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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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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살빠지는 거 싫어하는 남편도 있나요?

. . . 조회수 : 4,945
작성일 : 2026-06-16 21:17:36

아이 둘 낳고 30킬로 불었어요.  

그 전에는 적당히 정상체중 .

고도비만이 된거죠.

애들도 크고 저도 시간이 좀 나서 

운동 다니고 식단하고 있어요.

한달새 6킬로 빠지고 이번달엔 3킬로쯤 빠졌나봐요.

저는 20킬로정도만 빼고 싶은데 

남편이 아주 못마땅해합니다.

제가 운동간다고 자리비우는 것도 싫어하고 

(애 보기 싫어서?)  

자꾸 먹으라고 살 빼서 뭐하냐 그래요.

말 끝마다 다이어트 그만하라고

 

와이프 살 빼면 당연히 남편들은 좋아하지 않나요? 

무슨 심리일까요.

뚱보 페티쉬라도 있는건지.

이해가 안되요.

IP : 115.138.xxx.202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궁금해지네요
    '26.6.16 9:19 PM (221.138.xxx.92)

    물어보세요.
    왜그러냐고..

  • 2. 원글님
    '26.6.16 9:23 PM (175.124.xxx.132)

    정상체중일 때 미모가 뛰어나서 인기도 많으셨죠?
    그 시절로 돌아갈까 봐 불안한가 보네요.

  • 3. 혹시나
    '26.6.16 9:24 PM (211.36.xxx.68) - 삭제된댓글

    이전처럼 밥상이 푸짐하지 않아서?

  • 4. .....
    '26.6.16 9:27 PM (115.138.xxx.202)

    밥이야 늘 잘차려주는데..제가 왜 그러냐고하면 굳이 왜 빼는지 모르겠답니다. 엄청 미모는 아닌데 ..그에반해 남편이 엄청난 집돌이+ 질투의화신 이긴 해요.

  • 5. ..
    '26.6.16 9:27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저 그런 남편 한명 알아요.
    제 절친이 20대때 아주 예뻤어요.
    선봐서 부자집 막내아들 만나서 시집갔는데 그 남편이 매우매우매우 소심하고(사람 눈을 못보고 결혼전 밥사러 왔는데 저희랑 눈도 못 마주치고 말한마디를 못함) 뭐랄까 의처증?도 (결혼전 절친4명이 여행갔는데 이 남자가 전화를 진짜 백번도 넘게하고 저녁시간엔 3시간4시간 전화를 끊지를 않아서 이친구가 저희랑 대화를 못했어요.) 좀 있는 사람이었는데..
    이 친구가 첫애 임신하고 살이 어마어마하게 쪄서 고도비만이 되었는데 살을 못빼게 해요.
    귀한 막내아들이라 사업 여러번 말아먹고 부자시댁에서 생활비 주고 건물 증여해 줘서 먹고 사는데(백수) 딸들에게 아주 자상하고 가정적인 사람이래요.

  • 6. .....
    '26.6.16 9:30 PM (115.138.xxx.202)

    소심한 사람 맞고 친구 없고 그렇네요.ㅠ 그 와중에 부잣집 아들도 아니고.ㅠ 잘 다니던 회사도 하도 난리쳐 그만뒀는데... 살빼면 어디가서 일할 거에요..

  • 7. 아이쿠
    '26.6.16 9:35 PM (221.138.xxx.92)

    결혼을 어찌 하셨어요..ㅡ.ㅡ

  • 8. ...
    '26.6.16 9:35 PM (86.163.xxx.235)

    그냥 건강을 위해서 뺀다고 하시구요. 비만으로 각종 성인병달고 살았으면 좋겠냐고 반문하시고요. 남편분이 원글님이 더 이뻐지는게 싫은거 같네요

  • 9. . . .
    '26.6.16 9:36 PM (115.138.xxx.202)

    20대때 너~무 잘노는 사람들만 만나다 회의가 들어 결혼했는데...참..중간이 없네요.

  • 10. ㅇㅇ
    '26.6.16 9:40 PM (49.230.xxx.65)

    5%...

  • 11. ㅇㅇ
    '26.6.16 9:40 PM (222.106.xxx.245)

    예뻐져서 바깥으로 돌까봐 그러는듯.
    막상 예뻐지면 또 좋아할걸요ㅎㅎ

  • 12. ..
    '26.6.16 9:42 PM (223.38.xxx.242) - 삭제된댓글

    여친 건강해지는 거 싫어하는 남자는 본 적 있어요
    B형 간염보균자라 가끔 황달 올라오고 입원도 하는데
    친구 남친이 하루 두시간 씩 운동하면서
    체력 약한 친구는 운동하지 말라 하고
    첨엔 위하는 건가 하다가
    못된 심보가 보여서 찼어요
    40도 안 됐는데 술도 안 마시는 남자가
    간수치로 입원할 정도면 정리하는 게 맞죠

  • 13. ..
    '26.6.16 9:43 PM (223.38.xxx.242) - 삭제된댓글

    여친 건강해지는 거 싫어하는 남자는 본 적 있어요
    B형 간염보균자라 가끔 황달 올라오고 입원도 하는
    친구 남친이 지는 하루 두시간 씩 운동하면서
    체력 약한 친구에겐 항상 운동하지 말라 했대요
    첨엔 위하는 건가 하다
    못된 심보가 보여서 찼어요
    40도 안 됐는데 술도 안 마시는 남자가
    간수치로 입원할 정도면 정리하는 게 맞죠

  • 14. ㅇㅇㅇ
    '26.6.16 10:02 PM (116.42.xxx.177)

    애맡기고 운동가니 애 보기 힘들고
    밖에 나가 혿시나..하는 맘도 있고
    돈도 쓰고.같은 이유 아닐지

  • 15. ...
    '26.6.16 10:09 PM (118.235.xxx.110)

    사촌 여동생이 진~짜 예뻐요. 그 집은 비만유전자인 건지 형제 자매가 다들 나이들면서 살이 엄청 쪘어요. 그런데 그 집 남편이 살 빼는 거 싫어해요. 다같이 모이면 그냥 대놓고 얘기해요. 살 빠지면 남자들이 꼬여서 안된다고요. 얼굴 예쁜 거 아니까 다들 수긍함ㅋㅋ

  • 16. ..
    '26.6.16 10:21 PM (223.38.xxx.2)

    집돌이+ 질투의화신 친구없고 소심하고 저희남편이네요.
    제가 뭔 자기계발하거나 그런것도 경계하고 집순이 와이프로 집안일본인 뒷바라지나 하며 살길 바라는듯.. 저도 답답하네요.

  • 17. ..
    '26.6.16 10:21 PM (211.234.xxx.6) - 삭제된댓글

    살빼려고 하면 너구리라면 사다놓는 남편
    못된 인간이라그래요 평소 마누라 질투해요 돈도 인기도요

  • 18. ㅎㅎㅎ
    '26.6.16 10:22 PM (106.101.xxx.177)

    뚱보페티쉬일듯

  • 19. ..
    '26.6.16 10:25 PM (112.159.xxx.236)

    반대로 생각하면 답이 나와요.
    남편이 웨이트하고 살빼고 가꾸면 와이프 입장에서 좋기도 하지만 불안하기도하죠.

  • 20.
    '26.6.16 10:31 PM (118.219.xxx.41)

    아내가 자기자신에게 몰두하고
    남편에게 집중하는 시간이 줄어드니
    더 그럴수 있어요

    마치 날개옷 입고 날아가려는 선녀를 보는 나무꾼의 마음??

    날 너무 좋아하는구나 하구 좋게 생각하시고
    남편에게 잘 해주세요
    먹을것도 관심도 조금 하이한 정도로요
    그럼서 본인이 살빼는건 남편 체면때문이라고 가스라이팅
    그리고 남편에게 더 사랑받고싶은 여자 본능이라고
    가스라이팅

    여우가 세상 편하게 살수있어요
    살살 구슬려보세요

  • 21. ㅡㅡㅡ
    '26.6.16 11:53 PM (183.105.xxx.185)

    극소수의 바람 안 피우는 남자 유형임 , 대체로 소심 혹은 애정결핍 스타일이고 부인을 뭐랄까 .. 늘 같이 있어야 본인이 안정감을 느끼는 유형 , 사실상 마누라 생김새는 의미없음 .. 이런 경우 부인들 외모가 많이 망가지는 경향도 있고 부인의 성격은 털털하고 중성적인 경향

  • 22. ㅠㅠ
    '26.6.17 12:37 AM (115.138.xxx.240)

    바람 안피는 남자유형이고 뭐고 고도비만이면 나이들 수록
    관절,합병증 얼마나 고생스러운데요
    소중하면 본인 취향 넣고 건강이 우선이죠

  • 23. 홍진경이
    '26.6.17 1:43 A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전남편과 연애시절 바람날까 엄청 먹여 살찌웠다 하지 않았나요 자기가 찌찌뽕하려고

  • 24. 윗님
    '26.6.17 4:16 AM (115.142.xxx.56)

    홍진경 이야기 정말이에요?

  • 25. 마른사람을
    '26.6.17 8:35 AM (211.58.xxx.216)

    싫어해요.
    대신 통통한 아내를 좋아해서.. 살을 빼지말라해요.
    포동포동 살 촉감이 좋데요. 마른사람은 초딩같다고.ㅠㅠ

    그래서 통통으로 지내고 있어요.
    직장근무환경이 워낙 연예인들 많은 직군이라...
    빼빼 뼈말라를 많이 봐서 그런지.. 기겁해요.
    이런 남편도 있어요.

  • 26. ㅎㅎ
    '26.6.17 10:02 AM (106.241.xxx.125)

    제가 반대입장이라서 써봤어요. 저도 키큰 통통녀 남편도 키큰 덩치남인데..
    연애 및 결혼할때 남편 183에 90~95키로였거든요. 물론 뚱뚱한건데..
    전 남자 살있는거 좋아해서 좋았거든요. 결혼직후에 좀 더쪘는데.. 그떄도 나름 귀여웠어요...(물론 건강이 걱정)

    한 5년전부터 영업도 뛰어야하고 건강도 생각해서 살을 뺴서 80~85까지 뺐는데요,
    외모 물론 멋져졌지만 나에겐 중요하지않고 (원래 외모도 좋았으니) 그렇다고 뭐 의부증이 걸린다거나 밖에 가서 멋있을까 걱정되는건 전혀아니구요
    살뺴는 과정에서 묘하게 날카로워지고 신경쓰고.. 그런 부분이 좀 거슬려요. 다엿 스트레스 나에게 푸는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예전보다는 덜 푸근하고 예민해졌어요...
    그리고 저 자체도 먹는걸 좋아하기에 같이 맛있는거 먹으며 행복해하던 시간이 없어진것도 싫었어요. (혼자 먹는걸 뭐라하진않으나... 같이먹는게 더 좋자나요.)

    그렇다는 얘기임동..

  • 27. 엣헴
    '26.6.17 1:06 PM (118.223.xxx.135)

    혹시 가슴 작아지는거 싫은마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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