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쪽 머리가 바늘로 찌르듯이 아파요

경호맘 조회수 : 17,036
작성일 : 2011-09-26 20:30:39

한쪽 머리가 왜 그렇게 바늘로 찌른느듯이 아플까요

진통제를 먹어도 안되네요

하루종일 미치기 일보직전이에요

어쩌면 좋을지,

병원에가서 검사라도 받아봐야 할런지,

나이가 40인데 뇌혈관이 문제인걸까요?

무서워요

나이가 한살한살 먹으면서 겁나네요,.,

IP : 122.32.xxx.7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병원
    '11.9.26 8:33 PM (61.79.xxx.52)

    신경외과 얼른 가보세요~
    저도 예전 신경 쓰는 일이 그런지 머리가 터질것처럼 무섭더라구요.
    그래서 인근에 있는 신경외과 갔는데..
    솔직히 사정 말씀드리고 머리 사진 찍어보재서 찍었거든요.
    이상없더군요. 결과 알고 나니까 괜찮아 졌어요. 병원비도 얼마 안 나오구요.(참고로 센텀신경외과였답니다)

  • 2. 경호맘
    '11.9.26 8:39 PM (122.32.xxx.73)

    신경외과 내일 당장 가봐야겠어요
    지금도 머리가 바늘로 쑤시는것이 미칠것같아요,,

  • 3. ...
    '11.9.26 8:40 PM (221.158.xxx.231)

    머리면 신경과 같은데요.. 저도 머리아파서 뇌혈류검사인가 했었는데 편두통소견보인다고 했었어요.

  • 4. 독수리오남매
    '11.9.26 8:40 PM (222.236.xxx.122)

    편두통인거 같네요..
    날 밝으면 꼭 병원에 다녀오세요~

  • 5. 지나가다
    '11.9.26 8:48 PM (125.188.xxx.25)

    두통은 한약이 잘 들어요. 소문난 한의원 찾아 가세요. 대대로 한의사 하는 한의원 가보세요.

  • 6. 편두통
    '11.9.26 10:33 PM (119.70.xxx.90)

    예전에 편두통약 광고할때 딱다구리가 나무를 부리로 쪼는거있죠? 딱딱딱딱~ 딱 이렇게 아프면 편두통이더라구요.편두통은 일반약은 전혀 안먹히고 병원가서 조제해서 약먹어야나아요.2-3일정도아픈거같은데
    다 낫고나서도 그 휴유증으로 아팠던부분이 멍~하면서 아프더라구요(써놓고도 이해못할말을 써놨어요)
    올봄에 편두통같다고 병원가니..이건 편두통아니고 뭐라고하든데..병명 잘모르겠고 약받아서 먹었어요
    신경성뭐라고하드라구요.큰병아닌거같으니 맘편안히 먹고 병원가보세요

  • 7. ss
    '11.9.26 10:40 PM (175.113.xxx.119)

    제가 뇌수막염일때 그랬어요.다른증상 하나도없이 한쪽머리만 미친듯이 아파서 잠도 못자고 엉엉울었는데 뇌수막염이었어요.병원 얼른 가보세요

  • 8. 사랑니
    '11.9.27 1:56 AM (118.37.xxx.203)

    전 잇몸속에 사랑니가 숨어 옆으로 눕혀있어서 이게 일년에 두어번씩 그 바로 앞 어금니를 안에서 밀거든요. 그럴때면 그 경계 어금니 잇몸이 헐고 붓고... 그럴때 원글님처럼 머리 반쪽이 바늘로 쑤시는거 처럼
    무지 아파요. 신경을 건드리는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363 저희 남편은 항상 제 말에 대꾸를 안해요.. 정말 미치겠어요.... 9 .. 2011/10/14 2,576
23362 23화 나꼼수 미리보기 요약 ㅋㅋㅋ 13 루돌프싸이코.. 2011/10/14 2,732
23361 박원순 후보는 투쟁성이 너무 약합니다. 27 나한심 2011/10/14 2,017
23360 일산 서구 유치원 문의좀드릴께요~~ 1 V3 2011/10/14 1,347
23359 저도 파리가 싫지만.. ^^;; 4 ..... 2011/10/14 1,879
23358 [펌] 후쿠시마산 과일 출하 6 흠... 2011/10/14 2,068
23357 매실 걸렀습니다 5 ........ 2011/10/14 1,447
23356 비오니까 분위기 좋지 않나요? 3 ... 2011/10/14 1,427
23355 [펌글] 후쿠시마산 쌀 전량 수매 유통 예정 3 흠... 2011/10/14 1,646
23354 '도가니 교장' 특수학교 교장으로 버젓이 근무 3 참맛 2011/10/14 2,118
23353 딴나라의원이 행정고시 청탁 까지 받고있어요 9 심각하네요 2011/10/14 1,332
23352 스마트폰으로 바꾸려고 하는데 다 3년 약정인가요? 6 .. 2011/10/14 2,050
23351 최고에 김치양념 레시피 찾습니다 2 경북 2011/10/14 2,584
23350 한나라,"MB 사저 내곡동으로 정한 건 민주당 때문" 15 켈켈 2011/10/14 1,922
23349 하버드 학생으로서 비지팅스칼라에 대해서 말씀 드릴께요. 24 하버드별거 .. 2011/10/14 7,295
23348 돈부탁은 어떻게 거절하는게 기분이 덜 상할까요. 10 거절 2011/10/14 6,098
23347 행정고시 면접청탁 사진 딴나라로 확인되었네요. ㅇㅇ 2011/10/14 1,267
23346 skt 기본요금 500원 인하된거 맞나요 6 .. 2011/10/14 1,424
23345 박원순후보님 선거전략에 필요한 글!!(읽어주세요) 2 웃음조각*^.. 2011/10/14 1,172
23344 아랫글에 그 분 유전자 얘기가 나와서... 문득 궁금해.. 2011/10/14 1,087
23343 아이들 칼슘제 추천 부탁드려요 2011/10/14 1,614
23342 사촌언니인데 동생 결혼식에서 복장이? 5 황당함 2011/10/14 5,847
23341 개님들도 계급사회 ㅋㅋ 1 푸하하하 2011/10/14 1,288
23340 삼촌을 꼭 작은아버지라고 불러야 하나요? 15 휴지좋아요 2011/10/14 7,940
23339 저 임신을 미뤄야할까요?? 13 신혼 2011/10/14 2,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