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과에서 식도염이라고 해서 계속 진료 받고 약 먹고 했는데 차도가 없어서 한의원에 갔어요
한의원에서는 스트레스가 너무 많아서 생기는 병인 매핵기라고 했어요
약도 먹고 침도 맞고 했는데 금방 좋아지지 않네요..혹시 저 처럼 매핵기라는 병에서
나으신 분 계신가요? 정말이지 너무너무 힘이드네요.. 매핵기에 대해서 아시는 분 계시는
잘 치료 받을수 있도록 용기를 주세요
내과에서 식도염이라고 해서 계속 진료 받고 약 먹고 했는데 차도가 없어서 한의원에 갔어요
한의원에서는 스트레스가 너무 많아서 생기는 병인 매핵기라고 했어요
약도 먹고 침도 맞고 했는데 금방 좋아지지 않네요..혹시 저 처럼 매핵기라는 병에서
나으신 분 계신가요? 정말이지 너무너무 힘이드네요.. 매핵기에 대해서 아시는 분 계시는
잘 치료 받을수 있도록 용기를 주세요
긴장할때 킁킁 거리듯이 기침하는거...
이거 금방 안좋아지더군요..
몸과맘이 편하면 증상이 덜하고 스트레스받지 않는게 증상이 덜한거 같아요..
저도 처음엔 식더염치료를 받았지만 역시 차도가 없었고 양약부작용인지 두드러기까지 생겨 엄청 고생 했어요. 저의 증상은 식도가 못으로 긁듯이 아프기도하고 항상 복숭아씨만한게 목에 걸린듯 해서 답답합니다 심할땐 슴쉬기도 힘들어요. 한의원에 갔더니 화병이 원인이라더군요. 한약 먹고 마음을 추스리니 가끔 목답답함을 잊기도 합니다. 저의 발병원인이 시어머니인데. 만나면 병이 도지거아 악화되기도 하는데요 그래도 스트레스 안받고 좋은 거 많이 먹고 운동열심히 하니 많이 좋아 졌어요. 폰이라 오타가 많아요. 이해바랍니다
그런 증상이 있어서 (계속 목에 뭔가 막혀있고 체증 비슷하고 삼켜도 안내려가고 목 아래에 편도선이 심하게 부은것도 같고) 한방쪽으론 안가보고 양방으로 가서 진료받으니
역류성식도염때문에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혹시나 목에 무슨 혹이 생겼나 싶어서 증상으로 인터넷 찾아보니 매핵기 이런게 검색되던데
내과 선생님한테 말씀드렸더니 고개를 끄덕이시며 식도염이라고 하시네요.
제 경우엔 스트레스보다 올바르지못한 식습관때문에 식도염이 생긴 경우거든요.
제법 몇주동안 오락가락 계속 목에 뭔가 걸린듯 특히 뭘 먹고나면 더 불편하고 그랬는데
약먹고 좀 식습관을 고쳐볼려고 노력했더니
요샌 그럭저럭 증상이 없어지고 괜찮아졌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9599 | 박영선씨 부러워요. 49 | 정말 | 2011/09/26 | 10,017 |
19598 | 핸드폰분실시 전화번호부 내역 뽑을수 있나요 1 | .. | 2011/09/26 | 4,671 |
19597 | 파김치가 너무너무너무 짜요 ㅠ.ㅠ 4 | 왕~~짜.... | 2011/09/26 | 5,129 |
19596 | 관리자님께 건의~(오류 게시판 개설) 2 | ^^ | 2011/09/26 | 2,041 |
19595 | 아이를 더 낳고싶지만....조기폐경왔어요.. 8 | 40살 | 2011/09/26 | 5,222 |
19594 | 아기 비염과 성장대문에 그런데.. 춘원당, 김기준한의원중에 어디.. 1 | 한의원고민 | 2011/09/26 | 3,806 |
19593 | 큰병원갈 때 진료의뢰서 유효기간 궁금해요 2 | 궁금 | 2011/09/26 | 14,542 |
19592 | 박영선씨 너무 부러워요~ 18 | 박영선 | 2011/09/26 | 4,111 |
19591 | 5살 딸이 장염에 열이 나는데요 링거를 어디가서 맞히나요? 2 | 링거 어디서.. | 2011/09/26 | 2,768 |
19590 | 서울시장 경선, '아름다운 박원순 vs 똑똑한 박영선' 5 | 세우실 | 2011/09/26 | 2,638 |
19589 | 꼬꼬면 9 | 된다!! | 2011/09/26 | 3,226 |
19588 | 에뜨로 머플러가 너무 이뻐서.. 5 | 겨울 | 2011/09/26 | 4,120 |
19587 | 모피 리폼(수선)잘 하시는 곳 추천해주세요 3 | 월동준비 | 2011/09/26 | 3,687 |
19586 | 다들 자산대비 현금비중이 몇프로 정도 되시나요? 2 | 현금비중 | 2011/09/26 | 3,199 |
19585 | 꽃가게 경영은 어떤가요? 3 | 꽃집 | 2011/09/26 | 3,631 |
19584 | 동생이 가시밭길을 가네요... 23 | 근심... | 2011/09/26 | 12,710 |
19583 | 꼼수가 뭐고 그 티셔츠가 왜 유명한가요? 1 | 궁금 | 2011/09/26 | 2,423 |
19582 | 박영선 실망이네 25 | 입진보 | 2011/09/26 | 4,835 |
19581 | 서울 전세 성수기 끝났나요? 5 | 전세 | 2011/09/26 | 4,035 |
19580 | 손학규-정동영의 대결, 서울시장 경선 '孫'의 승리로 2 | 세우실 | 2011/09/26 | 2,262 |
19579 | 현 대입 제도는 기부제도의 바뀐 이름.. 5 | 뒷글 다시 | 2011/09/26 | 2,508 |
19578 | 전주에서 1박2일 할 숙소 좀 봐주세요 5 | 푸른감람나무.. | 2011/09/26 | 2,973 |
19577 | 객관적으로 봐주세요 5 | 열받어 | 2011/09/26 | 3,185 |
19576 | 학원숙제도 안하고, 산만해졌어요. 게임도 좋아하고 5 | 게임 | 2011/09/26 | 4,261 |
19575 | 양수리/양평 초입에서 대중교통으로 강남 출퇴근 많이 어려울까요?.. 4 | 고민중 | 2011/09/26 | 3,8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