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경제적 독립이라도 한걸 다행이라 생각하고
식사 빨래 청소 다 해결해주니까 집에서 나갈 생각을 안하는거 같은데
다른분들 어떻게 살고 계신가요?
그나마 경제적 독립이라도 한걸 다행이라 생각하고
식사 빨래 청소 다 해결해주니까 집에서 나갈 생각을 안하는거 같은데
다른분들 어떻게 살고 계신가요?
시켜야죠
서른 넘은 아들 같이 사는데
다 해주니 생활비 안내고 좋다고 사는데요
제가 자주 나가고 여행가고 안챙기고하니 혼자 지내보다가 이제 슬슬 청년주택 알아보고 독립준비중이네요
빨래도 안개주고 방에 갖다줍니다
보아하니 두 녀석 다 비혼이지싶은데
(한놈은 비혼선언 한놈은 할일많아 연애도 관심없대요)
우리집은 윈윈입니다
애들이 못하는거 내가 하고
내가 못하는거 애들이 나눠하고
기본적으로 두녀석 다 싸가지가 있어서
스트레스 안받고
함께도 따로도 잘됩니다
대책없이 나간단 아이라 문제에요
단기계약직으로 200 남짓 버는데 어찌.나간단건지 참
정규직만 되어도 내쫒죠
지방 청소는 당연히 본인이 ..
식사 같이ㅜ먹으면 해주고 정리는 니가
따로 막으면 알아서 먹어라
주말엔 화장실 청소나 재활용 정돈 시키고요
우선 대화 해보세요
원글님이 내보내고 싶으면 당장 나가라고 하지말고 여유를 두고 언제까지는 독립해라 얘기 하세요
그러다 나이 마흔 넘으면 내보내기 힘들어요
나갈 생각 없다면
시세대로 월세 생활비 계산해서 받으세요
성인 자녀니까요
내보고 그게 그거다 싶으면 스스로 독립해서 나가겠지요
월세 받아야죠. 전 아이 초등이지만 대학 가는 순간 내보낼거에요. (오피스텔 사둠.. 당연히 월세도 받을 예정) 살아보니 성인되면 꼭 독립시켜야 합니다. 결혼 전에 혼자서 음식도 해 먹고 관리비도 내보고.. 현실 감각 키워야 잘 삽니다..
그게 사회초년생까지는 어찌저찌 짠한 마음에 집 가까운 게 최고라고 보듬어지지만,
결혼하지 않고 나이 들어 같이 사는 기간이 길어지면
서로 못볼 꼴을 보게 됩니다.
은퇴한 남편 삼시세끼 밥 차려 주는 것도 뭐라고 하면서 각자 알아서 밥 먹자고 하는 82인데
자녀의 밥, 설거지, 청소 등 뒷바라지 언제까지 해주실 건가요.
능사는 아닌거같아요
집세도 너무비싸고 일단 번돈은 차곡차곡 모았다가
적당한 시기와 타이밍이 맞으면 그때 해도 될거같아요
그리고 저부터도 결혼하고 독립한거라서
애들도 그러겠거니 해요
애들이 어릴땐 챙겨주지만 다큰자식들 밥방청소빨래 모두엄마가
해주는 집은 엄마가 너무 힘들것같아요
아무리 전업이라고 다큰 서른된 자식이 엄마배고파 하면 밥상 대령헤야 하나요 전 그건 인간대 인간으로 아니라고봐요
내가 좋아서 챙겨주는거다 발끈하는분들 있던데
엄마에 대한 존중이있다면
나이먹어 직장까지 다니는데 엄마한테 팬티빨아달라 도시락싸달라 방청소해놔라이건 아니라고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