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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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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색한 친구

조회수 : 4,258
작성일 : 2026-07-17 03:44:24

다른거 다 좋아요. 

정치관도 인생관도 비슷

운동 열심히 하고 만나면 밝은 기운에 씩씩하고 그래서인지 주위에 사람도 많고요

 

그런데 만나면 돈을 안써요. 

지금 노후 준비 빡세게 한다고 하는데 보면 해외여행도 가고 명품도 간간이 사고

헤어 피부에는 턱턱 씁니다. 오히려 저보다 더 쓰죠. 

 

재산은 정학히는 모르지만 제가 좀 더 많다고 생각하는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비싼거나 제가 돈 더 쓰는걸 당연히 여기고. 

말은 언제 죽을지 모르는데 너무 아끼고 살고 싶지 않다 그러면서. 

저 만날때는 세상 아낍니다. 

자기가 살때는 점심특선 그런거만. 그것도 그외 곁들이는 메뉴같은거 시킬려고 하면 그건 맛이 없다는둥. 

눈이 커서 자기 돈쓸까봐 전전긍긍하는게 보여요. 

 

자기는 먹을거에 관심이 없대요. 그래도 맛있는거 사주면 잘먹고

제가 해주는 집밥도 맛있다고 잘 먹어요. 

 

전화는 제가 안해도 자주와요. 다정하게 안부도 묻고. 

재태크관련 물어보면 아는펌위내에서 성실하게 이야기해주는데

그것도 장시간 통화하고는 고맙단 말 없이 뚝. 

 

그런데도 주변이야기하는걸 보면 사람들도 많고 누가 뭐 주는것도 많고

그 사람들에겐 저와 만날때 말고는 돈을 잘 쓰는걸까요?
아니면 친구주변인들은 친구성향 상관없이 늘 주기만 해도 되는 성인들만 있는지. 

 

요즘은 저도 빈정이 상해서 절대 만나자는말 집으로 오라는 말 더이상 안하는데

친구도 전화만 하네요. 만나자는 말도 안하고. 

예전엔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점점더 심해지는것 같아요. 

 

IP : 172.56.xxx.223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7.17 3:49 AM (115.138.xxx.85)

    보니까 본인한테는 명품도 사고 해외여행도 가고
    친구? 혹은 지인인 나에게만 아끼는거…

  • 2. 돈이 부족하니
    '26.7.17 4:17 AM (14.55.xxx.226) - 삭제된댓글

    부족한 돈 최대한 아껴서 가성비있게 쓰려는 거네요 사람친구는 말하고 소통해도 유지되니까요 물품이나 여행은 그런거 없쟎아요 가서 진열대 거 보기만해도 내 영역에 들어오는 게 아니니 돈 쓰는 거고 친구관계는 돈 덜쓰고도 관계유지 방법있는 거고요 나보다 부자로 보이는 분이니 자기패턴 유지하다가 친구 끊기게 생겼어요
    돈 부족한 저는 아예 회비 내서 보는 모임말고 따로 만나는 친구가 없어요

  • 3. ..
    '26.7.17 4:26 AM (182.172.xxx.172)

    그게 타고난 인복인거 같아요.

    님도 이즈

  • 4.
    '26.7.17 4:37 AM (115.138.xxx.85)

    첨엔 가난해서 그런가 했는데 그게아님
    나보다 도 더 잘먹고잘 삼..
    그냥 지인에게 돈쓰기 싫은거..

  • 5. ,,
    '26.7.17 4:41 AM (70.106.xxx.210)

    그냥 님 포지션이 그래도 되는 친구라서 그렇죠.

  • 6. 보면
    '26.7.17 4:46 AM (172.56.xxx.57)

    말과 행동이 다른친구라.
    이번 해외여행 가면서도 구x스카프를 사다주겠다는둥 거기 유명한 치약을 사다주겠다는둥
    먼저 부탁도 안했는데.

    여행다녀와서는 아무말도 없고 저야 애초에 기대했던것도 아니라 아무말 안했는데
    전화로 자기는 거기서 몽클xx 피딩을 샀다는둥
    제가 그래서 구땡 스카프는 묻지도 않고 사준다는 치약은 왜 안주냐 했더니
    같이같 자녀가 회사 사람선물준다고 다 가져샀다네요.
    그러면서 제가 그 치약을 안좋아할수도 있어도 샘플을 준다더니 그것도 안주고요.
    샘플은 받아도 안받아도 이미 기준나뻐요.

    저번엔 같이 카페에 갔는데 친구 아는 사람인데 피하고 서로 인사도 안하고
    왜그러냐 했더니 그냥 좀 불편하게 됬다고.

  • 7. 오타
    '26.7.17 4:47 AM (172.56.xxx.19)

    피딩 -> 패딩
    기준 -> 기분

  • 8. ,.
    '26.7.17 5:02 AM (180.69.xxx.77)

    원글님처럼 뮌가 이상하다 라고 느끼지만
    그친구가 본인 이익을 위해 영악하게 짜놓은 관계 프레임안에서 다 이용? 당하는 인간관계 일겁니다

    원글님에게 돈도 마음도 인색한 나르시스트 친구 같은데
    이관계가 원글님에게 무슨 유익이 있나요
    친구라서? 그렇게 치면...

  • 9. ...
    '26.7.17 5:03 AM (1.236.xxx.121)

    누구나 내돈은 소중한건데
    왜 남이 더 쓰길 바랄까요 남을 우습게 보는거죠
    넌 더 잘사니까 더 써 이ㅈㄹ 하는 사람은 안봅니다
    앞으론 더치 페이 하세요
    그 지인과도 그러다 사이.틀어졌겠죠

  • 10. ...
    '26.7.17 5:19 AM (211.241.xxx.249)

    비슷한 지인 있어요
    알차게 주변 사람들 알겨먹어요
    돈이든 정보든 노동이든
    립서비스는 최고지만 본인은 돈 정보 노동 전혀 베풀지 않아요
    늘 주변인에게 안부전화 쭉 다 돌려요
    친구라기보단 인맥

  • 11. ...
    '26.7.17 5:25 AM (211.241.xxx.249)

    ㄴ독실한 모태신앙이에요
    개신교인
    입으로는 세상 정의롭고 착해요

  • 12. 손절
    '26.7.17 5:45 AM (175.199.xxx.36)

    친구고 뭐고 인간관계는 1:1 이예요
    오늘 내가 사면 내일은 친구가 사는거지
    상대방이 돈 더쓰는게 당연한게 어디있어요?
    더군다나 본인은 해외여행도 가고 피부시술도 하면서
    남한테 쓰는건 아까워서 알뜰한척은 혼자 오지게 하고 있네요
    노후준비 하려면 아예 사람 안만나야죠
    만나면 돈을 안쓸수가 없는데
    그래 내가 만나주니까 니가 조금 더 써라 이건가요

  • 13. 주변 나르
    '26.7.17 5:46 AM (58.231.xxx.67)

    주변 나르시스트가 대부분 저렇죠~

    알차게 주변 사람들 알겨먹어요
    돈이든 정보든 노동이든
    립서비스는 최고지만 본인은 돈 정보 노동 전혀 베풀지 않아요
    늘 주변인에게 안부전화 쭉 다 돌려요
    친구라기보단 인맥 22222

    윗님 너무 시원하게 요점정리 해주었어요
    정말 경제소식 돈 정보 노동 알겨먹는 다는~
    표현이 딱 이네요^^

  • 14. ..
    '26.7.17 5:59 AM (1.235.xxx.154)

    인간이 왜 그런지
    저도 그런 이웃 이제 안봐요

  • 15. ....
    '26.7.17 6:19 AM (218.51.xxx.95)

    님을 호구로 아네요.
    립서비스로 떼우는 중.
    노골적으로 말하면 못되처먹은 인간이에요.
    저 같으면 손절하고 안 봅니다.

  • 16. 후기
    '26.7.17 6:40 AM (223.39.xxx.207)

    알려주세요
    그리고 점심특선외 꼭시키세요
    대놓고 여기적었더니 알겨먹는중이래?해보시던지
    당하지만마셔요

  • 17. 00
    '26.7.17 6:54 AM (119.192.xxx.40)

    특히나 먹는돈 아끼는 사람들이 있어요
    똑같이 해주세요
    그리고 한두가지 거슬리면 저는 그사람 안보거든요
    오래동안 보는 이유가 있으신가요 ???

  • 18. . .
    '26.7.17 6:55 AM (82.35.xxx.218) - 삭제된댓글

    그 사람 린품인것같아요. 그래서 남자구 여자구 인색한 사람은 만너시 싫고 컷트하게되요

  • 19. ..........
    '26.7.17 6:57 AM (218.147.xxx.4)

    솔직히 말하면 님이 그 친구에게 그 정도 가치라는거죠
    돈 안써도 되는 만만한

    글 보니 세상 돌아가는거 모르는 친구 아닌데 님은 결국 호구!!!
    호구가 될 만한 친구를 딱 알아본 님의친구
    피부관리도 하고 해외여행도 가고 재테크에도 관심많고 하는데 그럴수는 없죠

    경제사정이 제각각이라도 더치 하거나 한번사면 나도 한번사고 하는데 지극히 정상입니다
    누가 사람만나는데 경제사정 똑같은 사람만 만나나요??

    그 친구가 전화와도 쌩하지 않고 그걸 다 받아주고 하니 그 친구도 현재진행형!!!!!
    그걸 다 받아주니 아 이 친구는 내가 밥 한번 안사도 다 받아주네? 완전 호구네?? 하는겁니다

    나르들은 오히려 안 저래요
    사람 떨어질까봐 내 하인들이 떨어져 나갈까봐 밥도 잘 삽니다 진정한 나르들은

  • 20. . .
    '26.7.17 7:00 AM (82.35.xxx.218)

    그사람 인품인것같아요. 그래서 남자구 여자구 인색한 사람은 만나기 싫고 컷트하게되요

  • 21. 50대
    '26.7.17 7:44 AM (14.44.xxx.94)

    듣기 싫은 소리 할게요
    저런 타입인 걸 알면서 왜 매번 해줬나요
    그리 억을하면 똑같이 하던가 안하던가 하면 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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