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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인테리어 끝내고 느낀점입니다. 도움되시길...

곰곰 조회수 : 2,210
작성일 : 2026-07-14 18:23:48

우선 저는 몇년전부터 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못하고 작년 가을부터 알아보기 시작.

여기에 자꾸 물으니 또 묻냐고 구박하는 댓글들까지( 이런분은 왜 계실까요?)

여튼 우여곡절끝에 인테리어를 끝냈어요. 

최근에 끝내고 느낀점이 있는데요

 

업자들은 본인들 마진율을 무조건 확보하고 견적을 주는것 같아요. 비싼동네일수록 더 높고 하이엔드는 저세상급으로 마진율이 높은것 같더라구요. 하이엔드업체까지 견적을 받아봤어요.

그리고 인테리어 다 끝나고 보니 인테리어의 촛점은 겨울에 뜨시고 여름에 시원하고 사시사철 내몸 편하게 해주는게 최고더라구요. 다끝나고 나니 도배는 처다도 안 보고 타일크기나 색은 쳐다도 안 보는데 대체 왜 그렇게 신경을 썼나 싶어요.

그러니 단열 힘주고, 시스템에어컨 꼭 공간마다 하고, 실링팬도 넣을 수 있으면 다 넣고, 가전은 좋다고 하는건 다 넣을수 있는 게 인테리어의 모든것이에요.

 

절대 유행 따라가지 마시고요. 유행이 돌고 도는 것 까지는 아니어도 반드시 지나가더라구요.

특히 한국은 유행이 너무 빨라요. 

그러니 집 구조를 그대로 살리는 기본형 인테리어가 최고입니다. 특히 요새 하이엔드가 주도하는

구조변경하는거, 수도배관 이설 등은 절대 비추. 

건설사가 초반에 정해 놓은건 다 이유가 있거든요. 그거 왠만하면 그냥 끌고 가시고 

없애는 것만 하세요. 가령 불필요한 가벽이 있다면 그런것만 없애시라는 뜻입니다.

 

하이엔드 따라가면 눈이 호강스럽지만 그건 다 엄청난 비용이고

무엇보다 눈호강 뒤에는 치뤄야 할 댓가가 있어요.

그 이쁜 인테리어가 나오기 위해서는 돈뿐아니라 내쳐지는 공간들이 있어요.

이런것들은 다시 때려부시기 전에는 복구가 안됩니다.

무엇보다 눈호강 그거 1년 못가요. 

그런데 그래도 눈호강이 좀 필요할거에요. 그래야 인테리어 한 맛이 나니까..

저는 이걸 권해주고 싶어요.

 

바닥은 최대한 좋은걸로 하세요. 요새 여러 스타일 나오는데 그 중에서 좀 욕심내고 싶은걸로요.

의외로 벽 도배는 안 쳐다보거든요. 그런데 바닥은 들어가자마자 확 압도하는게 있어요. 바닥이 고급지면 전체적으로 집이 고급지게 느껴집니다. 

 

또 하나는 부엌 미드웨이 타일은 800각이상으로 큰걸로 하세요. 이게 별거 아닌것 같지만 부엌에서 참 많은 시간을 보내요. 요리는 기본이고 식사도 하고 가족간 대화도 하고 공부도 하지요.  바닥과 마찬가지로 미드웨이 타일크기가 은근히 압도하는게 있어요. 

바닥과 부엌 미드웨이는 욕심을 좀 내시길 바래요. 얼마 추가 안됩니다

 

대신 욕실은 굳이 큰 타일 안하고 기본형인 300*600각 해도 됩니다. 요새 욕실을 엄청 큰 타일 강조하고 졸리컷 강박적으로 하던데 욕실은 욕실일 뿐이에요. 특히나 한국 욕실은 원체 작아서 아무리 타일이 커도 호텔식은 안되는데 희한하게 큰 타일+ 졸리컷 해놓고 호텔식이라고 하던데 글쎄요.

 

마지막으로 조명에 신경을 쓰시되 요새 유행하는 비싼 마그네틱 조명같은건 안하셔도 됩니다. 가늘수록 이쁜데 가늘수록 조도가 낮아서 효율성은 많이 떨어지고 목공이 들어가야 해서 비용이 상승합니다. 

대신 직부등은 없어도 될것 같아요. 그 자리에 실링팬 다시고 주변에  동그란 다운라이트 권해요. 이게 너무 많으면 환공포증 생기는데 작은걸 ( 요새는 2인치도 많이 합니다. 아주 이뻐요) 예쁘게 배열하고 커텐박스 에언컨 박스등에 t5 t3 넣어주면 밝으면서도 아주 이쁩니다. 결정적으로 금액도 가장 낮아요. 목공사가 필요없거든요.

즉 가장 낮은 금액으로 가장 높은 효과를 볼수 있어요.

 

그리고 도배지는 디아망 같은 비싼거 안 해도 요새 왠만한 도배지는 다 잘 나와요. 

저련한 ( 베스티 로하스 )거중에서 이쁜거 하세요. 다시 말하지만 바닥은 중요해도 도배지는 하나도 안 중요합니다. 도배사가 엉망으로 도배를 해 놓지만 않으면요.

 

또 왠만하면 필름자리는 도배로..

필름이 비싸요. 그런데 해놓고 보면

필름이나 도배나 신경 안 써요.

 

색깔은 어떤 조합을 해야 할지 모르겠으면

화이트/ 화이트+우드/ 우드

이 세가지가 가장 무난합니다. 그런데 우드가 들어가면 비용이 올라가요.

화이트가 제일 저렴해요. 

그러니 잘 모르겠으면 화이트로 하시고 바닥을 원목느낌 나는 강마루로 하셔도 좋아요. 대신 위에 썼듯이 강마루여도 폭이 최소 15cm이상 되는걸로 하셔야 고급집니다. 다른데 돈 아끼고 여기다는 꼭 쓰세요. 타일형 마루도 잘 나오니 올 화이트 느낌 나게 하셔도 됩니다.

그렇게 화이트를 해놓고 허전하면 소파나 식탁, 식탁의자등으로 색깔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펜던트같은거 이쁜거 하시면 확 살아요. 

 

마지막으로 업자선정은요..

하자율이 적은 업자를 고르세요. 물론 가격이 저렴하면 더 좋구요. 

인테리어는 하자와의 전쟁입니다.  이것때문에 결국 안 좋게 끝나요.

as기간이 1년인건 얄미운거에요. 눈에 보이는 하자도 잔금 주고 나면 잘 안 해주려고 하는데

1년쯤 되어서 보이는 하자를 해줄리가 있나요. 

 

 

 

IP : 211.234.xxx.46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7.14 6:26 PM (93.225.xxx.36)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 2. ㅇㅇ
    '26.7.14 6:30 PM (118.235.xxx.89)

    후기 감사합니다 혹시 대면형 주방 아일랜드 조리대 하셨나요? 저는 하고싶긴한데 막상 써보면 기름 튀고 별로라는 후기도 보여서요

  • 3. ...
    '26.7.14 6:32 PM (58.140.xxx.12)

    인테리어 후기 감사합니다.

  • 4. ㅇㅈㅇ
    '26.7.14 6:35 PM (61.43.xxx.178)

    동감하는 부분이 많네요
    디테일에 넘 목숨걸 필요 없고
    큼직큼직한 부분만 신경 쓰고 나머지는 무난하게 가는게 최고인듯
    원글님 바닥은 뭘로 하셨어요?

  • 5. .....
    '26.7.14 6:35 PM (58.142.xxx.165)

    저도 3년째 고민만 하다가 9월에 할려고 생각중이고 8월에 옷 정리하고 나머지는 다 버리고 새로 채울려구요.
    간단..심플하게 올 수리인데 참고하겠습니다

  • 6. ㅇㅇ
    '26.7.14 6:36 PM (218.147.xxx.59)

    경험담 고맙습니다 저도 훗날 인테리어 할 때 참고할게요

  • 7. ㄷㄷ
    '26.7.14 6:38 PM (59.17.xxx.152)

    저도 9월부터 구축 아파트 들어가기 전에 인테리어 해야 하는데 벌써부터 심란합니다.
    죄송한데 평수와 금액대 공유해 주실 수 있을까요?

  • 8. 트리
    '26.7.14 6:39 PM (211.48.xxx.112)

    인테리어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 9. ..
    '26.7.14 6:40 PM (118.235.xxx.168)

    님 최고!!

  • 10. 3년전
    '26.7.14 6:48 PM (210.95.xxx.69) - 삭제된댓글

    시스템에어컨 고민 많이했는데 안했어요 후회중입니다
    대신 실링펜 4개,바닥좋은거,벽지 디아망 ,욕실은 적당히 좋은거(타일 큰거,화이트),부엌 리바트로 저렴한거,가전 lg로 거의 바꾼거,자동커튼까지,겨울에 따뜻하고 여름에 시원하고
    삶의 질이 좋아요

  • 11. 3년전 50평
    '26.7.14 6:53 PM (210.95.xxx.69) - 삭제된댓글

    시스템에어컨 고민 많이했는데 안했어요 후회중입니다
    대신 실링펜 4개,다운라이트로 전부 (방4,거실,부엌)바닥좋은거,벽지 디아망 ,욕실은 적당히 좋은거(타일 큰거,화이트),부엌 리바트로 저렴한거,가전 lg로 거의 바꾼거,자동커튼까지,겨울에 따뜻하고 여름에 시원하고,할건 다했지만 너무 무리하지 않는걸 원칙으로 했어요
    50평 8천정도로요,대신 샷시는 전주인이 좋은걸로 해놔서 돈 굳었어요

  • 12. 좋은의견
    '26.7.14 7:02 PM (175.114.xxx.246)

    다 좋은데 몇가지 반대요.
    주방은 100각 빈티지 타일했는데 예쁘고 잘 닦이고 좋아요. 업자가 관리 힘들다고 말렸으나 왠걸 편하고 맘에 듭니다.
    또 화장실은 큰 타일했더니 때 덜끼고 청소하기 훨씬 편해요.
    가장 공감가는 건 베란다 타일 색 줄눈색 고민 백번했어도 쳐다도 안 보고 고민한 거 나만 알아요. 너무 자잘한 선택에 진 뺄 필요는 없더라고요.

  • 13. 하자율
    '26.7.14 7:03 PM (58.226.xxx.2)

    하자율이 적은 업자는 어떻게 고르나요?
    전 디자인 고르는 것 보다 업체 선정하는게
    제일 큰일인 것 같아요.

  • 14. 말랑말랑
    '26.7.14 7:07 PM (211.117.xxx.16)

    감사합니다

  • 15. 복진맘
    '26.7.14 7:25 PM (59.14.xxx.121)

    소중한 후기~~ 저장하고 감사합니다

  • 16. . . .
    '26.7.14 7:27 PM (183.103.xxx.107)

    감사합니다
    이사하고 인테리어할때 참고할께요

  • 17. 새로운세상
    '26.7.14 7:33 PM (124.56.xxx.226)

    오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 18. ㅇㅇ
    '26.7.14 7:33 PM (183.102.xxx.78)

    인테리어 한지 3년 되어가는데요,
    몇가지는 의견이 다르네요^^;;
    벽지 중요해요. 바닥만큼 벽지에 시선이 많이 가는걸요.
    거실과 공용부만 디아망 했는데 모든 방을 디아망으로
    할 걸 후회했어요. 확실히 두꺼워서 찢김이 없고
    뭐가 묻어도 잘 지워져요. 그리고 고급스럽구요.
    욕실 타일도 작은 타일보가 600 사이즈가 확실히 더
    고급스럽고 줄눈도 많지 않아서 실용적입니다.

  • 19. 인테리어
    '26.7.14 7:44 PM (211.229.xxx.161)

    감사합니다.
    참고합니다

  • 20.
    '26.7.14 7:56 PM (211.114.xxx.77)

    현실적인 조언 좋으네요. 근데 바닥 좋은거로 하라는게. 강마루는 찍힘 심하지 않나요?
    바닥 좋은건 뭘까요? 콕 찝어서 알려주세요.

  • 21. 행복가득2013
    '26.7.14 8:02 PM (73.119.xxx.74)

    감사합니다.

  • 22. 저는
    '26.7.14 8:22 PM (221.149.xxx.36) - 삭제된댓글

    19cm짜리 강마루했어요. 이걸 고른 이유는 두께가 1cm이 넘어서인지 걸을때 그나마 발이 편했어요. 23cm짜리도 있었는데 이건 0.7cm대라 발바닥이 아프더라구요. 그런데 해 놓고 보니 19짜리 광폭이 거실과 주방은 잘 어울리는데 방들한테는 너무 크더라구요. 16.5cm짜리 하려다 19로 바꾼거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원래대로 16.5로 해도 충분했을것 같아요. 100만원 추가했는데 좀 아깝습니다. 어쨋든 14~15cm짜리이상은 권해드려요.
    그리고 원목 하려다가 원목은 정말 물에 약하다고 해서 포기했어요. 저희 진짜 온 식구가 물 철철하고 살아요. 강마루는 찍힘이 약한데 이건 최대한 조심하려구요.

    그리고 100각 빈티지 타일은 완전 세련됨 그자체죠!! 이건 진짜 인테리어 할 줄 아는 사람이 하는거 아닌가요? 욕실도 이런 작은 타일로 포인트 주기도 하고 심지어 전체를 다 하기도 하던데 완전 세련되고 이뻤습니다!

    저는 도배를 포티스, 디아망, 베스트 이렇게 세가지를 했는데 제일 이쁜건
    포티스> 베스트 > 디아망...이렇네요
    그런데 포티스가 퍼티비까지 추가로 내고 했는데, 베스트 이쁜거랑 비교해보니 굳이 그 비싼 돈 낼 만큼 차이가 나는지 모르겠어요. 다시 하라면 좀 고민하겠지만 자금압박이 있다면 포티스 솔직히 포기하고 전부 베스트로 할것 같아요. 어디까지나 제 개취에요.

  • 23. 저는
    '26.7.14 8:23 PM (221.149.xxx.36) - 삭제된댓글

    19cm짜리 강마루했어요. 이걸 고른 이유는 두께가 1cm이 넘어서인지 걸을때 그나마 발이 편했어요. 23cm짜리도 있었는데 이건 0.7cm대라 발바닥이 아프더라구요. 그런데 해 놓고 보니 19짜리 광폭이 거실과 주방은 잘 어울리는데 방들한테는 너무 크더라구요. 16.5cm짜리 하려다 19로 바꾼거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원래대로 16.5로 해도 충분했을것 같아요. 비용까지 추가했는데 좀 아깝습니다. 어쨋든 14~15cm짜리이상은 권해드려요.
    그리고 처음에는 원목 하려다가 원목은 정말 물에 약하다고 해서 포기했어요. 저희 진짜 온 식구가 물 철철하고 살아요. 강마루는 찍힘이 약한데 이건 최대한 조심하려구요.

    그리고 100각 빈티지 타일은 완전 세련됨 그자체죠!! 이건 진짜 인테리어 할 줄 아는 사람이 하는거 아닌가요? 욕실도 이런 작은 타일로 포인트 주기도 하고 심지어 전체를 다 하기도 하던데 저 실제 가서 봤는데 완전 세련되고 이뻤습니다!

    저는 도배를 포티스, 디아망, 베스트 이렇게 세가지를 했는데 제일 이쁜건
    포티스> 베스트 > 디아망...이렇네요
    그런데 포티스가 퍼티비까지 추가로 내고 했는데, 베스트 이쁜거랑 비교해보니 굳이 그 비싼 돈 낼 만큼 차이가 나는지 모르겠어요. 다시 하라면 좀 고민하겠지만 자금압박이 있다면 포티스 솔직히 포기하고 전부 베스트로 할것 같아요. 어디까지나 제 개취에요.

  • 24. 저는
    '26.7.14 8:25 PM (221.149.xxx.36) - 삭제된댓글

    19cm짜리 강마루했어요. 이걸 고른 이유는 두께가 1cm이 넘어서인지 걸을때 그나마 발이 편했어요. 23cm짜리도 있었는데 이건 0.7cm대라 발바닥이 아프더라구요. 그런데 해 놓고 보니 19짜리 광폭이 거실과 주방은 잘 어울리는데 방들한테는 너무 크더라구요. 16.5cm짜리 하려다 19로 바꾼거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원래대로 16.5로 해도 충분했을것 같아요. 비용까지 추가했는데 좀 아깝습니다. 어쨋든 14~15cm짜리이상은 권해드려요.
    그리고 처음에는 원목 하려다가 원목은 정말 물에 약하다고 해서 포기했어요. 저희 진짜 온 식구가 물 철철하고 살아요. 강마루는 찍힘이 약한데 이건 최대한 조심하려구요.

    그리고 100각 빈티지 타일은 완전 세련됨 그자체죠!! 이건 진짜 인테리어 할 줄 아는 사람이 하는거 아닌가요? 욕실도 이런 작은 타일로 포인트 주기도 하고 심지어 전체를 다 하기도 하던데 저 실제 가서 봤는데 완전 세련되고 이뻤습니다!

    저는 도배를 포티스, 디아망, 베스트 이렇게 세가지를 했는데 제일 이쁜건
    포티스> 베스트 >>> 디아망...이렇네요
    그런데 포티스가 퍼티비까지 추가로 내고 했는데, 베스트 이쁜거랑 비교해보니 굳이 그 비싼 돈 낼 만큼 차이가 나는지 모르겠어요. 다시 하라면 좀 고민하겠지만 자금압박이 있다면 포티스 솔직히 포기하고 전부 베스트로 할것 같아요. 어디까지나 제 개취에요.
    그래서 비싼거 싼거 선입견 없이 무조건 내눈에 이쁜거 고르시길 바래요. 자금압박 있으면 베스트 로하스라는 좀 낮은 등급의 실크벽지에서도 얼마든지 내 눈에 이쁜거 골라지실거에요.

  • 25. 저는
    '26.7.14 8:27 PM (221.149.xxx.36) - 삭제된댓글

    19cm짜리 강마루했어요. 이걸 고른 이유는 두께가 1cm이 넘어서인지 걸을때 그나마 발이 편했어요. 23cm짜리도 있었는데 이건 0.7cm대라 발바닥이 아프더라구요. 그런데 해 놓고 보니 19짜리 광폭이 거실과 주방은 잘 어울리는데 방들한테는 너무 크더라구요. 16.5cm짜리 하려다 19로 바꾼거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원래대로 16.5로 해도 충분했을것 같아요. 비용까지 추가했는데 좀 아깝습니다. 어쨋든 14~15cm짜리이상은 권해드려요.
    그리고 처음에는 원목 하려다가 원목은 정말 물에 약하다고 해서 포기했어요. 저희 진짜 온 식구가 물 철철하고 살아요. 강마루는 찍힘이 약한데 이건 최대한 조심하려구요.

    그리고 100각 빈티지 타일은 완전 세련됨 그자체죠!! 이건 진짜 인테리어 할 줄 아는 사람이 하는거 아닌가요? 욕실도 이런 작은 타일로 포인트 주기도 하고 심지어 전체를 다 하기도 하던데 저 실제 가서 봤는데 완전 세련되고 이뻤습니다!

    저는 도배를 포티스, 디아망, 베스트 이렇게 세가지를 했는데 제일 이쁜건
    포티스> 베스트 >>> 디아망...이렇네요
    그런데 포티스가 퍼티비까지 추가로 내고 했는데, 베스트 이쁜거랑 비교해보니 굳이 그 비싼 돈 낼 만큼 차이가 나는지 모르겠어요. 다시 하라면 좀 고민하겠지만 자금압박이 있다면 포티스 솔직히 포기하고 전부 베스트로 할것 같아요. 어디까지나 제 개취에요.
    그래서 비싼거 싼거 선입견 없이 무조건 내눈에 이쁜거 고르시길 바래요. 자금압박 있으면 베스트 로하스라는 좀 낮은 등급의 실크벽지에서도 얼마든지 내 눈에 이쁜거 골라지실거에요.
    그리고 저나 남편이나 도배지는 안 보네요. 가끔 도배 하자 비슷한게 보일때는 봐지고요ㅠ.
    마루는 걸을때 앞으로 보니까 마루가 보이고. 밟을때마다 그 촉감 착화감 같은게 수시로 느껴지거든요. 저는 마루가 참 중요한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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