?
    그럼 열심히 노력하세요. 공동체 사회에서도 한번 살아봅시다.
    이상론 말고 현실 대안은 있나 모르겠지만.

  • 5. ㅋ~
    '11.9.27 11:15 AM (59.4.xxx.143)

    거기에 뜬금없이 유시민 박영선 끌어들여 다 똑같다 하는 수법.
    지겹네요.

  • 6.
    '11.9.27 11:32 AM (122.153.xxx.194)

    참말 이상한 분이네~
    왜 기사의 주체는 써놓지도 않고
    뭉뚱그려서 다 똑같다.
    우리 앞으로 조심하자.

    너무 냉소적이시네요.

  • 이상하기보다는
    '11.9.27 11:41 AM (1.246.xxx.160)

    치사하고 더러운 수법으로 유시민씨나 박영선씨를 슬쩍 더럽히려는 것 같은데.

  • 7. 기사를 읽고
    '11.9.27 11:41 AM (1.225.xxx.120)

    자의적 해석이 지나치십니다.그렇게 점프할 수도 있는 거군요..
    원글님 선거 말씀은 없으시지만,한 마디만 하겠습니다.
    선거는 가장 좋은 사람을 뽑기 위해서가 아니라 가장 나쁜 사람을 피하기 위해서 해야 한다.
    제가 할 말은 아니지만 선거를 임해서 기억하는 말입니다.

  • 8. 클로버
    '11.9.27 11:52 AM (121.132.xxx.128)

    그래서요 뭘 어쩌자는건가요?
    대안이나 제시하시던가 대안도 없으면서 아무도 믿지 말라니..... 무슨 이런 어이없는 글이 다 있는지
    원글님 대답해주세요
    뭘 어쩌자는건가요?
    박영선 유시민도 믿지 말고 그들 뽑지 말라 이소리가 하고 싶은건가요?
    원하시는게 뭐예요??

  • 9. 결국
    '11.9.27 1:03 PM (220.119.xxx.179)

    박영선과 유시민을 폄훼하기 위한 교묘한 수법의 글이네요.
    참여정부때는 쇠고기 연령을 대폭 낮추었으며 뼈와 내장을 뺀
    살코기라는 것도 모르면서 이런 글을 올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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