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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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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베푸는 지인

... 조회수 : 6,073
작성일 : 2026-07-16 21:53:42

아는 언니가 있는데요

친한 엄마들에게 학원정보 학교정보 그런거도 적극적으로 알려주고 

여러가지로 자기일처럼 알아봐줘요

그런데 이엄마에게 도움을 받은 엄마들이 자기에게 같은 관심을 주지않거나 감사인사를 소홀히하면 그때부터 미워해요

사람이 다들 단점이 하나씩 있쟎아요 그때부터 그점을 얘기하며 더 미워해요

속마음을 들어보니 자긴 보답받거나 감사인사 받으면 너무너무 기분이 좋고 그런거로 살아간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래요

근데 자기가 조금 마음이힘들때나 여러가지로 그럴때 적극적으로 위로해주거나 나서주지않으면 그사람이 밉대요

저는 이사람이 뭐랄까.. 좀 힘들어요

이사람은 어떤사람일까요

IP : 58.140.xxx.14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정욕구
    '26.7.16 9:55 PM (118.235.xxx.32)

    인정욕구가 큰 사람이요

    근데 아무리 인정 욕구 커도 저러기 쉽지 않아요
    노력하고 시간 쓰고, 판단력도 있는 분 같아요

  • 2.
    '26.7.16 9:57 PM (122.46.xxx.14)

    인정욕구가 큰사람이지만
    기본적으로 선한사람.
    그런사람 호구로 알고 이용해먹거나
    고마운줄모르고 당연시하는 사람들이 더 문제.
    관계는 무조건 기브앤 테이크의 균형 맞춰야해요
    세상 공짜 없는게 진리

  • 3. 저는
    '26.7.16 9:58 PM (119.64.xxx.181)

    그런사람 별로예요.
    굳이 안그래도 되는데 본인은 더 적극적으로 정보를 주고 ( 사실 그런사람보면 정보라는게 별반 대단한것도 없엇 )그냥 나서기 좋아하고 오지랍쩔고 주위에 늘 사람이 있어야 하고 본인은 정작 야무지지 못하고 속빈강정인 경우가 더 많았음.
    나중에 주위사람 엄청 피곤쩔음요.

  • 4. ..
    '26.7.16 10:01 PM (1.227.xxx.69)

    외롭고 항상 정서적으로 배고픈 사람.
    분명 그 분은 자랄때 사랑도, 관심도 하나 못받고 컸을거예요.

  • 5.
    '26.7.16 10:02 PM (175.124.xxx.132)

    단순하게 생각하면 나르시시스트 같아요.
    타인의 문제를 해결해주고 싶어서 베푸는 게 아니라
    자신이 칭찬(인정)받고, 돋보이고 싶어서 베푸는 거..
    즉, 타인(의 문제, 곤란함, 어려움 등)을 수단으로 삼는 거죠.

  • 6. 윗님
    '26.7.16 10:03 PM (118.235.xxx.32)

    나르시시스트일수도 있긴한데
    나르들은 보통 핀트에 어긋난 추천을 해줘요

    치아 안 좋은 분한테 쫄깃하다고 갈비 추천한다거나 그래요
    그리고 새롭게 시간을 내서 같이 찾아보는 시늉은 해도 실제로 원글에 나온 사람처럼 행동하지는 않아요

  • 7.
    '26.7.16 10:08 PM (123.142.xxx.144)

    감사인사는 왜 안하나요?
    모든게 기부앤테이크긴 하죠..조용히 쳐내지 미워하는 것도 이상하지만 워낙 받기만 좋아하는 염치없는 인간들도 많긴해요.

  • 8.
    '26.7.16 10:11 PM (175.120.xxx.105)

    기본 심성이 선한 분이네요. 그리고 그 마음을 타인이 알아봐주길
    바라는 거 같아요. 내가 이만큼 해줬으니 나도 이만큼 받아야지가 아니고, 사람이 배려해 주면 그 마음을 알아주는 인사 정도만 해줘도 넘어갈 사람 같아요. 아마도 쌓여있던 서운함이 터질 때 흉보거나 할 것 같은데요.

  • 9. ..
    '26.7.16 10:13 PM (106.101.xxx.58)

    피곤하게 사시는듯. 들러붙어 이용하는것들 있어 사람상대하기 싫던데.

  • 10. 근데
    '26.7.16 10:15 PM (116.34.xxx.18)

    받고서 인사안하는 거지들이 더 싫긴해요
    멀 바래서 준게 아닌데 최소한 예의도 없는 인간들은
    아웃

  • 11. 기껏
    '26.7.16 10:26 PM (211.235.xxx.96)

    베풀었더니
    누군가는 인터넷 도마 위에 올려서
    나르시시스트라는 비난이나 받는군요
    이래서 베풀고 돕고 살아봤자라고 생각하게 되는거죠

  • 12. 맞아요
    '26.7.16 10:28 PM (223.38.xxx.34)

    뮌가 베풀 때의 바람직한 기본 태도는 '줬으면 그만이지'인데, 원글 속 아는 언니는 뭔가를 바라고 베푼 게 티가 나니까(보답&감사=역시 '내가' 도와주니까 잘 해결됐지? / 위로나 옹호 없음='내가' 이렇게 힘든데 왜 알아주지 않는 거야?) 원글님이 힘든 게 아닐까요?

  • 13. 그닥
    '26.7.16 10:28 PM (223.62.xxx.49)

    인정욕구 과한 사람.

  • 14. ...
    '26.7.16 10:39 PM (58.140.xxx.145)

    음.. 트러블 난 사람들을 보면
    일단 이언니가 과도하게 개입해요
    하지만 도움은 분명 고맙게 받은거죠
    그리고 감사인사와 식사 내지는 선물도 한거로 알고 있구요
    그이후에 지속적인 무언가가 없었던거죠..
    이언니가 갱년기로 힘들때 불러서 밥이라도 사주던가 하는거 같은거? 혹은 다른일로 만났을때 그때의 감사인사를 한번더 하지않은거? 그런것들이요

  • 15. ...
    '26.7.16 10:44 PM (39.7.xxx.235)

    애정결핍...

  • 16. 인사안하는게더
    '26.7.16 11:07 PM (211.112.xxx.45)

    인정욕구가 큰사람이지만
    기본적으로 선한사람.
    그런사람 호구로 알고 이용해먹거나
    고마운줄모르고 당연시하는 사람들이 더 문제.
    관계는 무조건 기브앤 테이크의 균형 맞춰야해요
    세상 공짜 없는게 진리22

  • 17. 00
    '26.7.16 11:59 PM (112.156.xxx.174) - 삭제된댓글

    지인은 기본적으로 선하고
    원글님은 약은 사람.
    지인은 원글님의 이마음을 알아가고 있어요

  • 18. 문제있음
    '26.7.17 12:05 AM (125.244.xxx.62)

    그런 성향 접한적있어요.
    본인이 주인공이고
    모든사람이 본인에게 우호적이길 바라고
    우쭈쭈를 해줘야 만족하고
    조금이라도 반대의견 내놓으면
    절대 그꼴 못보고
    그냥 미워함을 넘어서
    주위사람에게조차
    그미움을 강요시켜요.
    험담하고 왕따시키고.
    인성 문제 있어요.

    그럼에도
    얻어지는게 더 크면
    그옆에서 우쭈쭈 해주면서
    비위맞추면 되고
    아니면 아예 그여자의 친절 받지마세요.

  • 19. 그거
    '26.7.17 1:05 AM (118.235.xxx.206)

    기가막히게 이용해 먹는 사람들이 있어요
    인정 욕구 조련해가면서, 내가 영악하다 자부심에 차서...
    그리고 지금 원글님은 옆에서 감쓰노릇 중인거예요
    그분은 인정욕구 때문에 계속 그렇게 살 건데 그걸 어떻게 다 들어줘요

  • 20. ...
    '26.7.17 5:22 AM (211.241.xxx.249)

    인정욕구가 큰사람이지만
    기본적으로 선한사람.
    그런사람 호구로 알고 이용해먹거나
    고마운줄모르고 당연시하는 사람들이 더 문제.
    관계는 무조건 기브앤 테이크의 균형 맞춰야해요
    세상 공짜 없는게 진리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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