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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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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지 찬양

조회수 : 2,704
작성일 : 2026-07-23 10:53:28

김치가 떨어졌는데도

전혀 김치생각이 안나요

오이지가 있으니 다 해결됩니다

 

지금 반찬이라곤 오이지밖에 없어서

 

찐감자에 치즈 올려파슬리뿌리고

오이지랑 먹으니

세상 꿀맛이에요

 

오이지에 일케 빠질 줄은 몰랐어요

김치 담으로 최고의 절임식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름에 이거만 있음

뭘 먹어도 든든하네요

IP : 222.113.xxx.251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7.23 10:54 AM (211.114.xxx.77)

    저도 여름이면 이거 하나만 있어도 끓임 음식 하나 줄일수 있어서 좋아요.
    배추.무. 맛없는 시기인데 오이지 하나만 있어도 다 커버되잖아요.

  • 2. 부럽다
    '26.7.23 10:55 AM (175.212.xxx.179)

    맛있게 잠 담귔나봐요
    레시피 부탁드립니다

  • 3. ...
    '26.7.23 10:56 AM (115.136.xxx.96)

    오이지를 친정엄마가 주셔서 가져다 먹고 있는중인데
    그 짭잘하면서 시원한 맛이 여름에 집나간 입맛을 살려줘서
    맛나게 밥먹고 있어요

  • 4. ..
    '26.7.23 10:58 AM (112.214.xxx.147)

    오이지는 사랑입니다.

  • 5. 원글
    '26.7.23 11:04 AM (222.113.xxx.251)

    제가 참고했던 오이지 레시피예요
    (대박좋음 초간단♡♡♡♡)

    ================================

    전 요리할때 손이 느려요.

    그래서 한꺼번에 많은걸 못하고 시간도 오래걸리고 ㅋ



    근데 제가 매년 5월되면 하는것이 오이지 담그기!



    저.. 오이 자체를 싫어하던 사람인데 늙었나봅니다.



    아무튼 오이지라 하면 진짜 손많이가고 번거롭고 한 음식이라는 생각뿐이라 담글 생각 1도 안했는데, 우연히 이 레시피를 발견하고



    응? 이정도면 해볼만하다 싶어 해봤는데..

    그 후 4년째 직접 담궈먹어요.



    레시피나갑니다~

    준비물; 오이지오이 반접(50개)기준.

    식초4컵, 천일염4컵(1컵 200ml기준), 물엿1.2kg한통! 끝.



    1. 오이를 깨끗히 씻어 물기를 제거합니다.

    넘 세게 씻지마셔요. 겉에 상처나면 보관시 물러져요~




    2. 겉에 물기 살짝 제거해주고 식초, 천일염4컵 계량하여 볼에 섞어줍니다. 소금.. 당연히 안녹아요. 녹이려하지마세요 ㅋ







    3. 통에 물기제거한 오이를 켜켜이 담아줍니다~

    그리고 아까 섞었던 소금식초물을 그 위로 냅다 부어줍니다.

    (식초, 소금 섞는것이 귀찮으시면 오이위에 소금 먼저 살포시 덮어주고 식초 계량하여 위로 살살부어주세요)




    4. 이젠 뚜껑닫고 3일 실온에서 숙성. 기다림의 시간.

    2일째(다음날아니고 만 48시간 후 입니다) 열어보면 물이 흥건히~ 물에잠기지못하여 아직 퍼렁둥둥한 오이들 물속으로, 잘 절여진 밑에 오이들은 위로 자리바꿈 한번 해줍니다~




    5. 3일째 열어보면 잘 절여져있지요.

    자 이제 절임물을 다른 통에 부어주고.. 냉장고 행~

    (절임물 버리는거 아니예요. 나중에 사용합니다!)







    6. 대망의 비법. 물엿 1.2kg 한통을 아낌없이 부어줍니다. ㅋㅋ




    7. 그리고 또 실온에서 2일 기다리기.

    이 비법은 시간이 만들어 주는 오이지예요 ㅎㅎ

    2일후 뚜껑 열어보면 오잉? 또 물이 한가득~~~

    요것이 비법입니다. 물엿을 나중에 넣으면 삼투압현상으로 오이에 있던 수분이 더 나와 더욱 꼬들한 오이지가 되어요.




    8. 완성된 오이지 통에 냉장고 보관했던 절임물을 부어줍니다.

    아마 다 안들어갈꺼예요.. 적당히 부어주고 나머진 버려요~

    이렇게 만든 오이지. 냉장고서 보관하면 1년 끄떡없습니다.

    물에 안잠겨있어도 그 흔한 골마지도 안생김요. 신기하지요?

    저도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물엿이 비법인듯..




    처음 이렇게 만든것이 18년도 이니 올해로 4번째 담궜습니다.

    매년 이렇게 담궈먹었는데 진짜 물에안담궈놔도 골마지안생겨 신기신기. (시엄니는 전통방식으로 담그시고 매년 나눠주시는데 다음해 먹으려고보면 꼭 골마지가 껴있더라는..)

    60년 넘도록 오이지 안드시던 우리 친정 엄마, 저희집서 이 오이지 무침 맛보고 반하셔서 제가 만들어드립니다.



    이렇게 담근 오이지는 1년동안 먹고플때 꺼내서 맛나게 먹기.


    =================================


    오이지 무침 양념.

    오이지를꺼내 쫑쫑 썰어(얇게 썰면 더 맛남) 물에 바락바락 씻어서(요것이 포인트) 광목천에 넣어 물기 쫙 빼주고

    고춧가루, 꿀, 참기름(들기름), 참깨 조물조물해주면!

    이것이 밥도둑♡



    ※ 물엿으로 완성된 오이지에 최초 절임물 적당히 부어주고 그대로 보관이요~

  • 6. 하루
    '26.7.23 11:08 AM (118.129.xxx.36)

    저도 매번 사먹다가 이번에 30개를 82레시피로 해봤는데요
    참 좋네요
    썰어서 물에 담궈 놓았다가 밥이랑 먹으니 담백하고 얼마나 편한지요
    거의 다 먹어 가는데 내년에는 한접정도 사다 해야겠다 생각 중 입니다.

  • 7. 와우
    '26.7.23 11:08 AM (117.111.xxx.153)

    친절한 레시피 감사합니다~

  • 8. 원글
    '26.7.23 11:10 AM (222.113.xxx.251) - 삭제된댓글

    저 레시피로 작년여름에 담근거
    지금도 상태 너무 좋아서 잘 먹고있어요

  • 9. 원글님~
    '26.7.23 11:11 AM (180.211.xxx.184)

    이 더운 날씨에 친절한 레시피 감사합니다.
    근데, 물엿 대신에 올리고당 넣어도 되나요?
    사은품으로 받은 올리고당이 너무 많아서요.

  • 10. 원글
    '26.7.23 11:12 AM (222.113.xxx.251)

    저 레시피로 작년여름에 담근거
    지금도 상태 너무 좋아서 잘 먹고있어요

    저는 절임물에 폭 잠기게 해서 냉장보관했구요

  • 11.
    '26.7.23 11:13 AM (117.111.xxx.72)

    오이지 레시피ㅡ끓이지 않는

  • 12. 원글
    '26.7.23 11:13 AM (222.113.xxx.251)

    물엿은 수분을 더 빼주는 용도니까
    올리고당도 되지 않을까요?

    근데 올리고당이 더 비쌀텐데 좀 아깝기도 해요

  • 13. 감사해요
    '26.7.23 11:15 AM (175.212.xxx.179)

    내년에 꼭 성공할거야~~~

  • 14. 그리고 참고
    '26.7.23 11:16 AM (222.113.xxx.251)

    혹시 말린고추씨 있으면
    보관할때 맨위에 뿌려놓으면
    더더 맛있고 보관도 잘된다고 합니다

    저는 없어서 못했지만요

  • 15. ***
    '26.7.23 11:18 AM (117.111.xxx.57) - 삭제된댓글

    지금나오는 일반백오이로하면 안될까요?
    레시피보니 급 담구고싶네요~

  • 16. 자유
    '26.7.23 11:18 AM (61.39.xxx.141)

    친절한. 오이지 비법 배우고 갑니다

  • 17. 어머
    '26.7.23 11:19 AM (211.51.xxx.3)

    설탕과 소주는 안 들어가는 물없는 레시피네요. 감사해요. 저도 오이지에 푹 빠졌어요 ㅎㅎ

  • 18. ...
    '26.7.23 11:19 AM (180.211.xxx.184)

    오이지 찬양님 최고!!!

  • 19. ***
    '26.7.23 11:19 AM (117.111.xxx.57)

    지금 나오는 일반 백오이로 담그면 안될까요?
    레시피 감사합니다~

  • 20. 어머
    '26.7.23 11:21 AM (211.51.xxx.3)

    7번 8번이요.
    7번 물엿 절임에서 나온 물도 그대로 두고
    8번 냉장고에 보관했던 절임물도 넣어주고.

    그렇게 한다는 걸까요?

    그럼 물에 잠겨져 있는거 아닌가요?
    제가 잘 몰라서요.....

  • 21. 오이지
    '26.7.23 11:23 AM (118.235.xxx.145)

    오이지 장점이 많네요
    참고해서 꼭 만들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22. 원글
    '26.7.23 11:28 AM (222.113.xxx.251)

    보관시 그대로 두면 물에 안잠기고 둥둥 뜨거든요
    제가 잠기게 했다는거는 위에 뭔가를 얹던가 그릇을 엎어놓든가 해서 잠겨있는 상태를 고정시켰다는 뜻이에요

    완전히 안잠겨있음 혹시나 상할까 불안해서요

  • 23. 아참 통없어도 됨
    '26.7.23 11:32 AM (222.113.xxx.251) - 삭제된댓글

    저는 김장비닐에 했구요
    오이길이랑 비슷한걸로 사심 딱 좋아요

  • 24. 궁금
    '26.7.23 11:34 AM (222.106.xxx.184)

    어머님 말씀처럼

    물엿으로 절인 다음에 나온 물도 그대로 둔 상태에서
    처음 절임물을 부어 섞는 건가요?

    아님 물엿에서 나온 물은 버리고 처음 절임물만 붓는 건가요??

  • 25. 오이지
    '26.7.23 11:34 AM (211.108.xxx.76)

    오이지 좋아하긴 하는데 많이 담그면 보관할 곳이 없네요

  • 26. 오~~~
    '26.7.23 11:34 AM (211.235.xxx.84)

    꼭 해보겠습니다~

  • 27. ...
    '26.7.23 11:34 AM (121.140.xxx.156)

    감사합니다. 무침 오이지 군침 도네요.

  • 28. 저도
    '26.7.23 11:41 AM (221.138.xxx.30)

    한번 해 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 29. 아참
    '26.7.23 11:43 AM (222.113.xxx.251) - 삭제된댓글

    절일때는 통없어도 됩니다
    저는 김장비닐에 했구요
    오이길이랑 비슷한걸로 사심 딱 좋아요

    다 하고서 냉장보관시엔 통에 보관했구요

  • 30. 물엿물은
    '26.7.23 11:53 AM (222.113.xxx.251) - 삭제된댓글

    저도 작년에 했던거라 기억은 정확히 안나네요;;

    글 문맥으로 보면 물엿물 버리지 말고 그냥 그위에다 더 부으라는 것 같습니다

    저는 아마도 제 성격상 물엿물을 안좋아해서 이건 버린것도 같은데요
    근데 솔직히 어떻게 해도 상관없을 것 같아요

    저의 결론은.. 물엿에서 나온 물을 버리던 안버리고 쓰던 다 괜찮을거 같습니다

  • 31. 물엿물은
    '26.7.23 11:55 AM (222.113.xxx.251) - 삭제된댓글

    저도 작년에 했던거라 기억은 정확히 안나네요;;
    글 문맥으로 보면 물엿물 버리지 말고 그냥 그위에다 더 부으라는 것 같습니다

    저는 아마도 제 성격상 물엿물을 안좋아해서 이건 버린것도 같은데요 근데 솔직히 어떻게 해도 상관없을 것 같아요

    저의 결론은..
    물엿에서 나온 물을 버리던 안버리고 쓰던 다 괜찮을거 같습니다

  • 32. 원글
    '26.7.23 12:22 PM (222.113.xxx.251)

    절일때는 통 없어도 됩니다
    저는 김장비닐에 했구요
    오이길이랑 비슷한걸로 사심 딱 좋아요
    다 하고서 냉장보관시엔 통에 보관했어요

    물엿물은
    저도 작년에 했던거라 기억은 정확히 안나네요;; 글 문맥으로 보면 물엿물 버리지 말고 그냥 그위에다 더 부으라는 것 같습니다

  • 33. ...
    '26.7.23 1:23 PM (118.130.xxx.27)

    지금 해도 되나요?

  • 34. 어제
    '26.7.23 1:47 PM (121.182.xxx.113)

    오이지 했어요
    가시오이로 햇어요
    소주를 부으면 골마지 안생긴다해서 같이 넣었고
    물엿은 또 의외네요
    물엿 오늘 넣어도 될까요?

  • 35. 저도
    '26.7.23 1:50 PM (211.114.xxx.151)

    오이지 해 보려고 저장!! 감사합니다

  • 36. 오이지
    '26.7.23 1:59 PM (24.23.xxx.19)

    오이지 만들기 저장

  • 37. 감사합니다
    '26.7.23 3:47 PM (119.64.xxx.23)

    오이지 만들기 저장합니다

  • 38. 저장
    '26.7.23 3:50 PM (220.83.xxx.149)

    오이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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