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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분들 계신가요?

류마티스 조회수 : 630
작성일 : 2026-06-03 11:41:32

가족중에 1명이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입니다.

가끔 매우 아파해요

제가 가만히 보면  항상  손으로 무언가를 해요. 쓰레기 같은 것도 그냥 담아서 버리면 되는데 아주 작은 박스도 일일이 손으로 접고 있어요. 집에 들어오면 집에 있는 물건들을 한 번씩 만졌다. 놨다 만졌다 났다 하면서 손을 가만두질 않고 .설거지 남들은 5분이면 할 걸 한 시간 동안 하고 있고

그리고 바닥에 뭐가 떨어져 있으면 그냥 청소할 때 청소기로 한번 하면 될 걸 맨날 쭈그리고 앉아서 치우고 있어요.

저도 아프다면서 관절을 저렇게  쓰니까 저도 화가 나서 어떻게 하면 관절을 박살낼까? 그거 연구하냐고 했어요ㅠ

류마티스 관절염이면 관절 아끼고  안 쓰는 게 좋은 거 맞는 거죠?

류마티스랑 성격이랑도 관련이 있나요?

눈 떠 있는 시간의  조금 과장하면 50%이상을 화내고 분노하고 짜증 내고 있는것 같아요. 

몸이 아프니까 짜증도 나겠지만ㅠㅠ

 

 

 

IP : 221.154.xxx.9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주병
    '26.6.3 11:45 AM (220.72.xxx.108)

    공주병이라 조금 지저분해도 많이 쉬면서 살아야해요.

  • 2. ....
    '26.6.3 11:58 AM (218.51.xxx.95)

    되도록 손을 아끼셔야지 혹사를 하고 있으시네요.
    결벽증 내지 강박도 있는 게 아닌지..

  • 3.
    '26.6.3 12:09 PM (180.228.xxx.184)

    아껴도 시원찮을 판에 왜 저런대요.
    전 40대에 진단받고 그 이후부터 손가락 아끼고 살고 있어요. 설거지는 무조건 식세기. 걸레도 세탁기 돌려요. 그래서 아가사랑인지 아주 작은 통돌이 세탁기 따로 사서 쓰고 있어요.
    교수님이 저보고 손 진짜 아끼나보다고 잘 하고 있다고. 손 모양은 아직까지 울퉁불퉁 안하고 매끄러워요. 그치만 아파요. 아프니까 아끼고 조심하고 있구요.
    유전인지 엄마가 류마티스 관절염이예요. 엄마는 손 많이 쓰세요. 제가 깐 쪽파를 살때 울엄마는 자기가 껍질 까요. 성격이 병을 만든다고... 엄마는 지금 손가락 마디마디가 어디 닿기만 해도 아프다고 난리난리. 그런데도 각종 김치 다 담고 손질 안된 재료 사고 손빨래도 가끔 하고...
    저랑 같은 대학병원 다니는데 교수님이 손질된 재료 사서 쓰라고 하면 네 하면 될껄... 살림하는 여자가 그러는게 말이 되냐며 교수한테 훈수질 하시고..ㅠ ㅠ
    전 엄마처럼 안살꺼예요.

  • 4. ㅁㅁ
    '26.6.3 12:26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퇴행성과 류머티즘은 병자체가 달라요
    류머티즘은 면연체계이상이라 눈에도 폐에도 오는거
    많이 써서 안써서 차이가 아닙니다

  • 5. 윗댓글
    '26.6.3 12:34 PM (180.228.xxx.184)

    저.. 류마랑 루푸스 같이 있어요. 퇴행성 아닙니다. 자가면역질환민 루푸스가 주고 류머티즘 동반하는거죠.
    근데도 교수님이 손가락 쓰지 말라고 해요. 엄마는 류머티즘이구요. 집안에 저 말고 다른 형제도 자가면역질환이라 유전인가 하고 있구요.
    무조건 손을 아껴야 하는것 같아요. 염증이 잘 생기니까요.

  • 6. 자가면역
    '26.6.3 1:13 PM (121.136.xxx.30)

    질환인 루푸스는 저도 집안에 있던 질환이라 항상 정보를 이리저리 모았었어요
    밀가루와 당을 끊는게 제일 좋아요 증세가 엄청나게 호전됩니다
    탄수를 적게 먹으면 혈당도 안정적이 되어서 화나 짜증도 덜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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