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업무를 할 때
계획은 본인이 말없이 짜고 시행하면서
귀찮고 잔 손 가는 일 생기면
아이고 어떻게해 시간이 많이 걸리겠네 이거 해야해
라고 큰 소리로 말하며 한숨을 쉬어요
그리고 타겟 앞에서 딱 붙어서 구구절절 말을 해요
이거, 니가 대신 하라는 신호인가요?
화장실 간다하고 겨우 빠져 나왔는데요,
본인이 감당도 못할 일을 왜 벌리는 것이며
상대방 의사는 물어보지도 않고
당연히 상대방이 동참해야한다고 여기는 태도가
그닥이었어요.
자기 맡은 복잡한 일이 얼마나 복잡하고 힘든지를
삼일 간 계속 설명한 이도 있어요.
설명할 시간에 일을 하면 벌써 끝났을 거 같은데..
삼일 지나니까 조용하길래 보니,
내가 한다! 며 삐죽거리고 있더라고요.
피곤쓰
이런 부류들은 왜 그럴까요? 왜 남의 손으로 자기 일을 처리하려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