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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무서워하는 사람인데

ㄴㄴ 조회수 : 939
작성일 : 2026-06-02 19:50:51

오늘 길에서 제 앞으로 키 큰 아저씨가 하얀 털의 작은 강아지(종류 모름)를 

목줄해서 데리고 성큼성큼 걷는데

아저씨 걸음이 빠르니까 얘가 그 작은 다리로 어찌나 열심히 따라 걷던지

작고 하얀 엉덩이를 씰룩씰룩대는 모습이 너무 귀엽더라구요 

 

무서워서 강아지 귀엽다 느껴본 적 없는데 

나이 들어 그런가 이제서 왜 사람들이 강아지 귀여워 하는지 알겠더라구요 ㅎㅎ

 

그런데 그렇게 빨리 걸으면 강아지 뼈도 가늘 텐데 무리 안 가나요?

괜한 걱정인가

 

IP : 125.132.xxx.17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6.2 8:02 PM (114.207.xxx.183)

    한덩치하는 아짐인데요.
    저도 개 강아지 고양이 무서워해요ㅜㅜ
    (얘네들도 덩치 큰 저를 무서워하겠죠@@)
    근데 또 영상이나 멀리서 보는건 귀여워해요..
    그래서 고글 쒸운 강아지를 보거나
    신발이나 옷입힌(더울까봐요.요즘같은 계절에요) 강아지들을 보면 좀 안쓰럽기도 하더라고요..

  • 2. ....
    '26.6.2 8:11 PM (110.14.xxx.242)

    저도 개 고양이 기타 동물들을 무서워 해요 ㅠㅠㅠ
    하지만 귀엽기도 하고 동물들 사랑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얘네들이 나를 무서워 하지 않고 자꾸만 옆으로 와서 겁이 나요 덩치는 산적같은데 말이죠
    날 좀 피해 갔으면 좋겠는데 흐흐흑

  • 3. 키워보시면
    '26.6.2 8:13 PM (118.218.xxx.85)

    뒤늦게 만난걸 후회하게 될걸요
    저는 강아지고 고양이고 생각도 없고 싫어했는데 우연히 유기견 데려와 22년만에 보내고 우울한 사람입니다

  • 4. ㅡㅡㅡ
    '26.6.2 10:00 PM (14.33.xxx.161)

    키워보면
    이들의 사랑을 못받아본
    사람들이 안타까워요.
    인생한번인데 동물과의 교감을
    모르고간다는건
    너무큰 행복을 놓치는거

  • 5. ..
    '26.6.2 10:04 PM (114.207.xxx.183)

    저도 윗분 댓글처럼 조금은 그런부분이 안타깝긴해요ㅜ 하지만 저는 강아지를 만지거나했을때(몇번밖에 안만져봤지만ㅜ) 특히나 그 털없는 배부분의 따뜻하고 맨드럽고 물컹한 부분의 느낌이 너무 이상해서 못만지겠더라고요ㅜㅜㅜ 강아지들아 미안~~

  • 6. 고글은요~^^
    '26.6.2 11:08 PM (218.148.xxx.161)

    멋부림아니에요.오해없으셧음 해서요..
    강아지 키우다보면 백내장 빨리오고
    자외선 차단잘해줘야해요.
    눈하얀 강아지들 보셨죠??

    형광등빛에도 눈노화가 빨라서
    안구보호목적이 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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