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부는 만날 때마다 스트레스에요.

... 조회수 : 13,971
작성일 : 2026-07-13 01:41:34

시가 근처에 있는 어린이 물놀이장을 다녀왔어요.

시부모님과 함께요. (아침 10시~오후1시) 

 

근처 풀밭에 파라솔, 캠핑의자를 놓고 앉아서

다 같이 수박을 먹고 있었어요.

시어머니가 작게 잘라왔는데 아이가 먹기엔 커서

제가 잘라서 먹여주고 있었어요. 포크가 없었어요.

 

반쯤 먹이고 있었는데,

갑자기 시아버지가 저한테 젓가락을 달라는 거에요.

"그거 OO 먹이던 젓가락이니?"하면서 달라고

제스춰를 취하시길래.. 당혹스러워서..

뭐지? 하고 가만히 있었더니..

 

시아버지가 다른 새 젓가락을 꺼내시더니..

"내가 OO 수박 먹일게. 넌 수박 먹어라." 하셨어요.

저는 아이 주면서 저도 먹고 있었거든요??

 

제가 당황되기도 하고,

'또! 내가 하는 엄마 역할 뺏으려 드는구나' 싶었어요.

아이 먹이는 게 당연히 시아버지의 역할이라는 듯한

특유의 그 태도가 있어요. 한 두번 겪은 게 아니어서..

 

당황스러운 표정으로 가만히 있었어요.

시어머니가 보시더니..

"OO 먹이고 있는데 왜 그래?" 한 마디 하셨고,

시아버지는 갑자기 움츠러들면서..

특유의 허울좋게 갖다붙이는 핑계를 대시더라고요.

 

"@@이 수박 먹으라고.. 내가 손자 먹이려고 했지." 저는 아무 말 없이 아이에게 계속 수박을 먹였어요.

 

이 에피소드 하나로 보면 별 일이 아닌 것 같아도

그간 쌓인 게 많아서요.

 

1. 신생아 때 아이 안고 안 돌려주던 일.

 

2. 유모차를 제가 끌고있는데 손잡이에 시아버지가 같이 손을 얹고 어색하게 같이 걸어가던 일.

유모차 미는 게 아버님 직업은 아니잖아요?

누가 밀던 밀면되지.. 제가 밀면 안되나요?

 

3. 아기 울 때 새벽 4시에 방문 열고 들어온 일

 

4. 최근에 “나는 혼자는 못 살겠다” 같은 부담 주는 말을 제 얼굴 보고 하심.. 

 

5. 손자 돌봄 관련해서 자기 자리를 크게 가져가려는 태도. (도움 요청한 적이 없음. 도와주겠다는 말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당연히 내가 해야할 일이니 넌 빠져라의 태도로 밀고들어와서 당혹감을 안겨주심)

IP : 211.234.xxx.207
19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7.13 1:53 AM (211.215.xxx.49)

    아이가 5살인데요. 두 달 전부터 태권도를 보냈는데
    시부는 태권도장에 손자 태권도 하는 거 보러가고 싶다고..
    시모가 바로 말렸고, 저도 관장님이 밖으로 가라고 한다고
    그랬는데도.. 몰래 보면 안될까? 이러시는 분이에요.
    너무 집착 쩔고 징그러워요.

  • 2. ///
    '26.7.13 1:58 AM (218.54.xxx.75) - 삭제된댓글

    시부가 님 수박 먹게 하려고 새 젓가락 주신거보니
    깔끔하고 배려하는 분 같은데요.
    아이 먹이느라 못먹는 며느리 도와준거 아녜요?
    그걸 엄마역할 뺏으려 하는건 아니다라고 봐지는데요.
    다른 예들을 읽어봐도 님이 참 예민한듯...
    다만 시부가 너무 꼼꼼하고
    손자를 챙기려는 마음이 앞서는게 님처럼
    예민한 사람한테는 거슬리고 매사 작은것도
    크게 받아들이는 거 같습니다.
    유모차에 손을 얹고 걸으신다면
    말을 하세요. 아버님, 같이 유모차 밀면 더 불편해요.
    저 혼자 밀게요.., 말하고 제지할건 하세요.
    어마 무식한 분 아닐거 같은데 며느리가 뭘 싫어하는지
    아시게 될수록 변화할수 있어요.

  • 3. ///
    '26.7.13 1:59 AM (218.54.xxx.75)

    시부가 님 수박 먹게 하려고 새 젓가락 주신거보니
    깔끔하고 배려하는 분 같은데요.
    아이 먹이느라 못먹는 며느리 도와준거 아녜요?
    그걸 엄마역할 뺏으려 하는건 아니다라고 봐지는데요.
    다른 예들을 읽어봐도 님이 참 예민한듯...
    다만 시부가 너무 꼼꼼하고
    손자를 챙기려는 마음이 앞서는게 님처럼
    예민한 사람한테는 거슬리고 매사 작은것도
    크게 받아들이는 거 같습니다.
    유모차에 손을 얹고 걸으신다면
    말을 하세요. 아버님, 같이 유모차 밀면 더 불편해요.
    저 혼자 밀게요.., 말하고 제지할건 하세요.
    아마 무식한 분 아닐거 같은데 며느리가 뭘 싫어하는지
    아시게 될수록 변화할수 있어요.

  • 4. 하아
    '26.7.13 2:01 AM (98.97.xxx.141)

    서양에서 하는 말로 Don't be a gate keeper mom 이라고 내 자식이니까 내가 백프로 권리가 있고 내가 키울거고 애 아빠는 물론이거니와 할머니 할아버지도 간섭마 ! 이런 태도에 대한 비판적 문구에요.

    한번 생각해보셔야 할 듯 합니다.

    아이한테는 부모의 사랑과 더불어 조부모님과의 교류등이 필요할텐데 엄마가 막네요.

  • 5. 그냥
    '26.7.13 2:05 AM (114.203.xxx.133)

    손자 사랑이 지극한 할아버지 같은데…
    맘 편하게 아이 맡기고 식사하면 되는 일을 스스로 지옥으로 만드시는 타입
    테권도 도복 입고 움직이는 쪼꼬미 손자 보고 싶은 마음이 그렇게 징그러워요???

  • 6. ...
    '26.7.13 2:07 AM (211.215.xxx.49)

    유모차를 제가 미는데 옆에서 나란히 걸으면서 손잡이에 손을 올려두시는 게 정상입니까? 마치 유모차 미는 건 내 권한인데 손 떼라.. 라고 무언의 압박을 하시는 것으로 느껴졌어요. 제가 예민한 거 아니고요. 그게 맞아요.

    항상 시부 스타일은.. "아이 옆은 내 자리고, 아이 돌봄도 내 영역인데, 그 옆에 알짱거리는 며느리가 꼴보기 싫다. 당연한 내 자리를 요구하는 말과 행동을 하고, 아내(시모), 아들이 말리면 며느리를 도와준 척 하면서 나의 의도를 숨기자."라고 느껴지거든요.

    그리고 제가 싫은 티 많이 냈는데 아이 태어나서 지금까지 하는 말과 행동이 한결 같아요.

  • 7. ///
    '26.7.13 2:09 AM (218.54.xxx.75)

    수박은 님도 같은 젓가락으로 먹고 있었네요..
    그 아버님이 어떤 타입인지 알거 같아요.
    막돼먹은 분은 아닌데
    손자를 자기 자신처럼 여기는 성향이 있네요.
    그 집착이 님께는 징그러울수 있갰어요.
    무조건 말로 그 즉시 싫다고... 안되는건 안된다고
    하셔야 해요. 막무가내 고집은 아닌 사람 같아요.
    님이 소극적인 응대를 하고 많이 참으니
    싫어하는걸 모릅니다.

  • 8. 여기에
    '26.7.13 2:09 AM (70.106.xxx.95)

    여기 글 올릴 나이면 아마 님도 노산에 첫애, 아직 외동인거 같고
    시아버지도 늦게 얻은 첫손주? 같은데-
    보면 양가 첫손주 포지션이 그렇더라구요.
    둘다 아이에 대한 사랑이 넘치네요
    저는 고맘때 이미 한 세번째 손주여서 완전 무관심이셔서 오히려 그게 서운했어요. 첫손주 편애는 엄청나고 지금도 그래요
    아마 님네도 둘째 셋째가 더 태어나던지 다른 자식네가 애를 더 낳지않는이상은 그 집착이 거의 안바뀌어요.
    그게 싫으면 님이 대놓고 그때그때 말을 하셔야돼요. 싸울 각오로요.
    정색하고 버릇없다 싶게 심하게요. 그럴 깡이 없으면 점점 더해요

  • 9. ...
    '26.7.13 2:10 AM (211.215.xxx.49)

    태권도 하는 손자 모습 보고싶어하는 시부가 징그러운 게 아니고요. 그건 상황상 안된다고 충분히 설명했는데(저, 시모 함께) 어떻게든 보고싶어서 몰래 보면 안될까? 하고 포기를 모르는 그 사고방식이 싫다는 거에요. 안된다면 받아들이셔야죠.

  • 10. ...
    '26.7.13 2:11 AM (58.224.xxx.134)

    지난번에도 시부글 올리셨죠?
    그 글 보면 원글님한테 너무하단 소리 안나와요.
    시부가 진짜 집착쩔고 정상이 아니예요.

  • 11. ......
    '26.7.13 2:12 AM (116.36.xxx.17)

    글로만 봐서는 원글님이 보통이상으로 예민한것같아요. 혹시 당사자만 알수있는 뭔가가 있지않는한 글로만 봐서는 손주 사랑하는 시어버지 모습같은데...

  • 12. 그리고
    '26.7.13 2:14 AM (70.106.xxx.95)

    시어머니가 그렇게 첫손주에 대해 집착이 심하셨는데 - 애 모유수유때도 참견해서 형님이 스트레스 엄청 받으셨음-
    지금 한 구십 가까이되니 기운빠지고 치매기도 좀 오시고
    그러니 이젠 좀 덜하시네요.

  • 13. ㅜㅜ
    '26.7.13 2:14 AM (112.169.xxx.195)

    원글이 정상은 아님

  • 14. ...
    '26.7.13 2:15 AM (211.215.xxx.49)

    저희 아이는 첫 손주가 아니에요.
    아가씨가 일찍 결혼해서 낳은 아이들이 벌써 고1, 중1입니다.
    시부가 남아선호사상이 심한 분이라서.. 외손주는 손주로 안치나봐요. 친손주는 자신인 것처럼 느껴지시나보죠?
    제가 낳은 제 새끼인데.. 왜 그 아이가 시부의 분신처럼 느껴지는지 이해불가네요.

  • 15. 혹시
    '26.7.13 2:16 AM (218.54.xxx.75)

    경상도 분? 제가 아는 어떤 할아버지 같아요..
    님 심정 이해됩니다.
    사람이 너무 싫죠.
    아주 가끔 단시간 만나세요. ㅠ

  • 16. 그냥
    '26.7.13 2:18 AM (70.106.xxx.95)

    못되게 받아치세요 .
    소리 빽빽 지르시고. 그래도 아마 또 그럴테지만요
    앞으로 살 날이 길어요
    노인들 고집, 젊은사람들이 못당합니다
    노인으로 인생 더 살아온 그 내공을 얕보면 안돼요

  • 17. ...
    '26.7.13 2:18 AM (211.215.xxx.49)

    저희 시부는 충청도, 충주 분이세요.
    아 진짜 너무 싫어요...

  • 18. 하루만
    '26.7.13 2:25 AM (61.39.xxx.97)

    여기 할머니들 많아서 댓글이 좀 그래요.
    저는 애가 없는데도 원글님 이해됩니다.

    저거 애 돌봐주는 거 아닌데.
    집착이고 방해인데.
    진짜 돌봐주고싶으면 며느리 손자가 편하도륵 머리를 써야하는건데.

    자기가 손주 붙들려고하고 들러붙으려고하고

    저거는 아니에요..

  • 19. 그리고
    '26.7.13 2:27 AM (70.106.xxx.95)

    합가 부분도요.

    요즘 누가 시부모랑 같이살아요. 혼자 못사는 나이 되면 다들 요양원가는거죠

    하고 받아치세요.
    저래도 억지로 밀고 들어옵니다.

  • 20. 그 분
    '26.7.13 2:33 AM (218.54.xxx.75)

    몇살인데 그렇게 고루하고 촌스러운지요?
    요즘 손자손녀한테 조부모들이 그러면
    젊은 사람들 다 싫어하눈데...
    70대들도 깨인 분들 많은데... 사바사이긴 하죠.

  • 21. ..
    '26.7.13 2:37 AM (211.208.xxx.199)

    원글이가 글로 다 표현하지 않은 그 뭔가가 있겠지요.
    내 아이 사랑해주는건 좋지만
    분명 과하신 부분이 있을거에요.
    앞으로는 불편한건 불편하다 말을 하세요.
    시어머니든 남편이든 공정하게 판결을 내려줄겁니다.
    시아버지가 선을 넘는지 님이 예민한건지요.

  • 22. ...
    '26.7.13 2:56 AM (211.215.xxx.49)

    72세 되셨어요.
    겉으로는 되게 다정한 척 표현이 많고 누가 보면 외국사람 마인드 같은데.. 실제 본심은 이렇게 고루하고 촌스럽다는 거지요.

  • 23. ...
    '26.7.13 2:59 AM (211.215.xxx.49)

    제 아이를 사랑해주시고 도와주시면 감사한 마음이 들어야 되는데.. 어떻게 하면 한 번이라도 덜 볼 수 있을까 궁리하게 돼요.

  • 24. 한때
    '26.7.13 3:25 AM (1.236.xxx.93)

    손주도 품안에 있을때만 그래요
    초등가고 학원다니고 친구들 좋아하고
    게임좋아하다보면 할아버지랑 멀어집니다

    합가해서 사시는것도 아니고 그냥 놔두세요
    크게 문제될일은 없어보입니다

  • 25. ㅇㅈㅇ
    '26.7.13 3:44 AM (61.43.xxx.178)

    전에 글에서
    아이 낳고 신생아때도 집에 와서 며칠씩 지내다 가고 했다고 하지 않았나요?
    여긴 손주 볼 연령대가 많아서 원글님이 말하는게 뭔지 모르는 분들이 많은듯
    배려와 사랑이 아니고 집착이 느껴지는거잖아요
    며느리가 그걸 구분 안될 이유가 없어요
    만남 횟수를 줄이시고
    그런 요구에는 댓구를 하지 마세요
    단답형으로 거절하시든가요
    분위기 싸하게 만들어서 스스로 자제하게 만들어야 조심 합니다

  • 26. 에구
    '26.7.13 3:50 AM (125.178.xxx.170)

    원글님 느낌이 제일 잘 맞겠죠.
    남편한테 표현은 해봤는지
    뭐라던가요.

  • 27. ...
    '26.7.13 4:28 AM (211.44.xxx.54) - 삭제된댓글

    혹시나 맞벌이가 아니라면
    애는 내가 볼터이니 넌 일하거라,합가도 필수...그런 맥락으로
    아이에게 집착하는건 아닌지...
    남아선호 손주라 더 애착을 더 보일 수도...

    부부동반아닌 남편없이 시부모랑 물놀이등 자주 잘 다니나봐요.
    그렇다면 시부모님께 의지를 하는 쪽이라 읽고있을 수도...

  • 28. ...
    '26.7.13 5:06 AM (219.254.xxx.170)

    전 좀 징그러운데요
    새벽에 며느리 자는 방엘 들어오는 것도 그렇고,
    유모차 같이 잡고 끄는건 부부나 할법 하고...

  • 29.
    '26.7.13 5:15 AM (61.39.xxx.99)

    성격이 유하진못하시네요

  • 30. 글쎄요
    '26.7.13 5:56 AM (122.32.xxx.61)

    엄마 역할 뺏는다는게 뭔 말씀일까요?

    그렇게 싫은데 왜 같이 다니시는지요.

  • 31. 글쎄요
    '26.7.13 5:58 AM (122.32.xxx.61)

    안좋은 쪽으로만 보시고 생각하시니 계속 더 그렇게 되는 듯 해요.

  • 32. oo
    '26.7.13 6:06 AM (223.38.xxx.179) - 삭제된댓글

    서로 안 맞는 타입인데
    글 쓰는 입장에서 본인 특징은 덜 썼을텐데도

    시아버지는 살짝 과한 인상
    님은 많이 과한 인상이네요.

  • 33. 얼마나
    '26.7.13 6:07 AM (118.235.xxx.198)

    자주 만나길래 엄마자리를 뺏으려는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거에요?
    잠깐 만나는 할아버지가 아무리 손주한테 질해줘도 엄마랑 같이 하는 시간이 절대적인데요
    이 글만으로 판단하기엔 원글님 피해의식이 심해보여요

  • 34. ㅇㅇ
    '26.7.13 6:08 AM (223.38.xxx.179) - 삭제된댓글

    한마디로 예민이 철철 흘러 넘치는 스타일..

  • 35. ..
    '26.7.13 6:16 AM (121.125.xxx.140) - 삭제된댓글

    음. 우리 친정아빠가 손주이뻐하셨어요. 박물관이나 체험학습 데리고가고싶어하셔서 뭐 손자랑 둘이 데이트?하고 그러긴했어요. 우린 성격들이 뭐 그렇게 하라고하고 우린 카페가서 쉬자 이런마인드라서. 뭐 일년에 한두번정도 유치원이랑 초저학년때 지금은 아버지는 돌아가셨고 손주들도 이십대 초중반. 제사 안지내고 기일에 가족들 모이면 밥먹고 헤어지는데 그때 이야기하면서 웃고 그러는데

    님의 역할을 빼앗을 수가 없죠. 엄마는 엄마에요. 그래도 손자 이뻐하는 할아버지긴 하네요.

  • 36. ...
    '26.7.13 6:17 A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저는 같은 동네라 일주일에 한번 보는데 그냥 맡겨버리고 방에 들어가서 쉬는데요ㅎ
    그럼 아파트놀이터에서 한두시간씩 놀아주다 들어오세요 시부모님도 아이도 좋아하고요.
    어르신들 손주보면 아기때도 막 한번 더 안아보려고 하고 그런게 있잖아요.
    유모차 끌고싶어하시면 저는 바로 내어줄거같은데..;;
    물론 좋으신분들이라 그런것들도 하나도 안 거슬리는것도 있어요.
    뭔가 시부와의 관계에서 인간적인 편함이나 호감이 없어서 아이에게 다가오는것도 찜찜하게 느끼시는것같은..

  • 37.
    '26.7.13 6:18 AM (180.224.xxx.170)

    아이는 어때요?
    할아버지를 좋아하지 않나요?
    아이가 할아버지를 따르고 좋아하면
    저는 크게 신경 쓰지 않을 거 같은데.
    아님 그게 더 싫으신 건가.

  • 38. ...
    '26.7.13 6:19 AM (115.22.xxx.169)

    저는 같은 동네라 일주일에 한번 보는데 그냥 맡겨버리고 방에 들어가서 쉬는데요ㅎ
    그럼 아파트놀이터에서 한두시간씩 놀아주다 들어오세요 시부모님도 아이도 좋아하고요.
    아이 밥먹이는건 그냥 시어머니전담ㅋ
    어르신들 손주보면 아기때도 막 한번 더 안아보려고 하고 그런게 있잖아요.
    유모차 끌고싶어하시면 저는 바로 내어줄거같은데..;;
    물론 좋으신분들이라 그런것들도 하나도 안 거슬리는것도 있어요.
    뭔가 시부와의 관계에서 인간적인 편함이나 호감이 없어서 아이에게 다가오는것도 찜찜하게 느끼시는것같은..

  • 39. 음...
    '26.7.13 6:28 AM (61.255.xxx.179) - 삭제된댓글

    이거 직접 안겪어보면 절대 알수 없는 그 미묘한 불쾌감이 있어욛남들에게 얘기하면 댓글처럼 네가 예민하다는 둥 이런 얘기 들으니 당사자는 참 뭐라 하기도 그렇다고 참아내기도 어려운 그 뭔가가 있어요
    저도 원글님과 비슷한 경험 있는데요 남편이나 친정에 얘기해도 돌아오는 답은 다 저거여서 속앓이 했었어요
    저러 일은 그냥 하나의 작은 예시일뿐이고 아주 여러 일들이 많았지만 하나하나 나열해서 속상하다고 하기엔 뭔가 좀 그렇고...

    저는 결혼 30년차 되어가는데 이젠 압니다
    시부가 나르시시스트인것을요
    그리고 이젠 남편도 시누도 친정도 시부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원글님 시부도 나르시시스트 같을 모습을 감추고 있는지 함 보세요
    그렇다고 한다면 사는동안 정점 그 모습 드러낼거에요

  • 40. 시부모를
    '26.7.13 6:48 AM (113.199.xxx.78)

    안보고 산다면 좋겠지만 그럴수 없으니
    만나는 동안만이라도 조부모 손주로 있게 하세요
    그틈에 님은 좀 쉬시고요
    5살이면 그리 손가는 나이는 아니니 저렇게 좋다하는
    할아버지한테 맡기고 님은 쉼을 가지세요

    할아버지가 아무리 모자사이를 괴롭힌들
    내 아이이고 님이 엄마란건 변치않는 사실이고요
    사실 애는 내가 낳았는데 양가집 손주에 조카를 낳은것도 맞으니 너무 경계하는 것도 님 불안도를 더높이기만 할거에요

    애를 안돌려준게 자세히 뭔지는 모르지만
    그때 트라우마가 좀 생긴거 같아요

  • 41. 저번
    '26.7.13 6:48 AM (117.111.xxx.38)

    시부글 계속 봤어요
    저는 원글이 피해망상이 있어보여요
    아이를 왜 내 가두리 안에 나만 가두어 키우려는지...
    저도 초저 아이 아직은 어린아이 키우는 며느리 입장입니다

  • 42. 저번
    '26.7.13 6:51 AM (117.111.xxx.38)

    태권도 보는게 또 뭐가 어때서
    원글이더 징그럽게 과해요 원글 또한 내 아이 내꺼 소유 주장하는걸로 느껴져요
    아이는 소유하는게 아닙니다
    과해요

  • 43. 근데
    '26.7.13 6:55 A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당황스런 표정으로 가만히 있는다니 왜 말로 표현을 안하서요?
    제가 수박 먹일게요 유모차는 둘이 밀면 힘들어요하고 차갑게 말로 표현 하세요
    속으로 백날 불쾌해 해도 시부는 몰라요

  • 44. .....
    '26.7.13 6:58 AM (106.101.xxx.225) - 삭제된댓글

    저는 지난번 글 읽어서 원글님 편 들어 드리고 싶어요.
    근데 시부모님 너무 자주 만나시는 거 아니에요?
    그리고 기분 나쁜 걸 표현을 하세요.

  • 45. ...
    '26.7.13 7:09 AM (182.229.xxx.41)

    나같으면 아이 잠깐 맡기고 쉴수 있어 넘 좋을거 같은데...아이때문에 시부가 싫은게 아니라 시부가 싫어서 아이 핑계 대고 싫은 이유 더 찾는 듯...

  • 46. 원글이 더 이상함
    '26.7.13 7:09 AM (119.71.xxx.160)

    몇 번 읽어도 글 올릴 만큼 스트레스 받을 일인지 잘 모르겠음.

    그냥 시부가 무조건 싫은 거죠

  • 47. ..
    '26.7.13 7:14 AM (223.38.xxx.239) - 삭제된댓글

    얼마나 고통 스러우실지
    차단 시키고
    조심 하세요

  • 48. ..
    '26.7.13 7:16 AM (223.38.xxx.239) - 삭제된댓글

    외할아버지여도 고통스러우실 것 같아요

    손절 하든지
    이혼해서 차단 해 버리세요

  • 49. ....
    '26.7.13 7:21 AM (124.49.xxx.153)

    예로 쓰신 내용이 그 중 심한 케이스를 적으신걸텐데
    글로만 봐서는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손주 수박도 먹여 보고 싶고
    유모차도 한 번 밀어 보고 싶고
    그럴 수 있다고 보이는데 ..

  • 50. 피하세요.
    '26.7.13 7:25 AM (124.5.xxx.146)

    아기 운다고 며느리 자는 방 새벽에 들어오는 거 하나로 아웃.

  • 51. 이상
    '26.7.13 7:26 AM (222.106.xxx.133)

    원글님, 부부사이는 괜찮으세요?
    좀 병 같아요ㅠㅠ 너무 이상해요ㅠㅠ
    악플이 아니고 진짜... 이상한데요.
    저는 좀 소름끼쳐요..

  • 52. ..
    '26.7.13 7:29 AM (223.38.xxx.239) - 삭제된댓글

    재산 받을 것 없으면 손절하기 쉽잖아요
    외할아버지도 맘에 안들면 손절해버리는데

  • 53. . . ..
    '26.7.13 7:29 AM (14.39.xxx.207)

    아마..애랑 전전긍긍하며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정신없을 때 남 보듯이 구경만하고 본인만 챙기면 그것도 서운할걸요.
    더구나 본인먹던 젓가락으로 넣어주는것도 아니고 새젓가락 챙기고, 말이라도 너도 먹어라하는 시부모도 흔치 않아요.
    유모차 밀어보고 싶을수도 있고 안고 업어보고 싶을 수도 있고요.
    그렇다고 아이 뺏기진 않죠.
    아이도 당연히 엄마를 더 따르고요.


    저도 내 애는 내가 더 잘 알고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내가 챙긴다란 생각으로 키웠는데 좀 내려놓아도 됐을걸 싶거든요.

    아이 초등 고학년만 되어도 할아버지 보기 힘들어요. 조부모사랑 많이 받을 수 있을 때 받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손주사랑 듬뿍 주는 아리아이는 복 받은 아이라 생각해보셔요!!

  • 54. 내용
    '26.7.13 7:30 AM (175.199.xxx.36)

    저번에 올린글 내용이 모르겠지만 시부가 좀 이상한게
    유모차를 며느리가 끌고가고 있는데 자기가 옆에 와서
    같이 끌었다는거잖아요
    전 좀 징그러운데요
    부부도 그렇게 안해요

  • 55. ...
    '26.7.13 7:31 AM (112.159.xxx.236)

    원글만 봤을 때 시부는 약간 갸우뚱 정도?
    원글님은 많이 예민, 피해의식 느껴짐.
    아이한테는 할아버지입니다.
    육아의 주도권을 뺏는다기보다는 육아를 거들어 준다는 느낌인 것 같은데요. 물론 새벽에 방에 들어오는일은 절대 있어서는 안 되겠지만요.

  • 56. . . ..
    '26.7.13 7:31 AM (14.39.xxx.207)

    손주사랑 듬뿍 받고 자라는 우리아이는 복 많은 아이라고 생각해보셔요.

    마지막 줄 먈이 꼬였어요.

  • 57. ㅇㅇ
    '26.7.13 7:31 AM (223.38.xxx.239)

    재산 받을 것 없으면 손절하기 쉽잖아요
    외할아버지도 맘에 안들면 손절해버리는데

  • 58. ...
    '26.7.13 7:36 AM (112.159.xxx.236)

    애 수박 먹이는게 뭐 그리 대단한 일이라고
    엄마 역할을 뺏는다는 둥...
    수박은 한 번쯤 엄마가 안 먹여도 애 뒤치닥거리는 99.99% 엄마가 다할 텐데 그 한 번의 일을 양보 못 하는건지... 오히려 엄마가 집착이 심한 것 같은데요
    저도 할머니 아니고 40대지만 공감이 안 가요.

  • 59. 못돼
    '26.7.13 7:38 AM (211.234.xxx.91) - 삭제된댓글

    처먹었네..

  • 60. ...
    '26.7.13 7:39 AM (1.236.xxx.121)

    좀 예민하시네요

  • 61. 원글이가
    '26.7.13 7:41 AM (222.100.xxx.51)

    너무 집착하네요
    할아버지가 자기 기준 안맞아서 싫을순 있지만 엄마 역할 빼앗는다? 이건 과대망상

  • 62. 에고
    '26.7.13 7:42 AM (58.235.xxx.30)

    결혼시킬 아들있는엄만데
    솔직히 원글같은며느리 들어올까봐
    걱정이네요 이상해요
    남편한테는 어떻하는지
    궁금하네요

  • 63. 진짜
    '26.7.13 7:44 AM (211.234.xxx.91) - 삭제된댓글

    어떤 가정환경에서 자란걸까...

  • 64. ....
    '26.7.13 7:56 AM (119.193.xxx.3)

    솔직히 뭐가 잘못됐는지 모르겠어요
    유난히 손주 사랑이 지극한 시아버지 같은데 저라면 그정도는 이해하고 맙니다 . 그리고 육아가 힘드실텐데 아버님이 봐주신다고하면 얼씨구나 하겠어요

  • 65. ...
    '26.7.13 7:57 AM (115.136.xxx.96)

    할아버지가 손주한테 그정도도 못해요?
    권리를 빼앗는다니 기가막히네요
    아이를 위하면 손주에게 향하는
    할아버지 사랑을 기뻐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런분이 나중에 어떤식으로 다름사람에게서
    아이가 받아야할
    관심과 사랑을 가로막을지 우려스럽네요
    그렇게 맘에 들지 않으면 시부앞에서
    똑부러지게 말씀드리세오
    수박먹이는거 유모차 끄는거 새벽에 울어도 절대
    아는척마시라고 내권리 침해 말라고요
    괴롭고 불쾌하다고요
    왜 참으면서 뒤에서 분노하고 이러시나요

  • 66. 음.
    '26.7.13 7:57 AM (106.101.xxx.10)

    지난번 글도 보긴 했는데..
    그냥 이 단편으로 보면 원글님이 이상해보알 수도 있지만
    시부 좀 많이 쎄한 느낌있어요
    저도 겪어봐서.
    새벽에 들어온건 진짜 선 넘었죠.


    저희도 다음날 아침에
    "어제 내가 니네 자는거 보니.."
    이러고 말하는데 너무 소름끼치더라고요.
    끔찍.

  • 67. ..
    '26.7.13 7:58 AM (223.38.xxx.206)

    원글님이 과도해 보여요.
    심리상담 받아보셨으면 해요.

  • 68.
    '26.7.13 8:00 AM (182.227.xxx.181) - 삭제된댓글

    제 시아버지 아이만 데려가면 엎고 나가셨어요
    저랑 성인 아이는 그에피소드 얘기하며 할아버지 그리워해요
    저는 원글이 이상해요
    육아 도우주면 좋은거 아닌가요
    유모차도 밀어보게 두지 그러셨어요

  • 69. ...
    '26.7.13 8:07 AM (211.215.xxx.49)

    유모차는 시아버지가 자신의 일처럼 집착적으로 매번 본인이 끄셨어요. 어쩌다 제가 한 번 밀게 됐는데, 그럼 그냥 밀게 두셔도 되잖아요? 제 옆에 바짝 붙어서 나란히 걸으면서 유모차 손잡이에 손을 올려두시고 같이 걸어가셨어요. 맞아요. 남편이랑도 이렇게 걷지는 않아요...
    꼭 제가 아이에게 뭘 하고있으면 말도 없이 슥 오셔서 제가 하던 거 달라는 식으로 하시잖아요. 수박 먹이는 것도 갑자기 제가 쓰고있는 젓가락 달라고 하셔서 무슨 말인가 했던 거에요. 그게 뺏는거지 뭐겠어요. 존중이 하나도 없어요.

  • 70. 아이입장
    '26.7.13 8:07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조부모 사랑도 받게 그냥 두세요.
    아이한테 해롭게 하시는 것도 아닌데요. 아이에게는 다 필요해요.
    모두에게 차고 넘치는 사랑을 받고 지지를 받고 자란 아이가 자존감도 높고 건강한것 같아요.
    어차피 시부는 계속 늙어갈거고 시부가 집착한다고 그 애가 시부만 좋아하게 되는 것도 아니고 아이는 타인이 아무리 잘해줘도 결국 엄마를 가장 믿고 의지하거든요.
    아이 먹이시라고 하고 원글님이 편히 드세요.
    유모차 밀고 싶어하시면 아버님이 미시라고 하시고...
    가끔 아이만 시가에서 하룻밤 자고 오라고 하는 것도 아이에게
    좋은 기억이에요. 아이 맡기고 부부끼리 데이트도 하세요.
    내 아이 없어지지 않아요.

  • 71. ...
    '26.7.13 8:10 AM (223.38.xxx.132)

    시아버지의 일방적인 태도가 굉장히 거부감 드네요. 내가 도와줄까
    의견을 구하는 태도면 좋겠는데 본인 의지대로 다 해버리려는게 싫어요. 며느리라는 인격체에 대한 존중이 없잖아요.

  • 72. 많은사람
    '26.7.13 8:10 AM (211.234.xxx.91) - 삭제된댓글

    댓글에 귀기울이길..

    답정너.

  • 73.
    '26.7.13 8:13 AM (182.227.xxx.181) - 삭제된댓글

    저라면 육아 부탁하고 남편이랑 쉴것같은데
    남편이랑 나중에 손주들 하나씩 맡아키우자고 했는데
    원글같은 며느리면 애도 못만져 보겠네요
    우린 딸들이라 안그럴려나

  • 74. ...
    '26.7.13 8:15 AM (211.215.xxx.49)

    자식들이 육아 부탁하지 않으면 키워주신다는 생각 자체를 마세요.. 전 제가 키울 수 있어서 부탁 안하는 거거든요. 그거 배려 아니에요. 뭐든 상대방 의견을 먼저 구하셔요.

  • 75. ...
    '26.7.13 8:23 AM (211.234.xxx.43)

    어떤 가정환경에서 자란걸까...2222

    세상에~ 원글 내 지인이랑 친구했으면 좋겠어요.
    어쩜 이리 똑같을까
    심하게 꼬여 있어서 자기 마음대로 생각하고 판단해서
    상대방 다 못된 인간 만들고

    원글 편들어주지 마세요.
    이런 사람들은 자기가 정상인 줄 알아서
    이런저런 사이트에 자기 위주로 글 올려서 욕 먹게 만들어요
    꼬이고 피해의식 심한데
    꼭 결혼까지 해서 피해자를 계속 만들더라구요

    정신과 의사들이나 저런것들 정신상태를 알 듯 합니다.
    아 최근에 알았는데 그 지인 정신병 있어서 약 먹는대요.
    꼭 병원 가보세요 제발~
    아침부터 이런글 괜히 봐서 지난일 생각나 짜증난다

  • 76. 그냥
    '26.7.13 8:30 AM (220.72.xxx.2)

    그냥 맡기면 안되나요?
    전 편하고 좋을꺼 같은데.....
    애 좀 이뻐한다고 뭔 엄마역할 뺏는다는게 나오는건지...

  • 77. .....
    '26.7.13 8:34 AM (223.38.xxx.113)

    딸들도 외할아버지가 저런 식이면 싫어해요
    뭐든 상대방의 의견을 먼저 구해야죠

    저도 비위생적으로 아이한테 대하는 친정엄마 때문에 거의 ㅇ친정에 안가고 키웠어요

  • 78. ㅠㅠ
    '26.7.13 8:35 AM (116.34.xxx.24)

    제가 쓰고있는 젓가락 달라고 하셔서 무슨 말인가 했던 거에요. 그게 뺏는거지 뭐겠어요.



    저도 원글. 병원 가보는게 좋을거 깉아요
    저도 시댁문제로 힘들었고 산후 우울로 병원도 다녀봤어요
    아이에 대한 집착은 웡글이 심해보이고아버님은 그냥 좀 유별난 손주사랑정도 원글은 병적이예요 뺏어가다니ㅠㅠ 누가요
    아이가 조부모 사랑 받으면 좋죠 피해망상 상담받으시길

  • 79. ㅇㅇ
    '26.7.13 8:37 AM (61.80.xxx.232)

    좀 예민하신듯....

  • 80. ...
    '26.7.13 8:40 AM (121.168.xxx.40)

    그냥 시가랑 자주 보지 마세여.

  • 81.
    '26.7.13 8:42 AM (211.46.xxx.113)

    아이한테 관심없으면 또 관심없다고 시댁 싫어하실분이네요
    저 에피소드로는 공감하기 어려워요

  • 82.
    '26.7.13 8:45 A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

    그 외에 더 쓰셔야 공감받을 듯.
    이 내용만으로는 글쎄....싶음.

  • 83. ..
    '26.7.13 8:50 AM (223.38.xxx.63)

    솔직히 돈 많은 시댁 돈 많은 친정 아니면

    덜보고 덜가고
    갈수록 그런 시대에 살고 있어요

    애한테 조부모의 사랑을 원천봉쇄 시키면 되죠

  • 84. 지금
    '26.7.13 8:53 AM (211.206.xxx.180)

    내용만으로는 글쎄... 싶은데.

  • 85. ..못났고
    '26.7.13 8:55 AM (211.234.xxx.91) - 삭제된댓글

    못됐다...

  • 86.
    '26.7.13 8:57 AM (116.122.xxx.50)

    시아버지가 싫으니 다 싫게 느껴지는 듯..
    아이의 할아버지다..생각하시고 마음을 좀 넓게 쓰세요.
    아이가 엄마의 편협한 모습을 보고 배웁니다. 이게 제일 안좋아요.

  • 87. 피곤타
    '26.7.13 9:01 AM (117.111.xxx.189)

    수박의 경우에서
    엄마역할까지 뺏나? 했다는 ...
    진짜 머리가 아프네요
    유모차도 시아버지가 그랬으면 그냥 밀어달라고 주지 그랬나요?
    게시글만 봐도 줄사람이 아닌걸로 판단되지만
    좀 적당적당히 좀 하고 삽시다.

  • 88. 아니
    '26.7.13 9:09 AM (119.71.xxx.144)

    칠십넘은 분이 날더운데 당신이나 수박 드시면 되고 유모차 안밀고 혼자 걸어가는게 낫지 뭐하러 손자수발 도와주려다가 집착환자 취급을 받으시나 ㅠ
    전 손주들에게 일체 관심 없는 시부를 보다보니 오히려 살짝 부럽다는 생각도 드네요

  • 89. ....
    '26.7.13 9:10 AM (125.177.xxx.20)

    원글님 어떤 양육환경에서 자랐나 궁금하네요.
    양육은 대물림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끔찍하게 위하는 본인의 자식을 위해서라도
    한번 되돌아보세요.

  • 90. ㅇㅇ
    '26.7.13 9:14 AM (58.238.xxx.140)

    여러분 제가 이분글 기억나는게 참 많은데요
    1. 노산이고 아들 낳음
    2. 매번 이정도 말하면 영재 아니냐 영재는 어떤 특징이냐 집착
    (영재라고 올리는 내용도 다 애 평범)
    3. 시누 있고 시누 애들과 항상 비교하며 피해의식가짐
    4. 저런식으로 시부모 행동 하나하나 흠집잡고 욕함

    매번 글에 지문이 있어 82 분들이 야단치고 그러지말라해도 반복

  • 91. 수박
    '26.7.13 9:15 AM (211.234.xxx.52)

    이슈로만 봐서는 굉장히 젠틀하고 좋은 시부 인데요 배려도 있고.
    근데 원글은 전부터 쌓인 엄마의 자리를 무시하고 시부가 내 자릴 들어오려고 하는구나 하는 느낌을 자꾸 받으니까 기분이 상하는 것 같아요. 근데 할아버지는 어디까지나 할아버지 고요 엄마는 엄마에요.
    그냥 할아버지가 손주를 많이 이뻐하고 사랑하시는구나 좋게 생각항면 되요. 어차피 엄마 역할은 엄마 밖에 못 하고요 아이도 아무리 할아버지가 잘해줘도 결국에는 엄마가 최고에요.

  • 92.
    '26.7.13 9:16 AM (121.153.xxx.109)

    시아버지가 싫으니까 손 대는 것도 싫은거에요.
    처음부터 싫었던 것보다 손주를 자기 애처럼 구는게 싫었겠죠.
    미운 마음이 드니 뭘 해도 마음에 걸리고 특히 애를 뺏아가는거 처럼 하면 더 짜증나고요.
    그런데 그런다고 해서 지꺼 안됩니다.
    애는 님 소유도 아니고요.
    매일 보지도 않는 할아버지가 손주 이뻐서 소유욕 좀 부리면 어때요.
    유모차도 손 얹으면 줘버려요. 네가 다 밀어라. 네가 다 해라 그래요.
    순전히 마음가짐입니다.
    뭘 해도 미운털 박힌 시아버지가 꼴뵈기 싫은 것 뿐이에요.

  • 93. 그냥 외치세요
    '26.7.13 9:20 AM (117.111.xxx.189)

    전 시아버지가 주는 돈빼고는
    다 싫어요!!
    외치시라고요..

  • 94. ㅇㅇ
    '26.7.13 9:23 AM (112.186.xxx.182)

    예민하네요 좀 너그럽게 보먄 안 되나요?
    엄마 역할을 뺏는다니... 싫어하면 그렇게 생각하게.되나보네요

  • 95. ㅇㅇ
    '26.7.13 9:34 AM (118.235.xxx.156)

    예로 5세는 보통 유치원가니 시누가 유치원 가냐? 했다고 내가 애 교육많이 시킨다고 흉보다가 (이것도 추측) 유치원 안보내니 까는거 아니냐 함

  • 96. 시누이가고
    '26.7.13 9:37 AM (221.138.xxx.92)

    이제 시아버지한테 꽂힌건가요...

  • 97. ..
    '26.7.13 9:37 AM (223.35.xxx.73) - 삭제된댓글

    원글님
    댓글 읽고 계시는것 같아 짧게 남깁니다.
    저도 시가 식구들이 첫대한테 선넘어 원글님만큼 하나하나 의미부여하고 정말정말 싫어했어요.

    그런데,
    그때 제가 마음을 다시 잡을수 있었던 거는 당시에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계모에게 학대받는 아이들을 보고 현타가 왔습니다.
    이혼해도 내새끼 내가 책임지고 키울테지만 제가 이세상에 없다면 내새끼 누가 나만큼 아끼며 키워줄까요?
    남편도 아니고 시부모예요.
    그알보고 울면서 남편한테 약속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내새끼 내껀데, 만약 내가 불가피하게 키울수 없는 상황이 되면 절대 본인이 키우지 말고 꼭 시부모한테 맡겨달라고..,
    그들은 정말 나만큼 내새끼 사랑담아 키워주실 분이니까요. 지금은 고딩이라 학대받일 걱정은 없네요. 하하

  • 98. 많이아픈것같아
    '26.7.13 9:38 AM (221.138.xxx.92)

    님 큰일이네요..

  • 99. 이런
    '26.7.13 9:39 AM (121.182.xxx.113)

    자식들이 육아 부탁하지 않으면 키워주신다는
    생각 자체를 마세요..
    전 제가 키울 수 있어서 부탁 안하는 거거든요.
    그거 배려 아니에요. 뭐든 상대방 의견을 먼저 구하셔요.
    ==== 원글의 마지막 댓글

    원글도 읽고 댓글 하나하나 다 보다가고
    시부가 좀 별난가 싶다가도
    윗의 댓글보고는 마침표.
    원글님이 문제가 많아요

  • 100.
    '26.7.13 9:40 AM (211.114.xxx.132)

    예전에도 글 쓰셨던 분 같네요.
    시부한테 아이 맡기고 좀 쉬시는 것도 괜찮아요.
    그게 잘 안 되지만요..
    수박 먹인다고 할 때도 맡기시고
    원글님 편하게 수박 드시고요.

    저도 이상한 시부 겪은 사람이라 아는데
    나이드신 분 절대 안 변하세요.
    과감하게 맡겨버리세요.

  • 101. ....
    '26.7.13 9:41 AM (106.101.xxx.116)

    엄마 역할 뺏는거 같진 않고 좀 과하긴한데 그렇다고 많이 이상하지도 않아요 유난인거 같긴 합니다
    새벽에 문열고 들어오는거 또그러면 정색하세요
    싫을땐 정색하면서 표현해야 싫은줄 알아요

  • 102. 글쎄요
    '26.7.13 9:52 AM (121.133.xxx.119)

    새벽에 문열고 들어오신 것 빼고는 그닥 문제없어 보이는데요
    유모차 밀 때 손 얹으셨음 걍 '아버님 밀어주세요' 하고 빠졌을거같아요 저같으면.
    사실 유모차 밀면 어깨 아픈데 ... 좀 밀어주심 고맙죠 ㅎㅎㅎ

    엄마 역할을 뺏는다니 너무 오버같네요 저는.
    아이는 부모사랑도 좋지만 조부모님 사랑도 소중해요. 저도 유난한 시부모님 밑에서 좀 빡쎈 육아했지만 그래도 내 아이가 사랑받는다는 감사함으로 버텼네요. 40대입니다.

  • 103. ..
    '26.7.13 9:54 AM (223.32.xxx.96)

    그걸 엄마 역할 뺏는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피해망상인데. 본인은 모르죠.
    난 애들 어릴때 누가 밥먹여주고 돌봐주면 그리 좋을수가 없던데.
    엄마 역할이라는게 뺏는다고 뺏어짐?

  • 104. 왜 그게
    '26.7.13 10:05 AM (222.232.xxx.46)

    엄마 역할을 뺏는건지 이해가 안 됩니다.
    오히려 님이 자식에 대한 독점력이 과하다고 느껴져요.
    그냥 시부가 싫은 거 아니라면

  • 105. ...
    '26.7.13 10:08 AM (121.135.xxx.175)

    겪어봐야 이해가 가세요.. 상대방 의견을 먼저 묻고 하시면 저도 기분이 안나쁠텐데 유독 저한테만 저러시거든요. 제 친구들한테 말해도 저희 시부같은 케이스가 별로 없고 친구들 주변에 딱 한 명이 저랑 같은 말을 하는 친구가 있다는 거에요. 이게 일반적인 시부의 모습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 106. ..
    '26.7.13 10:20 AM (223.38.xxx.147)

    안됐네요

    저는 위대한 사랑 주시는 시부모님 계셔서 아이들이 사랑 듬뿍받고
    명문대 진학하고
    지금도 과외해서 월급 받으면 할아버지 할머니 간식사서 찾아뵙고
    올 때 꼭 포옹하고 헤어지더라구요

    저는 너무 뿌듯해요

  • 107. 님이야말로
    '26.7.13 11:00 AM (221.141.xxx.126) - 삭제된댓글

    독점욕과 집착이 지나치다 생각되요
    왜 주위사람과 애정 경쟁을 하세요
    옆에 도움줄 사람 있는거 부러운 사람 천지
    이참에 좀 쉬어도 되니 얼마나 좋아요
    그렇게 시부가 나선다고 그애가 시부애가 되나요?
    뭐가 불안해서 그렇게 주위사람 행동 하나하나에 날을 세워서 모두를 적으로 만드는지
    한 아이를 제대로 키우려면 온마을이 나서야한다는 말 들은적이 없나요?

  • 108. --
    '26.7.13 11:09 AM (152.99.xxx.167)

    님이 아이에 대한 집착이 너무 지나친거 같은데요?
    조부모는 그냥 평범보다 넘치긴하지만 그렇다고 애를 뺏지는 않잖아요?
    애들 남의 손도 타고 그래야 둥글하게 커요. 자신이 뭐든 하려하지 마세요
    방치도하고 시부모한테 맡기고 여행도 다니고 그러세요. 수박먹이고 싶을수도 있죠 귀여운손주
    그걸 내가 하고 있는데 감히~라는 반응은 거의 정신병수준이예요

  • 109. ...
    '26.7.13 11:12 AM (121.135.xxx.175)

    애정경쟁을 한 적이 없습니다.. 시부가 애정경쟁을 하고 있는 거지요.
    시부가 그러니까 저도 자꾸 건드려져서 발끈하게 돼요. 자꾸 말같지도 않은 말을 하시고,
    제 앞에서 며느리 너보다 할아버지인 내가 손자한테 더 소중한 존재야!!! 어필하시고요.

    그러니까 제가 아이한테 뭘 하고 있으면 자꾸 말도 없이 슥 와서 뺏으려 하고,
    신생아 때 새벽에 아이가 얼마나 자주 깨서 우나요?
    그렇다고 며느리랑 아이랑 자는 방에 새벽 4시에 벌컥 문열고 들어와서
    마치 큰일이라도 난 것처럼 당황해하시고... 아니 본인이 낳았고 본인이 엄마냐고요.

    안그래도 잠 못자고 살고있는데, 격주로 1박2일 하시면서 사람 더 불편하게 만들고요.
    그거 다 본인 욕심을 조절 못하고 절 배려 안해서 그러신 거잖아요. 지금도 똑같아요.

  • 110. 님이야말로
    '26.7.13 11:16 AM (221.141.xxx.126) - 삭제된댓글

    과해보여요
    노인네들 거의 그렇죠 내손주라 생각할텐데 해도되냐 하나하나 물어보는 시부가 몇이나 될까요
    그렇게 매사 경쟁적이고 나를 존중하는지 아닌지 날 세우면 사는거 안피곤하세요
    옆에 도움줄 사람 있는거 부러운 사람 천지일텐데
    이참에 좀 쉬어도 되니 얼마나 좋아요
    그렇게 시부가 나선다고 그애가 시부애가 되는것도 아니고
    뭐가 불안해서 그렇게 주위사람 행동 하나하나에 날을 세워서 모두를 적으로 만드는지
    유모차만해도 시부가 하려고 하면 제가 할게요 하든가 아님 아버님이 하실래요 맡기든가 부드럽게 넘어갈수 았는 많은 방법이 있는데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감히 나한테 이렇게 하다니 이렇게 보이거든요
    한 아이를 제대로 키우려면 온마을이 나서야한다죠
    마음을 여유롭게 가지면 그게 아이에게도 그대로 전달되요

  • 111. ...
    '26.7.13 11:23 AM (121.135.xxx.175)

    유모차는....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감히 나한테 이렇게 하다니.." 이런 생각은 든 적 없고,
    속으로 이렇게 생각했어요. "아니.. 내가 밀면 안되나? 아버님은 불편하게 왜 손잡이에 손 올리고 옆에서 나란히 딱 붙어서 걸어가시는 거지?? 나보고 비키라고 지금 무언의 압박하시는 건가?"
    이런 생각은 들었어요.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그런 생각은 해본 적 없어요.
    만약 제가 아버님께 "아버님 제가 밀게요~" 했어도... 내가 유모차 밀면 안되겠니? 하셨을 분이라서요. 매우 부담스럽죠. 본인이 맨날 천날 밀면서 제가 한 번 밀었다고 손잡이에 손을 떡 올리고 같이 걸어가시다니요...;;; 너 좀 비켜라.. 내가 밀게.. 이것 말고는 다른 생각이 들지를 않네요.

  • 112. 그리고
    '26.7.13 11:24 AM (221.141.xxx.126) - 삭제된댓글

    자꾸 집으로 와서 힘들게 하시면
    잠을 잘 못자서 몸이 안좋으니 와서 주무시는건 하지 말도록 남편이 중재역할을 하게 하세요
    서운해도 자식들이 싫다는데 받아들여야죠
    자주 오시는것도 남편이 중간에 커트할수 있게 하세요
    육아를 혼자 다 하실수 있으면 그렇게 하시면 되죠
    아이아빠는 뭘하는지 보이지가 않고
    시부와 경쟁을 하는지 좀 이상해요

  • 113. ...
    '26.7.13 11:27 AM (121.135.xxx.175)

    아이 아빠는 효놈이라서.....................
    제가 승질내면 아버님을 더욱 이해하려고 하지 제 마음을 알아주지 않거든요.
    저렇게 몇 달 저희 집에 격주로 1박2일을 하시고나서... 저는 그만 분노가 쌓여서 터져버렸어요.
    설거지를 깨부실 듯하고 있으니까... 어머님이 그걸 보시고는 그 뒤로 안주무시고 가시더라고요.
    저도 잘못이 있죠. 네.. 불편한 거 바로 말해야되는데 그 말을 잘 못해요.. 계속 쌓이고..
    남편한테 말해도 남편은 알아주지를 않고.. 빵 터지는 거죠.

  • 114. 그렇구나
    '26.7.13 11:44 AM (221.141.xxx.126) - 삭제된댓글

    시부가 문제가 아니라 부모로부터 독립못한 마마보이가 문제인거네요
    아이아빠의 역할이 없으니 엄한데서 문제가 튀어나오는거죠
    효자가 아니라 원가족에 대한 책임과 우선순위를 장착하지못한 갈등회피형 미성숙인건데
    저런 남편들 시간은 걸리겠지만 자기가 서야할곳이 어딘지 위치파악되고나면 정신차리고 변해요
    힘들어도 남편과 계속 대화를 해야해요
    싸울건 싸워야지 그냥 얻어지는건 없어요
    강강강으로 나가지 마시고 약한척 힘들다는거 계속 어필하시고 필요하면 우세요
    자세한 속사정은 다 모르겠지만 아이는 예뻐도 인생의 힘든시기 지혜롭게 잘 넘기면 편안함이 찾아올거예요

  • 115. 피해망상
    '26.7.13 11:53 AM (117.111.xxx.38)

    손잡이에 손을 떡 올리고 같이 걸어가시다니요...;;; 너 좀 비켜라.. 내가 밀게.. 이것 말고는 다른 생각이 들지를 않네요.


    이게 피해망상이죠
    정작 시부는 우리 예쁜 손주...이것밖에는 없는거 같고
    아이 엄마가 위험해 보임
    아이 5살이면 이제 다 알 나이인데 소유욕 집착을 엄마가 좀 버리길.

  • 116. ...
    '26.7.13 12:00 PM (121.135.xxx.175)

    그 상황에서 그 행동(손잡이에 손을 떡 올리고 같이 걸어가시는 행동)이....
    그럼 어떻게 해석해야 자연스러운 건가요??? 도무지 모르겠네요???
    아버님이랑 같이 손잡이 밀고 딱 붙어서 걸어가는 게 아무렇지도 않고 자연스러운 건가요?
    저는 너무 이상한 상황이라고 생각들었고, 이미 제가 밀고있는데 굳이 와가지고
    그런 행동을 하시는 게 정말 이해가 안돼서 그런 생각을 한 거에요.
    그 전부터 아버님의 태도도 저한테 계속 누적되어 있었고요. 아버님은 저에게 그런 이미지세요.

  • 117. ㅡㅡ
    '26.7.13 12:14 PM (112.156.xxx.57) - 삭제된댓글

    시부 욕하러 들어왔다가
    뭥미?
    원글 이상해요.
    시부모는 괜찮은거 같은데.

  • 118. 하루만
    '26.7.13 12:18 PM (61.39.xxx.97)

    여기 할마시들 다 찔려서 이래요

    시엄마들도 정신 똑띠 차리고 잘해야죠..
    며느리가 바보가 아니에요.

  • 119. 저런
    '26.7.13 12:29 PM (14.35.xxx.60)

    아이가 어리거나 딸이면 불편할 수도 있겠지만 5살 아들이라면서요.
    그 나이에 유모차를 얼마나 탄다고 서로 밀려고 싸우세요?
    수박도 애가 혼자 잘라 먹을 나이네요.
    저같으면 얼씨구나 하고 만날때마다 다 맡기고 주말에도 보내고 편하게 지내겠어요.
    태권도도 관장에게 부탁해서 잠깐 보거나 비디오 찍어 줄 것 같아요.
    나랑 교육관이 달라서 애를 망치는 게 아닌 다음에야 뭐가 문제인가요.

  • 120. ...
    '26.7.13 12:34 PM (211.234.xxx.223)

    유모차는 어릴 때 일이고요. 지금 안타죠.
    수박은 포크가 없어서.. 먹여줬던 거고요.
    태권도 관장님이 등록 초반 3일 동안 영상, 사진 찍어보내주셨고 시부모도 그거 다 보셨어요.

  • 121. 하루만
    '26.7.13 12:35 PM (61.39.xxx.97)

    아버지 외로워서 저래요

    근데 저게 맞나요?
    제 지인보니 외롭다고 우울하다고 손주한테 매달리는거
    그거 손주가 어려도 느끼던데요?

  • 122. 하루만
    '26.7.13 12:36 PM (61.39.xxx.97)

    외로우면 멍멍 야옹 키우고 밭키우고 다른 재밌는 일 해야 손주가 와서 붙어요..

    이미 알아서 엄마곁에 붙어 행복하게 수박 먹는 손주 붙들고 잡아 먹지 마세요


    손주도 싫어요

  • 123. ㅣㅣ
    '26.7.13 12:36 PM (114.203.xxx.133)

    아이가 이미 다 컸는데 옛날 에피소드 가지고 곱씹으면서 스트레스 받으실 필요가 있나요?

  • 124. ...
    '26.7.13 12:42 PM (211.215.xxx.49)

    네. 아버님이 수박 먹여주신다고 하니까..
    아이가 엄마가 먹여달라고 하긴 했어요.

    근데 저도 아이 신생아 때부터
    아버님의 이런 행동에 트라우마가 있는 건지..
    비슷한 행동 볼 때마다 예전 일까지 다 떠오르고 화가 나요.
    또 저러신다 또또또!!! 하면서요.

  • 125. ...
    '26.7.13 12:44 PM (211.215.xxx.49)

    그리고 여기에 글을 딱 수박 사건만 쓰면 이해, 공감해주는 비율이 적더라고요. 그래서 예전 일까지 다 쓰고 아버님이 이런 사람이라고 설명한 거에요.

  • 126. 아이가
    '26.7.13 1:13 PM (119.200.xxx.109)

    나중 초등가서도
    무슨 서운한일 있으면
    유모차 이야기도 올리실건가요?

    징하다
    좀 아이가 크면서 지난
    일들은 좀 정리 좀 하셔요
    백날천날 공개게시판에
    시아부지 욕을 각설이타령처럼
    올리면 누가 공감을 해줄까요?
    게시글 댓글에
    원글님의 성격이 드러나너
    편을 못들어주겠어요.

  • 127. ㅉ ㅉ
    '26.7.13 1:16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본인이 낳은 애인데 그렇게 자신이 없는지..
    할아버지가 아무리 잘해줘도 그애에겐 엄마가 최고

    엄마가 마음을 넓게 써야
    애도 엄마를 보고 배워서 통 크게 자라요

  • 128. ...
    '26.7.13 1:23 PM (106.246.xxx.38)

    불행을 집으로 들이시는 분이네요
    아이로 행복할 순간들을 본인때문에 더 악화시킨다구요
    문제는
    앞으로 더했으면 더했지 나아지지 않습니다

  • 129. ..
    '26.7.13 1:24 PM (122.40.xxx.4)

    저도 이해가 잘 안가요. 혹시 시아버지가 며느리는 무시하고 손주만 너무 티나게 좋아해서 그럴까요? 나같으면 수박 대신 먹여주신다고 하면 감사합니다 할꺼 같은데요. 울 시아버지는 손주 사랑한다는 말을 자주 하지만 음식을 먹여주진 않거든요.

  • 130. 내버려두지
    '26.7.13 1:29 PM (122.32.xxx.24)

    요즘같은 세상에 할머니 할아버지 사랑 듬뿍 받는것도 그리 흔하지 않아요
    살면서 나만 사랑해준 조부모 기억 갖는게 얼마나 힘든데 그걸 그러세요
    사람들이 본인 이상하다고 말할 때는 이유가 있습니다

  • 131. 난 뭔지 알아요
    '26.7.13 1:38 PM (217.216.xxx.211)

    인자하고 사랑많은 할아버지가 아니고~
    예를 들어 엄마의 역할을 아예 지워버리려고 한다는거잖아요
    저도 그런일 겪어서 알긴 해요.
    제가 아이한테 뭐만 하면 타박하고 전전긍긍하는 시어머니가 있어서 ㅋㅋ
    근데 아무리 그래도 아이한테는 엄마가 최고예요. 그 부분을 아무리 욕심내도 조부모가 차지할 수 없어요.
    그래서 전 시모 별로지만 그냥 또 저러네. 하고 말아버려요.

  • 132. 유난하다
    '26.7.13 1:40 PM (118.235.xxx.33)

    원글이 초예민 유난해요

  • 133. 아이에게
    '26.7.13 1:46 PM (203.244.xxx.27)

    할아버지 싫은 티를 많이 내셨을 것 같은....
    그러니 아이도 엄마가 먹여 달라 하고....
    총체적 난국이네요
    조금만 더 크면 아이는 친구 세상, 자기 세상으로 갈 텐데
    어릴 때 다 같이 많이 사랑해주셔요

  • 134. ...
    '26.7.13 1:46 PM (121.135.xxx.175)

    예민하고 곱씹는 성격인 것도 맞죠..

    근데 아버님도 엄마의 역할을 지우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으신 거죠.
    그게 엄청 나쁜 의도를 가진 마음이라기 보다는 자기중심성이 너무 앞서나가고,
    본인의 욕구가 중요하고, 저는 배려를 안하시는 그런 거라..

    아버님은 저를 이렇게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아버님의 자기중심성과 욕구를 만족시켜 드려야 하는 존재요.
    그러니까 저런 행동을 묻지도 않고 아주 자연스럽게 당연히 그래야 하는 것처럼 하시죠.

  • 135. ...
    '26.7.13 1:48 PM (121.135.xxx.175)

    근데 저는 아버님의 자기중심성, 욕구, 외로움 등을 제가 왜 만족시켜드려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저희 남편이랑 저랑 아이랑 같이 살기도 벅차다고요.

  • 136. ...
    '26.7.13 1:49 PM (106.246.xxx.38)

    아뇨
    여기서 글 그만쓰고 병원가요
    진짜 이상합니다
    핑계를 다 남한테 하고 있어요

  • 137. ...
    '26.7.13 1:53 PM (121.65.xxx.29)

    참으로 ㅈㄹ이가 풍년도 하다~~~
    전부터 글 한 번씩 올리는거 일고 있는데 이 여자 정상 아니에요 ㅋㅋㅋ
    로그아웃해서 댓글 달면서 다중이 놀이 하고 있는듯.
    이 글대로 이 엄마 늙으면 나중에 올가미 엄마 되는 겁니다.

  • 138. ...
    '26.7.13 2:00 PM (121.135.xxx.175)

    아이한테 할아버지에 대해서 나쁘게 말한 적 없어요.
    저희 애는 좀 컨디션 안좋을 때, 남편이 먹여주는 것도 싫다고 저보고 먹여달라고 하거든요.
    아이 키우신지 오래 되셔서 다들 까먹으셨나봐요.......

  • 139. ...
    '26.7.13 2:02 PM (211.234.xxx.175)

    피해의식이 너무 강하시네요.

    새벽에 애기 운다고 방에 들어오시는것 말곤 문제없어보이는데

  • 140. ...
    '26.7.13 2:03 PM (121.135.xxx.175)

    다중이 놀이 한 적 없어요. 님이야 말로 망상이 풍년이네요.

  • 141. ,,,
    '26.7.13 2:07 PM (183.97.xxx.210)

    원글 이상해요......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는 1인

  • 142. ...
    '26.7.13 2:09 PM (121.135.xxx.175)

    피해 의식이 있는 것도 같아요. 그렇다고 시부가 정상은 아니고요.
    그 분은 경계 감각(거리감)이 부족해요. 너무 너무 부담스럽게요.
    새벽에 방에 들어오는 것 말고 문제없는 건 아니죠. 모든 게 경계 감각 없는 것에서 출발해요.

    챗지피티가 저 그리고 저의 피해 의식에 대해서 이렇게 말하네요.

    저는 관계에서 평가 받고 배제 당하는 감각에 매우 예민한 사람이고,
    저의 피해 의식이 근거 없는 망상 수준은 아니고,
    실제 경계 침범과 평가 경험 위에 방어심이 예민해진 상태라고 하네요.

  • 143. ㅇㅇ
    '26.7.13 2:12 PM (118.235.xxx.187) - 삭제된댓글

    이분 또다른 글이에요 피해의식이 대단함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4185950&reple=40422881

  • 144. 시부모
    '26.7.13 2:15 PM (182.212.xxx.17)

    재산이 별로 없나보네요
    재산 많은 시부모라면 이런 생각 안들텐데
    덕 볼거 없는 시부모가 내새끼 차지하려고 생각하니 성질이 난듯

  • 145. 하루만
    '26.7.13 2:17 PM (61.39.xxx.97)

    그글에 피해의식이 어디있나요
    지인이 비웃었으니 피해를 받은거죠

    몰아가기 멈추세요
    못난 시어미들

  • 146. 하루만
    '26.7.13 2:18 PM (61.39.xxx.97)

    악플 할미들 이렇게 괴롭히는데 며느리, 손주가 퍽이나들 좋아하겠어요.

  • 147. ...
    '26.7.13 2:24 PM (121.135.xxx.175)

    제가 쓴 글은 맞는데요.

    시누이는 평소에도 엄마 역할에 대해 은근히 우월감이나 평가하는 태도를 보여왔죠.
    자기가 뭔데 저에 대해서 평가질인가요? 시누이 짓을 하는 거죠.

    저 글도 저를 유치원 안보내고 어린이집 보내는 엄마라고 생각하고 비웃은 거에요.

    시누이는 대전에서 수소문해서 좋은 유치원에 아이 둘 다 보냈지만...
    지금 결과는 그렇게 자랑할 만한가요? 대단한 엄마 역할에 심취해서 저를 평가질할 그런 입장은 아닌 것으로 아는데요....

    제발 시부나 시누이나 참견 좀 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 148. ...
    '26.7.13 2:35 PM (14.38.xxx.77)

    새벽에 노크없이 아기가 울어서 들어온거 뺴고는....

    전혀 문제 될게 없어요~
    손자가 얼마나 이쁘면 저렇게 볼때 더 보고 싶고 안아주고 싶고 먹이고 싶겠어요.

    친정아버지라고 생각하면 아빠가 다 해줘서 너무 좋다~ 그럴지도...

    원글님이 예민... 잘해줘도 난리.. 이런생각이 듭니다.

  • 149.
    '26.7.13 2:56 PM (211.114.xxx.132)

    제 시부도 좀 유난스러워서
    제가 많이 괴롭긴 했으나
    원글님처럼 1, 2... 하면서 일일이 기억하진 않아요.

    본인의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그냥 얼른 잊어버리세요.

  • 150. 글쎄요
    '26.7.13 2:57 PM (114.200.xxx.138)

    원글만으로는 공감해드리기 힘들어요
    저도 나름 젊은 세대입니다만...원글님이 뭔가 확대해석하는거 아닐까
    원글만 보면 그리 느껴져요.

    일련의 사건들이 시부의 추책, 내지는 과한 애정으로 해석되지
    그게 곧 엄마자리를 뺏으려한다는건 좀...

    님도 답답하실테니 상담을 좀 받아보시면 어때요
    그럼 객관적인 답을 들을 수 있을거 같아요

  • 151. ......
    '26.7.13 3:00 PM (211.250.xxx.195)

    충주가 고향인저 일단 ㅎㅎ

    그냥 원글님이 시아버지가 싫으신게 더 작용한거 같아요
    시어머니가 중재 잘해주는편이고
    다 만족할수는 없어요

  • 152. ...
    '26.7.13 3:02 PM (182.211.xxx.204) - 삭제된댓글

    시아버지보다 원글이 더 이상함.
    시아버지는 보통의 손주 바보 할아버지일 뿐.

  • 153.
    '26.7.13 3:03 PM (61.74.xxx.243)

    원글님 그 집안에서 뭔가 위기감을 느끼시나요?
    제 친구가 자기 명의 재산도 없고 직업도 없고 그러니까 남편이 집안일 좀 하려고 하면 자기 위치 뺏으려고 한다고 그렇게 뭐라고 욕하더라구요.
    애들 케어해도 엄마 역할 뺏으려고 한다 하고
    근데 얘가 그렇다고 집안일 엄마노릇 성실히 하지도 않아요.
    안도와주면 안도와 준다고 징징 거리면서 남편이 알아서 하면 뭔가 꿍꿍이가 있는거 같다고 자기자리 뺏으려고 한다고(그때 남편이 직장 잃고 집에 있을때임) 쌍심지 키고 뭐라하고..
    님 보니까 친구 생각이 나네요..

  • 154. ....
    '26.7.13 3:06 PM (121.145.xxx.63)

    원글님
    원부모 관계에서부터 뭔가 결핍이 있나요?
    시아버님은 전혀 이상해보이질 않아요.
    원글님의 양육 태도와 심리로 보아.
    오히려 아이에게 안 좋은 영향을 미칠것같아요.
    지나보면 그런 일들은 아무일도 아닌데.
    님남편도 힘들꺼 같아요.
    나 같음 시아버님한테 그냥 잠시라도 맡깁니다.
    그 순간에도 나 좀 편하게.
    그런다고 님 아들 어디가요?
    스스로 괴롭히는 스타일입니다.
    시부모님 불편하고 그런데 시부모님이 내 자식들 끔찍하게 생각하시는건 참 뿌듯했는데..

  • 155. ...
    '26.7.13 3:07 PM (182.211.xxx.204) - 삭제된댓글

    자식에 대한 집착이 원글님이 더 심해요.
    같이 있을 때 시아버지가 봐주시면 편하죠.
    뭘 그리 예민하게 구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 156. 에휴
    '26.7.13 3:09 PM (218.54.xxx.75) - 삭제된댓글

    손자 사랑으로만 볼 일 아닙니다.
    이게 글로 써서 다 와닿지 않을거 같아 원글님을
    정신이 이상하다라고까지 하는 댓글들이 있는데
    저런 유형을 알고 본적이 많고 저는 시부가
    어떤 분인지 느낌이 오는데.....꽤 겪어봤습니다.
    겉으론 사람이 나무랄데가 없고 화를 잘 내지도 않아요.
    욱하지는 않죠. 평생...
    옆에서 누가 말리면 수긍하는 척 물러서면서
    본인 변명을 잊지 않고 슬쩍 말합니다.
    고집이 장난 아니죠. 이런 분 겉으론 조용하고 온순한거
    같은데 남의 의견따위 듣는척만 해요.
    손자는 물론 조부로서 사랑하고 아끼고 위하는 마음인데
    자기자신과 동일시를 하고 내핏줄 , 내 꺼, 내가 이 아이한텐
    제일 윗대접 받아야 하는 권리... 이런 마음이 강해요.
    아마 어린시절 애정결핍이 있을거고
    친구들이 잘 붙지 않을거에요. 사람은 괜찮은데 멀리 하게 되는 항상 인기가 없는 사람 있잖아요.
    특징은 부인 말은 잘 들어요. 친구없는 남자 특징이죠.
    아이가 어려서 그렇지 다 성장해서 혹시나
    할아버지를 좀 싫어하면 어마하게 서운해하고
    아들, 며느리가 교욱 잘못시켰다고 난리칠 가능성 있어요.
    손자가 아닌 본인을 너무 사랑해서 그걸 놓치면
    불안하고 본인 성장기처럼 버려질거 같은 느낌에
    일종의 생존본능으로 손자에게 집착을 해요.
    원글님은 험한 꼴을 당한것꺼진 아닐거에요.
    하지만 늘 시아버지의 그런 기운과 에너지가
    볼때마다 멀리 떨어지고 싶을거에요.
    시부는 며느리를 못살게 굴지도 않지만 며느리에게
    관심이 없어요. 시부모가 며느리나 사위에게 정당한 대우 해줘도 따뜻한 인간적인 마음이 없는건 본능적으로
    느끼게 되거든요. 그런 시부가 엄마랑 아이를 만나면
    아이만 내 꺼... 이러면 , 며느리인 엄마는 조금 차가워지게
    돼요. 굳이 내주기 싫은데? 그런 당신에게 편하게 아이와의 애정을 나누기 싫은데.? ... 뭐 이런 방어본능이 나와요.
    이게 사실 사람이 싫은 문제가 큽니다.
    아이는 그냥 중간에 있는거고...

  • 157. ...
    '26.7.13 3:10 PM (182.211.xxx.204) - 삭제된댓글

    시아버지보다 원글이 더 이상함.
    자식에 대한 집착이 원글님이 더 심해요.
    같이 있을 때 시아버지가 봐주시면 편하죠.
    뭘 그리 예민하게 구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시아버지는 보통의 손주 바보 할아버지일 뿐.

  • 158. 에휴
    '26.7.13 3:12 PM (218.54.xxx.75) - 삭제된댓글

    손자 사랑으로만 볼 일 아닙니다.
    이게 글로 써서 다 와닿지 않을거 같아 원글님을
    정신이 이상하다라고까지 하는 댓글들이 있는데
    저런 유형을 알고 본적이 많고 저는 시부가
    어떤 분인지 느낌이 오는데.....꽤 겪어봤습니다.
    겉으론 사람이 나무랄데가 없고 화를 잘 내지도 않아요.
    욱하지는 않죠. 평생...
    옆에서 누가 말리면 수긍하는 척 물러서면서
    본인 변명을 잊지 않고 슬쩍 말합니다.
    고집이 장난 아니죠. 이런 분 겉으론 조용하고 온순한거
    같은데 남의 의견따위 듣는척만 해요.
    손자는 물론 조부로서 사랑하고 아끼고 위하는 마음인데
    자기자신과 동일시를 하고 내핏줄 , 내 꺼, 내가 이 아이한텐
    제일 윗대접 받아야 하는 권리... 이런 마음이 강해요.
    아마 어린시절 애정결핍이 있을거고
    친구들이 잘 붙지 않을거에요. 사람은 괜찮은데 멀리 하게 되는 항상 인기가 없는 사람 있잖아요.
    특징은 부인 말은 잘 들어요. 친구없는 남자 특징이죠.
    아이가 어려서 그렇지 다 성장해서 혹시나
    할아버지를 좀 싫어하면 어마하게 서운해하고
    아들, 며느리가 교욱 잘못시켰다고 난리칠 가능성 있어요.
    손자가 아닌 본인을 너무 사랑해서 그걸 놓치면
    불안하고 본인 성장기처럼 버려질거 같은 느낌에
    일종의 생존본능으로 손자에게 집착을 해요.
    원글님은 험한 꼴을 당한것꺼진 아닐거에요.
    하지만 늘 시아버지의 그런 기운과 에너지가
    볼때마다 멀리 떨어지고 싶을거에요.
    시부는 며느리를 못살게 굴지도 않지만 며느리에게
    관심이 없어요. 시부모가 며느리나 사위에게 정당한 대우 해줘도 따뜻한 인간적인 마음이 없는건 본능적으로
    느끼게 되거든요. 그런 시부가 엄마랑 아이를 만나면
    아이만 내 꺼... 이러면 , 며느리인 엄마는 조금 차가워지게
    돼요. 굳이 내주기 싫은데? 그런 당신에게 편하게 아이와의 애정을 나누기 싫은데.? ... 뭐 이런 방어본능이 나와요.
    이게 사실 사람이 싫은 문제가 큽니다.
    아이는 그냥 중간에 있는거고...
    어찌보면 사람이 안됐죠. 평생 꽉 막혀있고..

  • 159. ...
    '26.7.13 3:13 PM (182.211.xxx.204)

    시아버지보다 원글이 더 이상함. 너무 예민해요.
    자식에 대한 집착도 원글님이 더 심하구요.
    같이 있을 때 시아버지가 봐주시면 편하죠.
    뭘 그리 예민하게 구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시아버지는 보통의 손주 바보 할아버지일 뿐.

  • 160. 에휴
    '26.7.13 3:14 PM (218.54.xxx.75)

    손자 사랑으로만 볼 일 아닙니다.
    이게 글로 써서 다 와닿지 않을거 같아 원글님을
    정신이 이상하다라고까지 하는 댓글들이 있는데
    저런 유형을 알고 본적이 많고 저는 시부가
    어떤 분인지 느낌이 오는데.....꽤 겪어봤습니다.
    겉으론 사람이 나무랄데가 없고 화를 잘 내지도 않아요.
    욱하지는 않죠. 평생...
    옆에서 누가 말리면 수긍하는 척 물러서면서
    본인 변명을 잊지 않고 슬쩍 말합니다.
    고집이 장난 아니죠. 이런 분 겉으론 조용하고 온순한거
    같은데 남의 의견따위 듣는척만 해요.
    손자는 물론 조부로서 사랑하고 아끼고 위하는 마음인데
    자기자신과 동일시를 하고 내핏줄 , 내 꺼, 내가 이 아이한텐
    제일 윗대접 받아야 하는 권리... 이런 마음이 강해요.
    아마 어린시절 애정결핍이 있을거고
    친구들이 잘 붙지 않을거에요. 사람은 괜찮은데 멀리 하게 되는 항상 인기가 없는 사람 있잖아요.
    특징은 부인 말은 잘 들어요. 친구없는 남자 특징이죠.
    아이가 어려서 그렇지 다 성장해서 혹시나
    할아버지를 좀 싫어하면 어마하게 서운해하고
    아들, 며느리가 교욱 잘못시켰다고 난리칠 가능성 있어요.
    손자가 아닌 본인을 너무 사랑해서 그걸 놓치면
    불안하고 본인 성장기처럼 버려질거 같은 느낌에
    일종의 생존본능으로 손자에게 집착을 해요.
    원글님은 험한 꼴을 당한것꺼진 아닐거에요.
    하지만 늘 시아버지의 그런 기운과 에너지가
    볼때마다 멀리 떨어지고 싶을거에요.
    시부는 며느리를 못살게 굴지도 않지만 며느리에게
    관심이 없어요. 시부모가 며느리나 사위에게 정당한 대우 해줘도 따뜻한 인간적인 마음이 없는건 본능적으로
    느끼게 되거든요. 그런 시부가 엄마랑 아이를 만나면
    아이만 내 꺼... 이러면 , 며느리인 엄마는 조금 차가워지게
    돼요. 굳이 내주기 싫은데? 그런 당신에게 편하게 아이와의 애정을 나누기 싫은데.? ... 뭐 이런 방어본능이 나와요.
    이게 사실 사람이 싫은 문제가 큽니다.
    아이는 그냥 중간에 있는거고...
    어찌보면 사람이 안됐죠. 평생 꽉 막혀있고..
    원글님 예민한거는 남들보다 심해서 더 괴로울 분이고요.

  • 161. ..
    '26.7.13 3:17 PM (125.185.xxx.26)

    저는 원글이 피해망상이 있어보여요
    아이를 왜 내 가두리 안에 나만 가두어 키우려는지...22

    수박먹여주고
    밥 먹여주면 땡큐아닌가요

    외식 가서도 지들 밥쳐먹고 며느리만 애밥먹이고
    며느리 덜먹었는데 집에가자 이레벨 아니잖아요

  • 162. ...
    '26.7.13 3:25 PM (121.135.xxx.175)

    218.54.xxx.75 님!!!!! 와 돗자리 깔으셔야 겠어요.

    완전 똑같습니다. 말씀하신 설명이 저희 시아버지랑 똑같아요!!!!!!
    정당한 대우까지 바라지도 않지만, 따뜻한 인간적인 마음 없는 거랑
    손자랑 본인을 일치시키는 그 태도가 완전 똑같아요. 어린 시절에 결핍이 있어서 그렇군요.

  • 163. 허허
    '26.7.13 3:45 PM (117.111.xxx.38)

    저는 원글이 피해망상이 있어보여요
    아이를 왜 내 가두리 안에 나만 가두어 키우려는지.3333


    상당히 피곤하군요
    남편도 시부도 시누도 등지고 살아서 퍽도 아이한테 좋겠어요

  • 164. 댓글들 왜이럼??
    '26.7.13 4:19 PM (221.138.xxx.139)

    시부가 친엄마보다 자기가 아이에게 더 가깝다고 생각하고
    친부모와 아이의 영역을 침해하는데(자기영역이라 생각하는데)
    이게 괜찮을 엄마가 있나요??

  • 165. 예민
    '26.7.13 4:19 PM (175.125.xxx.203)

    원글이 좀 예민해보이네요
    과하게 해석하고 그게 투영되서 모든 말과 행동을
    그렇게 해석하고 의미를 둔다면./ /
    서로가 힘들겠네요
    멀리 떨어지세요 물리적으로요
    전업이신거 같은데, 남편 직장이 문제면 주말부부 하더라도
    다른 지역이나 친정 근처로 이사가세요
    외국도 추천...
    그러다가 남편과도 문제 생겨요

  • 166. ...
    '26.7.13 4:23 PM (121.135.xxx.175)

    전업 아니고.. 과하게 해석하는 거 아니에요.
    느낀 그대로 표현한 건데.. 이런 시부가 별로 없어서
    다들 겪어보질 않으셔서 그런 거에요.

  • 167. ....
    '26.7.13 4:34 PM (39.115.xxx.17)

    새벽에 며느리 자는 방엘 들어오는 것도 그렇고,
    유모차 같이 잡고 끄는건 부부나 할법 하고...
    22222

    이거 좀 이상해요

  • 168.
    '26.7.13 4:36 PM (106.101.xxx.225) - 삭제된댓글

    시아버지는
    손주도 예쁘고 며느리도 쉬게 해주려고
    하는것 같은데
    며느리 마음을 모르고
    혼자만의 생각으로 눈치없이
    하시는 것 같고
    원글님은 그런 시아버지를 이해할만큼
    마음이 부족해 보여요
    시아버님께 표현을 하시고
    거리를 두고 사시던가
    원글님이 그런 시아버님 마음을
    이해하시던가 둘중 택하시면 될것같아요
    저도 원글님 같은때가 있었는데
    돌아가신 시어머님께 두고두고
    죄송한 마음이거든요
    손주가 예뻐서 그러신건데
    제가 속이 좁아서ᆢ

  • 169. 아이에게
    '26.7.13 5:00 PM (118.235.xxx.149)

    수박 한쪽 먹여준다고 유모차 잠시 끈다거
    엄마자리가 위협받는다고까지 생각하는 건
    과대망상같아요.
    내 아이기만 한게 아니라
    시아버님에겐 손주이기도 하고 아이에겐 할아버지에요.
    아이도 엄마만이 아니라 다른 가족관계의 돌봄을 받을 권리가 있구요.
    엄마의 독점욕과 집착이 과다해서 아이의 사회성을 해칠까 걱정되네요

  • 170. ...
    '26.7.13 5:04 PM (222.237.xxx.194)

    글만 봐도 짜증이 확~ 납니다.
    딱 우리 시부 얘기예요
    워킹맘이라 나도 주말에나 온전히 아이랑 함께하는데 꼭 본인이 안고 본인이 할려고 한달까요?
    엄마인 내가 알아서 할일은 자기가 주양육자처럼 행동해요
    그나마 원글은 시어머니는 정상이네요
    우리집은 둘이 같이 그래요
    친정엄마가 아이 봐주고 있었는데 본인 회사 직원들을 집에 데려와서 아이자랑을 해요
    정상 아니죠? 친정엄마는 본인 괜찮다고 괜한 분란 만들지 말라세요
    친정가거나 해외여행간거 알면서도 계속 전화하고요

  • 171.
    '26.7.13 5:14 PM (118.235.xxx.167)

    유모차에 손 올리는거 내가 할테니 넌 빠져라 맞습니다.
    원글님이 시부의 좋은 마음을 곡해하고 있는 상황은 아니에요.
    짜증나는거 맞아요.
    그럼에도 원글님이 예민하다는거에요.
    계속 이런 식이면 거기에 꽂혀서 미쳐요.
    애 더 클수록 어차피 애는 조부나 부모나 안 봐요.
    학원 다니느라 바쁘고요.
    적당히 차단하세요. 효놈 잡도리 할 필요도 없어요.
    이왕 이렇게 된거 현명하게 하세요.

    저 위에 며느리 도와주려고 그런다는 분들…너무 모르시네요.
    원글님이 설마 그런 것도 모르고 이런 글들을 쓸까요.

  • 172.
    '26.7.13 5:19 PM (124.111.xxx.42)

    원글님 아이 아무도 안뺏어가요 원글님이 아이 엄마맞구요...
    그러니 누가 내자리뺏어가고 아이독점하고싶어하는것같은 그런상상 좀 내려놓으세요
    손주 봐준다하면 얼씨구나 그때 잠시 쉬는타이밍이니 푹쉬세요

  • 173. 불쌍한 원글님
    '26.7.13 5:48 PM (223.38.xxx.136) - 삭제된댓글

    저는 글 보고 댓글 보면서 누군가는 원글님의 심정을 알아봐 주겠지 했는데
    시아버지에 빙의한 시어머니 나이대 사람들이 심한 말이나 늘어놓고
    피해망상이라고 몰아가고…

    정상적인 사람들도 정황을 읽을 눈은 없어서
    좋은 말로 ‘네가 피해망상이야’ 달래고 있고, 허허 참
    답답하시겠어요.


    악플러들은 댓글도 안 읽고 자기 하고 싶은 말만 하는 것 같은데
    좀 읽으시고, 남에게 칼날같은 댓글 쓰기 전에
    내가 사람 보는 눈이 부족한 건 아닌가 돌아볼 수 있었으면 좋겠고요.



    원글님이 예민하지 않아 보이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예민해서 피해망상으로 느낀 거다’ 이거 절대 아니에요.
    시아버지가 원인 제공한 거 맞아요. 행동을 잘못 하고 있잖아요.
    원글님은 그 사람의 잘못된 심리, 거기서 나오는 행동을 예민하게, 혹은 예리하게 눈치채서 거기서 불편함을 느끼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주변 사람들은 여기서 둔감하게 그게 뭐가 문제냐고 하는 사람들과 비슷한 말을 할 거고…
    오나가나 답답하시겠어요.


    시아버지가 가장 잘못하고 있는 건 선을 훅 넘어 들어온다는 점이에요.
    다들 ‘새벽에 들어온 거 하나만 빼고’ 괜찮다고 말하는데, 그걸 왜 뺍니까? 다들 그렇게 어리진 않을 텐데 세상을 이렇게 살고도 아직도 모르세요?
    쎄한 행동을 하는 남편, 친구, 지인들을 오래 겪어 보면 알잖아요 ‘걔는 그거 하나 빼고 보면 괜찮은 애야’가 아니라 그거 하나가 그 사람을 단번에 전부 설명하는 키였던 거.
    어쩌다 한번 실수한 예외인 게 아니라, 그게 모든 걸 압축적으로 보여 주는 거였던 거.
    이 시아버지도 마찬가지예요.


    그런데 원글님, 원글님에게 하나 알려 드리고 싶은 게 있는데요,
    그 시아버지가 ‘엄마 자리를 차지하려고 해서’ 원글님을 불편하게 하는 게 아니고
    ‘아빠 노릇을 하려고 해서’ 불편하게 하는 거라는 거요.

    보세요, 글 내용에는 진짜 애아빠의 모습이 전혀 없어요. 마치 남편 없이 원글님이 애만 데리고 시댁 간 거 같아요. 흐름을 봐서 절대 그런 일을 했을 것 같지는 않은데 말이죠.
    이건 애아빠가 실제 자기 역할을 하나도 안 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 자리에 자꾸 시아버지가 끼어들어 있어서 그런 거기도 해요. 진짜 남편, 진짜 애아빠는 아예 존재감 자체가 지워진 거예요.


    시아버지가 한 행동들에 남편을 대신 넣어 보세요. 전혀 이상할 게 없는 부부의 행동이 나와요.
    - 아이에게 수박을 잘라 주고 있는 아내에게 : 아내를 바라보며
    “ㅇㅇ이 수박 주던 젓가락, 그거야?”
    아내가 쥐고 있는 젓가락을 받으려고 손 내밀며
    “내가 먹일게, 자기는 수박 먹어,”
    …이러면… 좋은 아빠죠? 좋은 남편이고.


    -유모차를 밀고 있는 아기 엄마 옆에 : 말없이 다가와서 같이 유모차에 손을 얹고 나란히 걸음.
    이 행동이 허용되는 사람은 남편 뿐이에요.
    “내가 밀게, 자기는 힘드니까 잠깐 쉬어~.”라거나
    이런 대사를 넣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죠?
    그건 부부라서 그런 거죠.
    그러나 남편 말고는! 누구라도 ‘말없이 옆에 와서 같이 손을 얹고 나란히 걷는’ 그림은 이상해요.

    친정 엄마여도, 자매여도 그건 좀 이상해요. 유모차 폭은 두 사람이 넉넉히 거리를 두고 걸을 만큼 넓지 않거든요. 한 마디로 나란히 유모차를 민다는 건
    굉장히 개인 공간을 침범하는 행동이고 몸이 닿도록 가까이 오는 행동이에요. 그러니, 친자매라도
    ‘말없이’ 옆에서 같이 손을 얹고 밀면
    응?? 하고 얼굴 한번 보게 되는 행동인 거죠. ‘내가 밀게, 언니는 쉬어’ 이런, 자기 행동을 설명하는 말이 꼭 필요해요.
    그런데 그, 배우자게에만 허용될, 말없이 훅 들어오는 행동을 시아버지가 했어요.

    남편을 넣어 보세요. 어울려요.
    그 자리에 시아버지가 당연한 듯이 쓱 들어오는 거예요. 이게 안 이상해요?


    -새벽에 아이가 운다고 자기가 당황하는 거.
    이거야말로 주 양육자, 아빠엄마의 행동이죠.
    왜 새벽에 아들며느리 자는 방에 들어왔느냐고 물으면 이 시부는 당연히
    애가 울어서 당황해서, 달래고 싶어서 그랬다, 하겠죠.

    하지만 그렇게 당황해하며 달래는 건 아빠, 엄마가 하는 행동인 거잖아요. 왜 당신이 당황하느냐고요.
    여기서 이제 이해력 떨어지는 사람들은
    아니 애가 울면 당황할 수도 있지, 당황한 거 가지고 뭐라고 하느냐, 하겠지만

    그게 아니고요…
    자기 자리가 아닌데 자기가 빙의해서 마치 그 사람인 것처럼 행동하니, 너무 이상하다고요.
    그리고 그게 ‘남편 자리’를 꿰차는 행동이라서 원글님은 징그럽고 싫다고도 느끼고 있는 거예요. 엄마 자리를 뺏고 싶은 건가, 하고 원글님은, 나름 상식 선에서 해석하는 사람이라 거기까지밖에 생각 못 하셨지만
    제가 보기에 이 징그러움은 ‘남편이 있어야 할 자리에 자꾸 당연한 듯, 말없이 훅훅 들어오는 시부’이기 때문에 느껴지는 거예요. 원글님.
    이 시부의 행동은 상식의 해석 영역을 넘었어요.


    그렇다고 시부가 며느리에게 무슨 이성적 관심이 있다는 게 아니에요.
    (악플러님들 혹시나 그렇게 몰아가지 마시길)
    시부의 관심은 오로지 자기 자신, 그리고 손자 둘 뿐이에요. 그 외에는 눈에 아무것도 안 보여요. 며느리라는 존재가 거기 있는지 없는지는 아무 관심 없을 거예요.

    이 사람에게 며느리는
    그냥 거기 있는 정수기, 가구, 그런 거예요.
    아들도 크게 다르지 않죠. 이 사람이 뭘 할 때 아들 의견을 혹시라도 물어볼 거 같으세요? 절대 아니죠. 아들도 무존재, 며느리도 무존재예요. 가구 같은 것에게 의견을 구하고 뭘 하는 사람은 없잖아요. 그런 겁니다.

    유모차를 밀 때 며느리 옆에 내가 너무 바짝 붙었나?
    조심하자,
    손을 같이 얹고 미는 건 좀 이상해 보일 수 있다,
    이런 생각은 이 사람 머리 속에 없어요.
    아들 며느리가 시부에겐 아예 존중할 대상인 ‘사람’이 아닌 걸요.

    이건 굉장히 이상하고 비뚤어진 심리인 거지,
    조부모님 사랑 많이 받으면 좋지 뭘 그러냐, 할 일이 아니에요.


    원글님 부부는 쌍으로, 사람 정도도 되지 않게 개무시당하고 있는 거고
    그걸 원글님은 어렴풋이 ‘내가 엄마도 아닌 것 같네…?’ 느껴서
    ‘본인이 엄마 자리 차지하고 싶은 것 같네?’ 요 정도로 생각한 거예요.


    그러나 정리해 드린 대로 원글님만이 아니라 원글님 부부는 완전히 묵살당하고 있어요.
    (이건 항의해서 바뀔 게 아니에요. 시부는 아들을 존중해 본 적이 단 한 번도 없을 거예요.)
    주변 사물 취급당하고 있기 때문에 원글님은 불쾌한 거고
    그냥 거기까지면 불쾌한 것까지만일 텐데
    지극히 자기중심적인 시부가, 아이 아빠가 있어야 할 자리에 성큼성큼, 훅훅 들어오니
    징그럽고 싫고 불편하다고 느끼는 겁니다.



    원글님, 이건 방법이 없어요.
    시부는 제가 보기에 ‘잠시’ 손주에게 넋이 나간 상태가 아니고, 됨됨이의 근본적으로 어딘가 문제가 있어요. 그리고 그걸 원글님이 바꿀 수는 없습니다.
    에피소드 자체가 적어서 단번에 결론 내리기가 좀 애매하긴 한데…
    나르시시스트의 면모를 가지고 있어요. 이 사람과 소통을 하려고 하면 그 시도를 하는 사람만 말라죽을 거예요.


    최대한 멀리멀리 떨어질 것,
    말도 섞지 말고 일상 대화에서 언급도 하지 말고 아에 없는 사람처럼 생각하며 살 것…
    이게 거의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말씀드려요.
    선택은 원글님 부부에게 달렸어요.

    사람들에게 ‘너 예민’이라는 소리를 억울하게 듣게 만드는 감정적인 흔들림을 내려놓으시고
    상처받지도 마시고
    마음을 단단히 먹고 무섭도록 냉정해지셔야 합니다.
    아직도 자기 아버지의 실체를 모르는 효놈, 남편을 언젠가는 일깨워서
    (나르시시스트에게 조련당한 피해자일 확률이 높음,
    평생 존중받은 적 없다는 걸 깨달아야 함)
    멀어지는 삶을 꾸려갈 수 있기를 기원해요.

  • 174. ㅇㅇ
    '26.7.13 5:49 PM (116.123.xxx.30)

    우리 시모 이야기네요.

    나만 예민한 사람 되고 제3자들은 이해 못하고 할머니가 손자 사랑하는 게 무슨 문제냐? 나가서 쉬다 와라 이런 식으로 말해서 말도 못하고....

    저희 시모 결혼할 때는 자기 아들 가리키면서
    "네 남편이기도 하지만 내 아들이기도 하다!"
    아이 낳고나서는 자기 손주 가리키면서
    "네 아들이기도 하지만 내 손주이기도 하다!"
    가족 다 듣는데서 이 말 한 적 있어요.

    딱 그 심리인거죠. 며느리가 자기 아들,손주에 대해 가진 심리적 친밀감보다 자기네 친밀감이 더 커야 한다는 거......며느리는 자기네 집안 하녀니까요. 아들네 가족에서도 자기네가 주인공이어야 한다는 심리거든요.

    한번은 시댁에 새 장난감 가져갔는데 시댁에서 밥 먹다가 시어머니가 먼저 밥 먹고 나서 장난감 열어보면서 이거 닦았니? 하면서 화냄. 포장도 안 뜯은 장난감이니 당연히 안 닦았겠죠? 며느리는 아이 보다가 이제 막 한술 뜨는데 다시 일어나서 장난감 닦음. 진짜 걱정되면 시어머니가 화 안내고 본인이 닦으면 되겠죠?

    한번은 시아버지가 아이 데리고 외출하겠다고 나갔다가 아이가 넘어져서 얼굴이 다 갈려 옴. 기가 막혔지만 시아버님이 좋은 마음으로 외출한 거니 좋은 얼굴로 괜찮다고 하고 옴. 다음 날 부터 매일 전화 옴. 아이 얼굴 괜찮아졌는지. 사진 찍어 보내라고..... 아버님, 이제는 괜찮아요.라고 말해도 며느리가 괜찮다고 말하는 게 못마땅한 눈치. 어쩌란 건지...??

    노후 계획이 아들네 맞벌이 하고 자기네는 근처에 살면서 아들네 아이 봐주는 거라고 말한 적도 있어요.

    그런데 막상 우리 집안에 큰 일 생기니 한번 제 앞에서 울더니 나 몰라라 연락도 없고 도와주지도 않네요...?? 일 수습하느라 저는 하던 일 그만뒀고요. 그리고 일 대충 수습되는 거 같으니까 또 이제는 며느리한테 일 나가라고 종용.

  • 175. 하루만
    '26.7.13 5:51 PM (211.36.xxx.141)

    애뺐긴다가 아니지 않나요?
    애는 이미 할배 좋아하지도 않는데 무슨..
    그게 아니라
    시부가 하는행동이나 심리가 이상하잖아요
    본인 몸이나 챙길것이지.
    이상하게 매달린다고요.
    애한테 왜저래요.

  • 176. 불쌍한 원글님
    '26.7.13 5:52 PM (223.38.xxx.136)

    저는 글 보고 댓글 보면서 누군가는 원글님의 심정을 알아봐 주겠지 했는데
    시아버지에 빙의한 시어머니 나이대 사람들이 심한 말이나 늘어놓고
    피해망상이라고 몰아가고…

    정상적인 사람들도 정황을 읽을 눈은 없어서
    좋은 말로 ‘네가 피해망상이야’ 달래고 있고, 허허 참
    답답하시겠어요.


    악플러들은 댓글도 안 읽고 자기 하고 싶은 말만 하는 것 같은데
    좀 읽으시고, 남에게 칼날같은 댓글 쓰기 전에
    내가 사람 보는 눈이 부족한 건 아닌가 돌아볼 수 있었으면 좋겠고요.



    원글님이 예민하지 않아 보이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예민해서 피해망상으로 느낀 거다’ 이거 절대 아니에요.
    시아버지가 원인 제공한 거 맞아요. 행동을 잘못 하고 있잖아요.
    원글님은 그 사람의 잘못된 심리, 거기서 나오는 행동을 예민하게, 혹은 예리하게 눈치채서 거기서 불편함을 느끼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주변 사람들은 여기서 둔감하게 그게 뭐가 문제냐고 하는 사람들과 비슷한 말을 할 거고…
    오나가나 답답하시겠어요.


    시아버지가 가장 잘못하고 있는 건 선을 훅 넘어 들어온다는 점이에요.
    다들 ‘새벽에 들어온 거 하나만 빼고’ 괜찮다고 말하는데, 그걸 왜 뺍니까? 다들 그렇게 어리진 않을 텐데 세상을 이렇게 살고도 아직도 모르세요?
    쎄한 행동을 하는 남편, 친구, 지인들을 오래 겪어 보면 알잖아요 ‘걔는 그거 하나 빼고 보면 괜찮은 애야’가 아니라 그거 하나가 그 사람을 단번에 전부 설명하는 키였던 거.
    어쩌다 한번 실수한 예외인 게 아니라, 그게 모든 걸 압축적으로 보여 주는 거였던 거.
    이 시아버지도 마찬가지예요.


    그런데 원글님, 원글님에게 하나 알려 드리고 싶은 게 있는데요,
    그 시아버지가 ‘엄마 자리를 차지하려고 해서’ 원글님을 불편하게 하는 게 아니고
    ‘아빠 노릇을 하려고 해서’ 불편하게 하는 거라는 거요.

    보세요, 글 내용에는 진짜 애아빠의 모습이 전혀 없어요. 마치 남편 없이 원글님이 애만 데리고 시댁 간 거 같아요. 흐름을 봐서 절대 그런 일을 했을 것 같지는 않은데 말이죠.
    이건 애아빠가 실제 자기 역할을 하나도 안 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 자리에 자꾸 시아버지가 끼어들어 있어서 그런 거기도 해요. 진짜 남편, 진짜 애아빠는 아예 존재감 자체가 지워진 거예요.


    시아버지가 한 행동들에 남편을 대신 넣어 보세요. 전혀 이상할 게 없는 부부의 행동이 나와요.
    - 아이에게 수박을 잘라 주고 있는 아내에게 : 아내를 바라보며
    “ㅇㅇ이 수박 주던 젓가락, 그거야?”
    아내가 쥐고 있는 젓가락을 받으려고 손 내밀며
    “내가 먹일게, 자기는 수박 먹어,”
    …이러면… 좋은 아빠죠? 좋은 남편이고.


    -유모차를 밀고 있는 아기 엄마 옆에 : 말없이 다가와서 같이 유모차에 손을 얹고 나란히 걸음.
    이 행동이 허용되는 사람은 남편 뿐이에요.
    “내가 밀게, 자기는 힘드니까 잠깐 쉬어~.”라거나
    이런 대사를 넣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죠?
    그건 부부라서 그런 거죠.
    그러나 남편 말고는! 누구라도 ‘말없이 옆에 와서 같이 손을 얹고 나란히 걷는’ 그림은 이상해요.

    친정 엄마여도, 자매여도 그건 좀 이상해요. 유모차 폭은 두 사람이 넉넉히 거리를 두고 걸을 만큼 넓지 않거든요. 한 마디로 나란히 유모차를 민다는 건
    굉장히 개인 공간을 침범하는 행동이고 몸이 닿도록 가까이 오는 행동이에요. 그러니, 친자매라도
    ‘말없이’ 옆에서 같이 손을 얹고 밀면
    응?? 하고 얼굴 한번 보게 되는 행동인 거죠. ‘언니 힘들까 봐, 내가 밀어주려고 왔어’ 이런, 자기 행동을 설명하는 말이 꼭 필요해요.
    그런데 그, 배우자에게만 허용될, 말없이 훅 들어오는 행동을 시아버지가 했어요.

    남편을 넣어 보세요. 어울려요.
    남편이나 어울릴 자리에 시아버지가 당연한 듯이 쓱 들어오는 거예요. 이게 안 이상해요?


    -새벽에 아이가 운다고 자기가 당황하는 거.
    이거야말로 주 양육자, 아빠엄마의 행동이죠.
    왜 새벽에 아들며느리 자는 방에 들어왔느냐고 물으면 이 시부는 당연히
    애가 울어서 당황해서, 달래고 싶어서 그랬다, 하겠죠.

    하지만 그렇게 당황해하며 달래는 건 아빠, 엄마가 하는 행동인 거잖아요. 왜 당신이 당황하느냐고요.
    여기서 이제 이해력 떨어지는 사람들은
    아니 애가 울면 당황할 수도 있지, 당황한 거 가지고 뭐라고 하느냐, 하겠지만

    그게 아니고요…
    자기 자리가 아닌데 자기가 빙의해서 마치 그 사람인 것처럼 행동하니, 너무 이상하다고요.
    그리고 그게 ‘남편 자리’를 꿰차는 행동이라서 원글님은 징그럽고 싫다고도 느끼고 있는 거예요. 엄마 자리를 뺏고 싶은 건가, 하고 원글님은, 나름 상식 선에서 해석하는 사람이라 거기까지밖에 생각 못 하셨지만
    제가 보기에 이 징그러움은 ‘남편이 있어야 할 자리에 자꾸 당연한 듯, 말없이 훅훅 들어오는 시부’이기 때문에 느껴지는 거예요. 원글님.
    이 시부의 행동은 상식의 해석 영역을 넘었어요.


    그렇다고 시부가 며느리에게 무슨 이성적 관심이 있다는 게 아니에요.
    (악플러님들 혹시나 그렇게 몰아가지 마시길)
    시부의 관심은 오로지 자기 자신, 그리고 손자 둘 뿐이에요. 그 외에는 눈에 아무것도 안 보여요. 며느리라는 존재가 거기 있는지 없는지는 아무 관심 없을 거예요.

    이 사람에게 며느리는
    그냥 거기 있는 정수기, 가구, 그런 거예요.
    아들도 크게 다르지 않죠. 이 사람이 뭘 할 때 아들 의견을 혹시라도 물어볼 거 같으세요? 절대 아니죠. 아들도 무존재, 며느리도 무존재예요. 가구 같은 것에게 의견을 구하고 뭘 하는 사람은 없잖아요. 그런 겁니다.

    유모차를 밀 때 며느리 옆에 내가 너무 바짝 붙었나?
    조심하자,
    손을 같이 얹고 미는 건 좀 이상해 보일 수 있다,
    이런 생각은 이 사람 머리 속에 없어요.
    아들 며느리가 시부에겐 아예 존중할 대상인 ‘사람’이 아닌 걸요.

    이건 굉장히 이상하고 비뚤어진 심리인 거지,
    조부모님 사랑 많이 받으면 좋지 뭘 그러냐, 할 일이 아니에요.


    원글님 부부는 쌍으로, 사람 정도도 되지 않게 개무시당하고 있는 거고
    그걸 원글님은 어렴풋이 ‘내가 엄마도 아닌 것 같네…?’ 느껴서
    ‘본인이 엄마 자리 차지하고 싶은 것 같네?’ 요 정도로 생각한 거예요.


    그러나 정리해 드린 대로 원글님만이 아니라 원글님 부부는 완전히 묵살당하고 있어요.
    (이건 항의해서 바뀔 게 아니에요. 시부는 아들을 존중해 본 적이 단 한 번도 없을 거예요.)
    주변 사물 취급당하고 있기 때문에 원글님은 불쾌한 거고
    그냥 거기까지면 불쾌한 것까지만일 텐데
    지극히 자기중심적인 시부가, 아이 아빠가 있어야 할 자리에 성큼성큼, 훅훅 들어오니
    징그럽고 싫고 불편하다고 느끼는 겁니다.



    원글님, 이건 방법이 없어요.
    시부는 제가 보기에 ‘잠시’ 손주에게 넋이 나간 상태가 아니고, 됨됨이의 근본적으로 어딘가 문제가 있어요. 그리고 그걸 원글님이 바꿀 수는 없습니다.
    에피소드 자체가 적어서 단번에 결론 내리기가 좀 애매하긴 한데…
    나르시시스트의 면모를 가지고 있어요. 이 사람과 소통을 하려고 하면 그 시도를 하는 사람만 말라죽을 거예요.


    최대한 멀리멀리 떨어질 것,
    말도 섞지 말고 일상 대화에서 언급도 하지 말고 아에 없는 사람처럼 생각하며 살 것…
    이게 거의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말씀드려요.
    선택은 원글님 부부에게 달렸어요.

    사람들에게 ‘너 예민’이라는 소리를 억울하게 듣게 만드는 감정적인 흔들림을 내려놓으시고
    상처받지도 마시고
    마음을 단단히 먹고 무섭도록 냉정해지셔야 합니다.
    아직도 자기 아버지의 실체를 모르는 효놈, 남편을 언젠가는 일깨워서
    (나르시시스트에게 조련당한 피해자일 확률이 높음,
    평생 존중받은 적 없다는 걸 깨달아야 함)
    멀어지는 삶을 꾸려갈 수 있기를 기원해요.

  • 177. ㅇㅇ
    '26.7.13 5:54 PM (116.123.xxx.30)

    그리고 겪지 않은 분들은 모르실 거예요. 진짜 저런 분들이 있다는 걸요.
    며느리보다 자기네가 손주에게 우선순위가 되어야 직성이 풀리는 시부모가 있더라고요.

    저도 내가 예민한가? 이상한가?고민 많이 했는데 집안에 일 생기고 나서 연락 두절하다시피하고 부르지도 않는 거 보고 현타왔어요. 그 이전에는 아이 없을 때에는 시댁에 매주 갔고 아이 좀 크고 나서는 저는 한달에 한번, 아이랑 아빠는 매주 갔어요. 그런데 집에 일 터지고 나서 한번도 안 불러서 진짜 현타가.....

    주중에는 일하는데 매주 우리 가족끼리 놀지도 못하니 저도 마음을 내려 놓고 아이와 그렇게 애착이 크게 생기지 않았눈데 오히려 집에 일 터지고 나서 애착이 더 생기는 거 같아요.문제는 집안 일이 해결되니 슬슬 다시 부르고 싶어한다는 거....

  • 178. gma
    '26.7.13 5:55 PM (163.116.xxx.117)

    혹시 아가씨 전문대 나오고 본인은 4년제 나오고, 아가씨가 상향혼 했고, 본인 자주 따라한다는 글 올리는 그 분이세요? 글 보면 묘하게 항상 피해망상 있는것 같던데, 수박 에피소드로는 시아버지 이상한건 잘 모르곘습니다.

  • 179. 하루만
    '26.7.13 5:59 PM (61.39.xxx.97)

    원글 공격 그만하세요.
    피해망상 뜻이나 알고 공격할때 쓰세요.

    원글은 본인이 당한 불쾌한 일을 쓰는 거잖아요.
    거기에 왜 원글 탓을해요.
    먼저 그 행위를하고 경계를 침범하는 사람이 문제인데요.

  • 180. ㅇㅇ
    '26.7.13 5:59 PM (116.123.xxx.30)

    그리고 예민하고 곱씹는 성격이 문제가 아니라

    어른 앞에서 ㅈㄹㅈㄹ 을 못하는 성격인 게 문제예요

    저희 시누이랑 남편은 자기 부모한테 ㅈㄹㅈㄹ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자기 자식한테는 저렇게 못하고 만만한 며느리한테만 저러는 거....
    시누이랑 남편이 왜 부모한테 저렇게 하냐? 좋게좋게 말하면 들어먹지를 않아서.......

    집착 쩔고 말 안 들으면 들을 때 까지 사람 질리게 잡아채는 사람들이더라고요.

    남편은 자기한테 귀찮은 일 안오니까 신경쓰고 싶지 않고 자기 부인만 참으면 자기는 편하니까 부인한테 참으라고만 하고...

    어차피 끝은 인생 혼자 산다 생각합니다.
    그냥 시부모 앞에서는 말을 아예 안해요. 단답형으로... 아니오. 네. 아니예요. 하지 마세요. 반복... 어차피 부탁할 일도 없는데.....말 많이 하지 말고 보는 일 자체를 줄이세요.

  • 181. 뭐래
    '26.7.13 8:24 PM (1.238.xxx.40)

    시아버지 혼자 수박 먹고 애랑 며느리 신경안쓰면 더 이기적으로 느껴지고 기분나빠요
    그냥 시부더러 먹이라하고 편하게 있지 그러셨어요?
    유모차도 시부가 밀게하고 나같음 편하게 다닐듯요 ㅋㅋ
    울아빤 우리애 어릴때 너무 자기만 알아서 여러 에피소드들 생각함 잘하고싶지도 않아요
    저같음 시댁에 애도 맡기고 자유를 누릴듯요.
    편하게 생각하셔요 님도 예민하네요

  • 182. 하루만
    '26.7.13 8:31 PM (61.39.xxx.97)

    자유 누릴분 누리세요

    며느리 힘든 타이밍, 화장실가서 자리비워야하는 타이밍 그럴때나 도와야지 무슨

  • 183. ㅇㅇ
    '26.7.13 8:32 PM (116.123.xxx.30)

    혼자 수박먹고 애랑 며느리 신경 안쓰면 더 이기적으로 느껴진다
    -> 이기적인 포인트가 달라서 그렇지 똑같이 이기적인 거예요.

    혼자 수박 먹을 거 다 먹고나서 이제서야 눈에 며느리랑 아이랑 알콩달콩 '사이 좋아 보이는 게' 눈에 띄는 거죠. 어, 저 사이 좋아보이는 거 내가 하고 싶은데? 하고 그제서야 자기가 수박 주겠다고 나서는 거... 아이 생각해서 그러는 것도 아니고 정말 유아적인 마인드로 자기 기분 좋으려고....

    자꾸 며느리더러 편하게 해라, 자유를 누리라는데 애초에 며느리 생각은 없이 본인들 기분 내려고 저러는 거라 자기네가 감당 못하거나 하기 싫은 일 있으면 호출합니다. 이래저래서 지금은 어렵다고 하면 또 난리난리 나고요. 베이스가 이기적인 건 똑같고 여기는 아이 수밭+시부시모 수발까지 같이 들어야 하는 거고요.

  • 184. 이해못하시는
    '26.7.13 9:25 PM (221.161.xxx.195)

    분들은 시부모님이 좋으신 분들인거죠.
    전 뭔지 딱 알겠는데 손주만 자기 핏줄이고 며느리는 애키우는 보모도 아니고 도구 취급하시는 시부들 계세요.
    이~상하게 손주는 내 보물인데 며느리는 적대? 무시하는 태도가 일상인 분들이요.
    손주 예뻐하시니 딱히 뭐라고는 못 하는데
    며느리가 아프거나 할때 딱 드러나요. 아프거나 말거나 내손주 내아들 밥은 어떻하나 하시는 분들이요.
    나이드실 수록 더 심해지시는데 사람 미쳐요.
    며느리는 없는 사람 취급하고 본인이 중심이고 싶어하세요.
    그 묘한 느낌을 모르시는 분이 많으시네요.
    그냥 안보기가 답인데 왜 그리 자주 보는지.
    절대 며느리를 아들 가정의 중심인물로 인정 안하시는데.
    일상 이야기도 왠만하면 안 하고 그냥 네 아니고 간단한 대답만 하세요.그리고 원글님의 정원을 꾸미세요.
    아마 호시탐탐 본인 취미생활 결과물이라든지 뭔가 내밀면서 영역표시 하려 들거에요.예 하고 안하면 되요.스트레스 받지 마세요.또 이런분들 정작 어려운일 생기면 모른척~갑자기 잠수타십니다.
    그냥 일년에 꼭 봐야할 때만 보시고 원글님이 키우세요.

  • 185. 물놀이장을
    '26.7.13 9:28 PM (221.161.xxx.195)

    도대체 왜 같이 가시는지.
    그냥 가끔 시댁에서 다과나 하고 금방 헤어지세요.

  • 186. 불쌍한 원글님으로
    '26.7.13 9:34 PM (73.119.xxx.74)

    댓글 쓰신 분 전공자이신가요??
    생각도 못한 관점이어서 읽으면서 깜짝 놀랬어요.
    정말 남편으로 대입해서 읽으니 다 이해가 가는 상황이고
    그걸 시부가 하니 반감이 느껴지는게 당연한거예요.
    원글님은 이 분 조언대로 남편을 설득하려고도 하지말고
    멀리멀리 떨어져 살 방법을 찾으세요
    그게 인생 허비 덜하는거 같아요

  • 187. 하루만
    '26.7.13 10:44 PM (61.39.xxx.97) - 삭제된댓글

    위에 시아버지가 남편역할 해주는데 저는 뿌듯해요 하는 님 웃기네요ㅋㅋㅋㅋㅋ물론 그런말을 하신건 아니겠지만...

  • 188. ㅡㅡㅡ
    '26.7.13 11:28 PM (180.224.xxx.197)

    병원에 가서 검사받아봐야하는거 아닌가 싶은디..

  • 189.
    '26.7.14 12:09 AM (218.146.xxx.210)

    원글이 예민해 보이는 것도 있는데
    저는 저런 성향의 시부라서 저게 얼마나 소름끼치는 일인지 알아요.
    뭐 상황은 조금 다르나, 그런 사람들은 자기 고집이 세서 아무리 싫은 티를 내고 , 표현을 해도 바꾸지 않아요. 그냥 멀리 떨어지고 될 수 있음 안 보고 살아야 해요.

  • 190. ,,,
    '26.7.14 12:19 AM (1.232.xxx.112)

    제가 볼 땐 피해망상
    병원 가보셔야 할 것 같아요.

  • 191. ...
    '26.7.14 8:24 AM (211.215.xxx.49)

    불쌍한 원글님으로 길게 적어주신 분..
    제 마음을 헤아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시부가 남편 자리로 훅훅 들어온다고 생각하지는 못했지만.. (정말 더 소름돋네요.) 계속 이런 일을 겪으면서.. 시부가 나르시시스틱 하다고 생각하긴 했어요.(상대를 배려하지 않고 자기 욕구 채우는 게 눈에 보이잖아요.) 챗지피티에 에피소드 자세하게 적고 물어보면.. 자기중심성이 강하다고 나오긴 해요. 그렇지만 나르시시스트라고 확정해서 말해주진 않더라고요.. (이전에 시누이도 이상해서 한창 스트레스 받은 적이 있는데, 시누이도 시부 닮았는지 나르시시스트 적인 면이 있답니다.)

    저희 시가식구들은 시부의 저런 면을 고집이 세다고 표현해요. 고집이 센 것도 맞지만.. 제가 보기에 그 이상한 생각은 뇌가 이상해서 생긴 것 같거든요.

    실제로 저희 남편은 아버님의 뜻에 많이 따르는 편이에요. 시부 특유의 불쌍한 척, 손주가 보고싶고 그리워서 혼났다는 표현 등으로 아들의 죄책감을 자꾸 유발하세요. 전 이 방식도 연세 있으신 남자어른의 방식 같다고 느껴지지 않았지요.

    그래도 시부가 고집이 세고 남의 말을 듣질 않으니 저희 남편이 격하게 짜증내고 화 내가면서 말할 때가 있어요. (제가 기분 나쁜 일로는 남편이 아버님께 그러진 않고요.) 그럼 좀 수그러들기도 하세요.. 그래도 잘 안받아들이는 것 같지만요. 남편의 격한 반응에 그냥 수그리는 척 하면서 핑계를 대고 상황을 모면하는 느낌이랄까요.. 그리고 다시 반복.....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6994 저는 비싼 아파트 산다면 세금 까이꺼 그냥 낼 거같네요 5 ㄷㄹ 22:31:30 228
1826993 딸 강아지 가을햇살 22:25:45 211
1826992 정치인중에 가장 공부잘한 사람 누군가요? 5 ... 22:25:29 333
1826991 호프 보고 왔습니다. (스포 x) 2 호프 22:22:59 327
1826990 요즘 노인들 정말 오래 사네요ㅠ 6 ㅇㅇ 22:19:47 1,101
1826989 결혼의 완성 - 스포 8 abcd 22:16:14 744
1826988 당긍알바했는데 넘 기막혀서요 18 22:09:32 1,620
1826987 대통령한테 좌표찍힌 풀잎이님 본인인터뷰 24 풀잎이 22:09:29 841
1826986 국내산 꼭지제거 간마늘 가격 좋네요. 마늘 22:07:27 254
1826985 현존 최장신 농구선수  1 ........ 21:57:58 362
1826984 이건태 기탁금 관련 포스팅에 사실관계 바로잡는 이성윤,최민희 의.. 4 그냥3333.. 21:50:49 398
1826983 고릴라랙 어때요? 한라봉 21:46:49 235
1826982 검찰개혁이란 건 세월호 진상조사와 똑같다고 생각해요 4 .. 21:43:55 302
1826981 학원강사 한달 수입 천만원? 10 whitee.. 21:41:59 1,728
1826980 남편의 한마디에 충격 받았어요. 14 하하하 21:41:32 2,868
1826979 뉴들에게 좌표찍힌 풀잎이님의 정체.jpg 20 .. 21:35:42 1,287
1826978 손가혁2가 이제 신천지로 덮어씌우는 작전 짜는가 보죠? 23 ㅇㅇ 21:23:19 747
1826977 다쓰고죽자 풍조 극혐해요 4 ... 21:21:35 1,891
1826976 나보다 부자들과는 어떻게 어울리나요? 14 ㅇ ㅇ 21:17:18 1,874
1826975 석박지 무우김치가 너무 신데 어떻게 먹음 좋을까요? 5 석박지 21:16:04 300
1826974 청와대출입기자 3 엠바고 21:14:51 876
1826973 아이둘 입시 끝나서 그런지 씀씀이가 5 21:09:23 1,715
1826972 마음이 불안할 때 위로와 기도를 구합니다. 6 ... 21:07:11 859
1826971 비행훈련중 교관이 뛰어내려 투신자살 3 교관자살 21:06:42 3,331
1826970 김민석 오늘 부산 검찰개혁에 관해 14 .... 21:05:10 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