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민한
'26.7.21 10:10 AM
(222.106.xxx.184)
문제이긴 할 거 같아요.
돈 많아서 쌓아놓고 사는 집 아니면
솔직히 비용 부담을 똑같이 한다고 하면
손님 많이와서 식대 많이 나간집은 식대를 더 내야 맞는 거 같고
반대로 손님이 많이 안온집은 그만큼 비용을 좀 덜 내야 하는 거 같고
이래저래 딱 맞게 계산하기가 힘든데...
2. 장례비는
'26.7.21 10:11 AM
(113.199.xxx.78)
부모살아생전 혜택부터 따져야 할거같아요
혜택이나 유산 많이받은 자식이 다 부담할수도 있는것이고요
그외엔
손님많았던 자식이 식대더 부담하고
장례비용은 똑같이 내고 부조금은 각자 가져가는거죠
갚아야할 돈으로 누굴 주고말고 할거 있나요
한쪽부모 살아계심 그분에게나 드리면 돼죠
3. ㅇㅇ
'26.7.21 10:11 AM
(119.198.xxx.247)
장례비중에 식대만 비율대로 내고 나머지는 n등분하고 조의금 각자가져가는게 젤깨끗한데. 어차피 식대영수증따로 장례식장대여비따로 다따로 영수증이던데 납골당도따로 이렇게.
많이들어온 첫째가 식대는 다내는게 속시원하죠
4. ..
'26.7.21 10:22 AM
(128.134.xxx.111)
제가 본 집은
장례식에 오지도 않은 사람이 부의금 내놓으라고 ...
고인과 이혼한 전혼 처인데, 고인의 전혼 자식은 전혼 처와 살고 있어서, 상속인은 맞으나,
그 자식도 장례식에 안옴. 당연히 그 자식의 손님도 없었고 장례 비용, 병원비용은 전부 고인의 다른 가족이 부담함.
그런데 저 전혼 처가 자기 자식 상속분 뿐만 아니라(법정 상속분으로 지급하기로 이미 결정), 부의금 들어온거 내놓으라고 난리침.
가족들이 부의금 들어온 건 가족들의 손님이었고, 장례비용 지출로 남은금액이 없다고 하자,
사용 항목 리스트와 금액 계산표를 본인에게 보여달라고..
결국 소송까지 걸었어요
고인이 전혼 자식에게 양육비를 안줬냐? 아니래요. 양육비 평균금액보다 3배 정도 더 주고, 신용카드도 줘서 사용하게 하고, 면접교섭도 했고, 따로 1억인가도 주고. ..
5. ㅇㅇ
'26.7.21 10:22 AM
(118.235.xxx.1)
아 다 따로따로요? 생각 못했는데 젤 합리적이네요 젤 손도 많이 가고.
셋째는 그 따로따로의 1/n도 못 낼 처지인가봐요.
오히려, 내가 병수발했으니 첫째둘째가 내게 돈을 몰아줘야한다는 집도 있다고요. 많이 벌고 많이 들어온집이 많이 쓰라고 한대요.
그리고 그래야 분란이 적다고
그런가요?
뭐 돈을 쌓아놓고 사는 집 아니고서는
다 힘들게 벌어서 쓰고 하는데
상대적으로 많이 버는 집이 굳이 많이 써야하나? 싶기도 하고
있는 집이야 유산으로 장례비용 치르니
조의금 분란이 없을거 같은데
참 새로운 스토리였어요, 누구나 겪을 일이고
6. 큰집
'26.7.21 10:24 AM
(61.35.xxx.148)
-
삭제된댓글
할머니 돌아가셨을 때(할아버지 오래 전에 돌아가심)
아들 6형제중 4번째인 우리집 손님이 가장 많았음
현직에 있었기 때문에
장례 끝나고, 큰아버지가 백만원을 줌
이게 아닌데 싶어 아빠가 아빠 손님으로 온 조의금 리스트 달라고 함
돈도 돈이지만, 아빠 손님들 경조사도 앞으로 챙겨야 하니
대략 천오백 정도 들어온 듯함
식사비를 뭐 어떻게 하고, 납골당 뭐를 어떻게 하고 설명 하나도 없음
납골당 가보니 위치도 제일 안좋은(저렴한)곳으로 알아서 선정해놓음
하고 싶은 말은 많았던 것 같으나 큰아버지, 즉 형한테 한 마디도 안하고 끝
큰집 대소사에는 매번 동원되던 우리집
할머니 돌아가시고 나니 모든 게 끝남
다른 집 보니 장례 끝나고 부모 한쪽이 살아 계신다면,
그 부모님 편찮으실 때를 대비하여 장례비를 모아놓는다고 함
다른 건 모르겠고, 4번 돈없는 셋째에게 몰빵한다는 절대 반대함
왜 못사는 사람만 챙겨줘야 하는 것임?
7. ㅇㅇ
'26.7.21 10:25 AM
(118.235.xxx.1)
장례식에 오지도 않은 사람이 부의금 내놓으라고? 네? 뭐 그런?
유산도 아니고 부의금을요? 허허 어이가 없네요?
고인 앞으로 온 돈이니 유산으로 여긴다는 말을 어디서 들은 적은 있어요, 맞다 아니다를 떠나서 그런 시선도 있나 싶더군요
8. ㅐㅐㅐㅐ
'26.7.21 10:27 AM
(61.82.xxx.146)
-
삭제된댓글
진짜 많이들 싸워요
우리집 5남매
넷째 >>>>>>>>>>>>>>> 둘째>>>다섯째, 셋째>>>>>>>>>>>>>>>>>>첫째(10만원)
넷째인 우리집이 압도적으로 많이 왔어요
우리가 각자 들어온만큼 비례로 비용부담 제안했어요
장례비용도 우리지인찬스로 할인받았고
상조도 우리가 납부해 놓은 3백만원도 빼고 나머지만으로 정산하자 했고요
그런데 그걸 둘째가 내가 나머지집보다 왜 많이 부담해야하냐고 1/n 하자고 난리를 쳐서
그렇게 되면 우리가 첫째꺼까지 부담할 생각이었는데
고인 통장에 현금 있어서 그걸로 그냥 다 처리했어요
장례비용까지 마련해 놓고 죽어야 자식들이 안 싸우겠다 싶던데
다행히 우리 부부 종신보험 들어 놓은 것 있어서
사망보험금 나오면 그걸로 장례 치르라 하면 되겠더라고요
9. 하
'26.7.21 10:28 AM
(211.234.xxx.49)
1남2녀
시부장례식 때 장녀 차녀 조의금 적게 들어옴.
아들인 저희 집 많이 들어옴.
감안해서 식대 아들이 다 부담.
들어온 돈 각자 정산해서 가져감.
장례비 엔분의 일.
시모한테 들어온 돈도 시모 가져감.
근데 정산 전 큰 시누가 저한테 오더니 자기 엄마한테 저희한테 들어온 돈을 다 주자는 겁니다.
속이 뻔히 보이잖아요.
이거 공짜 아니라고 다 갚을 돈이라고 칼차단 했죠.
10. .....
'26.7.21 10:28 AM
(118.47.xxx.7)
장례식비용 정산후
부모 한분 남아계시면 다드림
부모 돌아가셨으면
형제끼리 나누자고 해도
많이 온쪽으로 넘겨줌
이게 제생각인데....
부모한분 살아계신데도
정산후 남은금액 지들이 다 가져가더라구요
지들앞으로 조문객 많이 왔다고...ㅋ
그뒤로 전 형제연 끊었어요
부모죽음으로 장사하는것도아니고...
11. ㅇㅇ
'26.7.21 10:30 AM
(118.235.xxx.1)
대비하여 장례비를 모아놓는다고 함 ㅡ 이게 현명한거 같고
장례비용까지 마련해 놓고 죽어야 ㅡ 이게 제일 좋아보이고. 저도 보험금으로 제 장례비 남겨놓았어요.
12. ..
'26.7.21 10:39 AM
(211.234.xxx.122)
큰 일이나 부모 병수발 장례등
형제가 있어먀 한다 다 옛날 얘기죠
서로 가질 것만 혈안이지
내는 건 모른 척
우리 시누이들은 지엄마 아플 때부터 콧배기도 안보이고 잠적
장례때 구슬프게 울다가
비용으로 뭘 하자는 둥
손님도 없는 주제들이 자기네 가져갈 생각부터 했어요
13. ㅇㅇ
'26.7.21 10:45 AM
(118.235.xxx.1)
윗집 시누이들은, 막말 죄송하지만 상종 못할 부류네요.
아플때 잠적? 게임 끝난거쥐요
14. ..
'26.7.21 10:50 AM
(58.149.xxx.170)
저의 친정은 4남매, 시댁은 7남매인데요 친정은 장례치르시고 장례비 제외하고 남은돈 통장하나 만들어서 매년 기일때 만나서 그돈으로 점심먹고, 차마시고 사용하시더라구요. 벌써 17년은 넘은거 같아요. 시댁쪽은 5년 된거 같은데 장례끝나고 비용지불 후 남은 돈으로 형제자매가 매년 놀러가십니다. 부모님이 내주시는 여행이다~ 이러시면서요.. 좋아보여서 저희도 그렇게 하려구요.
15. ㅇㅇ
'26.7.21 10:51 AM
(118.40.xxx.140)
장례 치르면서 부의금 들어온거 가지고 싸우고
그때부터 감정상해서
유산 상속분부터 본격적으로 싸우죠
큰일 치를때 부모상치를때 형제 많아야한다
다 개뿔이에요
장례 치르면서 의 다 상해서 안보고 사는집도 많아요
여기도
당장 의견이 다르잖아요
그러니 각자 입장 주장하다보면 감정싸움 하는거죠
돈 몇푼에요
형제간 우애라는게 우수워요
16. ㅇㅇ
'26.7.21 10:59 AM
(118.40.xxx.140)
성공한 형제가 조문객 많아서 부의금 많이 들어왔을때
다른 형제들은 당연히 들어온돈으로 장례비용 치르면
된다고 생각하더군요
거기에다 부의금을 자기들도 나눠 가져야 한다고까지
생각해요
성공한 형제는 부의금이 다 자기가 갚아야 할돈이니
자기가 챙겨가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여기서 입장차가 생기는거죠
다른 형제들이 나서서 부의금은 갚아야 할돈이니
자기꺼 챙기자 장례비는 각출하자라고 해주면
부의금 많이 들어온 형제도 자기가 받은거에서
많이 내놓고 그러면 화기애애 할텐데
보통 그렇지를 않죠
17. ㅇㅇ
'26.7.21 11:03 AM
(118.40.xxx.140)
저희는 양가 무난하게 사이좋게 상을 치뤘는데요
그건 부의금많이 들어온 집에서
아무 권리 주장 안하고 부의금으로 비용 다 지불하고
자기꺼 안챙겨서에요
한쪽이 일방적으로 희생하고 베풀면 잡음은 없죠
평소 의좋다는 형제간 보면 보통 다 그래요
꼭 희생하고 베푸는 형제가 있어서
모든일이 싸우지 않고 겉으로 하하호호 지나가는거죠
18. ㄷㄷ
'26.7.21 12:17 PM
(59.17.xxx.152)
할머니 돌아가셨을 때 부모님이 두 분 다 현직에 계셔서 고모, 삼촌들 보다 두 배 이상 많이 들어왔어요.
장례 비용 치루고 남은 돈은 똑같이 나눴어요.
19. ㅇ
'26.7.21 12:35 PM
(211.234.xxx.224)
뮤이런...
그돈은 죽은사람 돈이다 치고
장례비 치르고 똑같이 나누면 될것을
그돈도 더가져야 하나?
20. 우리집 3자매
'26.7.21 12:40 PM
(36.39.xxx.136)
막내가 미혼인 기혼인 자매들 보다 아무래도 더 신경 쓰고 돌본 부분이 많아서
1. 첫째딸이 병원비 일체 부담
2. 둘째딸이 장례비 일체 부담
3. 막내는 열외
전재산 엄마에게 상속, 부의금도 다 엄마 드림
딸들 각자의 배우자들도 동의
원래부터 사이 좋았고 여전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
21. 상주
'26.7.21 12:58 PM
(220.89.xxx.38)
저희 손님 90프로
2번 3번 거의 없었고
딸2 아예 없었어요.
남편이 싸우기 싫다고 장례비 사천만원 다 냈고요.
몇백 남은거 시누가 지엄마 줬어요.
부의금은 다 갚아야 하는 돈이라 지금도 갚는중.
돈이 문제가 아니라 말한마디라도 고맙다 하는 사람 없고 시누 남편들만 애썼다 하더군요.
시어머니 돌아가시면 무조건 n분에 1 할꺼예요.
22. ㅇㅇ
'26.7.21 2:09 PM
(118.235.xxx.109)
여튼..
남의 꺼 탐내는 이가 있으면 안 되고
서로 너가 애썼다 너가 더 가져라 해야 탈이 없는 것이군요
결국 심보의 문제이고
가려졌던 속내가 겉으로 표출되는 계기일 뿐
돈 자체의 문제는 아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