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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후반 육회비빔밥이 지금 어느정도 가치일까요?

ㅅㅈㄷ 조회수 : 1,079
작성일 : 2026-06-22 11:11:16

아빠가 출장(힘든일)갔다 오시면

엄마가 늘 육회비빔밥을 시켜드렸는데

엄마도 안먹고

제가 옆에서 한술씩 받아먹었는데

얼마나 꿀맛이었던지.

지금같으면 두그릇 시켜서 실컷 나도 먹었을텐데ㅠ

지금의 가치로 따지면 얼마정도 일까요?

갑자기 추억이ㅠ

IP : 223.38.xxx.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6.22 11:12 AM (36.255.xxx.149)

    70년대 후반에 소고기 거의 못먹는 집도 많았어요.
    엄청 부잣집이셨나봐요

  • 2. 원글
    '26.6.22 11:14 AM (223.38.xxx.8)

    부자 아니었어요.
    방두칸에 언니오빠들 다같이 살았던 시절

  • 3. ...
    '26.6.22 11:33 AM (118.36.xxx.122) - 삭제된댓글

    70년대는 육회 비빔밥을 파는식당조차 흔하지않았어요

  • 4. //
    '26.6.22 12:09 PM (222.236.xxx.171) - 삭제된댓글

    일반 비빔밥보다 비싸고 불고기보단 쌌겠지요.
    농촌 노인분들이 기운 없을 때 큰맘 먹고 드시는 게 육사시미였어요.
    더욱이 당시는 냉장고 보급이 그리 많은 시대였으니 넉넉한 형편이 아님에도 그나마 육회라도 조금 얹어 있는 최고의 보양식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가장을 생각하는 어머니의 현명함이 엿보이네요.

  • 5. 그때도
    '26.6.22 12:23 PM (220.126.xxx.178)

    육회비빔밥이 있었군요. 전 74년생인데 외식자체를 거의 안했고 탕수육을 초등 4학년때인가 처음 먹어봤어요.
    소고기는 집에서 먹어본 기억도 없고 명절때 시골가서 소불고기로나 접하고 돼지갈비 먹고..

  • 6. ...
    '26.6.22 12:34 PM (182.211.xxx.235)

    근처에 육회비빔밥 가게가 있으니까 시켰을거 같아요
    별로 안 비쌌을듯

  • 7. kk 11
    '26.6.22 1:51 PM (1.236.xxx.121) - 삭제된댓글

    그땐 보통 육회 집에서 만들어 먹었는데 ..
    지금도 2ㅡ3만원이면 먹어요

  • 8. ㅎㅎ
    '26.6.22 1:57 PM (106.241.xxx.125)

    싸고 비싸고가 중요한게아니라... 예전엔 그렇게 위생이 좋지않았고... 기생충문제도 있어서..
    어린아이에겐 안주던 음식아니었을까요?
    저 80년극초반생인데.. 저희 어머니가.. 제가 부페가서 육회를 먹어도 (초딩때부터 좋아함) 먹지말라 하셨어요 몸에 안좋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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