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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글징글 말 안 듣는 아들놈이

ㅎㅎ 조회수 : 2,030
작성일 : 2026-07-23 15:22:36

노화로 청력이 약해지는지..집 전화 벨소리가 안들려요.  일상생활에는 문제가 없는데, 전화벨소리만 안들리네요. 검사를 받아보긴 해야할 것 같은데..

 

아들놈이 유난히 제 청력에 신경을 쓰면서, 관리해야한다, 관리하면 청력도 안 늙는다면서 일장 연설을 하더니...

 

엄마 90살되어도 대화해야하니까 잘 관리하라고. 

 

허~지랄같은 사춘기가 끝났나...하는 기대를 또 품어보네요. 

IP : 112.170.xxx.10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대를
    '26.7.23 3:44 PM (180.81.xxx.59)

    일단 오늘은 기대를 품어보셔도 될듯합니다 ㅎ
    내일에 폭풍이 불더라도 오늘은 효자아들과 맛있는 저녁밥 먹으면서 모자의 정을 나누어보세요

  • 2. 이비인후과
    '26.7.23 3:49 PM (218.236.xxx.45)

    병원은 가보셔야 하셔야할것 같아요.
    나이가 들면서 청력이 치매와 연관있다는 말을 들은것 같아요.
    저희 시외숙모님도 본래 귀가 안좋으셨는데 치매가 빨리 오더라구요.
    아들이 그래도 마음속으로는 엄마 걱정해주니 기특하네요.

  • 3. ㅎㅎㅎ
    '26.7.23 4:14 PM (112.157.xxx.212)

    아드님도 원글님도 재밌어요
    현실모자 정답네요 ㅎㅎㅎ
    아 너무 늦지 않게 병원은 꼭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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