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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자서전 - 김민석 의원이 민주당을 탈당해 정몽준 후보 진영으로 넘어가 버린 것이다.

ㅇㅇ 조회수 : 2,586
작성일 : 2026-07-08 01:56:27

https://www.ddanzi.com/index.php?mid=free&statusList=HOT%2CHOTBEST%2CHOTAC%2CH...

 

운명이다
김민석 의원이 민주당을 탈당해 정몽준 후보 진영으로 넘어가 버린 것이다.

아마도 후보 단일화를 해야만 이회창

후보를 이길 수 있다는 신념과 충정의

발로였을 것이다. 합리적인 판단이었을 수 있었다. 실제로도 그렇게 되었다.
그날 밤 믿을 수 없는 일이 또 일어났다. 갑자기 후원금이 쏟아지기 시작한 것이다. 다음 날도 그 다음 날도 마찬가지였다. 김민석의 탈당 사건이 나를 지지하던 사람들의 마음 어딘가를 건드린 것 같았다. 이 사건으로 분위기가 반전되면서

몇 달 만에 처음으로 지지율이 상승 흐름을 탔다.

 

=============

 

김민석은 전체 맥락을 거세하고

'충정','합리적'이라는 단어만 발췌하여 국민을 호도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후단협이나 김민석의 탈당이 '충정이고 합리적이다.'라고 평가하신 게 아닙니다.

김민석의 탈당이 오히려 노무현을 지지하게 만들었다는 얘기,

즉 김민석의 판단이 정치적으로 실패했다는 얘기를 하기 전에,

비난의 화살이 젊은 정치인에게 가지 않도록 배려하며 굳이 언급해주신 부분입니다. 

IP : 118.235.xxx.3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6.7.8 2:01 AM (118.235.xxx.39)

    운명이다 p194
    10월 17일 예상치 못한 사건이 일어났다.
    김민석 의원이 민주당을 탈당해 정몽준 후보 진영으로 넘어가 버린 것이다 그는 불과 넉 달 전만 해도 민주당의 서울시장 후보였다. 손을 잡고 지원유세를 했던 나는 말할 것도 없었고, 평범한 국민들도 큰 충격을 받았다. 비록 서울시장 선거에서 이명박 후보에게 지기는 했지만, 그는 밝은 내일이 약속된 개혁진영의 촉망받는 젊은 정치 지도자였다. 아마도 후보단일화를 해야만 이회창 후보를 이길 수 있다 는 신념과 충정의 발로였을 것이다. 합리적인 판단이었을 수 있었다. 실제로도 그렇게 되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에게 정치적으로 좋은 결과를 안겨 주지는 않았다. 조만간 수십 명의 후단협 국회의원들이 뒤를 따를 것이라는 소문이 파다했다. 절체절명의 위기였다.
    그날 밤 믿을 수 없는 일이 또 일어났다. 갑자기 후원금이 쏟아지기 시작한 것이다. 수많은 시민들이 내 홈페이지에 접속해 10만 원 내외의 소액 후원금을 보냈다. 이날 밤 들어온 후원금이 7,000만원을 넘었다. 다음날은 1억 원을 넘겼다.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마찬가지였다. 도대체 무엇 때문이었을까? 김민석 의원의 탈당 사건이 나를 지지하던 사람들의 마음 어느 곳을 건드린 것 같았다. 어떤 방법으로든 의사 표시를 하고 참여하고 행동하지 않을 수 없도록 만든 것이다. 그게 무엇이었는지는 분명하게 말하기 어렵지만, 이 사건으로 분위기가 반전되면서 몇 달 만에 처음으로 지지율이 상승 흐름을 탔다.

    =========
    지도자는 억지로 만들어지는 게 아니에요
    설사 억지로 되었다해도 국민의 신뢰가 없다면
    무참히 무너집니다

  • 2. ㅇㅇ
    '26.7.8 2:03 AM (59.15.xxx.39)

    그날을 잊을수가 없어요~
    그날은 다시는 김민석 이름이 오르는 일이
    없길 바랬고
    없어야한다고 생각했지요~
    너 인마~
    젊고 참신했고 얼굴도 한석규 닮아서
    사람들의 기대가 얼마나 컸는데
    노통을 배신하고 정몽준한테 간건
    아직도 치가 떨린다

  • 3. 김민석
    '26.7.8 2:06 AM (116.36.xxx.235)

    진짜 거짓말을 너무 많이 해요
    그냥 입만 열면 ....

  • 4. ...
    '26.7.8 2:08 AM (1.232.xxx.112)

    저도 김민석 싫어요.
    너무 실망스러움

  • 5. ㅁㅁ
    '26.7.8 3:09 AM (151.58.xxx.161)

    그날 밤 아마 20만원인가 후원한 1인... 정몽준과의 경선을 이기고 100만원 후원했어요.

    그때 통계맨인가 하는 아이디를 쓰는 분이 공개된 후원정보(성명은 가려졌던 걸로 기억)를 분석해 노무현 사이트(노하우였나?)에 누적 후원 내역을 게시했는데 상당히 상위권이었어요.

    그러나 좀 뿌듯하면서도 쓸쓸했어요. 그래도 100만원 정도는 큰 부담없이 후원할 수 있게된 사정에 감사했지만, 재벌급에게 거액을 후원받는 상대 후보에 비해 너무 초라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6. 666
    '26.7.8 3:59 AM (112.151.xxx.75)

    혹.시...했더니
    사람은 안 변한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 ㄴ
    내가 어린나이에 본 그때의 분노를 지금도 못 잊는다

  • 7. 김민석이
    '26.7.8 5:01 AM (223.38.xxx.63)

    노무현대통령 자서전 읽고
    자기 맘을 잘 알아줬다고 입을
    털어서 이게 뭐지? 했는데
    교묘하게 유리하게 왜곡한거였네요.ㅋ

  • 8. 선호투표제
    '26.7.8 5:44 AM (219.254.xxx.63)

    그 형세를 보고 저렇게 갑자기 투표방식을
    바꾸는게 정당하지가 않고 치졸하고 교활함
    윤썩열이가 김기현이 대표로
    세울때보다도 더 양아치스러울정도
    어떻게든 되려고 수단방법 안가리는걸 보니
    역시나 그 당시 그인간의 본성이 그대로 다시 드러남

  • 9. ...
    '26.7.8 6:11 AM (112.156.xxx.78)

    좌회전 깜박이 켜고 우회전 한다고 노통 물어뜯고 죽음으로 몬 인간들이 무슨 자격으로 김민석한테 돌팔매질이야 역겹다

  • 10. ..
    '26.7.8 6:49 AM (118.235.xxx.6)

    ㄴ 더 주무세요.

  • 11. ...
    '26.7.8 6:50 AM (221.140.xxx.68)

    감기약 먹고 쳐주무시는 분~~~

  • 12. ..
    '26.7.8 7:15 AM (117.111.xxx.62)

    지지안하는 정치인 까느라 노무현대통령 이용하는짓 좀 그만하세요
    죽어서도 이용만당하네요
    자기들이 지지하는 정청래 유시민 추미애가노무현 대통령에게 한짓은 왜 입꾹인가요

  • 13. 알정찍
    '26.7.8 7:35 AM (58.182.xxx.59)

    지금 하는 비열한 짓 보면
    그때 노통이 얼마나 힘들고 배신감에 절망이였을지..
    요즘 김민석 하는짓 개양아치에 입벌구

  • 14.
    '26.7.8 7:43 AM (113.131.xxx.109)

    참 희한하죠
    사람 안변한다.안변한다
    사람 고쳐 쓰는 것 아니다
    ㆍㆍ
    만고의 진리인 듯 싶군요

    거짓말이 거짓말을 낳고 낳고 낳고
    결국
    그 거짓말들이 무엇으로 끝날까요

  • 15. 안변합니다
    '26.7.8 8:08 AM (175.214.xxx.172)

    지금하는방식 보세요.절대 안변해요.

  • 16. 2030
    '26.7.8 8:46 AM (118.235.xxx.247)

    청년 2030 외는 게 어린애들은 저런 과거 다 모르니 거짓말 가능해서인 듯. 아는 우리는 절대 김민석 못 찍음. 정청래 화이팅!

  • 17. 그런데
    '26.7.8 8:48 AM (118.235.xxx.186)

    노통은 검찰의 악독한 수사로 돌아가셨습니다. 검찰이 실시간 수사 브리핑으로 아직 수사 단계에 있는 혐의와 의혹까지 생중계하고 모욕했었잖아요. 검찰 출두하는 거 실시간 중계하면서 조롱하고.

    그런데, 왜 좌회전 우회전 이야기가 나오나요??

    다들 정신차리세요. 노무현 대통령이 검찰 수사 때문에 돌아가셨다는 것을 가리고, 검찰 수사권을 존치하며, 노통을 배신한 자들이 항상 저런 식으로 진보 진영 때문에 노통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거짓말에 속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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