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화장실 매너 꽝~

애엄마 조회수 : 5,288
작성일 : 2011-09-26 12:39:59

어떻게 볼일을 보면 양반기 앉는 부분에 폭포수 처럼 다 흘리고 볼수가 있는거죠? (지저분한 표현 죄송해요..)

 

정말 이해가 안가는 미스테리라서요..

 

오늘도 점심먹고 회사건물 1층 여자 화장실에 들어갔는데..

 

와..정말..양변기 앉는 부분이....장난이 아니더군요..

 

아니...남자처럼 서서 볼일을 보는것도 아닐텐데..앉아서 볼일볼때 어떻게 하면 변기를 그지경으로 만들어 놓을수가

 

있는거죠?

 

미스테리한 방식으로 볼일을 봤음 좀 뒷처리라도 하고 가던가...

 

정말~ 화장실 매너 꽝인 사람들 많아요...

 

 

IP : 110.10.xxx.25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록가득
    '11.9.26 12:45 PM (211.44.xxx.91)

    엉더이 들고 볼 일 보면 그렇게 됩니다... 그렇게 보실거면 남자처럼 앉는 부분을 올리고 볼 일을 봐야하는데...다같이 사용하는 화장실에서 혼자만 깨끗한척 하면서 아우,,,싫네요 정말,,,

  • 2. 저두황당한,,
    '11.9.26 1:04 PM (180.231.xxx.29)

    저두 그런적있어요..
    저 아는 엄마가 너무너무 깔끔하기로 유명한데 저녁식사 마치고 자리를 다른곳으로 옮기는 사이 같이 화장실을 갔는데요.
    그 엄마 볼일보고 바로 제가 들어갔는데 ,,딱 그렇게 되어있데요..
    그때 같이간 일행들이 4,5명정도니 다음에 들어가는 사람이 있다는걸 아는상태에서 그리만들어놨드라구요
    정말 황당하데요..
    그 이후 그 엄마 다시 보이던데요.. 자기만 깔끔하면 된다는 사람이구나하고,,

  • 3. ㅇㅇ
    '11.9.26 1:15 PM (58.227.xxx.121)

    전에 롤러코스터에서 엉덩이 들고 볼일본다는 내용 나와서 기겁한적이 있는데
    여기 게시판에서도 보면 공중화장실에서 그렇게 볼일본다는 분들 꽤 계시던데요.
    다들 자기는 안흘리고 잘 본다고 하던데 과연...????
    혼자만 그렇게 깔끔떠는 사람들 정말 신기해요.
    자기 빼고 세상 사람들 모두 전염병 환자라도 되는지 원...
    정 찝찝하면 물티슈로 한번씩 닦고 앉으면 될것을..

  • 4. ㅎㅎ
    '11.9.26 1:40 PM (210.221.xxx.50)

    전에 비디오에서 충격적으로 본장면이
    변기 위에 올라가서 쪼그리고 볼일보는장면이었어요
    저렇게도 하는구나 하고 놀랬는데 그런 사람이 많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830 되도록 혈압약은 먹지 않는게 낫지 않나요? 20 000 2011/09/27 13,873
20829 나가사키 짬뽕 드디어 배송되네요 1 ㅇㅇㅇ 2011/09/27 4,409
20828 사춘기는 언제 오나요? 고민 맘 2011/09/27 4,123
20827 거래하는 세무사 사무실 실수가 너무 많아요. 6 짜증 2011/09/27 8,491
20826 남자가 조건 따지면 말세인가요? 6 모카초코럽 2011/09/27 5,580
20825 의지로 모든 병을 다 이길 수 있는 건 아닙니다 5 119 2011/09/27 5,559
20824 오메가3는 유명한 제품이 뭔가용? 4 초롱동이 2011/09/27 5,665
20823 스트레스 .... 2011/09/27 3,981
20822 자존감 .. 2011/09/27 4,321
20821 교양으로 볼 인강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2 인강얘기하시.. 2011/09/27 4,723
20820 김장김치 맛이 변하는건 왜 그런걸까요?? 4 햇볕쬐자. 2011/09/27 4,839
20819 광파오븐렌지 좋아요? 1 하울 2011/09/27 5,493
20818 염색 집에서 하세요? 아니면 꼭 미장원에 가서 하세요? 5 2011/09/27 6,133
20817 초5남아 노스페이스 가을점퍼 추천 부탁드려요 3 자연주의 2011/09/27 5,469
20816 북한을 찬양한 이유 7 sukrat.. 2011/09/27 4,286
20815 셋째가 생겼어요 9 일이안돼 2011/09/27 5,838
20814 절임배추 가격 비싸네요 11 모나미맘 2011/09/27 5,479
20813 요즘 엄마랑 홈쇼핑으로 너무 지르는거같아요 ㅋㅋㅋ 2 은개눈 2011/09/27 4,867
20812 등산화 어디제품이 좋은지 추천해주세요 8 산이좋아 2011/09/27 6,000
20811 전신주 1 전신주 2011/09/27 4,387
20810 10년 터울 둘째 7 바다 2011/09/27 6,114
20809 빈***** 에 가방 봐둔게 두어개 있는데... .. 2011/09/27 4,229
20808 뚝배기 길들이는 법? 1 음.. 2011/09/27 6,645
20807 남아 도는 핸드크림은 어찌 써야 할까요? 2 이글루 2011/09/27 4,748
20806 항우울제에 대한 공황장애환자의견. 7 약이란. 2011/09/27 7,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