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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먹튀, 꼬꼬면 욕 좀 해야겠습니다

~*~*~^* 조회수 : 6,915
작성일 : 2011-09-26 14:28:25

어제 농협하나로 마트에서 꼬꼬면을 발견했습니다.

반가워서 사려고 하는데 가격을 보니 좀 비싸더군요.

삼양라면은 5팩에 2750원 정가 붙어있고,

추석 직전 이곳에서 어느 분이 알려주어 나가사키 짬뽕 20펙을 11900원에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꼬꼬면은 5팩에 4500원하더군요.

잠깐 좀 비싸다 하는 생각이 스쳤지만 이곳에서 워낙 많이 거론된 라면이라 1~2천원 더 주고라도 유행에 쳐지기는 싫어 얼른 구매했습니다. 

개당 가격을 비교해 보면 삼양라면은 550원, 나카사키짬뽕은 600원, 꼬꼬면은 900원입니다.

나중에 먹으려다, 오늘 저 밑에 어느 분이 나가사키 짬뽕 맛 있다는 글 보고, 꼬꼬면 생각이 나서 금방 하나 먹어봤습니다.

모든 라면이 그렇듯이 각각의 라면은 자신만의 풍미가 있습니다.

꼬꼬면 역시 풍미 -- 주로 고추 맛인 듯 함 -- 는 괜찮습니다.

그것 빼고 약간 담백하고 적당히 진하면서 여러 맛이 조화된 국물 맛도 그런대로 괜찮네요.

하지만 칼칼한 것 같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고 매웁지도 않았습니다.

오히려 나카사키가 더 매운 것 같았습니다.

(지금까지 꼬꼬면은 1개 먹어봤고, 나가사키짬뽕은 3봉지 먹어봤습니다.)

꼬꼬면 면발이 죽인다(정말 맛 있다/좋다) 하는데 전 그런것 같지 않았습니다. 

전혀 특별한 것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영향학적으로 비교해 보면

나카사키는 한 봉지가 475칼로리인데 반해 꼬꼬는 520칼로리입니다.

지방 성분은 13그램대 16그램으로 꼬꼬가 더 많습니다.

몸에 안 좋은 포화지방도 일일필요량의 73%대 40%로 꼬꼬가 더 많이 들어 있습니다.

나트륨(소금)은 88%대 92%로 나카사키가 조금 더 많이 포함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꼬꼬가 나가사키 보다 나쁩니다.

(참고로, 스프를 포함한 한 봉지 무게는 꼬꼬가 120그램이고 나가사키가 115그램으로 꼬꼬가 조금 무겁습니다.)

꼬꼬는 (고추)향이 좋고 국물맛은 그런대로 괜찮고, 나가사키는 국물맛이 좀더 얼큰하니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가격면에서 --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이 이것인데요 -- 팔도 꼬꼬면 아무리 봐도 900원 정가 붙인 건 

이해가 안 가네요.

라면 스프 두 개 들었고, 별로 특별한 (비싼) 재료가 들어간 것 같지 않습니다.

삼양라면과 비교해서 특별히 더 비싸야 할 이유가 안 보여요.

오히려 나가사키가 재료(원가)면에서 더 들었을 것 같이 보입니다.

건더기 스프도 더 큰 것 같고.

아무리 이해하려 해도 꼬꼬면이 다른 라면보다 1.5배나 더 비쌀 이유를 찾을 수 없어요.

먹튀 - 한 때 재미 보고 잠수하려는 것 - 상품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사람들이 두서너 봉지 먹어 보고난 다음엔 품질과 가격을 다른 제품과 비교할 것인데,

그 때에도 과연 이렇게 비싸게 (다른 라면에 비해 1.5배의 가격에) 팔릴지 의문입니다.

전, 아니라고 봅니다.

좀 있다가 시들해질 라면이 아닐까 싶네요.

(도대체 이 라면이 좀 비싼 황태라면 보다 더 비싼 이유가 뭐랍니까?)

삼양라면 수준으로 아니면 나카사키짬뽕 수준으로 가격이 다운되어도

(시간이 좀 지난 후) 삼양라면이나 나가사키만큼 많이 팔릴 것 같지 않네요. 

구관이 명관, 오래된 제품이 좋은 것일 겁니다.

(제 입맛에는 너구리와 삼양라면 그리고 황태라면이 제일 좋습니다.)

나가사키와 꼬꼬 열풍도 좀 있으면 사라질 것 같습니다.

사람의 호기심을 자극해 한 몫 보려는 팔도의 꼬꼬면 욕 들을만 하다 생각됩니다.

회사에서 이 제품이 다른 제품보다 1.5배 비싼 이유를 재료면에서 분석해 내놓는다면 제가 정중히 사과하고

이 글을 내릴 용의가 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욕 쳐 드셔야 합니다.

 

 

p.s.:

가격이 똑 같다 해도 전반적으로 (맛이나 영향학적인 면에서) 나가사키가 더 나아요.

꼬꼬면이 특별해야 할 이유는 강하고 독특한 고추맛의 풍미 빼곤 없다고 봅니다.

시원한 국물면에선 황태라면이나 농심 큰사발 새우탕면보다 못한 것 같아요.

농심 큰사발 새우탕 컵라면도 농협 하나로 마트에서 개당 800원 줬는데, 도대체 -- 여러번 강조하지만 --

꼬꼬면이 900원으로 가장 비싸야 할 이유를 모르겠어요. 
 

IP : 61.247.xxx.205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이
    '11.9.26 2:39 PM (61.247.xxx.205)

    그런데 왜 라면봉지에는 가격(권장소비자가가)이 전혀 적혀있지 않는지요.
    꼬꼬에도 그렇고 나가사키에도 그렇네요.
    봉지를 아무리 자세히 봐도 가격표시가 없어요.
    가격을 올렸다 내렸다 지 멋대로, 상황에 따라 할려나..
    초기에 (호기심이 있는 기간 동안) 이윤을 왕창 빼 먹고 나선 삼양라면 가격 수준으로 낮추려는 속셈인지..

  • ...
    '11.9.26 3:04 PM (119.64.xxx.134)

    라면뿐만 아니라 마트에 가보시면 포장지에 가격인쇄되어 나오는 제품 찾기 힘드실 겁니다.
    얼마전부터 정부정책으로 권장소비자가격이란 게 없어졌어요

  • 2. 팔랑엄마
    '11.9.26 2:42 PM (222.105.xxx.77)

    음 ,,,
    요즘 나가사키에 푹 빠져있는데,,
    양배추랑 숙주랑 넣고 먹으면 너무 맛있어요^^
    그러고보니 가격표시가 없네요~

  • 3. 반쪽이
    '11.9.26 2:47 PM (175.120.xxx.66)

    꼬꼬면 청양고추 하나 썰어서넣으면 좀 더 칼칼하면서 매운맛이 좋더라구요. 근데 면발은 정말 별로인듯..;;

  • 4. 나가사끼면 추천
    '11.9.26 3:08 PM (121.161.xxx.230)

    일부러 사서 먹어봣어요. 건더기에 양배추랑 말린 오징어가 씹히더군요.간혹 당근이랑 주홍색 매운 고추도 씹히구요. 라면에 무척 까다로운 애아빠가 제가 먹는 걸 보더니 담백하니 맛있다고 손수 끓여 먹었어요.
    근데 빨갛지도 않는데 국물의 매운맛은 어찌내는지....

  • 5. jk
    '11.9.26 3:09 PM (115.138.xxx.67)

    둘다별로

    별로 맵지도 않고....

    걍 빨간라면(헉!! 라면까지 빨간걸 먹다닛!!!! 이런 빨갱이가~~~ ㅋ) 먹을것임..

  • 6. ㄹㄹ
    '11.9.26 3:14 PM (211.117.xxx.86)

    제가 들은것과 너무 틀리네요...
    제 친구언니 부산에 있는 병원 간호사 인데 연봉 많던데....

  • 7. 흠...
    '11.9.26 3:27 PM (61.78.xxx.92)

    http://www.pys21.net/bbs/list.php?DB=presszine

  • 8. ..
    '11.9.26 3:41 PM (115.138.xxx.31)

    황태라면 맛나더군요
    근데 파는 데가 잘 없어요 ㅠ.ㅠ

  • 9. 나가사끼
    '11.9.26 3:42 PM (180.64.xxx.143)

    제 입맛엔 딱이었지만....
    원래 신**먹던 사람이라...가끔 먹기엔 딱이지만....
    계속은 불가인듯...
    암튼 꼬꼬보단 나가사끼가 더 맛있는듯

  • 10. 진리
    '11.9.27 12:31 PM (219.251.xxx.129)

    는 나카사끼면.
    꼬꼬면 느끼하고 별로 입니다.
    가격대비 정말 이해 불가.

  • 11. 나야나
    '11.9.27 12:33 PM (112.150.xxx.217)

    저도 두개 다 먹어 봤는데 꼬꼬면은 곧 거품이 사라질듯 보였어요..

  • 12. rrrr
    '11.9.27 12:46 PM (122.34.xxx.15)

    너무 진지하게 비난을 만드시는 것 같은데요. 먹튀의 개념을 아시는 건지 -_-; 방송에서 나온 아이디어를 팔도에서 출시한 것 뿐, 이정도의 관심은 남격 미션에서 이경규가 아이디어를 냈기 때문인 거구요. 팔도라면 좋아하는 편인데요. 꼬꼬면 아니어도 다른 회사보다 다양한 신제품 많이 나와요. 올해만 해도 몇 개 나왔어요. 기본 라면은 좀 약하지만 비빔면같은 라면도 꽤 인기를 끌구요. 전 그냥 이런 하얀 국물이 있는 라면이 나와서 다양한 입맛을 만족시키는 것도 좋다고 봐요. 먹기싫으면 안먹으면 되는 거구요. 신라면 블랙처럼 황당한 가격이라면 비난을 받을 수 있지만 꼬꼬면 같은 경우는 지금 품절사태가 많아서 제값을 받는 거지. 전 동네 슈퍼에서 샀는데 나가사키, 꼬꼬면 가격 모두 900원이었습니다. 전 꼬꼬면 맛있다는 글 보다 나가사키 맛있다는 글 더 많이 봤어요. 오히려 요샌 꼬꼬면 별루라는 글을 더 본 듯?

  • 13. 꼬꼬면=먹튀상품?
    '11.9.27 12:47 PM (147.46.xxx.47)

    그럼 여기 꼬꼬면 맛있다고 글 올라는건 다 뭔지...

    전 나가사끼는 먹어봤고..꼬꼬면은 아직 안 먹어본 사람이라..어떤게 진실인지..정말 궁금하네요.

    요즘은 마트도 제대로 안가서 나가사끼도 거의 먹어보질 못해서..그보다 더 희귀하다는 꼬꼬면 더욱 맛볼일이
    없을것같긴합니다.

    원글님처럼 가격,성분까지 분석할 정도의 관심은 아니었지만, 먹튀라면....
    저번에 나가사끼 별로라는 글에 경쟁사 알바 아닐까 의심댓글을 달았다가 급기야 사과까지 드린 사람으로서
    원글에 엄청난 관심이 쏠리네요.

    누구 진실을 말해주실분 안계신가요??

  • 14. 거품
    '11.9.27 12:49 PM (218.153.xxx.192)

    많이 나오길래 한개 먹었는데 두번은 안먹게 되요 오히려 나가사끼는 종종 먹고 싶구요
    거품인거 같아요 오래가지는 못할듯 제주변에서도 다들 그렇게 말해요

  • 15. 한마디로
    '11.9.27 12:51 PM (219.251.xxx.129)

    일단 마음 딱 잡고 하루 정해서 박스 만들어서 버릴 것 버리세요.

    정리할 건 자리 딱 맞춰서 다음에도 딱 그 곳에만 놓을 수 있는 정확한 자리를 만드시고요.

    아이에게도 필요없는 장난감은 버리자고 잘 이야기 해주세요.
    네가 안노는 장난감을 정리해서 버려야 다른 장난감을 살 수 있다고 이야기 하시고 아이가 협조 안하면서 장난감 사달라고 하면 자리가 없어서 못산다고 자리부터 만들자고 이야기 해주세요.

    그리고 아이 장난감을 잘 보면 아이가 1년 넘게 전혀 손 안대는 것이 분명 있습니다. 아이의 기억속에서도 까맣게 되버린 거요.

    그런거 아이 손 닿지 않는 곳에다가 박스 만들어 넣어두세요. 며칠이 지나도 찾지 않으면 그거부터 정리하시고요.

    유치원에서 만들어 오는 작품은 가급적이면 그림같은 것 위주로 보관하되 파일을 만들어서 그 안에 넣어두시면 보관하기도 좋고요.

    작품을 다 보관하면 놔둘 곳이 없으니 아이가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작품은 남겨두고 아이가 자연스럽게 잊어버리는 별거 아닌 작품은 정리하세요.

    대청소를 하되 1회성으로 대청소를 하면 다음에도 똑같이 어질러져요.
    물건을 두고도 찾기 힘들고요.

    그런데 한번 마음먹고 자리를 만들어두고 청소하면서 그 자리에 꼭 두는 버릇이 들면 급할때 물건 찾기도 도움이 되고 물건 하나 사더라도 장소부터 걱정되니 아무거나 사지 않게 되요.

    그리고 뭐 하나 사더라도 자연스럽게 머릿속으론 그 물건을 둘 공간도 생각하게 되고요

  • 16. ..
    '11.9.27 1:28 PM (211.221.xxx.126)

    나카사끼 안먹어본 저는 꼬꼬면 담백하고 좋은데요..

    제입맛에 맞으면 잘 먹는거고 안맞으면 안먹음 되죠..

    이런글에 꼬꼬면 맛있어요.. 제입맛엔 좋더군요.. 라고 달면 저도 알바가 되는건가요???

    그나저나 원글님의 먹튀개념이 뭔지 모르겠네요..

    아 저희동네 나카사끼와 꼬꼬면의 가격은 동일합니다..

  • 17. ..
    '11.9.27 1:33 PM (112.185.xxx.182)

    전 꼬꼬면도 괜찮았어요.
    단 면발은 나가사끼가 더 좋았습니다.

    제동생은 꼬꼬면이 더 좋다고 하더군요. 나가사끼는 밀가루 맛이 난다고 하구요.

    저희 아이들은 둘 다 좋다고 합니다만.. 나가사끼를 한박스 사다 놓았는데 그걸 자주 먹진 않습니다.
    오히려 라면이 먹고 싶으면 기존에 먹던 일반 라면들을 사다 먹습니다.

    제남편의 경우 너구리를 참 좋아합니다.
    그렇지만 라면을 한박스 살일이 있을때 너구리를 사진 않습니다. 그냥 가장 평범하고 질리지 않는 라면을 사죠.

    꼬꼬면이나 나가사끼도 비슷할 것 같네요. 특이하지만 스테디하지는 않다.. 라는게 나가사끼나 꼬꼬면에 대한 느낌이니다. 가격을 떠나서 말이죠.

    특별한걸 고르더라도.. 꼬꼬면은 가격이 헉 스럽긴 하네요. ㅎㅎ

  • 18. 엉?
    '11.9.27 1:44 PM (123.215.xxx.6)

    지난 토요일 이마트에서 꼬꼬면을 3,950원에 샀어요.
    이제 시들해진건지 많이 있더라구요.
    가격이 왜 이리 천차만별인지...

  • 19. 아..
    '11.9.27 1:46 PM (182.211.xxx.57)

    나가사키 사러 가야겠어요. 원래 라면 안먹는데.. 나가사키 뭥미.. 넘 맛나요.

  • 20. ..
    '11.9.27 1:52 PM (59.19.xxx.113)

    여긴 꼬꼬면 3600원 5팩,,,

  • 21. 핑끄
    '11.9.27 1:59 PM (175.115.xxx.98)

    이제품 울 동네에선 8백원선하네요.

    워낙들 두 제품이 입에 오르내려서 두개씩 사서 먹어봤는데..

    나가사키가 내용물면에선 훨씬 괜찮아요..

    하지만!!

    두개 모두 MSG가 첨가되있어서 (향미증진제라고 바꿔 써놨더군요,.) 다시는 먹고 싶지 않아요.

    비싼 제품에 나쁜 성분은 왜 첨가되있는지... 그 맛으로 사로잡을려고 하는지는 몰라도

    미원맛이 느끼해서 싫은 사람도 있어요. 몸에는 당연히 안 좋고..

  • 22. 꼬꼬면
    '11.9.27 2:12 PM (114.204.xxx.135)

    라면 가격을 상승시키는데에 지대한 공헌을 하고있지요.
    넝심은 꼬꼬면 가격이 정착하면 좋아라 하고 다시 가격올린 라면 내세울듯.

  • 23. 나가사끼
    '11.9.27 3:01 PM (218.238.xxx.226)

    전 나가사끼라는 종류의 일본 우동이 있다는걸, 올 초 홍콩여행갔다가 어느 일본 음식점에 들렀다가 처음 알게 됐었어요.
    너무 맛있어서 일주일 여행동안 한끼는 꼭 나가사끼를 먹었구요..
    그 후로 혹시 일본 라면중에 나가사끼가 나오나 찾아봤는데, 제가 못찾은건지 암튼 백화점 해외식료품 코너에서도 못찾고, 나가사끼 참 맛있었는데 그러고 있었거든요..

    근데 한달전 제주도 여행갔다가 이마트 라면 코너에서 '나가사끼'란 이름을 발견하곤, 맛이있든 없든 그냥 사서 콘도에서 끓여먹었어요.(그때는 나가사끼가 유명한줄도 몰랐고 매대에 딱 한봉지 남았기에 그냥 집어왔어요, 잘팔리니 하나밖에 안남았나 생각하면서..^^;;)
    오리지널 나가사끼를 먹어봤던 저로선, 라면'나가사끼'정도면 훌륭하단 생각했구요, 집에 돌아와서 그때 홍콩에서 먹었던 기억을 되살려, 모듬해물+숙주+팽이버섯+목이버섯 넣어서 끓였는데 정말 비스무리한 맛이 나오더라구요~

    저처럼 우동류를 좋아하시는 분, 특히 원조 나가사끼라멘 먹어보신 분들은 대체로 만족하실것 같아요.
    평소 신라면이나 너구리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별로일수도 있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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