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너무 외국 제품을 아무렇지도 않게 쓰는거 같아요
제가 너무 고루한가요 ? 나이는 30대 중반 정도 되는데
되도록 물건을 살땐 국산을 선호하고 국산으로 사야 앞으로 경제발전에 이바지(?) 할수 있다는
사명감(ㅎㅎ)같은게 있거든요 초등교육을 너무 확실하게 배워서 그런지도 모르겠어요
제가 초등학교 때쯤 국산품 애용운동 비슷한게있었어요
집에 외국제품 뭐가 있는지 써오기- 초 1정도 였음 1981년도 - 뭐그런 숙제도 있고
요즘 돌아가는세상에선 듣고 싶지않는 소리인지 모르겠지만
암튼 한국사람이 한국물건 써야 한국경제가 발전하고 외국 의존도를낮출수 있으며 나아가 세계에 한국의 이름을 드높일수
있다 .. 뭐 이런 교육을 받았는데
요즘은 너무 무감각하게 사는거 같아서 살짝 아쉬운 생각이 들어요
하다못해 세탁세제를 살때에도 세척력과 가격은 생각하면서 국산인가를 생각하는 사람은 본적없고
아에 생각할기준에도 포함되지 않는거 같아요 오히려 중국산인가 확인하는일이 훨씬 많더라구요
허접한 물건도 외국물건이면 당연한듯 받아들이고 비싼것도 당연한듯 여기고 한국산이 비싸면 이상하다 하여 오히려
한국브랜드임을 가리고 파는 이상한 현상들 .
정치 사회에대해서는 아는게 별로 없어 항상 죄송하지만
그러나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한국이 좋은 우리나라가 좋은 1인으로 적어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