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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디어 아고라에서 학부모들이 나섰네요.

새벽 조회수 : 14,302
작성일 : 2011-09-26 16:17:05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112594

학력고사 부활이란 제목으로 서명운동을 하고 있네요.
내용을 잘 보고 서명하세요~
많이들 했으면 좋겠어요.
IP : 211.207.xxx.222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새벽
    '11.9.26 4:19 PM (211.207.xxx.222)

    주위의 많은 분들이 꼭 학력고사를 부활하자는 의미만이 아닌.. 현 입시제도의 부당함을 토로하기 위해 서명했습니다. 저두 그랬구요.. 뭔가 분명 이슈는 만들어야 할 것 같아서요~ 그러니 많이 동참해주세요..

  • 2.
    '11.9.26 4:20 PM (1.252.xxx.158)

    입학사정관제 각종 수시제도.누구를 위한 제도냐.뻔히 보이느건데..빨리 없어져야 할 제도죠.
    중산층이하는 어차피 정보력 부재로 혜택도 못받는 제도라고 봅니다.

  • 그렇죠?
    '11.9.27 11:29 AM (121.138.xxx.172)

    이런걸 이슈화해야하는게 언론인데 그들도 다 한통속이니 말해뭐하겠어요
    벌써 아고라청원이 삭제되었어요
    이제 자립형사립고가 생기면
    미국처럼 사립고에서 대입에 필요한 정보를 모두 관리해서 일류대가게 해주고
    돈없는 서민은 대부눈 대학포기한 공립학교가 되는거지요
    누가 이제도를 밀었겠어요 미국들락거리면서 바로이거다하고 쾌재를 부른이들이겠지요
    역시 돈이 최고야를 외치면서 내손녀손자들은 돈이있으니 일류대는 문제없어 하면서 말이죠
    아주 간단한 작전이죠

  • 3. 서명완료
    '11.9.26 4:22 PM (125.142.xxx.233)

    미친 입시제도... 이번에 좀 고쳐봅시다!!!!!!!

  • 4.
    '11.9.26 4:25 PM (121.151.xxx.167)

    저도 수시제도에 대해서는 문제가 많다고생각하지만
    수능은 아주 좋은제도라고생각해요
    수능문제를 보면 학력고사때랑 많이 다르거든요
    그저 외우고 마는 그런 학력고사랑 차원이 다르다고 생각해요
    수시의 문제점은 저도 동감하지만
    그렇다고해서 학력고사로 간다는것은 좀아닌듯해요
    수시를 없애자라고한다면 동의합니다
    그러나 학력고사는 아니기에 동참할수가없네요
    저는 고등학생을 둘을 둔엄마입니다

  • 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
    '11.9.26 4:28 PM (1.252.xxx.158)

    학력고사 제도로 부활한다고 문제까지 암기식으로 가는건 아닙니다.
    수시제도가 너무 넓혀져서 공부와 상관없이 정보력으로 들어가는건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에게 패배감만 안겨주죠.
    고딩엄마들은 이문제에 대해서 다들 통감합니다.

  • '11.9.26 4:29 PM (121.151.xxx.167)

    그러니까요
    그냥 입시제도단순화라고 말할것이지
    왜 학력고사로 바꾸자고할까요?
    저는 그게 궁금해요
    제말에 동감한다면
    그냥 수시없애고 정시로만하자
    그게 맞는이야기이겠지요
    저는 학력고사로 돌아가자고한다면 전혀 동참하지않을겁니다
    이건 우리애들을 그저 외우는기계로 만들자는것이랑 다를것이없지요
    지금수능도 잘되어있는것은 아니지만
    학력고사의 되돌리자는것은 후퇴하자는것이랑 다를것이없다고 생각합니다

  • ..
    '11.9.26 5:40 PM (115.41.xxx.10)

    겉 껍데기를 학력고사처럼 교육수혜자에게 유리하게 바꾸자는거죠.
    시험 내용이야 지금처럼 갈거구요.
    하지만 각종 전형이다 뭐다 컨설팅이다 뭐다
    학부모도 공부해야만 하는 현 입시제도는 정말 아니올시다에요.

  • 5. 그러게요..
    '11.9.26 4:27 PM (211.114.xxx.82)

    입시제도 개선으로 방향을 잡는게 옳은거 같아요..

  • 새벽
    '11.9.26 4:31 PM (211.207.xxx.222)

    저도 학력고사 부활만을 가지고는 동의하는것이 아닙니다만, 기왕에 올라온 글이니 일단, 이슈화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했습니다. 정확한 의견을 개진하고 싶다면 다른 글로 서명글을 작성하는것도 좋겠고요, 그것이 아니라면 뭔가 사회에 전면적으로 나서야 하는 문제로 만들기위해서는 가만히 있는것보다는 서명하는것이 도움이 될거같아요.

  • 저도
    '11.9.26 4:56 PM (211.114.xxx.82)

    이미 서명했어요...화이팅!!

  • 6. 짜증
    '11.9.26 4:29 PM (211.182.xxx.2)

    수시를 없애든지, 아님 정말 특별한 뭔가가 있는 아이만 들어가게 비중을 5~ 10% 정도로 팍 줄이든지....

    어쨌든 대책이 있어야 할것 같아요.

    왜 자꾸 정시 인원만 줄이나요???

  • 7. ㅎㅎㅎ
    '11.9.26 4:30 PM (1.252.xxx.158)

    저도 정시인원보고 놀랬어요
    전체 정원중에 정시로.즉 수능보고 들어가는 애가 거의 없도록 만들어놨더군요.
    수시도 전형이 별의별것으로 다 나눠져 있고.
    그런데 그 특별전형이 정말 그 이유만으로 들어가느냐 하면 또 그게 아니더란거죠.
    꼼수도 있고. 이런식이면 굳이 수능이라는 제도가 필요가 없는거죠

  • 8. 나중엔 늦어요
    '11.9.26 4:34 PM (175.198.xxx.8)

    미래의 고 3 어머니들
    당해보면 통감할 겁니다만
    이런 미친 입시 꼭 없애야 합니다
    중고딩들 늦게 철나기도 다반사인데
    뭘 고 1부터 스펙을 만들어야 하고 중간에 바뀌면 낭패인 입시제도
    꼭 바꾸게 동참해 주세요
    돈 많이들고 미심쩍은수시 줄이고
    수능이든 학력고사든
    투명한걸로 경쟁하게 해야 합니다
    대학 수시로 배불리는걸 두고 보면 안됩니다

  • 9. .............
    '11.9.26 4:40 PM (14.37.xxx.94)

    요즘 대학교들.. 학생들 입시전형으로 돈장사 하나봐요..
    5,60이 뉘집 애들 이름인지.. 학력고사는 정말 아니다 싶지만... 수능이 문제가 많긴 많나봐요...
    그런거 보면.. 부모가 머리 잘 굴려야 자식들 좋은대학보내는시대인것 같아요..
    제가 아는 사람만 해도 아이를 후진국에 해외유학 보내서
    거기서 국제학교 다니고..졸업한후 한국에 다시와서 특례입학시킬 모양인가보더라구요...
    다들 편법으로 그런거 쓰는거보니..돈만 있으면.. 대학 입학도 다들 쉽게 되나보더군요..

  • 10. 수시는 점점 는다는데
    '11.9.26 4:40 PM (119.193.xxx.245)

    정말 문제예요.
    수시인원이 점점 는다는데 너무 복잡해서 누굴 위해 복잡하게 만드는지 정말 징합니ㅣ다
    복권 당첨도 아니고 전략을 짜야 한다는데 그 많은 전형을 어찌 꽤고 있나요
    어쩔수없이 용으로 도움받거나 여럭군데 응시하는데 전형료 후덜덜 이죠.

  • 11. **
    '11.9.26 4:56 PM (203.249.xxx.25)

    저도 학력고사부활이라는 대안을 딱 제시하기보다는...입시제도개선..이런 식으로 서명하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요. 학부모들이 들고 일어서기 시작했으니 좋은 결과들이 나타나길 바랍니다. 저는 서울대학부폐지와 대학평준화가 되었으면 정말 좋겠어요. 이 무모한 입시경쟁, 19살 때 운명(?)이 결정되는누구도 진정한 승자가 되기 어려운, 이 잔인한 제도가 끝이 나길 바랍니다.

  • 12. ..
    '11.9.26 4:56 PM (112.185.xxx.182)

    현행 입시제도는 부모가 돈 많고 시간 넉넉한 사람들을 위한 입시제도죠.

  • 13. 고3엄마
    '11.9.26 4:58 PM (110.11.xxx.191)

    내신 1.14에요. 하지만 학교에서 비교과 서류 내라고 하네요.
    영어인증시험이나 올림피아드 수상 실적이요. 결국 사교육이에요.
    원서 5군데 썼는데 아이는 불안해하고 한군데는 10만원이네요. ㅠㅠ
    자녀가 고3되면 그 때 느끼실거에요.
    누구를 위한 입학 사정관제인지.

  • ..
    '11.9.27 12:31 PM (112.152.xxx.122) - 삭제된댓글

    어머 세상에 올림피아드 같은것 사교육조장이라고 없어지지 않앗나요? 정말 짜증나네요....
    진짜 미친 입시군요....올림피아드나 각종자격시험 없앴다고 어디라도 서류에 적으면 안된다 하는데...
    대치동 유명학원가는 콧방귀끼더군요... 소개서에 돌려서 돌려서 유명 시험합격했다고 꼭 써라고...그럼 대학에서도 그런 사람을 원한다고... 다 돌려서 써야한다고 하던데.....나라에서는 이런 사정 아는지 모르겠네요...
    사교육시장과 대학들쉬시원서비로 만 엄청 배부르고 돈없는 학부모와 학생들은 죽어나는 제도군요

  • 14. ㅇㅇㅇㅇ
    '11.9.26 5:00 PM (211.246.xxx.204)

    자기주도! 특목고나 과고 관심있는 부모라면 이 자기주도가 얼마나 미친 제도인지 알겁니다.
    부모의 스펙과 능력 시험하는 제도!

  • 15. 그리고
    '11.9.26 5:41 PM (115.41.xxx.10)

    각종 특목고부터 없애야 해요!

  • 16. 웰빙족
    '11.9.26 6:09 PM (112.152.xxx.122) - 삭제된댓글

    아이둘인 엄마인데 학력고사 제발 부활했으면 좋겠어요
    스펙이거 사교육 조장이고 ㅇ완전 엄마주도교육제도입니다 아이들이 공부에만 신경쓸수없도록 하네요
    그리고 엄마없는 아이와 엄마 직장다니는아이들은 정말 좋은대학은 못가겠어요 누구를 위한 제도인지....
    정말 이것 교육사이트나 다 퍼날라야겠어요

  • 17. 버섯동자
    '11.9.26 7:06 PM (121.88.xxx.104)

    저도 서명하고 왔습니다. 다른 사이트에도 많이 많이 알려 서명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작년에 입시를 치뤄

    본 재수생맘인데요, 이건 완전 불공정, 불공평 제도인데다 대학만 배불리고 학부모 등골 빼는 시스템입니다.

    교육에서만킁은 공정해야지요... 그래야 희망이 있는 사회아닙니까?

  • 18. ...
    '11.9.26 7:26 PM (116.37.xxx.5)

    수시모집+정시모집 형태를 유지하면서 전형 방법을 좀 단순화 했으면 좋겠어요.
    입학사정관 제도는 없애고..
    한창 수능 준비해야 할 8~9월에 수시모집 입학사정관제도 자기소개서 하나 쓰다보면 2~3일 훌쩍 지나가구요..
    원서 몇개 쓰다보면 한달 이상 공부에 많이 소홀해 지기 쉬워요.
    대학은 이것저것 많이도 요구하면서 결국 성적 좋은 학생 뽑으려 하구요..

  • 19. ....
    '11.9.26 9:14 PM (220.86.xxx.221)

    지난 번 봄 학기초에 고3 학부모 대상 교육청 관할해서 입학사정관 설명회 갔을때 교육 나온 관계자말이 입.사제도 계속 유지될런지도 장담 못한다고.. 이젠 가고 싶은 대학을 가느냐가 문제가 아니고 어디든지 들어가고 보자.. 이런 맘 가진 아이들도 많고 부모들 역시나.. 이 번 수시원서비 70000X7 49만원 쓴 학부모입니다. 수시 경쟁률 보니 울 아이 넣은곳은 다 100:1 이상이구요, 이건 그냥 로또다 생각하고 있는게 맘편하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후다닥 서명 하고 와야지요.

  • 20. 대학만 배불리는 수시제도
    '11.9.26 9:29 PM (119.70.xxx.86)

    아는 사람은 넉넉하지 않은 형편에 이번 수시에 엄청 많이(몇군데 넣었다는데 10군데 정도인걸로 기억 ㅡ.ㅡ)
    어디나 걸려들어라지요.
    대학들 수시 전형료로 엄청난 이익을 거두고 있구요.

    너무나 전형이 가지각색이라 도대체 어느 장단에 맞춰서 준비를 해야 하는지 알수가 없어요.

    정말 복잡한 세상을 더 복잡하게 만드는 제도예요.
    5교시 원서 영역이라느니 엄마의 정보력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한다는 말이 괜한말이 아닌거죠.

    정말 바꿔야할 제도예요. 수시... 수시로 바꾸고 싶어서 수시인지...

  • 21. 망탱이쥔장
    '11.9.26 9:30 PM (218.147.xxx.185)

    전 아이들 아직 유치원생이지만 지금의 교육 입시제도 정말 있는자들, 여유있는자들을 위한 제도란것 딱 알겠더라구요. 고3담임만 하고 있는 절친 얘기 들어보니 고3애들 한반에 공부하는애들 손에 꼽는다하더라구요. 미치려고해요. 요즘애들 완전 맛이 갔다고...이건 정말 어이없는 입시제도가 큰 몫 하지 않나 싶어요. 잠만 자고 놀고 있는 아이들 모두 수시로 대충 아무대학이나 가자 하면서 고3인데 학교에서 맨날 자거나 논다네요..에효...

  • 22. 망탱이쥔장
    '11.9.26 9:31 PM (218.147.xxx.185)

    서명하고 왔어요!!! 정말 아고라에서만 서명할게 아니라 엄마들이 들고 일어나야 바뀔텐데 우리나라는 아직 멀은듯해요....ㅠㅠ

  • 23. 서명했어요.
    '11.9.26 9:45 PM (110.15.xxx.242)

    단순화된 입시제도 정말 그립네요.
    아이들이 너무 힘들어요.
    초등생인 우리 아이 벌써부터 중학교 가면 힘들다며~하고 걱정하고 있어요..

  • 24. 송이
    '11.9.26 10:19 PM (115.136.xxx.26)

    저도 서명하고 왔어요. 학력고사가 좋다는 것보다 현행 입시제도에 대한
    문제제시 의미로 서명했어요.
    학원과 몇프로의 강남엄마들만 이해가능한 입시제도는 반대이고
    특히 영어 말하기 듣기 논술 처럼 공교육에서 전혀 수용도
    지도도 못하는 분야를 입시에 반영하는 것도 반대입니다

  • 25. 지금 수시제도가
    '11.9.26 10:27 PM (180.65.xxx.98)

    문제가 많다고 진즉에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나름 장점도 있다고 봅니다. 학력고사부활은 절대 안됩니다
    그럼 다시 암기위주의 한국교육병폐가 발생하구요, 초창기 96년,97년도 수능으로 돌아가는게 정답같습니다
    수능은 어려워야 합니다. 그래야 사교육으로 점수가 나오지않고 ,수능식으로 어릴적부터 공부한 아이들이빛을 봅니다. 97년도 수능 얼마나 어려웠는지 ,그때 300점만 조금 넘으면 설대도 갔던걸로 기억해요. 절대 만점에 가까운 점수가 나올수없는 시험이 되어야,있는집,없는집 아이들 차별없이 실력있는아이들이 실력대로 대학갑니다. 저는 이걸 주장하고 싶네요

  • 지금 수능은 그럼
    '11.9.26 11:33 PM (125.188.xxx.25)

    창의적 인재 키우는데 적합한가요?

  • 26.
    '11.9.26 11:12 PM (125.186.xxx.32)

    뭔일이래요. 삭제된 청원.............

  • 27. 물수능
    '11.9.27 12:17 AM (125.178.xxx.3)

    물수능도 걱정이에요.ㅠㅠ

  • 28. 청원삭제네요
    '11.9.27 12:26 AM (121.88.xxx.168)

    청원이 삭제되었다는데, 뭔가요? 저도 학력고사나 본고사 하나만으로 대학가면 좋겠어요.

  • 29. 누가 삭제한겨.
    '11.9.27 2:02 AM (112.150.xxx.199)

    이 밤에 로그인까지 했구만..

  • 30. !!!!!
    '11.9.27 8:34 AM (116.37.xxx.35)

    서명을 할게 아니라 시청앞에 피켓들고 나가야하는거 아닌가요?
    자꾸 이슈화를 만들어야 해요.
    정말 이건 아니지 않나요?
    올해 강남의 모 공립고에서 예전 학원가 유명한 강사분(현재 교육청정책보좌관)이 강의하셨는데
    정말 입학사정관이니 수시니...이런거 전세계에서 하는 나라가 우리나라하고 미국,(두세나라정도?)밖에 안된다고해요.
    그만큼
    시험만보고 뽑아도 메리트가 있다는 거죠.
    현재 제도는
    시간,돈 ,아이들의 고생...기타 등등 들어가는 노력이 너무나
    과하다는 거죠...
    반드시 없어져야 해요..

  • 31. 삭제
    '11.9.27 9:24 AM (125.140.xxx.49)

    되었네요 허무해라

  • 32. 음..
    '11.9.27 9:57 AM (220.85.xxx.31)

    학력고사나 수능은 정부차원
    내신은 고등학교차원
    논술, 입학사정관, 면접은 대학자체에서

    점수를 매기는 거지요.
    대학자체는 정부, 고등학교가 매긴 점수를 믿을 수 없다,
    우리 입맛대로 학생들 고르겠다...

    앞으로 점점 더 그러겠지요.

  • 33. 그들이 꿈꾸는 세상
    '11.9.27 11:16 AM (121.138.xxx.172)

    학력고사나 수능 내신등은 그래도 뭔가 교육적인 의도를 갖고
    시도한것 같으나 문제는 입학사정관제도
    뭔가 정신없이 복잡해지는 대입제도에 슬쩍 끼어들어서
    그들만의 세상을 만들고자하는
    입학사정관제도는 있는자들이 편법을 쓰기위해 만든 법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공평한 대입제도를 바꾼건

    공부못해도

    돈과 권력만 있으면

    일류대갈수있게 만들자는거지요

    돈없는서민은 죽도록 부자위해 일해야하는 세상이 그들이 꿈꾸는 세상이지요

  • 누가 왜
    '11.9.27 11:19 AM (121.138.xxx.172)

    누가 왜 청원을 삭제한걸까요?
    왜 꼭 개선해야한다고 생각하는 글들은 인터넷에서 사라지고
    삭제되고 없어지는걸까요
    이런거 밝혀주는 데 없을까요?

  • 34. 유리성
    '11.9.27 11:52 AM (119.194.xxx.246)

    서명하려구 들어갔더니...삭제된 청원으로 나오네요~~

  • 35. 웰빙족
    '11.9.27 12:26 PM (112.152.xxx.122) - 삭제된댓글

    저여기저기 퍼날랐는데 왜 삭제 되었지요? 학부모들 거의다가 반기는 분위기던데...

    이슈화시켜 꼭 시험치는 제도로 바뀌어야해요 우리가 무슨 실험 마루타도 아니고 .....세상에 수시60-70프로가 뭡니까? 정시2-30프로????정말 중학생엄마인데 경악할 노릇이네요...
    수시를 하더라도 20프로정도만 하고 정시80프로로 돌려야합니다 너무 이상해요 우리나라 입시제도

  • 36. 수시 타도
    '11.9.27 12:54 PM (175.198.xxx.8)

    주문요쪽지보냅니다

  • 37. 콜!
    '11.9.27 1:05 PM (122.37.xxx.78)

    플레시 몹이라도 해야겠어요.
    부르세요 콜! 수시를 없애라 ! 언제 교육과학기술부 앞에서 플레시몹한 번 합시다

    애둘맘

  • 38. 청원 삭제?
    '11.9.27 2:27 PM (211.211.xxx.38)

    시터와 아이를 친정에 1박 2일 있게 하면 안될까요??
    괜한 걱정에요..
    아직 두 달이면 시터가 검증 됐다고 보긴 어려워서요..

  • 39. 따스한 빛
    '11.9.27 3:05 PM (122.37.xxx.145)

    수시전형이 너무 복잡해서 그걸 또 해석해주고 우리에에게 맞는 전형 골라주는 데가 임시컨설팅업체. 한번가서 3시간 면담에 보통 70만원정도 하더라구요. 미친나라 맞아요

  • 40. 입학사정관제 혐오함.
    '11.9.27 3:45 PM (58.29.xxx.50)

    입시치룬 학부형으로 대찬성입니다.

  • 41. 미국과 독일만이
    '11.9.27 3:53 PM (211.207.xxx.10)

    입학사정관제를 유지하는 유일한 나라인 이유.

    대부분의 나라들이다양한 시행착오를 거치며,
    성적만으로도 인재를 뽑기에 충분하다고 결론내렸기 때문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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