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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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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 모험 없는 남편

...... 조회수 : 4,116
작성일 : 2026-07-15 10:22:41

30대 부부

저랑 남편 합쳐 급여+부가적인 수익해서

월 세후 1500 가량 벌어요

마포공덕에 30평대 자가아파트 있고

몇년뒤면 완전 상환이구요

이정도면 그래도 경제적으로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절대 아이를 안갖으려고 해요

이유는

지금같은 안정적인 상황에

아이는 불안전하고 예측불가능한 요소라나

남편 친구중에 몇명이 아이가 아파요

그거보고 지레 겁먹은거같은데

낳았는데 자폐면 어쩌냐 불치병이면 어쩌냐

이런 확률낮은 고민부터시작해서

절대 애를 안낳겠다고 하네요

 

집을살때도

저희 소득이랑 당시 은행 대출로

충분히 강남이나 용산 갈 형편이었고

대출상담하던 은행직원도

왜이리 조금 받아서 마포로 가냐 

혀를 찰정도로

진짜 거의 우리돈으로

대출최소로 해서 

그나마도 내가 공덕이라도 가자가자

난리쳐서 간거

 

조금이라도 위험이나 부담 불안한 요소가 있으면

절대 아무것도 안하려고해요

여행을 가도 남들 다하는

페러글라이딩 열기구

심지어 스킨스쿠버도 위험하다 몸사리고 안함

 

운동도 기껏해야 걷는거랑 헬스장 pt

조금이라도 뛰거나 자전거나 등산이나 등등

다칠거같은건 안하고

어딜가도 안전한거만 찾고 그런 성격

 

남들 다 하는 주식 

절대 안하고

대출받아 뭐하는거 꿈도 못꾸는

 

너무 답답해요

 

 

IP : 58.29.xxx.185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7.15 10:24 AM (118.235.xxx.110)

    지인은 40 되고 애가 너무 갖고 싶어서 결국 이혼하고 재혼했어요

  • 2. ..
    '26.7.15 10:25 AM (1.235.xxx.154)

    그렇게 생긴 사람
    결혼한게 엄청난 모험이었네요
    그거라도 해서 다행

  • 3.
    '26.7.15 10:26 AM (221.138.xxx.92)

    성장과정때문에 등등 여러요인으로 불안도가 높을 수 있지요.
    배우자가 그걸 이해 못해서 힘드시면
    헤어지시는 방법 밖에는 없지 않을까요.

  • 4. ...
    '26.7.15 10:27 AM (106.101.xxx.67)

    원글과 다른 사람이지
    잘못된 사람이 아닙니다

    그걸 이해할 자신 없으면 헤어지세요
    비난하거나 무시하지 말고

  • 5. ㅇㅇ
    '26.7.15 10:29 AM (106.101.xxx.105)

    재테크랑 자녀는 다른 문제인데(시간 제한 때문에)
    참 갑갑하네요

  • 6. ....
    '26.7.15 10:29 AM (58.29.xxx.185)

    안전한거 이해한다쳐도
    애낳아 기르기 싫은건
    정말 이해불가에요
    어느정도 여유생기면
    남자든 수컷이든
    자기 새끼 낳아 키우고
    기르고 하고 싶어하는게
    본능 아니에요?

  • 7.
    '26.7.15 10:30 AM (211.251.xxx.9)

    남들 다하는 페러글라이딩 열기구

    어떤 남들이 다해요? 제 주변엔 없는데
    원글이야 말로 꽉 막혔는대.

  • 8. ...
    '26.7.15 10:30 AM (106.101.xxx.67)

    본능을 이기는 이성도 있죠

  • 9.
    '26.7.15 10:31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자녀계획은 결혼할때 조율 안했나요..

  • 10. ....
    '26.7.15 10:31 AM (115.138.xxx.183) - 삭제된댓글

    제 남편도 그런 성향이라서 아이 없이 살고 있어요. 저는 약간의 우울과 공허감이 있어요. 성향이 다른 사람과 맞추다 보니. 주변 보니, 자발적 딩크와 비자발적 딩크 생각 차이가 크더라고요. 본인과 남편 성향 잘 따져서, 본인 성향에 맞는 인생 살아야, 안 아픈 것 같아요.

  • 11.
    '26.7.15 10:31 AM (221.138.xxx.92)

    자녀계획은 결혼할때 조율 안했나요..
    남편은 님에게 말했을텐데..

  • 12. .....
    '26.7.15 10:33 AM (58.29.xxx.185)

    결혼당시에 자녀계획까지는 없었고
    결혼생활중에
    친한 지인 두명이
    아픈 아이문제로
    힘들게 사는걸 보고
    급 태세전환한거에요

  • 13. ...
    '26.7.15 10:33 AM (220.85.xxx.138)

    내가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범주 안에서만
    사는 성향을 가진 사람인건데
    연애할 때 모르셨나봐요.
    자녀를 갖는거나 투자등등
    내가 컨트롤 할 수 있는 범주에서 벗어나기 때문에 안하는거에요.

  • 14. ....
    '26.7.15 10:35 AM (115.138.xxx.183) - 삭제된댓글

    남편이 애 낳기 싫어하는 남자, 성욕도 없는 남자인데.
    주변에서는 은근히 저를 불임으로 모는 것도 기분 상하고. 자녀 유무에 따라 여자 인생은 많이 달라서.
    40 전에 합의 안 되면 이혼하세요.
    이런 남자 드물어서, 남들은 이해 못 해요.

  • 15.
    '26.7.15 10:35 AM (221.138.xxx.92)

    그런성향인데 억지로 출산해서 얻는게 있을까요.
    님이 정 아이를 원한다면 새로운 배우자를 만나셔야죠..

  • 16.
    '26.7.15 10:35 AM (118.235.xxx.110)

    아플지도 모르는 아이 안 낳고 싶은 것도 본능이예요
    저 첫댓인데 이혼하고 재혼한 분 아이가 안 생겨요 애 생각이 있으면 빨리 판단하시는 게 좋고 애 낳기 싫단 남자 애 낳으면 엄청 고생해요 장점을 보고 사시는 것도 추천새요

  • 17. 저는
    '26.7.15 10:37 AM (112.157.xxx.212)

    매우 진취적이고 도전적인 사람이에요
    남편은 회피형이요
    귀찮은거 싫고 모험 싫고 투자 싫고
    서로 간섭 안해요
    근데 전 제가 결정권이 거의 대부분인거 너무 다행이다 싶어요
    저랑 비슷한 사람하고 결혼 했다면 날마다가 전쟁터였을것 같아서요
    저는 제돈으로 투자하고 부동산 사고 ㅎㅎㅎ
    결과적으로 제 재산이 압도적으로 많아요
    이혼하게 되면 제가 65% 당신 줄께 하고 있어요 ㅎㅎㅎ
    남편은 왜 이혼을 얘기하냐 이혼 절대 안할건데...라고 하고 있구요
    원글님이 너무 아이가 갖고 싶으면 모험을 하세요
    그냥 최악의 경우 혼자 키워도 될만큼 나는 아이가 필요하다 싶으면
    일단 낳고 보는것도요 결혼도 적응하고 사는데
    아이도 낳고보면 이뻐서 적응 하겠죠
    두려움이 크니 이혼은 고려사항에도 없을 테구요

  • 18. ....
    '26.7.15 10:37 AM (115.138.xxx.183) - 삭제된댓글

    제 남편도 그런 성향이라서 아이 없이 살고 있어요. 저는 약간의 우울과 공허감이 있어요. 성향이 다른 사람과 맞추다 보니. 주변 보니, 자발적 딩크와 비자발적 딩크 생각 차이가 크더라고요. 본인과 남편 성향 잘 따져서, 본인 성향에 맞는 인생 살아야, 안 아픈 것 같아요.
    남편이 애 낳기 싫어하는 남자, 성욕도 없는 남자인데.
    주변에서는 은근히 저를 불임으로 모는 것도 기분 상하고. 자녀 유무에 따라 여자 인생은 많이 달라서.
    40 전에 합의 안 되면 이혼하세요.
    이런 남자 드물어서, 남들은 이해 못 해요..

    저희도 주변에 아픈 애들 많고 야근 철야에 시달리다보니, 남편이 겁먹고 딱 마음이 변했어요. 결혼 전엔 무자녀주의 아니었어요.

  • 19. ..
    '26.7.15 10:40 AM (1.236.xxx.121)

    한쪽이라도 싫어하면 말아야죠
    없어도 괜찮아요
    우린 집 하나 더 사자 서울가자 하니 투기라고 난리 서울을 왜 가냐
    네 경기도에서 살아요
    차라리 가만히나 있지 이제와서 후회
    최근에 멈이 급한지 잡주 사서 전 재산 날렸어요
    차라리 삼닉이면 기대나 하지

  • 20. ..
    '26.7.15 10:42 AM (1.235.xxx.154)

    남자조카가 절대 결혼 안합답니다
    35살이거든요
    장항준 김은희부부는 김은희가 아이를 안갖겠다고 했고
    장감독이 절대 너는 양육 안해도 된다했다고해요
    낳기만 하라고
    거긴 아이도 안생겨서 저어기 경주유명한 한의원도 갔다고
    그렇게 낳은 아이 장감독이 다 키웠대요
    안한다고 하더니 진짜 안하더래요
    원글님 집 산 얘기 누가 들으면
    내가 저래서 결혼 안 해 할수도 있어요
    내가 리스크지기싫다는데 아내가 우겨서 집샀다
    결과론적으로 집값이 올라도 기쁘지않아요
    지금은 결과가 좋지만
    다음 일은 또 모르는 일이고
    아내가 주장하는대로 또 해야 해?
    이런 생각이 들수있거든요

  • 21.
    '26.7.15 10:46 AM (118.235.xxx.110)

    혼자 키워도 애를 낳겠다 각오하더라도 저 남자는 아니예요. 애가 좀 커서 아빠는 날 원하지 않았는데 엄마가 낳은 거란 걸 알면 아무리 이혼한 후라도 슬프지 않겠어요... 차라리 해외 정자 기증이 낫지

  • 22. ..
    '26.7.15 10:48 AM (58.149.xxx.170)

    남편분 자기애가 강하신거 같아요~

  • 23. ㅡㅡㅡ
    '26.7.15 10:50 AM (180.224.xxx.197)

    용기나 모험심이 없는게 아니라 불안이 심한사람같아요. 본인이 결심하지 않는 한 토닥이며 살아야지 어쩌겠어요. 불안한 사람들은 하기 싫은게 아니라 공포라서 줄없이 번지점프뛰는 기분일건데 쉽게 바뀌겠나요.

  • 24. ㅇㅇ
    '26.7.15 10:52 AM (192.42.xxx.93) - 삭제된댓글

    제가 님 남편 분이랑 비슷한데....
    아마 성장과정에서 뭔가 평탄하지 않았거나
    자기가 도전한 일에서 실패를 했거나 해서
    불확실한 것에 대한 불안이 심하고 몸사리는 성격이 됐을 거예요.

    저는 약간 타고난 운명이라고 느끼는데요.
    남이 겉으로 봤을 때는 평범하고 평탄해 보여도,
    꼭 뭔가 해보려고 하면 꼭 잘안되거나 어그러지거나
    크게 손해 보거나, 무슨 사고가 생기거나, 다치거나
    하다 못해 가족이 아프거나 등등...
    이런 일이 유독 많아서 안전 지향으로 가게 되더라구요.

    저보고도 님이랑 비슷한 친구가
    너는 왜 코인, 주식 안 하냐, 스포츠 안 즐기냐고
    겁이 많다면서 답답하게 보는데...
    그건 본인이 저와 다른 인생을 살았기 때문인 건데...
    무조건 겁 많고 소심한 사람으로 몰아가니 그렇더라구요.

    아이 문제도 그래요. 저도 아이 안 낳는데,
    남편이랑 비슷한 이유로 안 낳아요.
    뭘 시도해도 평탄하지 못한 과정이나 결과가 꼭 따라오다보니
    아이도 아프거나 기질이 안 좋은 아이가 나올까봐 두려워서요.
    실제로 아이 대신 강아지 데려와서 키우는데
    강아지가 아기 때부터 피부병이 심해 병원 전전하고
    매일 소독하고 약바르고 약 먹이고 5년째 병수발하고 있어요.
    사람 아기였으면 더 힘들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이런 식으로 진짜로 본인 운명을 어느 정도 알기 때문에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것에 대해 겁이 나고 위축되고
    최대한 변수를 줄이는 쪽으로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사람도 있어요.
    전생에 업보가 많았나 보다 합니다......

  • 25. ㅇㅇ
    '26.7.15 10:53 AM (192.42.xxx.19) - 삭제된댓글

    제가 님 남편 분이랑 비슷한데....
    아마 성장과정에서 뭔가 평탄하지 않았거나
    자기가 도전한 일에서 실패를 했거나 해서
    불확실한 것에 대한 불안이 심하고 몸사리는 성격이 됐을 거예요.

    저는 약간 타고난 운명이라고 느끼는데요.
    남이 겉으로 봤을 때는 평범하고 평탄해 보여도,
    꼭 뭔가 해보려고 하면 꼭 잘안되거나 어그러지거나
    크게 손해 보거나, 무슨 사고가 생기거나, 다치거나
    하다 못해 가족이 아프거나 등등...
    이런 일이 유독 많아서 안전 지향으로 가게 되더라구요.

    저보고도 님이랑 비슷한 친구가
    너는 왜 코인, 주식 안 하냐, 스포츠 안 즐기냐고
    겁이 많다면서 답답하게 보는데...
    그건 본인이 저와 다른 인생을 살았기 때문인 건데...
    무조건 겁 많고 소심한 사람으로 몰아가니 그렇더라구요.

    아이 문제도 그래요. 저도 아이 안 낳는데,
    남편이랑 비슷한 이유로 안 낳아요.
    뭘 시도해도 평탄하지 못한 과정이나 결과가 꼭 따라오다보니
    아이도 아프거나 기질이 안 좋은 아이가 나올까봐 두려워서요.
    실제로 아이 대신 강아지 데려와서 키우는데
    강아지가 아기 때부터 피부병이 심해 병원 전전하고
    매일 소독하고 약바르고 약 먹이고 5년째 병수발하고 있어요.
    사람 아기였으면 더 힘들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이런 식으로 진짜로 본인 운명을 어느 정도 알기 때문에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것에 대해 겁이 나고 위축되고
    최대한 변수를 줄이는 쪽으로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사람도 있어요.
    전생에 업보가 많았나 보다 합니다......

  • 26. ....
    '26.7.15 10:54 AM (118.35.xxx.8) - 삭제된댓글

    전 나쁘게 보지 않아요
    현명한거죠
    준비없이 출산 육아하는게 더 이상해보여요

  • 27. ..
    '26.7.15 10:55 AM (221.162.xxx.158)

    그나마 아이없으면 부동산재테크 덜 해도 되겠네요
    두분이서 쓰고 갈정도는 되잖아요

  • 28. 하.
    '26.7.15 10:56 AM (112.145.xxx.70)

    제가 제일 싫어하는 타입의 사람이 님 남편같은 사람인데요.

    그냥 내가 안 보는 수 밖에 없어요
    말이 안 통함,

    제 생각엔 그렇게 살거면 그냥 지금 죽지 뭐 하러 살아?
    싶은데.
    지금 죽으나 10년 뒤에 죽으나 뭐가 달라?
    라고 합니다.

    근데 생긴대로 살아야줘 뭐

    그래서 전 모험적인 남편과 결혼해서
    ㅎㅎㅎ
    재밌게 삽니다.
    애도 둘 낳고
    다이나밋해요.
    저한텐 이게 맞음

  • 29. ㅇㅇ
    '26.7.15 10:56 AM (185.231.xxx.38) - 삭제된댓글

    제가 님 남편 분이랑 비슷한데....
    아마 성장과정을 불안하게 보냈거나
    자기가 도전한 일에서 크게 실패를 했거나
    또는 살면서 자기 운명이 뭔가 평탄하지 않다고 느끼거나 해서
    불확실한 것에 대한 불안이 심하고 몸사리는 성격이 됐을 거예요.

    저는 약간 타고난 운명이라고 느끼는데요.
    남이 겉으로 봤을 때는 평범하고 평탄해 보여도,
    꼭 뭔가 해보려고 하면 꼭 잘안되거나 어그러지거나
    크게 손해 보거나, 무슨 사고가 생기거나, 다치거나
    하다 못해 가족이 아프거나 등등...
    이런 일이 유독 많아서 안전 지향으로 가게 되더라구요.

    저보고도 님이랑 비슷한 친구가
    너는 왜 코인, 주식 안 하냐, 스포츠 안 즐기냐고
    겁이 많다면서 답답하게 보는데...
    그건 본인이 저와 다른 인생을 살았기 때문인 건데...
    무조건 겁 많고 소심한 사람으로 몰아가니 그렇더라구요.

    아이 문제도 그래요. 저도 아이 안 낳는데,
    남편이랑 비슷한 이유로 안 낳아요.
    뭘 시도해도 평탄하지 못한 과정이나 결과가 꼭 따라오다보니
    아이도 아프거나 기질이 안 좋은 아이가 나올까봐 두려워서요.
    실제로 아이 대신 강아지 데려와서 키우는데
    강아지가 아기 때부터 피부병이 심해 병원 전전하고
    매일 소독하고 약바르고 약 먹이고 5년째 병수발하고 있어요.
    사람 아기였으면 더 힘들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이런 식으로 진짜로 본인 운명을 어느 정도 알기 때문에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것에 대해 겁이 나고 위축되고
    최대한 변수를 줄이는 쪽으로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사람도 있어요.
    전생에 업보가 많았나 보다 합니다......

  • 30. ...
    '26.7.15 10:58 AM (125.240.xxx.146)

    저희집에 모험 싫어하는 아니 두려워하는 사람 있는데 실패할까봐.

    둘다 이해됩니다.

    성향이 다르니 힘들지 같은 사람끼리 만나면 원글님은 유튜브 하면서 세계여행할 수도 있고

    남편은 그냥 소소하게 행복한 것 찾아서 혼자만의 즐거움을 느끼며 살 수 있고

    두분이 만나서 괴로운거죠.

    다른 건 혼자 하면 되는데 아이는 정말 가지고 싶으면 이혼하고 아이 생각있는 분이랑 재혼하세요.

    아님 장항준 김은희 부부처럼 내가 다 키우겠다고 하든가.

  • 31. 아이는
    '26.7.15 11:18 AM (118.235.xxx.221)

    결혼전에도 안갖겠다는걸 알린거죠?
    그렇다면 님이 감수해야하고
    아니라면 이혼하던가 해야죠

  • 32. 다른건 몰라도
    '26.7.15 11:23 AM (118.235.xxx.76) - 삭제된댓글

    자식문제면 원글님 빨리 결단해야죠.
    여기서 용기없네 어쩌네 할게 아니라요.
    게시판에 욕하고 하소연한다고 남편이 바뀔리 있어요?

  • 33. 원글님이
    '26.7.15 11:30 AM (175.123.xxx.145)

    용기내시고 모험 해보심이

  • 34. ㅇㅇ
    '26.7.15 11:35 AM (223.38.xxx.246)

    사업해서 투자는 과감한데 위험한 레포츠, 아이문제는
    남편분 입장 이해가 갑니다
    아빠가 안전민감증에 불안도 높아 저 키울때 마음고생,
    몸고생 많이 하셨어요
    30대의 저한테 건강하게 살아있는게 기적이라며 스스로
    안심하는데 안쓰럽기도 하고 저도 아이 있으면 아빠처럼
    전전긍긍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반면 철없는 엄마는 저 40대에도 아기때로 돌아가서
    다시 키우고 싶대요

  • 35. ㅡㅡ
    '26.7.15 11:35 AM (123.111.xxx.206)

    딴건 몰라도 결혼전에 애 안낳겠다고 하고 결혼한거아니면 사기결혼 아닌가요 ?
    이혼사유 될거같아요

  • 36. 롸잇
    '26.7.15 11:55 AM (58.143.xxx.102)

    아이를 가지는게 양보할 수 없는 가치라면
    하루라도 빨리 이혼하는게 정답.
    가임기 놓치면 서로 원수되는 거임.

  • 37. ,,,
    '26.7.15 12:17 PM (118.235.xxx.131)

    결혼전에 딩크 합의한 거 아니면 남편이 나쁜놈이죠
    만약 딩크하기로 했던거라면 즉 자녀계획이 없었다는 게 낳지 않기로 했었다면 님이 잘못인 거에요
    그런데 두 경우 모두 자녀를 꼭 낳고 싶으면 하루빨리 이혼이 맞죠

  • 38. ㅡㅉ
    '26.7.15 12:28 PM (223.55.xxx.139)

    패러 열기구 스킨스쿠버를 아무나 다 하다니요
    이상한 기준이고
    남편이 불쌍

  • 39. ...
    '26.7.15 1:38 PM (59.11.xxx.208)

    남편이 잘못된 사람이 아니라 두 사람이 안 맞는 거예요.
    조율이 안되면 빨리 정리하고 다른 사람 만나야죠.
    비난할 일은 아니에요.

  • 40. 다떠나서
    '26.7.15 2:08 PM (14.6.xxx.211)

    딴건 몰라도 결혼전에 애 안낳겠다고 하고 결혼한거아니면 사기결혼 아닌가요 ?
    이혼사유 될거같아요22

  • 41. ㅇㅇ
    '26.7.15 2:46 PM (79.219.xxx.72)

    막상 애 낳았는데 애가 자폐다
    대출을 어마어마하게 받았는데 직장에서 짤려서 빚을 못갚아서 집이 경매에 넘어가게 생겼다
    패러글라이딩 열기구는 극소수 강심장들만 타는거니 제외하고

    등산하다가 심하게 부상 (무릎 아작) 당하고
    그 나이에 달리기 하다가 발목 관절 손상 많고 자전거 타고 사고날 확률 높으니 이것도 제외

    결국 애와 집인데
    애가 정말 건강하지 않음 병원비로
    집안 파산하는거 시간문제이고
    집문제도 대출이 그리 간단히
    생각할 문제 아니예요.
    게다가 주변에 자폐로 고생하는
    케이스 보면 겁이 나는게 당연.
    남편은 신중한 사람인거예요

    남편이 마약 도박에 도파민 중독
    주식 중독이라서 전재산 말아먹는 사람 보다느
    훨씬 나은 사람 같아보이는데
    이 세상에 완벽한 사람 없어요

    그걸 용기없다 치부하는 원글님도 좀 자신을 돌아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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