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불교는 아니지만,,
어릴때부터 불교쪽에 그래도 친한 편이라 생각하는데,
최근 나이들어서는 스님들이 쓴 이야기가 막 식상하더라구요...
그래서 몇년전에 블로거님이 법륜스님 주례사를 올려놨을때도
괜찮긴 한데 이것만 괜찮겠지..그러고선 찾아볼 생각도 안했어요.
그러다 며칠전 그 책을 우연히 보게 된겁니다.
제목이 "스님의 주례사" 예요.
근데 이 책 이거 대박이네요.
제가 부부 관계에선
화성에서 온....그거 한권을 최고로 치거든요...다른건 그저 그렇더라구요.
그책과 맞먹을 정도로 이 책 괜찮습니다.
근데 이책 내용이 정말 주례사 였는지는 조금 의아하지만,,,
내용 자체는 좋으니까...
인생이 괴로운신분들 한번 읽어보세요.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