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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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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에게 호구되지 않는법좀 알려주세요

오늘도 좋은하루 조회수 : 2,851
작성일 : 2026-07-01 07:04:34

특히나 친정요.

저는 부모님과 위아래 형제들에게 잘하고 잘 챙기고 했는데 정작 부모와 형제들은 저를 빼고 다른 형제들 챙기고 뭉친다는걸 어제야 알았어요.

 

생각해보니 이건 제가 문제일수도 있는거 같아서

제가 달라져야 할거같아요.

지혜로운 회원님들 오신김에 한가지씩 일러주시면

호구탈출 해보겠습니다.

 

 

IP : 211.234.xxx.22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
    '26.7.1 7:06 AM (175.121.xxx.114)

    방법은 일부러 챙기지않아요 형제와 동등하게 합니다 여태 잘 했다면 이젠 그만!해도 괜찮아요

  • 2. 연락을
    '26.7.1 7:08 AM (45.10.xxx.22) - 삭제된댓글

    줄이고 말을 줄이면 됩니다.
    먼저 연락하지 말고, 연락오면 반가운 마음에 울컥하고 호의 베풀지 말고 덤덤하게 대하세요.
    두번에 한번은 거절도 하시구요.
    저도 30년 걸려서 50대가 지나서야 거리두기하며 만만한 K 장녀 벗어나는 중입니다.
    너무 늦었지만요.

  • 3. 먼저
    '26.7.1 7:08 AM (220.78.xxx.213)

    나서지 마세요
    가만 있다가 다른 형제들 하는만큼 하세요

  • 4. 감사합니다.
    '26.7.1 7:09 AM (211.234.xxx.227)

    윗형제는 윗형제라 챙기고 아래형제는 내가 위라고 챙기고했는데 나만 쏙 빠진기분이 매우 섭섭하네요
    일부러 챙기지 않겠습니다!
    감사해요

  • 5. 연락을
    '26.7.1 7:09 AM (45.10.xxx.22)

    줄이고 말을 줄이면 됩니다.
    먼저 연락하지 말고, 연락오면 반가운 마음에 울컥하고 호의 베풀지 말고 덤덤하게 대하세요.
    두번에 한번은 거절도 하시구요.
    도와달라 부탁하기 전에 나서서 도움주지 마세요. 부탁도 쉽게 들어주지 말고 어렵게 들어주세요.
    겸손하게 베풀지만 말고 도와주면 생색을 내세요.
    저도 30년 걸려서 50대가 지나서야 거리두기하며 만만한 K 장녀 벗어나는 중입니다.
    너무 늦었지만요.

  • 6. 감사합니다
    '26.7.1 7:12 AM (211.234.xxx.227)

    출근길 발길이 무겁지만 님들 말씀 잘 새길게요.
    좋은하루 되세요!

  • 7. ..
    '26.7.1 7:38 AM (211.36.xxx.84)

    앞으로 해주지 마시고 생색도 마세요
    온전히 내게 잘 하세요
    그냥 하지 마세요
    지들끼리만 뭉치는건 사람도 아니지요
    부모도 문제가 있어요

  • 8. 그죠
    '26.7.1 7:44 AM (123.212.xxx.231)

    예전부터 부모 편애가 있는 집이고
    관심 받겠다고 노력했는데 여전히 원글님은 뒷전인 상황
    처음부터 잘못된 만남이니 친정 그리 의지하지 말고 사세요
    심적으로 완전 거리 두세요
    그리고 댓글에 생색내면서 베풀라니요 뭔 소리에요
    호구도 모자라 해주고도 욕먹는 지름길이에요
    사람 제일 우습게 보이는 게 생색내는 겁니다
    아주 하찮아보여요 절대 그러지 마세요

  • 9. kk 11
    '26.7.1 8:03 AM (1.236.xxx.121)

    거잘하기 싫어 인돼
    부모도 편애하고요 징징대면 더 퍼줘요

  • 10. ㅇㅇ
    '26.7.1 8:23 AM (61.98.xxx.185)

    도와달라 부탁하기 전에 나서서 도움주지 마세요. 부탁도 쉽게 들어주지 말고 어렵게 들어주세요.
    겸손하게 베풀지만 말고 도와주면 생색을 내세요.22

    왠만하면 들어주질 마시고
    할수없어 들어주면 생색을 내세요
    특히 저런 가족들이면요
    생색내는거 치사해서 가만히 있으면
    아주 쉽게 한줄 알거나
    해줄만 하니 해줬다거나
    할일없어 해줬다거나
    너는 우리에게 해줄수밖에 없는 호구같은 애
    정도로 취급받아요

  • 11. 나K장녀
    '26.7.1 8:24 AM (221.138.xxx.92)

    도와달라 부탁하기 전에 나서서 도움주지 마세요. 부탁도 쉽게 들어주지 말고 어렵게 들어주세요.
    겸손하게 베풀지만 말고 도와주면 생색을 내세요.33333

  • 12. 이상하게
    '26.7.1 8:31 AM (116.43.xxx.47)

    원글님 같은 분은 죄책감이 있어요.
    그냥 다른 가족처럼 편해지면 되는데
    내가 안 하면,내가 없으면,하던대로 안 하면
    하루종일 찜찜해하는 자기가 만든 버릇이요.

  • 13.
    '26.7.1 8:37 AM (61.98.xxx.185)

    그래서 타고난 천성이란게 무서운 겁니다

    원글님 그 베푸는 성정이 나쁜게 아니라
    상대를 잘못 만난게 아쉬운 거죠
    따뜻한 심성과 경우바름은 알아주는 사람한테 써야 하는데 서로 그렇게 만나는게 어려워요
    이제라도 자신을 위해 조금씩 노력해보세요

  • 14. 아예
    '26.7.1 8:46 AM (211.36.xxx.162)

    해주지 말기
    그런데 이게 내면 문제라 원글님이 좀 더 단단해져야 가능해요

    먼저 아침이나 저녁에 산책이나 운동같이 몸도 함께 건겅하게...내면을 돌아보는 게 순서이긴 합니다. 그래야 내가 단단해지면서 거절도 하고 판단도 적절하게 가능해져요
    저는 시댁도 힘든때 같이 와서 더 힘들긴했지만 약 5년 걸린거 같아요. 거리두기 물리적으로 정신적으로 내가 독립해야해요 정서적 독립 인정욕구등등
    내가 기댈만한 게 있어야해요

  • 15.
    '26.7.1 9:05 AM (14.4.xxx.150)

    너무 꽁하게 살지 마세요
    뭐 바쁘거나 너무 멀거나 그런 이유로 자기들끼리 모였나 보죠
    그 모임에 끼고 싶으면 다음에 나도 킬테니 나한테도 연락을 해 달라 하면 되죠

  • 16. 코봉이네
    '26.7.1 10:08 AM (211.118.xxx.251)

    저도 호구로 살았는데요 (가족. 회사 등)
    여기저기서 불러대고 마치 당연한듯 ...
    막상 내가 누군가 필요할땐 곁에 아무도 없었어요.
    좀 싫은티 낼라치면
    왜 그렇게 이기적이냐 너밖에 모르고 그렇게 살지 마라
    가족은... 누구누구는 집도 사줬다던데 맨날 자식복 없다 그러고...ㅠㅠ
    수십년 지나보니 그냥 내가 인복이 없는거였고 이제 나만 사랑하고 살려구요 아무도 안알아줘요

  • 17. ....
    '26.7.1 11:21 AM (101.115.xxx.104) - 삭제된댓글

    가족에 대한 사랑이 있었고, 사랑받고 싶은 욕구가 컸던 것 같아요. 엄마가 눈치만 줘도 그냥 해드렸고, 엄마가 사랑하는 남자형제에게도 아낌없이 해 줬는데 그게 독이 되었던것 같아요. 마음가는데 돈이 간다고 예전에는 아깝지가 않았는데 이제는 그 돈을 저한테 써요. 제가 바뀌니 엄마가 저한테 오히려 예의를 갖추네요.

  • 18. 비슷
    '26.7.1 4:07 PM (220.83.xxx.149)

    여러일이 있었고, 결심했고, 아무것도 안했어요
    명절에 찾아가지도 용돈도 선물도 아~무것도 안하니
    본인들 무시했다며 쫒아오더라구요.
    아무반응 안하니(이상하게 화도 안나고 서럽지도 않더라구요)
    폭주해서 난리법석 치다가 연 끊는다며 가버림.
    전 그냥 아무일 없는듯 남편이랑 둘이 맛난집 찾아다니고 내자식만 챙기고
    잘 살고 있어요.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고 마음은 평화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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