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계적으로 여자들이.. 남자와 비슷하게 생활하게된 시기가 언제부터 인가요 ? (경제활동이나.. 여자인 이유로 제제받지 않는.

.. 조회수 : 1,921
작성일 : 2011-09-26 21:17:21

 

영화를 보구 있는데..

 

외국인거같은데.. 중세시대 드레스입고 있는데요 ..

 

여자라서.. 제약이 많아요..

 

비커밍제인.. 뭐 그런거와 비슷한거같긴 한데..

 

울나라에서뿐만 아니라.. 지금 울나라는.. 그래도 여자와 남자.. 표면적으로.. 규제를 가하지 않는데요 ..

 

선진국에서는 더하겠죠 ..?

 

이렇게 된게 언제부터인가요 ..? 한.. 100년인가요 ..? 아님 200년정도 된건지.. 궁금하네요 ..

 

아시는분 답변.. 부탁드려요...

IP : 180.224.xxx.5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핑크
    '11.9.26 9:25 PM (112.152.xxx.195)

    여러가지 기준을 둘수 있겠지만, 그중의 한예로 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 권리를 준 것을 참고적으로 살펴보면,

    -1893년 뉴질랜드가 세계최초
    -호주는 1902년 여성에 참정권 부여
    - 유럽대륙에서는 핀란드가 1906년 최초로 여성투표권을 인정.
    - 미국에서는 1920년에, 영국에서는 1928년에 남녀에게 동등하게 투표권.
    - 프랑스는 1946년, 이탈리아는 45년,
    - 누구나 살기 좋은 나라로 꼽는 스위스의 경우에는 71년 각각 남성만의 투표에 의해 여성에게도 참정권이 주어졌습니다.
    그에 비하면 대한민국의 경우 1948년 제정된 헌법에서 여성참정권을 부여했으니 늦은 편은 아니지요.
    이제 갓 100년에서 60년정도 됐다고 생각되네요.

    노출이 그리 심하지 않은 그냥 투피스로 만들어진 비키니를 여성이 입을 수 있게 된것도 겨우 50년 조금 더 됐습니다

  • 2. ..
    '11.9.26 9:50 PM (180.224.xxx.55)

    에휴.. 고작 100년이서 200년밖에 되지 않았다니.. 놀랍네요 .. 하긴.. 그전엔.. 산업혁명이 일어나기전엔.. 몸쓰면서.. 일했으니 그럴만하기도 한거같기도 하고..

  • 3. 20세기부터
    '11.9.26 11:40 PM (115.64.xxx.165)

    20세기 들어서 부터입니다.

    더 정확히는 2차대전때 남자들의 빈자리를 영국과 미국 여자들이 훌륭하게 채워낸
    1940년 정도부터고요.

    100년은 커녕 이제 70년 된 겁니다.

    여자들도 남자들의 빈자리를 스스로 훌륭히 채워내고부터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히 보다 높은
    권리를 주장하기 시작했습니다.

    피임약의 개발로 원치않는 임신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된 것과 여성의 직업계에의 본격 진출도
    거의 동시에 이루어졌어요.

  • 4. 헷갈리긴 한데...
    '11.9.27 11:49 AM (211.176.xxx.112)

    미국 기준으로요...
    60년대가 성 차별 철폐 붐이었고 70년대가 인종 차별 철폐 붐이었다고요.(이 두가지가 반대였을 수도 있어요.)
    적어도 겉으로 대놓고 차별하지 못하기 시작한건 저때 부터라고 들었어요.
    더 정확히는 피임약이 개발되면서 여성의 진정한 자유가 시작되었다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556 두통약 마이드린요.. 5 ... 2012/01/01 1,704
53555 센스 있는 사람 1 가끔 보는 2012/01/01 1,384
53554 신년맞이 꿈해몽 좀 부탁드립니다 ! 1 ... 2012/01/01 696
53553 꿈에 집을 샀어요.. 2 어제밤 2012/01/01 1,661
53552 우리나라 날씨에 트렌치 코트가 잘 맞나요? 8 봄옷 2012/01/01 2,046
53551 포토샵 다운로딩 받는데좀 알려주세요~ 2 2012/01/01 858
53550 신하균씨를 보면서 참 오랜만에 드라마 보고 설레여보네요 4 신하균 2012/01/01 1,823
53549 화홍초등학교 그 가해자 엄마 실명까지 나왔네요. 20 그 엄마 2012/01/01 10,779
53548 생협 소개해 주세요. 11 북극곰안녕 2012/01/01 1,761
53547 '나는 꼼수다'를 듣는 어머니 2 참맛 2012/01/01 1,663
53546 뒤늦게 "발리에서 생긴 문수" 보았어요. 1 크하하 2012/01/01 1,107
53545 거실 TV놓을 엔틱 장식장 추천해 주세요. 1 TV장식장 2012/01/01 1,606
53544 남녀사이 심리를 잘알 수 있는 블로그.. 2 ... 2012/01/01 2,264
53543 한의원에 약침 맞아보신분요 13 또질문 2012/01/01 7,765
53542 노르딕오메가3,암웨이오메가3,오연수광고하는제품중... 4 유전 2012/01/01 3,493
53541 지금은 30대인 우리 형제들 어릴때에도 따돌림은 있었거든요.. 2 나가기전에 2012/01/01 1,857
53540 그래도 아들덕에 좀 웃었네요..ㅋ 3 웃음 2012/01/01 1,663
53539 아이패드 당장 필요한데 구입하면 바로 받을 수 있나요? 3 ........ 2012/01/01 1,095
53538 무슨 의미일까요? 1 .. 2012/01/01 509
53537 지지요청...치맛바람 일으키지 않고도 내자녀가 공정한 처우를 받.. 3 열받네요 2012/01/01 1,443
53536 당사자(집명의의 집주인)가 모르는 전세계약 안해야겠죠? 4 -_- 2012/01/01 1,378
53535 어제 오늘 나이를 배달받았어요. 3 물빛모래23.. 2012/01/01 1,458
53534 광주에서 중학생..자살전 뒷모습 찍힌거 보셨어요? 5 휴~ 2012/01/01 3,896
53533 삼생의 업장을 일시에 소멸한 머슴 9 ... 2012/01/01 2,308
53532 그나저나 FTA 오늘 1월1일자로 발효인가요? 2 한숨 2012/01/01 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