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살아계시는게 가장 큰복이다 라고 쓰는분들 꽤 있으시던데요
그런분들은 부모님이 엄청난 부자셔서 부모돈으로 의료비를 다 쓰는집들이요 해서 그런댓글을 쓰는건지 아니면 너무나 큰사랑을 받아서 그런건지
부모없으면 정신적인 생활이 안된다 하는건지
궁금하긴하네요
저희부부 주변에는 부모님으로 병간호하다가 이혼한집들도 있을정도이고 다들 아주 난리거든요
지금 건강하시다는 부모님들도 얼마나 예민.까칠들 하시는지 자식들하고 집집마다 싸움이어서요
부모님 살아계시는게 가장 큰복이다 라고 쓰는분들 꽤 있으시던데요
그런분들은 부모님이 엄청난 부자셔서 부모돈으로 의료비를 다 쓰는집들이요 해서 그런댓글을 쓰는건지 아니면 너무나 큰사랑을 받아서 그런건지
부모없으면 정신적인 생활이 안된다 하는건지
궁금하긴하네요
저희부부 주변에는 부모님으로 병간호하다가 이혼한집들도 있을정도이고 다들 아주 난리거든요
지금 건강하시다는 부모님들도 얼마나 예민.까칠들 하시는지 자식들하고 집집마다 싸움이어서요
경제적으로나 정서적으로 무난한 집들이죠.
부모님도 비교적 건강하시고요.
부모님 모두 큰 병없이 살아게시고
형제자매 분란없고 무난하게 살고있는 나는 행복한 사람
사정이 다 다르죠.
복인 집도 있고 재앙인 집도 있고.
저 밑에 글 올렸는데 경제적인 것보다 저는 정서적인 게 더 크다고 봅니다.
경제적으로 윤택해도 심상이 좋아야죠.
아픈 걸로 가스라이팅하고 침소봉대하고 자식한테 관심 얻으려고 하는 거 문제에요.
친정에서 경제적으로 지원해 주시고 자녀들한테 도움을 주시고
정서적으로 기댈 수 있게 해주세요
물질적으로 마음으로도 가진게 많으시고 사랑이 넘치는 분들
몰라서 하는 말이죠
아니면 인성좋거나 부자부모들
한분은 신체적 한분은 정신적으로 아프고 돈도 없고 자식들도 못살면 빨리 돌아가실수록 좋다고 봐요 우리집
부모님이 경제적으로 짐 안되려고 하시고 어쨌거나 소일거리 하면서 운동 열심히 하는 것 만도 삶의 귀감이죠
사랑을 받았거나 주시거나 하더라도
큰병에 걸리셔서 돌아가시기전까지 5-10년쯤 걸리시니
의료비 1도 걱정없는 재벌가 아니고서는ㅜ
자식들간에도 다들 전쟁들이 되거든요ㅠ
한달 5백씩 천만원씩 몇년이면 자식들도 다들 돌아버리죠ㅜ
이건 사랑이 넘치는집이라도 별수없을듯싶네요
제가 아는집은 시아버님이 지금 근십년째 살아계시는데ㅜ
자식들이 다들 중병환자들이 됐고 두집은 이혼했거든요
또 다른집들도 마찬가지구요ㅠ
경제적 정서적으로 괜찮은 집들이죠
부모님이 건강하시기도 해야하구요
병구환을 10년 넘게 해야한다면 자식들 삶은 없는 거죠
경제적 정신적으로 자식들에게 부담 안주는 경우죠
한달에 수백만원씩 기약없이 자식들이 부담해야 한다면 자식들 부부 가정은 갈등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경제적 정서적으로 부담을 안주세요.
자식들도 경제적으로 여유 있구요.
90 다 되어가는데도 자식에게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다 하시는 편이예요.
암수술도 여러번 했지만 잘 이겨내고 툭툭 털고 일어나셨구요.
그래도 긴 병에 효자 없다고 마지막 가실 때는
투병기간이 길어질테니 힘들겠지요.
건강 잘 유지하셔서 그 때가 늦어지길 바랄 뿐..ㅠㅠ
둘 다요
돈되고 무한한 사랑으로 키워주신분들이니
딸도 지극정성으로 모시대요
제사 생신 있으면 몇개월 전부터 벌써 가기 싫어요
오죽하면 목 쉬는 법 검색을 다 해 봤어요
가족인데, 나와 남편을 낳아주신 분들인데 돈으로 설명이되나요?
제 주변엔 님처럼 생각하는 가정 없어요.
저희 아버님 2년전 돌아가시기 전 6년을 암으로 고생하셨지만 5년 완치 판정받았던 날의 기쁨을 아직도 기억해요. 지금도 너무 그립구요.
틀리지 않더라구요.
긴 병에 효자 없다....
그런말 나이 많으신 어른들이 하던대요...
복일 수도 있고 최악일 수도 있고
각자 가정 상황에 따라 다르겠죠
별로 부유하지 않고 그럭저럭 사는 형편인데
아버지 91세에 위암이지만 치료 안하시고 통증도 없어서 그냥 지내고 엄마는 관절염으로 고생하시는데
방문요양보호사 오시고 자식들 가끔들여다보고 그렇게 지냅니다
부모님이 원래 자식들 부르지 않고 병원갈때도 1시간거리 택시타고 다니시고 도움요청 안해요
지금은 찾아봘때 마다 고향집에 계셔주니 좋은데
돌아가시면 참 쓸쓸할거 같긴해요
가난한 집들은 힘들죠
돈있어도 노부모 위주로 살아야하니 힘들고
여유가 잇어야 가능한 말이죠.
장수는 재앙이라는 글 볼 때마다 왜 전체가 그런 것처럼 몰아가지? 집집마다 사람마다 다 다른데? 하는 생각 들어요.
저는 아버지 95세고 좀 편찮으신데 날마다 이마에 뽀뽀해드리고 오래 사시라고 합니다. 존재 자체로 계셔주신게 너무 감사하고요.
가장 큰 건 우리 사랑해서 최선다하 키우셨다는 거 알고 엄마 위하셨고엄마 아플때 아빠가 혼자 다 감당하셨어요. 병원비나 노후 생활비 본인능력으로 감당되고요. 스스로 존엄지키는 성격에 화장실 가실수 있고 아직도 새옷사면 아빠보고 봐다라고 해요. 안목도 있으시고요. 손주들도 할아버지 좋아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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