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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짜고짜로 그릭요거트 만들어 보신분.. 저는 매번 망해서요..

다짜고짜 조회수 : 1,039
작성일 : 2026-07-03 10:44:33

전 오이지는 잘 안해먹어서 그릭요거트나 만들어 먹어야 겠다 했는데..

우유통에 들은 요플레도 그렇고 이미 시중에 나온 좀 묽은 그릭요거트도 그렇고

어떤걸로 만들어 봐도 엉망진창이 되서요.

 

꾸덕하게 치즈처럼 단단한 그릭요거트를 원하는건데

 

처음 사용해봤을때 다짜고짜에 같이 들은 보자기에 요거트 붓고

힘조절을 잘못해서 쎄게 눌렀더니

와 옆구리 구멍사이사이 밑 위로 요거트가 다 삐져 나와서 그거 긁어서 다시 재활용 해보려고 했는데

한줌밖에 안되서 그냥 다 버렸구요ㅠ

 

오늘 두번째 시도인데 요거트 붓고(바이오그릭요거트임)

꼭꼭 매듭 묶고 다짜고짜 뚜껑을 살짞 눌러서 잠깐 뒀어요. 

 

화장 하고 나와서 보니까 밑에 요거트가 흥건하게 흘러있더라구요?

물만 빠져나와야 하는거 아닌가요?ㅠ

시간이 없어서 냉장고에 넣고 출근해야 하는데..

일단 흐른 요거트를 다시 보자기 안에 넣고 더 꽁꽁 묶어서

냉장고에 넣으려는데 칸높이가 안맞아서 안들어가길래 

으랏차 하고 눌렀더니 밑으로 뿌지직 하고 다 흐르는거에요.ㅠㅠ 난몰라..

소프트아이스크림 기계인줄.....

 

시간도 없어서 그냥 일단 두고 나왔는데 한숨만..나오네요..

 

다짜고짜로 꾸덕한 그릭요거트 만들어 보신분 후기좀 들려주세요.

제 사용법이 뭐가 잘못된건가요?

 

아 그리고 제가 집에 원래 요거메이트라고 그릭요거트 만드는게 따로 있거든요?

이것도 요플레 같은 요거트 붓고 냅두면 꾸덕하게 잘 되길래

욕심에 저 바이오그릭요거트(코스트코에서 샀더니 많아서ㅋㅋ)를 더 꾸덕하게 먹으려고

부어놓고는 까먹고 3일째 열어봤는데

겉에막만 굳어 있고 속에는 찰랑찰랑 그대로인거에요. 왜그런걸까요?

 

코스트코에서 산 요거트 언제 다 먹냐 했는데

이렇게 다 망치는 바람에 이제 1개 남았네요.. 예상보다 빠른 소진ㅠ

 

 

 

IP : 61.74.xxx.24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거 읽어보세요
    '26.7.3 10:47 A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https://blog.naver.com/kimyswife/223310885515?trackingCode=blog_bloghome_searc...

    82 주인 , 블로그인데요 저는 이것 읽어보고 오른쪽 사각형 큰것 샀어요

  • 2. ㅇㅇ
    '26.7.3 10:48 AM (175.209.xxx.184)

    좀 다른 얘기라 죄송한데요. 다짜고짜는 안써봤고 다른 도구 써봤는데 실패. 커피필터가 젤 좋았어요. 냉장고 12시간이면 꾸덕

  • 3. ㅇㅇ
    '26.7.3 10:52 AM (118.235.xxx.199)

    제공된 보자기 망이 성근가요? 촘촘해야 덜빠져요
    전 다이소에서 육수우려내는 일회용 티백같은거 있거든요 그거 대형이 다짜고짜에 맞아서 거기에 넣어서 눌러요
    처음부터 꾹 누르면 안되고 좀 지난 다음에 유청좀 빠지면 조금씩 눌러주세요 다시 모아서 해보세요
    다짜고짜 잘 눌러지면 엄청 딱딱하게 잘 되는데 양도 작고 귀찮아서.. 잘 안씁니다

  • 4. 이거 읽어보세요
    '26.7.3 10:52 A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그런데 요거트에 젤라틴 들어있으면 유청분리 안 일어나요
    젤라틴 없는것으로 사야합니다

  • 5. ...
    '26.7.3 10:54 AM (121.159.xxx.192)

    꾸덕한건 직접 요거트를 만들어야해요.
    1.실온 우유 1리터에 요거트 스타터 1포 넣고
    2.밥솥에 보온1시간 후 전원끄고 8시간이면 요거트 만들어져요.
    3. 보자기에 넣고 누르지 말고 하루 냉장고에 넣어두셔요. 저절로 유청이 빠지게 두면 꾸덕한 그릭 요거트가 됩니다.
    누르면 내용물만 빠져요.

  • 6. ..
    '26.7.3 10:54 AM (211.208.xxx.199)

    그릭요거트는다짜고짜같이 눌러 짜면 안되고요.
    그릭요거트 만들기는 시간이 해결할 문제에요.
    고운체나 헝겊을 깔고 요구르트를 부어
    세월아 네월아 두어 유청이 흘러내려야합니다

  • 7. ..
    '26.7.3 10:58 AM (211.208.xxx.199)

    그리고 시판 그릭은 대부분의 제품에 뭔가 응고제를 탄거 같아요.
    식감이 달라요. 바이오그릭요거트가 그런 제품 같아요.
    저도 그걸로 님같은 경험이 있어요.
    차라리 서울우유에서 나온 병에 든 요거트를
    그릭 메이커에 내렸을때는제대로 그릭이 만들어졌어요.

  • 8.
    '26.7.3 11:05 AM (218.235.xxx.72)

    그릭요거트 만들기

  • 9. 엥?
    '26.7.3 11:06 AM (211.211.xxx.168)

    다짜고짜는 파워 엄청 썬데요.
    다 만들어진 그릭 요거트 마지막으로 짜는 용도면 몰라도

  • 10. 아령이 짱
    '26.7.3 11:15 AM (1.238.xxx.139)

    채반위에 다이소국물팩사용해 플레인요거트담고
    그위에 스텐볼이나 냄비 아무거나 사이즈 맞는거
    올린후 그안에 3kg 아령 올려놓고 15~20분마다
    아령위치 요리조리 돌려놓으면 1시간 전후해서
    꾸덕한 그릭요거트 만들어져요
    중간중간 유청이 빠지면 국물팩안에 요거트 접는다는 느낌으로 뭉쳐서 눌러주구요.
    아래떨어지는 유청은 넘치지않게 바로바로 버려줍니다

  • 11. .....
    '26.7.3 11:17 A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요구르트제조기에 만들어요. 무설탕요구르트 하나 사서 섞어서요. 9시간
    그리고 요구르트제조기에 동봉된 플라스틱 틀(종이 커피핕터도 오케이)어 넣어 냉장 8시간. 유청만 빠집니다.

    시간의 문제일 뿐

  • 12. 그거
    '26.7.3 11:54 AM (118.235.xxx.104)

    뭘로 누르려하지말고
    저절로 유청 빠지게 두세요
    하룻밤 정도면 꾸덕해져요

  • 13. 음..
    '26.7.3 12:16 PM (1.230.xxx.192)

    제가 6~7번 실패하고
    터득한 방법인데
    저 위에 분이 자세히 적어 주셨는데

    제일 중요한 것이
    우유를 실온에 두고 온도를 차가운 온도 --> 실온으로 만든 후
    전기밥솥에 우유를 넣고
    요플레나, 플레인 요거트 넣고
    섞은 후
    한 시간 보온눌러서 따뜻하게 만든 후
    전기밥솥 전원을 끄고
    8~12 시간 그냥 두면

    떠먹는 요거트 농도가 나오거든요.

    이것을 보자기나 유청 분리하는 도구를 이용해서
    유청을 분리하면
    100% 그릭요거트가 만들어 지더라구요.

  • 14. 유청
    '26.7.3 1:34 PM (211.36.xxx.129)

    분리하면 유청 단백질 상실
    단백질 중 흡수가 빠른 유청 단백질이 제거되고
    카제인 단백질 위주로 남게되어 건강에 안 좋대요
    우유에서 카제인이 제일 문제가 되는 성분이잖아요
    오래 눌러둬야 하니까 세균 번식도 염려되고

  • 15. 도레미파솔
    '26.7.3 1:43 PM (123.111.xxx.206)

    서울우유 무첨가 더진한 플레인 요거트 순수 1.8L 무조건 이걸로만 만들구요
    누르는건 처음부터 누르면 안돼요
    전 베어그릭스 꾸덕메이커로 하는데요
    1차적으로 유청이 빠진후에 스프링 넣어사 2차로 누르는거예요 안그럼 위로 다 튀어나와요 원래 그래요
    전 너무 꾸덕한건 퍽퍽해서 그냥 스프링으로 누르는거없이 냉장고에 하루 넣어뒀다 먹어요 그럼 딱적당한 그릭요거트 질감이 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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