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후반되면서 성질이 좀 수그러드나 싶었어요
화도 덜내고 나한테 많이 맞춰주고 그러는모습이 보여서
이제 나이들어서 고생끝 행복시작인가 했어요
웬걸... 그성질 어디 안가네요 다시 시작입니다
아휴 정말 지긋지긋해요
다른집 남편들은 유하고 수더분하고 착하고 그렇던데
어쩌면 골라도 이렇게 펄펄 뛰고 성질내고 부르르 하고흥분하고 혈압올리고 화내는 이런성질남자를골랐는지
나도 나이들어 더이상 참고살기 싫어서 대판 싸우고 요즘그래요 성질대로 둘다 싸우자니 이혼하면 아직 대학안간 애가 걸려요
나이들수록 좀 남편들이 변하고 유해지고 여자위주로 맞춰주고 한다던데 이래서 노후에 둘이 사이좋게 살수있을까 따로 살아야하나 애대학만가면 이혼을 해야하나
애생각하니 이혼하면 애가제일피해자지요
여기서도 사돈으로 이혼한집은 싫다하고 결혼할때도 꺼리는집이고 결혼후에 각각 만나야 하니 불편하고 죄없는 애가 그피해 다보니 애가불쌍해요 성질은 남편이 자기맘대로 다내고 왜 피해는 애가 입어야하지생각이들어요
남편 성질머리가 지긋지긋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