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딸 일단 제말은 듣지도 않아요
방문열고 들어가면 엄마나가 기본이구요
남편 엄한편 아닌데 애들이 남편말은 그래도 좀 무서워하거든요
말안듣거나 혼낼일 있으면
남편한테 단호하게 혼좀내라고 얘기하는데
말은 알겠다고 하면서
정작 애한테는
-아주 다정하게 **야 씻었니?얼릉 씻어야지~~~
(제가 아주 몇번을 씻으라해도 안씻어서 남편한테 부탁한상황)
-**야 언제들어오니?일찍일찍 들어와~~~~
(늦게들어와서 제가 몇번들어오라고 하는데도 안들어오면서 엄마 연락하지말라고해서 남편한테 부탁한상황)
아주 딸한테 그렇게 조심스러울수가 없어요
좀 무섭게 단호하게 혼내거나 얘기했으면 좋겠는데
나도 **무서워 그러는데
왜케 짜증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