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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빰때리고 개망신준 이정희...

개망신 조회수 : 14,494
작성일 : 2011-09-26 08:35:13

 이런 말이 있지요. 너무나도 끔직한 경험이나 참을 수 없었던 상대에 대해,
"용서는 하더라도 잊지는 말자" 라고 말하지요.  히틀러의 나치에게 많이 쓰지요.


 어제 이정희의 민노당하고 노무현의 후계자라는 유시민의 참여당 하고 합당 찬반투표를 했다고 합니다.
소위 좌파언론이라고 할 수 있는 프레시안의 관련  기사의 제목입니다.
"노무현 정부 책임자들, 용서는 해도 잊을 수 있겠는가?
"민노당-참여당 통합 부결…이정희-유시민 동거 '물거품'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20110925175401§io...


권 영길은 "김주익이 목을 메 죽고 농민 전용철이 맞아 죽고 허세욱이 불타 죽는 그 비극이 언제 일어났냐"고, 참여당의 핵심 인사들이 노무현 정부 책임자였음을 상기시키는 말이고, 권영길 전 대표는 "잊을 수 있냐. 용서할 수는 있어도 잊을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고 합니다.
중요한 것은 노무현의 후계자라는 유시민이 그곳에서 노무현과 참여정부를 비웃고 모욕하는 그곳에서 구걸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나마, 유시민이 그 자리에 참석이나마 할 수 있었던 것은 과거 노무현의 정책에 대한 반성하라는 요구에 굴복했기 때문이지요. 이정희에게 빰을 맞고 그곳에 간 유시민은 더 심한 매질에도 합당을 구걸했으나 개망신만 당했네요.

이들에게 노무현은 관 장사나 할 때 써먹는 상여속 시체일 뿐이고, 그들에게 노무현의 정신, 생각이 담긴 정책은 쓰레기이고
그래서, 참여정부는 "용서는 해도 잊을 수 없는" 나치와 같은 악일 뿐입니다.
제일 웃기는 것은 소위 노무현을 존경하고, 좋아하고 아직도 눈물이 찔끔거린다고 하면서도,
반대로 지금도 노무현을 악의 축이라고 하는 선동꾼들의 말이 맞다고 가장 앞에서 떠드는 철없는 사람들입니다.
진짜로 웃기고 있네 ! 이지요. 뭔 생각이란것이 있는 것인지, 아니면 결국 노무현을 좋아한다는 것은 쇼이고,
그런 척 하면서, 노무현과 정책을 저주하고 있는 것인지 진짜 웃기고 있네 입니다..
이정희처럼 노무현 시체 가지고 장난치는 인간하고 어울릴 생각이라면, 유시민은 정치 때려쳐야 하는 것입니다. 거기 빌붙어 국회의원 자리 하나 얻는게 그리 좋은가요 ?

노무현이 tv생중계로 발표한 FTA담화문 중 일부입니다.
"쇠고기에 대한 관세 문제는 FTA의 협상 대상이지만, 위생 검역의 조건은 FTA 협상의 대상이 아닙니다. 따라서 이 문제는 원칙대로 FTA 협상과는 분리하여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저는 부시 대통령과의 전화를 통해, 한국은 성실히 협상에 임할 것이라는 점, 협상에 있어서 국제수역사무국의 권고를 존중하여 합리적인 수준으로 개방하겠다는 의향을 가지고 있다는 점, 그리고 합의에 따르는 절차를 합리적인 기간 안에 마무리할 것이라는 점을 약속으로 확인해주었습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한미 FTA는 시작 단계부터 우리가 먼저 제기하고 주도적으로 협상을 이끌어낸 것입니다.
저 개인으로서는 아무런 정치적 이득도 없습니다. 오로지 소신과 양심을 가지고 내린 결단입니다. 정치적 손해를 무릅쓰고 내린 결단입니다.
FTA는 정치의 문제도, 이념의 문제도 아닙니다. 먹고사는 문제입니다. 국가 경쟁력의 문제입니다. 민족적 감정이나 정략적 의도를 가지고 접근할 일은 아닙니다."

현재, 국제수역사무국의 권고를 존중하는 수준이 아니라, 그 권고보다 우리나라에 유리한 수준으로 미국소고기는 수입되고 있습니다. 노무현이 체결한 FTA에서 재벌의 이익은 줄이고, 농축산 농가의 이익은 늘려 극히 일부 수정된 것이 지금의 FTA협정입니다.
노무현을 용서는 해도 잊을 수 없다고 나치와 동급으로 모욕하는 인간들이 노무현이 펼친 정책들을 부수는 일에 바람잡이 앞잡이 노릇하면서,  노무현 좋아 하는 척 하는 꼴 좀 안 봤으면 좋겠네요.

IP : 112.152.xxx.195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
    '11.9.26 8:49 AM (211.196.xxx.139)

    열심 이시네요.
    그런데 한나라당 관련 일을 찾아보면 기 막히고 코 막히는 일이
    정말 정말 많답니다.
    시간이 많으신분 같으니 그쪽을 들입다 파 보시길 권하겠습니다.
    저런 이들도 과연 사람인가 싶은 일이 너무 많거든요.
    조금씩 알아가다가 너무 화가 나셔서 한나라당에 화염병이라도 던지시면 안되요.
    제발 그러지는 마시구요...

  • ..
    '11.9.26 8:52 AM (112.152.xxx.195)

    원글의 내용에는 동의 한다는 뜻으로 받아들이지요.

  • 지나
    '11.9.26 9:00 AM (211.196.xxx.139)

    난독증이세요?
    원글에 동의 한다고 어디 썼나요?
    이런 정신 나간 짓을 할 시간에 진짜 문제를 살펴 보라는 말입니다.

  • ..
    '11.9.26 9:01 AM (112.152.xxx.195)

    원글에 대한 지적이나 반론은 전혀 없고, 삼천포로 빠지는 이야기만 한다는 것은 원글에는 동의한다는 의미 아닌가요 ?

  • 지나
    '11.9.26 9:02 AM (211.196.xxx.139)

    말 같은 소리라야 대꾸를 하던가 설득을 하지요.
    님은 돼지나 개랑 논리적인 대화를 나눕니까? (개님들 미안)

  • ..
    '11.9.26 9:04 AM (112.152.xxx.195)

    원글의 내용 대부분은 소위 진보들인지 좌파인지를 대변하는 프레시안이라는 곳의 기사이고, 또 권영길이라고 민주노총과 민노당을 만들고 이끈 사람이 한 말입니다.

    우리나라의 진보들과 권영길은 개 돼지 라는 뜻인가요 ?

  • 지나
    '11.9.26 9:10 AM (211.196.xxx.139)

    프레시안에 있는 글이라도 해도 그런 글을 지금 이 시점에 가져온 그 심뽀를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한나라당이야 독재 꼴통 체제이니까 정신 나간 당론들에 대해서 내부적으로 논의도 못하지만
    민주진영은 어떤 사안이건 근본부터 논의 하고 또 논의 하며 의견을 모으고 조율하지요.
    그런 과정 속의 불협화조차 용납 하지 앟으면 민주주의가 아니니까요.
    그리고 제가 개- 돼지라 칭한 것은 저런 글을 이 시점에 이상한 제목을 단채 올린 어떤 이를 지칭하는 것쯤은 아실텐데 왜 모르는 척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리도 부끄러우면 하지를 말던가.

  • ..
    '11.9.26 9:14 AM (112.152.xxx.195)

    어제 일어난 일에 대한 것을 지금 쓰지 그럼, 언제 쓰나요 ?

  • 지나
    '11.9.26 9:18 AM (211.196.xxx.139)

    이보세요.
    어제 일어난 일이라고 하면서 가져온 저 기사를 교묘히 이어 붙여서 이 원글이 마치 프레시안의 전체 기사인것처럼,하면서 무슨 뻘 소리입니까?
    민주진영끼리 마치 크게 반목하는양 호도하여 정치에 대한 염증을 일으키게 하려는 그 수법,.
    너무 치졸하지 않나요?

  • ..
    '11.9.26 9:20 AM (112.152.xxx.195)

    투표로 합당 무산된것이, 내가 거짓말 하는 건가요 ?
    프레시안의 제목을 내가 짜집기했나요 ?

    너무 억지를 피는군요...

  • 지나
    '11.9.26 9:23 AM (211.196.xxx.139)

    이러니 개랑 논리적으로 이야기 하려는 것과 마찬가지라 했음.
    프레시안 기사의 내용을 심하게 왜곡해서 전달한 것이지요.
    그런데 이렇게 열심히 활동하면 어디서 상 받나요?

  • ..
    '11.9.26 9:24 AM (112.152.xxx.195)

    어디를 어떻게 왜곡했는지 알려주세요.

  • ㅎㅎ
    '11.9.26 6:27 PM (124.199.xxx.171)

    제목보니까 그뺨을 님이 맞았어야 했단 생각이..22222222222222

  • 2. 개망신...
    '11.9.26 9:07 AM (1.225.xxx.201)

    알바수칙 잘 지키네..후후..

  • ..
    '11.9.26 9:10 AM (112.152.xxx.195)

    단 한줄이라도 원글(권영길이나 노무현이 한이야기에) 반박을 하세요. 이런 뻘 글은 달지말고요.

  • 개망신...
    '11.9.26 9:13 AM (1.225.xxx.201)

    선거 시작~ 빵바레~

  • ..
    '11.9.26 9:16 AM (112.152.xxx.195)

    할말 없을때 쓰는 식상하게 반복 댓구 나왔네요..

    알바 어쩌고, 선거 시작돼서 그렇다 어쩌고, 선거 끝나서 그렇다, 어쩌고...

  • 3. ,.
    '11.9.26 9:26 AM (118.46.xxx.159)

    어제 민노당 당원들이 참여당과의 합당을
    부결 시켰습니다
    이제 국민 참여당은 어찌 되는것인지
    합당도 못하면서 몇명 되지도 않는 당원들끼리도
    합당 찬성파와 독선파의 갈등이 심하던데
    잘 추스려 질지가 의문입니다

  • ..
    '11.9.26 9:50 AM (112.152.xxx.195)

    유시민은 끝났습니다. 후일을 도모해서라도 끝까지 노무현이라도 지켰어야 하는데, 노무현의 빰을 때리고 구걸한 꼴이 됐으니.....

  • 4. 국민참여당
    '11.9.26 9:54 AM (222.107.xxx.181)

    사라져야죠.
    도대체 민주당과 다른 점이 뭐냐구요.
    친박연대를 보는 것만큼
    존재 이유를 모르겠는 그런 당이네요.
    민노당이 아니라 민주당과 합쳐야죠.

  • 5. 원글은 개무시하구요..
    '11.9.26 10:22 AM (115.137.xxx.107)

    성나라당 쪽이나 디립다 파보시라!!!

    ....소득이 엄청날 것임!!! ㅋㅋ

  • ..
    '11.9.26 10:33 AM (112.152.xxx.195)

    이런 삼천포로 빠지는 댓글 자체가 원글이 맞다는 것을 인증하는 거란 간단한 논리도 모르세요 ?

  • 6. ...
    '11.9.26 10:42 AM (119.64.xxx.92)

    참여당 말고 민주당이나 좀 사라졌으면 좋겠음.
    그나저나 야권 통합은 왜 이리 지지부진한가요. 내년 대선전까지 뭔가 가시화 되야 하건만.
    유시민은 문재인과 함께 친노세력+제3세력을 지지기반으로 하는 통합정당 창당에 힘썼으면 좋겠어요.

  • ,.
    '11.9.26 11:10 AM (118.46.xxx.159)

    민주당 사라지면 참여당 승승 장구 하나요?
    아무리 민주당 사라지라고 고사를 드려도
    참여당이 사라지면 졌지 민주당은 굳건히
    한나라당 적대 세력으로 살아 남을겁니다

  • 7. //
    '11.9.26 11:27 AM (1.225.xxx.3)

    옜다 관심~

  • ..
    '11.9.26 1:41 PM (112.152.xxx.195)

    이런 댓글을 왜 달까 ?

  • 8. busybee
    '11.9.26 11:34 AM (222.106.xxx.11)

    개독교, 개나라, 개망신, 개뻘짓

  • 9. 환자가 나타났다
    '11.9.26 3:49 PM (68.36.xxx.72)

    핑크를 좋아하고 한 정신에 여러 인격이 존재.
    집에서는 정상인, 일터에서는 모든 진실을 부정하라는 지시에 '거부감 없이' 따를 정도의 인격으로 재탄생 (여기서 '거부감 없이'가 DID환자로 규정짓는 요소 중의 하나)

    아무 의미없는 남의 한 마디에 먼저 발끈! 마치 제발 저린 도둑처럼...
    (자신의 정체가 드러날까봐 두려워서 먼저 방어막치거나 남을 공격함으로써 그 두려움을 상쇄시키려는 것을 의미 - 예) 증거를 대라. 논리적으로 반박해라. 그것은 새빨간 거짓말이다. 유언비어다.)

    절대로 자신이 환자임을 인정하지 않음 (못하는 것일수도 ㅋㅋ)

    정신병 환자들에게 고용의 기회를 주는 딴날당은 소망과 기쁨을 주는 당!!!

  • ..
    '11.9.26 5:37 PM (112.152.xxx.195)

    원글 내용과 전혀 상관없는 헛소리를 흥분해서 지혼자 하는 증상은 뭘까 ?

    그런 증상을 지켜보는 제3자들의 시선이 부담스러울텐데, 집착해서 쫓아다니면서까지 해야하는 무슨 이유가 있는 걸까요 ?

  • 10. zz
    '11.9.26 3:56 PM (180.228.xxx.40)

    개쓰레기 기득 꼴통진보놈이 여깄었네.
    ㅋㅋㅋ

  • 11. ㅋㅋ
    '11.9.26 4:27 PM (110.9.xxx.200)

    제목보니까 그뺨을 님이 맞았어야 했단 생각이...

  • 12. 핑크네.
    '11.9.26 8:23 PM (114.200.xxx.81)

    (냉무)(냉무)(냉무)(냉무)(냉무)

  • 13. 야 IP바꿔라 들통났어
    '11.9.26 8:42 PM (81.178.xxx.253)

    112.152.xxx.195

    역시 곽매수 답네요.
    출처도 못 밝히는 검은 돈, 여기저기 돈세탁해서 주고 뻔뻔하게 버티는 인간 답네요.
    지 잘못은 반성안하고 차를 돌린 것부터 고자질 해서 트집을 잡는 군요.



    밝혀서 미안타.
    사람들이 너 누군지 안다.

  • ㅋㅋㅋㅋㅋ
    '11.9.26 9:23 PM (116.123.xxx.110)

    역쉬..대단하신 님들~ 교묘히 저런 분란글 올리는 알바들..참 대단타..으이그..

  • ..
    '11.9.26 9:31 PM (112.152.xxx.195)

    머린 빈 애들이 원글내용에 대해서 반박할 능력도 생각할 머리도 쓸 말 없으면 쓰는 진부하고 식상한 댓글 또 나왔네요...
    뭐가 들통이 났을까 ?

  • 14. 앗~ 핑크?
    '11.9.26 9:29 PM (121.135.xxx.27)

    진짜 핑크인가요?
    지난번 박정희 대통령 사진 부착에 관련된 논쟁에서 핑크 땜에 제가 많이 우울했거든요

    그때 논쟁은 학교 교실에 사진이 걸려있었느냐가 아니냐가 문제가 아니라
    핵심은 대통령 우상화가 심했다는 것이었는데....
    당시의 암울한 상황을 전혀 겪지 않았을 핑크가 끝까지 교실 사진 부착 건으로 물고늘어지더군요

    박대통령 시절 학창시절을 보낸 제가 여러가지 예를 들은 댓글에는 어떠한 답변도 없이....

    굉장히 우울했어요~ 핑크 같은 아이들이 누구 덕분에 이만큼 민주화된 사회에서 사는데
    정말 목숨을 걸었고 희생당한 그 많은 민주 열사들이 핑크 같은 애들에게 그런 대접을 받다니
    아~ 정말 핑크가 70년대에 살아봤어야 하는데

  • ..
    '11.9.26 9:43 PM (112.152.xxx.195)

    사진 관련해서, 내가 반복에서 여러번 물어본것에 대해서 거꾸로 아무도 답변을 안하던데요.
    말들을 거꾸로 하고들 다니지요.

    뭘 답변 안했는지 모르겠는데요 ? 다시 질문을 하면 답변을 할께요. 나도 다시 질문하지요.
    하나, 박정희 사진이 교실마다 걸려있었다면, 모든 관공서(관공서에는 김영삼때까지 전부 사진이 걸려있었지요)에서 한참 학기중인 11월 3일에 사진을 제거한 이후, 각 교실에 액자가 걸려있던 자리에는 무엇이 걸렸나요 ?
    1. 빈자리로 남았다. 2. 전두환 사진을 걸었다. 3. 태극기자리와 사진 자리 가운데 못을 새로 박아 태극기를 옮겨 걸었다.

    길게는 10년이상 걸려있다고 주장을 하던 그 자리가 비었다면, 엄청나게 놀라운 사건이고 많은 티가 났을 텐데, 그 건 기억안나다거나, 혹은 전두환 사진이 걸렸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많던데(좌파정권시절에 전두환 사진 교실에 걸린 영화 만들어서 전두환 비난하는데 써먹은 적은 있어요), 그 것에 대한 생각도 알려주세요.

    객관식 1. 난 착각이 아니고, 전두환 사진은 그 사람들 착각이다. 2. 맞다 전두환 사진도 교실마다 걸려있었다.

  • 15. ..
    '11.9.26 10:03 PM (112.152.xxx.195)

    원글 내용에 대한 이야기는 단 한줄도 없이,
    엉뚱하게도 내맘데로 자유게시판에 닉네임 적는것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도데체 뭘까요 ?

    반론이나 반박은 할 머리는 없고, 지들이 할 줄 아는 게 낙인 찍어서 막말하고 욕설하기 인데, 그거 편하게 하고 싶어서 그런 것인데요... 머리 빈 멍청한 선동꾼들의 요구를 들어 줘야 하는 걸까요 ? 왜 ?

  • 왜냐하면
    '11.9.26 10:46 PM (68.36.xxx.72)

    휴게실에 커피 한 잔 하며 쉬러 왔는데 누가 핑크색 봉다리에 쓰레기를 한 가득 담아서 쏟아놓고 가는거야.
    그럼 사람들이 "어머 이 쓰레기 음식찌꺼기야 쥐가 싸놓은 변이야? 얼마나 잘 썩었나 볼까"하며 쓰레기에 관심을 가질까 아니면 "어후~ 냄새, 이 따위 쓰레기를 누가 여기다 갔다놨어. 누구야?" 하겠지.

    이때 "이건 쓰레기가 아니야. 그건 새빨간 거짓말이야. 쓰레기라는 것을 논리적으로 반박해 봐. 머리 빈 것들이 반박도 못하잖아. 쓰레기라고 선동이나 하고... 역시 나는 쓰레기가 아니야."라고 희한한 결론을 반복하는 사람은 정신과 육체가 건강하지 않다는 것을 광고하는 셈이므로 자제를 요함

    이렇게 자세히 설명해 줘도 모르면 뭐 삶이 고달픈거지... 내 인생인가 뭐

  • ..
    '11.9.26 11:03 PM (112.152.xxx.195)

    세상이 말이다. 니들이 쓰레기다 그러면 쓰레기고 니들이 아니다 그러면 아닌게 아니란다.

    그런 말장난 할 시간에 권영길이 한 이야기에 대한 반박이라도 한 줄 해보렴...
    노무현하고 같이 일했다는 것만으로도 절대 잊어서는 안될 악이라고 하는데 말이다.

  • 따라하기는...
    '11.9.27 1:40 AM (68.36.xxx.72)

    내 눈으로 본 박정희 사진을 자기 눈으로 못 봤다고 거짓말이라고 하는 핑크나
    동영상에 bbk 사무실에서, 대학교 강당에서 bbk는 자기가 세웠다고 자기 입으로 말해놓고 생까는 명바기나
    동영상에서 "자위대...무슨"이라며 시위하는 위안부할머니들에게 눈쌀을 찌푸리며 갔던 자위대 기념식을 "간 적 없다"고 했다가 동영상이 나오니 "모르고 갔다"라는 나경원이나...

    이런 쓰레기들 찬양하면 같이 쓰레기가 되는데~
    하긴 우두머리가 사기꾼인데 뭘 배우겠어..

  • ..
    '11.9.27 6:51 AM (112.152.xxx.195)

    자기눈으로 전두환 사진도 교실에 걸려있는 것 봤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사실이니 거짓말이니 ?
    전두환시절에는 사진 각교실에 걸어놓고 우상화독재 했다 식으로 그걸 비난하는 영화까지 만들었다는데, 그걸 답을 못하는 이유가 뭐니 ? 박정희는 오래돼서 기억이 생생하고, 전두환은 얼마 안돼서 기억이 안나니 ?

  • 쓰레기 분리수거
    '11.9.27 7:29 AM (68.36.xxx.72)

    맑은 정신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남들과 달리 이른 아침부터 딴날당, 명바기, 박정희를 두둔하기 바쁘다니..
    역시 제정신으로는 불가능. 정신이 아프면 가능

    세상에 존재하는 것들에는 꼭 맞는 이름이 있지.
    독재자, 친일파, 사기꾼 밑에서 부스러기 주워먹겠다고 굽신대는 자들에겐 '쓰레기'만큰 적당한 이름이 또 있을까?

  • 16. -_-
    '11.9.26 11:00 PM (125.186.xxx.132)

    4년째인가 알바하는넘인데 ㅋㅋ. 제이제이라고 ㅎㅎ

  • 미친
    '11.9.26 11:13 PM (118.217.xxx.83)

    정은이하고 커플룩 입었을거에요 ㅋㅋ

  • ..
    '11.9.26 11:14 PM (112.152.xxx.195)

    참.. 식상한 댓글이란 생각안드니 ? 그렇게 원글내용에 대해서는 생각도 의견도 없니 ?
    원글 내용이란 것이 민주노총 민노당 만든 권영길 하고, 노무현이 직접 TV에서 발표한 대국민담화가 내용의 대부분인데, 뭔 생각이란 것을 할 머리가 없니 ?

  •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11.9.27 12:32 AM (68.36.xxx.72)

    버리면 간단한 것을 무슨 생각? 의견?

  • 17. 으이그~~인간아~~
    '11.9.27 1:04 AM (218.155.xxx.231)

    열심히 해서 라면이라도 먹어야 살겠지
    이해는 하지만,
    영혼팔아서 라면먹고 배부르면 배부른 돼지와 뭐가 다르냐
    예라 한심한 인간아~~~~

  • ..
    '11.9.27 6:45 AM (112.152.xxx.195)

    아주 간단한 객관식이란다.
    1. 노무현을 용서는 해도 잊을 수는 없는 나치와 같은 악이라는 권영길의 생각에 동의 한다.
    2. 아니면 권영길과 이정희와 유시민 같이 노무현을 욕보이는 인간들이 싫다.
    3. 노무현 좋아하는 척 이용해먹으면서 노무현의 사상과 정책은 저주하는 짓 앞잡이 노릇을 계속 할꺼다.

    대답을 못하는 이유는 비열하게 3번을 해야 하는 자기들이 창피한 줄은 알기 때문이 아니라, 사기인 3번 짓을 계속하려면 사람들이 그걸 몰라야 하기때문이겠지... 거짓말과 유언비어가 자랑인 니들이 부끄러움을 알리가 없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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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02 올해 패딩 사고 싶은데... 이거 괜찮은가요?? 7 촌년 2011/10/20 3,002
25601 메일을 다시 찾는 방법좀 알려주세요.(급해요) 1 문의 2011/10/20 1,046
25600 시공 주니어 문고 130권 19 문의 2011/10/20 2,867
25599 거위털 이불 잘 아시는 분요~ 1 2011/10/20 1,588
25598 모유수유 오래한 아이가 건강하긴 하네요~ 19 ..... 2011/10/20 3,371
25597 ↓↓(.....그나저나 카다피는.)218.158.xxx.149 .. 2 맨홀 주의 2011/10/20 998
25596 그나저나 카다피는 복두많네요 2 ..... 2011/10/20 1,461
25595 Noblesse oblige! 나경원 후보가 좋아요! 2 2011/10/20 1,347
25594 밤열시에 청소기 돌리는 정신나간 윗집여자... 19 @@ 2011/10/20 4,935
25593 내돈 내가 내가 쓰는데 누가 뭐라고 하냐고.. 12 사치품소비 2011/10/20 2,685
25592 융자있는집 전세 잘 안나가겠죠? 3 광장동 2011/10/20 2,399
25591 (초2)아이의 이런성격은 기질이 아니라네요. 5 있잖아요 2011/10/20 2,055
25590 진씨가 나씨에게 능력을 보여 달라고 하네요... 6 ^^* 2011/10/20 2,086
25589 결혼 축의금 알려주세요 4 행복하세요 2011/10/20 1,280
25588 사학인 목원대의 황당한 학칙 2 20일 2011/10/20 1,915
25587 스팽스 보정속옷 입어보신분? 6 살빼자^^ 2011/10/20 10,241
25586 이런 경우 축의금과 선물을 준비해야하는건가요? 3 결혼식 2011/10/20 1,155
25585 닭그려진 스리라차 소스는 한국에서는 구할수 없나요? 10 먹고파 2011/10/20 3,809
25584 삼성생명SA에 대한 질문 초코우유 2011/10/20 1,015
25583 ↓↓(자유-생포된 카다피..) 핑크(112.152)글입니다, 돌.. 1 맨홀 주의 2011/10/20 965
25582 아이가 싫어질 때는 어떻게 하나요? 13 someon.. 2011/10/20 2,846
25581 생포된 카다피 부상때문에 죽었다네요... 자유 2011/10/20 1,309
25580 직장맘이었다 전업맘으로.. 3 전업맘 2011/10/20 1,701
25579 부모님 70순 잔치에 친구를 초대하기도 하나요?? 8 요즘 2011/10/20 2,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